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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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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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나무 가지에 바람이 불면 아직도 잊지못해 가슴에 묻은 그사람이 생각이나네 헤에 그리워지네 그사람 냉정이 떠나간채로 오동잎 떨어지던날 기약도 없이 추억만 남기고 갔네 오동나무 가지에 바람이 불면 그리움이 나를 부르네 오동나무 가지에 바람이 불면 아직도 잊지못해 가슴에 묻은 그사람이 생각이났네 헤에 그리워지네 그사람 무심이 떠나갔지만 오동잎 떨어지던날 기약도 없이 추억만 남기고 갔네 오동나무 가지에 바람이 불면 그리움이 나를 부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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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2: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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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대면 톡 하고 터질것만 같은그대
봉선화라 부르리 더이상 참지못할 그리움을 가슴깊이 물들이고 수줍은 너의 고백에 내가슴이 뜨거워 터지는 화산처럼 막을수없는 봉선화연정 손대면 톡 하고 터질것만같은그래 봉선화라 부르리 더이상 참지못할 외로운에 젖은가슴 태우네 울면서 혼자울면서 사랑한다 말해도 무정한 너는너를 알지못하네 봉선화연정 봉선화연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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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2: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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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야속 하더라 가는 당신이 무정하더라
잡지도 못하고 막지도 못하고 어쩔 수가 없더라 여자이기 때문에 날 두고 떠나가면 떠나버리면 정 때문에 나는 어떡해 날 울린 남자 날 버린 남자 사랑한 게 잘못이더라 사랑한 게 잘못이더라 사랑이 야속 하더라 가는 당신이 무정하더라 잡지도 못하고 막지도 못하고 어쩔 수가 없더라 여자이기 때문에 날 두고 떠나가면 떠나버리면 정 때문에 나는 어떡해 날 울린 남자 날 버린 남자 사랑한 게 잘못이더라 사랑한 게 잘못이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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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1: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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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아닌 다른사람도 얼마든지 많고 많은데
왜 하필 당신만을 사랑하고 이렇게도 애를 태우나 싫다 싫어 꿈도 사랑도 싫다 싫어 생각을 말자 당신의 거미줄에 묶인줄도 모르고 철없이 보내버린 내가 너무 미워서 아차해도 뉘우쳐도 모두가 지난 이야기 간 ~ 주 ~ 중 당신아닌 다른 사람도 얼마든지 많고 많은데 왜 하필 당신만을 사랑하고 괴로움에 눈물 흘리나 싫다 싫어 꿈도 사랑도 싫다 싫어 생각을 말자 당신의 거미줄에 묶인줄도 모르고 철없이 보내버린 내가 너무 미워서 아차해도 뉘우쳐도 모두가 지난 이야기 싫다 싫어 꿈도 사랑도 싫다 싫어 모든것이 세가닥 거미줄에 묶인줄도 모르고 철없이 보내버린 내가너무 미워서 아차해도 뉘우쳐도 모두가 지난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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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2: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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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울지마울긴 왜울어 고까짓것 사랑때문에 빗속을 거닐며 추억일랑 씻어버리고 한잔 술로 잊어버려요 @어차피 인생이란 이별이 @아니(드)더냐 울`지마울긴 왜울어 바보처럼울긴 왜울어 ,,,,,,,,,,,,2. 울~~~것 미련 때문에 흐르는 강물에 슬픔일랑 던져 버리고 돌아서서 웃어버려요 어~~~란 연극이 아~~~어. (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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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2:5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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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출렁대는 뱃머리 쌍고동아 울어라 @항구까지 이십마일 가슴(깊)이 설렌다 항구의 매력은 무엇이길래 @언제나 나를불러 손짓하느냐 마도로스 파이프의 마도로스 파이프의 으응~~응 단다란다~란단라~~라 무역선 아가씨 ,,,,,,,,,,2. (울어대는 고동소리)피어나는 꽃구름 갈매기야 춤춰라 항~~~의 사랑은 그런것인데 언~~~씨. (스 마후라의 마도로스 마후라의 으응~~~씨.) (태13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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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3: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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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제는 잊어야 할 당신의 얼굴에서 수줍던 지난 날의 내 모습을 봅니다 @내 젊음을 엮어서 내 영혼을 엮어서 사랑했던 여인 연상의 여인 못다한 사랑이 못다한 내 노래가 그리운 마음에서 당~항신 곁을 스치네 ,,,,,,,,,2. 내~~~네. (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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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2: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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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저문 소양강에 황혼이지면 외로운 갈대 밭에 슬피우는 두견새야 열 여덟 딸기같은 어린 내 순정 너 마저 몰라주면 나는 어쩌나 아~ 그리워서 애만 태우는 소양강 처녀 동백꽃 피고 지는 계절이 오면 돌아와 주신다고 맹세하고 떠나셨죠 이렇게 기다리다 멍든 가슴에 떠나고 안 오시면 나는나는 어쩌나 아~ 그리워서 애만 태우는 소양강 처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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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2: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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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주고 떠난사람 그리워서 울긴 왜 울어 추억을 뿌려놓은 당신이기에 그날은 행복했다 할래요 @그까짓것 미련이야 버리면 그만인것을 끈끈한 정때문에 정때문에 괴로워 혼자 울고 있어요 ,,,,,,,,,,,2. 정~~~람 못잊어서 내가 왜 울어 서럽게 버림받은 바보라지만 원망은 하지않을 거예요 그~~~을 가슴에 못이 되어 못이 되어 서러워 내 가슴을 치네요. (6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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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2: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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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피는 동백섬에 봄이왔건만
형제떠난 부산항에 갈매기만 슬피우네 오륙도 돌아가는 연락선마다 목메여 불러봐도 대답없는 내형제여 돌아와요 부산항에 그리운 내형제여 가고파 목이메여 부러던 이거리는 그리워서 헤메이던 긴긴날의 꿈이 였지 언제나 말이 없는 저물결도 부딪혀 슬퍼하며 가는길을 막아섰지 돌아왔다 부산항에 그리운 내형제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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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2:4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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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려고 내가 왔던가 웃으려고 내가 왔던가 비린내나는 부둣가엔 이슬맺은 백일홍 그대와 둘이서 꽃씨를 심던 그날도 지금은 어디로 갔나 찬비만 내린다 울려고 내가 왔던가 웃으려고 왔던가 울어본다고 다시 오랴 사나이의 첫순정 그대와 둘이서 희망에 울던 항구를 웃으며 돌아가련다 물새야 울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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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2: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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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만났네 또 만났어 야속한 그 사람
약속이나 한 것처럼 또 만났네 나도 모르게 생각만 해도 설레 이는 내 마음 언제 볼까 궁금했는데 또 만났네요 어쩌다 눈길이 마주칠 때면 자꾸만 가슴이 두근거리네 그 언제쯤 말을 붙일까 때가되면 은 때가되면 은 사랑을 고백할 거야 ~간 주 중~ 또 만났네 또 만났어 야속한 그 사람 약속이나 한 것처럼 또 만났네 나도 모르게 그려만 봐도 보고 싶은 내 마음 며칠 동안 안보이더니 또 만났네요 당신과 헤어져 헤어질 때면 자꾸만 아쉬워 아쉬워지네 이게 바로 정이란 걸까 때가되면 은 때가되면 은 사랑을 고백할 거야 어쩌다 눈길이 마주칠 때면 자꾸만 가슴이 두근거리네 그 언제쯤 말을 붙일까 때가되면 은 때가되면 은 사랑을 고백할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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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 2: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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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을 돌려다오 젊음을 다오
흐르는 내 인생에 애원이란다 못 다한 그 사랑도 태산 같은데 가는 세월 막을 수는 없지 않느냐 청춘아 내 청춘아 어딜 갔느냐 ~간 주 중~ 청춘을 돌려다오 젊음을 다오 흐르는 내 인생에 애원이란다 지나간 그 옛날이 어제 같은데 가는 세월 막을 수는 없지 않느냐 청춘아 내 청춘아 어딜 갔느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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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 2: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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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가슴에 안기운채 행복을 꿈꾸더니 갈대처럼 흔들리다 돌아선 내 여인아 사나이가 울긴 왜 울어 한잔술에 왜 왜 울어 그까짓것 잊으면 되지 정에 정에 약한 남자 싸늘해진 그 손으로 눈물을 닦지마오 두고두고 용서못할 돌아선 내 여인아 사나이가 울긴 왜 울어 한잔술에 왜 왜 울어 그까짓것 잊으면 되지 정에 정에 약한 남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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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 2: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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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마음대로 사랑하고 마음대로 떠나가신 첫사랑 도련님과 정든 밤을 못잊어 얼어붙은 마음속에 모닥불을 피워 놓고 오실 날을 기다리는 가엾어라 @카츄샤 찬바람은 내 가슴에 흰눈은 쌓이는데 이별의 슬픔안고(서) 카츄샤는 흘러간다 ,,,,,,,,,,2. 진정으로 사랑하고 진정으로 보~호오내드린 첫사랑 맺은 열매 잊기전에 떠났네 내가 지은 죄이기에 끌`려가도 끌려가도 죽기전에 다시 한번 보고파라 카~~~다. (7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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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 2: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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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낯설은 타향에서 의지할 곳없던몸이 우연히 너를만나 정이들었다 @가진건(것) 없다마는 마음 하나 믿고 살자 다짐한 @너와나 이 세상 다하도록 변치 말자 우연히 정든사람아 ,,,,,,,,,,2. 낯설은 타향이라 그누(구)가 말했던가 정든사람 만나살면 내고향 되는것을 가~~~나 서로 믿고 맺은 너~~~아. (6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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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 3: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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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아닌줄 알면서도
돌아서지 못한 내가 내가 바보야 철없이 그러는게 아니였는데 그렇게는 못한다 할걸 하나둘씩 부서지는 꿈같은 사연 정을 주고 눈물주고 떠나간 당신 아~ 미워 미워 당신이 미워라 처음만난 그때 나에게 무슨말을 하셨던가요 아니야 아니야 당신이 아니야 내가 내가 바보야 진실이 아닌줄 알면서도 냉정하지 못한 내가 내가 바보야 섣불리 그러는게 아니였는데 그렇게는 못한다 할걸 하나 둘씩 부서지는 꿈같은 사연 정을 주고 눈물주고 떠나간 당신 아~ 미워 미워 당신이 미워라 사랑한다 말했잖아요 어제처럼 말했잖아요 아니야 아니야 당신이 아니야 내가 내가 바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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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 2: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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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옷깃을 스쳐가도 인연이라 했는데 어~허쩌면 무정하게 @갈 수 있나요 그토록 사랑해 @놓고 긴긴 세월 아름다운 날들(은)을 떠나가는 당신도 못잊을 거예요 사랑해요 가지마오 다시 한번 생각해줘요 ,,,,,,,,,,2. 아~하무리 갈대라도 부러지지 않는데 어쩌면 야속하게 갈~~~록 맹세해 놓~~~요. (8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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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 2: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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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다 헤어지면
그만인 줄 나는 알았는데 헤어지고 남는 것은 눈물보다 정이었네 이제는 그 누구를 다시 사랑하더라도 정주지 않으리라 정주지 않으리라 사랑보다 깊은 정을 두번 다시 주지 않으리 미워하고 돌아서면 잊혀질 줄 나는 알았는데 이별 뒤에 남는것은 미련보다 정이었네 이제는 그 누구를 다시 사랑하더라도 정주지 않으리라 정주지 않으리라 사랑보다 깊은 정을 두번 다시 주지않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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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 2: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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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굴을 따랴 전복을 따랴 @서산갯마을 처녀들 부푼가슴 꿈도많은데 @요놈의 풍랑은 왜 이다지 사나운지 사공들의 눈물이 @마를 날이 없구나 ,,,,,,,,,2.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서~~~을 쪼름한 바닷바람 한도많은데 요~~~지 아낙네들 오지랍이 마~~~나. (4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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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
| 2: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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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둥산박달재를 울고넘는 우리님아 물항라 저고리가 궂은비에 젖는구(려)나 왕거(걸)미 집을 짓는 고개마다 구비마다 울었소 소리쳤소 이 가슴이 터지도록 ,,,,,,,,,,2. 부엉이우는 산골 나를 두고 가는 님아 돌아올 기약이나 성황님께 빌고 가소 도토리 묵을 싸서 허리춤에 달아주며 한사코 우는구나 박달재의 금봉이야. (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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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
| 2:5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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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패도 번지수도 없는 주막에
궂은 비 내리는 이밤도 애절쿠려 능수버들 태질하는 창살에 기대여 어느날짜 오시겠오 울던 사람아 아주까리 초롱밑에 마주앉아서 따르는 이별주에 밤비도 애절쿠려 귀밑머리 쓰다듬던 맹세는 길어도 못믿겠오 못믿겠오 울던 사람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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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 2 | ||||||
1. |
| 2:5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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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적없는 @수덕사에 밤은깊은데 흐느끼는 @여승의 외로운 그림자 속세에 두고온(님)정 @잊을 길 없어 법당에 촛불 켜고 홀로 울적에 하아~~아~ 수덕사의 쇠북이운다 ,,,,,,,,2. 산길백리 수~~~데 염불하는 여~~~에 맺은 사랑 잊~~~다. (9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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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2: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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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노을에 두둥실 홀로가는 저 구름아
너는 알리라 내마음을 부평초 같은 마음을 한 송이 구름꽃을 피우기 위해 떠도는 유랑별처럼 내 마음 별과 같이 저 하늘 별이 되어 영원히 빛나리 간 ~ 주 ~ 중 강바람에 두둥실 길을 잃은 저 구름아 너는 알리라 내 갈길을 나그내 떠나 갈 길을 찬란한 젊은 꿈을 피우기 위해 떠도는 몸이라지만 내 마음 별 과같이 저 하늘 별 이되어 영원히 빛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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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2:24 | ![]() |
|||
떠나갈 사람 앞에 헤어질 사람 앞에
정든 님이 울고 있네 운다고 아니 가고 잡는다고 머물쏘냐 항구의 사랑이란 등대불 사랑인가 고동소리 징 소리가가 내 가슴을 때려 놓고 매정하게 떠나가는 무정한 그 사람아 온다는 기약없이 간다는 인사없이 정든 님이 울고 있네 가는 맘 보내는 맘 그 심정은 일반인데 항구의 사랑이란 물거품 사랑인가 바람소리 파도소리 내 가슴을 찢어 놓고 야멸차게 떠나가는 정 없는 그 사람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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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2:28 | ![]() |
|||
외로히 흐느끼며 혼자서 있는
싸늘한 호수가에 물새 한마리 짝을지어 놀던 님은 어디로 떠났기에 외로히 서서 머나먼 저 하늘만 바라보고 울고있나 아 ~ 아 ~ 아 ~ 떠난님은 떠난님은 못 오는데 - 간주중 - 갈곳이 없어서 홀로서 있나 날저문 호수가에 물새 한마리 다정하게 놀던님은 간곳이 어디기에 눈물 지으며 어두운 먼 하늘만 바라보고 울고있나 아 ~ 아 ~ 아 ~ 아 ~ 기다려도 기다려도 안 오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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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3: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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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이라 부르리까 당신이라고 부르리까
사랑을 하면서도 사랑을 참고 사는 마음으로만 그리워 마음으로만 사무쳐 애타는 가슴 그 무슨 잘못이라도 있는 것 처럼 울어야만 됩니까 울어야만 됩니까 ~ 간 주 중 ~ 임이라 부르리까 당신이라고 부르리까 밤이면 꿈에서나 다정히 만나보고 가슴 속에만 언제나 가슴 속에만 간직한 못난 이 마음 그 무슨 잘못이라도 있는 것 처럼 울어야만 됩니까 울어야만 됩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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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2: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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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이 우는 마음을 그 누가 알랴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에 순정 사랑엔 약한 것이 사나이마음 울지를 말아라 아~아아아 아~아 갈대의 순정 말없이 가신여인이 눈물을 알랴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에 순정 눈물엔 약한 것이 사나이마음 울지를 말아라 아~아아아 아~아 갈대의 순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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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2:2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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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고왔다 울고가는 섫은 사정을
당신이 몰라주면 그 누가 알라 주나요 알뜰한 당신은 알뜰한 당신은 무슨 까닭에 모른체 하십니까요 만나면 사정하자 먹은 마음을 울어서 당신앞에 하소연 할까요 알뜰한 당신은 알뜰한 당신은 무슨 까닭에 모른체 하십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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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2: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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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 풋사랑에 이 밤을 새우고
사랑에 못이 박혀 흐르는 눈물 손수건 적시며 미련만 남기고 말없이 헤어지던 아~아~아~~~~하룻밤 풋사랑 ~간 주 중~ 하룻밤 풋사랑에 행복을 그리며 가슴을 움켜 안고 애타는 심정 이 밤도 못 잊어 거리를 헤매며 눈물을 벗을 삼는 아~아~아~~~~하룻밤 풋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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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2: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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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려고 내가 왔나
유달산아 내가 왜 왔나 한계단 한계단에 새겨진 사랑 세월가도 잊을 수 없네 무너진 내 사랑은 흔적이 없고 삼학도 놀던 배는 옛날 같은데 아 ~ 임 그리워 우는 마음 갈매기야 너는 알겠지 ~ 간 주 중 ~ 울려고 내가 왔나 유달산아 내가 왜 왔나 한계단 한계단에 새겨진 사랑 세월가도 잊을 수 없네 무너진 내 사랑은 흔적이 없고 삼학도 놀던 배는 옛날 같은데 아 ~ 임 그리워 우는 마음 갈매기야 너는 알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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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3: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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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밀감 향기 풍겨 오는 가고 싶은 @내 고향 칠백리 바다 건너 서귀포를 아시나요 동백꽃 송이처럼 예쁘게 핀 비바리들 꽃(콧)노래도 흥겨웁게 미역 따고 밀감을 따는 @그리운 내~에에고향 서귀포를 아시나요 ,,,,,,,,,,2. 석양 빛에 돛단배가 그림같은 내~~~요 한라산 망아지들 한가(롭게)로이 풀을 뜯고 구비 구비 폭포마다 무지개가 아름다운 그~~~요. (1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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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3:0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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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석양빛을 기폭에 걸고
흘러가는 저 배는 어디로 가느냐 해풍아 비바람아 불지를 마라 파도소리 구슬프면 이 마음도 구슬퍼 아 - 어디로 가는 배냐 어디로 가는 배냐 황포 돛대야 ~간 주 중~ 순풍에 돛을 달고 황혼 바람에 떠나가는 저 사공 고향이 어디냐 사공아 말해다오 떠나는 뱃길 갈매기야 울지 마라 이 마음이 서럽다 아 - 어디로 가는 배냐 어디로 가는 배냐 황포 돛대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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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2: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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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랑했던~ 그사람을~ 말없이~돌려보내고~~
원점으로~ 돌아서는~ 이마음 그대는몰라~~ 수많은~~ 사연들을~ 네온불에 묻어놓고~~ 무작정 사랑을 사랑을 넘어버린~ 나는 나~는정말 바보야~~ 2/ 눈물속에~ 피는꽃이~ 여자란~ 그말때문에~~ 내모든걸~ 외면한체~ 당신을 사랑했어요~~ 수많은~~ 사연들을~ 네온불에 묻어놓고~~ 무작정 가슴을 가슴을 열어버린~ 나는 나~는 정말 바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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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 2:3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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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두산아 용두산아 너만은 변치말자 한 발 올려 맹세하고 두 발 디뎌 언약하던 한 계단 두 계단 일백구십사계단에 사랑심어 다져놓은 그 사람은 어딜가고 나만 홀로 쓸쓸히도 그 시절 못잊어 아 ~~ 못잊어 운다. 용두산아 용두산아 그리운 용두산아 세월따라 변하는게 사람들의 마음이야 둘이서 거닐던 일백구십사계단에 즐거웠던 그 시절은 그 어디로 가버렸나 잘있거라 나는 간다 꽃피던 용두산 아~~ 용두산 에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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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 3: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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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도 울고 넘는 울고 넘는 저산아래
그 옛날 내가 살던 고향이 있었건만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 있는지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 있는지 산골짝엔 물이마르고 기름진 문전옥답 잡초에 묻혀있네 ~간 주 중~ 새들도 집을 찾는 집을 찾는 저산아래 그 옛날 내가 살던 고향이 있었건만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 있는지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 있는지 바다에는 배만 떠있고 어부들 노랫소리 멎은 지 오래일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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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 3: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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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처없이 하염없이 뜬 구름 따라
굽이 굽이 흘러온 길 아득하고나 부여잡은 어미님 손 하도 가냘퍼 돌아보니 그 얼굴에 눈물 고였네 모녀 기타가 모녀 기타가 울고 갑니다 서글프게 해가 지고 저녁 노을을 피 눈물로 적시면서 산을 넘었소 어머니가 퉁겨주는 기타 소리에 그 노래를 불며 불며 뜨내기 평생 모녀 기타가 모녀 기타가 울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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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 2: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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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안개짙은 김포공항 가로등도 내 마음같이 떠나가는 그 사람을 아쉬워하네 수많은 사연들을 안개속에 묻어버리고 웃으면서 보내리다 잘있거라 공항이여 ,,,,,,,,,,2. 안~~~여. (이슬내린 활주로에 그 사람을 멀리 보내고 돌아서는 그 발길을 한없이 무겁구나 울고있는 가로등아 너와나는 친구되어 그리우면 찾아오마 잘~~~여.) (6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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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 2: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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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미워도 한세상 좋아도 한세상 마음을 달래며 웃으며 살리라 바람따라 구름따라 흘러온 사나이는 구름 머무는 고향땅에서 너와 함께 살리라 ,,,,,,,,,,2. 미움이 변하여 사랑도 되겠지 마음을 달래며 알뜰히 살리라 정처없이 흘러온 길 상처만 쓰라린데 구름 머무는 정든땅에서 오손도손 살리라. (2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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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 2:3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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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미아리눈물고개 임(님)이 떠난 이별고개 화약연기앞을가려 눈 못뜨고 헤매일때 당신은 철사줄로 두 손 꽁꽁 묶인채로 뒤돌아 보고 또 돌아보고 맨발로 절며절며 끌려가신 @이 고개여 한 많은 미아리고개 ,,,,,,,,,,,2. 아빠를(기다리다)그리다가 어린것은 잠이 들고 동지섣달기나긴밤 북(포)풍한설 몰아칠때 당신은 감옥살이 그 얼마나 고생을 하오 십년이 가도 백년이 가도 살아만 돌아오소 울고넘던 이~~~개. (2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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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 2: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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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랑을 팔고사는 꽃바람 속에 너혼자 지키려는 순정의 등불 홍도야 울지마라 오빠가 있다 아내의 나갈길을 너는 지켜라 2. 구름에 쌓인 달을 너는 보았지 세상은 구름이요 홍도는 달빛 하늘이 믿으시는 내 사랑에는 구름을 걷어 주는 바람이 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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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 2: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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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헤어지지 말자고
맹세를 하고 다짐을 하던 너와 내가 아니냐 세월이 가고 너도 또 가고 나만 혼자 외로히 그때 그 시절 그리운 시절 못잊어 내가 운다 울던 물새도 어디로 가고 조각달도 흐르고 바다마저도 잠이 들었나 밤이 깊은 해운대 나는 가련다 떠나 가련다 아픈 마음 안고서 정든 백사장 정든 동백섬 안녕히 잘 있거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