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명상음악계 전문가들과 평단으로부터 금세기 최고 콜라보 앨범중 하나로 평가 받는 명작! Grammy Awards 지명자 3명과 Grammy Awards 수상자가 협연한 전세계 최고 힐링명상음악 거장들의 '금세기 궁극의 콜라보레이션' 명작! 티베트 & 북미 인디언 대나무 피리 연주자 '나왕 케촉' & '카를로스 나카이', 신디사이저 연주자 '피터 케이터', 첼리스트 '데이비드 달링' 등의 협연 하모니가 환상적인 역대 최고의 콜라보레이션!!
티베트 출신의 세계적인 명상음악가이자 그래미상 지명자인 나왕 케촉이 전세계 명상음악계 최고 거장들과 콜라보 활동을 가장 활발히 하던 시기 대표작으로 오리지널 표지에 상세한 해설이 추가된 2015년 최신 한국반이다. 세계 최고의 북미인디언 피리연주자로 지금까지 그래미상에 10번이나 지명된 카를로스 나카이, 9번 지명된 세계적인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피터 케이터, 2010년 그래미상 수상자인 첼리스트 데이비드 달링과 여성 보컬리스트 크리스 화이트 등 전세계 명상음악계 거장들이 대거 참여한 역대급 콜라보 작품으로 카를로스 나카이와 피터 케이터가 작곡을 맡았다.
전세계 힐링명상음악계에서 완성도와 작품성 측면에서 최고 콜라보레이션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는 명작으로 동서양의 힐링명상음악 전통이 이 기념비적, 역사적인 앨범에서 만났다. 특히, 티베트 불교 고유의 마음훈련법인 로종(Lojon)으로 달라이 라마께서 자신의 영성의 원천이라고 말한 “마음을 다스리는 8가지 게송” 챈팅이 나오는 “Sentient Beings”, 수 년 전에 발매된 오디오 북으로 정목스님이 낭송한 '티벳 사자의 서' 배경음악으로도 사용된 “Heart” 포함 4곡의 힐링명상곡들은 각기 17~18분 정도의 런닝 타임을 가지고 있다. 나왕 케촉을 중심으로 전세계 힐링명상음악계 최고 거장들이 자신들만의 음악적 언어와 궁극의 절묘한 하모니를 이루며, 힐링과 평화의 본질이자 근원인 자비, 지혜, 힐링, 전우주적인 사랑의 파동에너지를 우리들 마음 속 깊이 전해준다.
특히, 떨어서 내는 긴 요성(搖聲)이 가슴속 깊이 사무치게 하는 대나무 피리선율, 풍성한 첼로의 깊은 울림, 듣는 이들을 몰입시키는 드론(drone, 지속음) 역할을 하는 신디사이저 연주, 심장박동을 연상시키는 퍼커션 리듬, 영적이고 중독성 있는 찬트와 바람소리 같은 남성보컬의 오묘한 챈팅, 여성 보컬의 신비하고 영성적인 하이 톤의 허밍과 성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남녀 혼성보컬의 허밍 코러스가 절묘한 하모니를 이룬다. 그야말로 환상적인 콜라보의 심원한 소리파동이 우리들 내면 깊숙이 지혜의 울림으로 다가오며, 내재된 자비의 씨앗을 움트게 한다. 여러분들 마음과 가슴속에 살아 숨쉬는 힐링명상곡이 심신의 정화와 편안한 명상치유의 시간을 가져다 주고, 온 세상에 ‘헌신의 바람(Winds of Devotion)’을 일으키는 밀알이 될 수 있기를 기원한다. 음악뿐만 아니라 적당하게 긴 런닝 타임 또한 힐링, 명상, 요가, 태극권, 맛사지, 레이키 세션, 휴식 등에 매우 효과적이기에 마음치유와 명상 도구로서도 전세계적으로 널리 이용되고 있다.
♥ 앨범 리뷰
1. Sentient Beings (1st Movement) - 중생
둥첸(dungchen), 그리고 사람의 소리와 가장 닮아있다는 대나무 피리 소리와 함께 시작된다. 영혼을 울리는 대나무 피리 소리가 울려 퍼지며 북소리 반주와 함께 나왕 케촉이 나지막하게 챈팅하는 “마음을 다스리는 8가지 게송”이 들려온다. 중반부부터 장엄하고 심원한 울림의 대나무 피리 독주가 흐르는데, 성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남녀혼성 보컬의 아름답고 장엄한 허밍 코러스가 환상적인 하모니를 이룬다. 중후반부에 이르러 다시 챈팅이 이어지고, 마치 울음을 우는 듯한 대나무 피리의 긴 요성(搖聲: 떨어서 내는 소리)의 파동이 가슴속 깊이 사무쳐 흐르며, 바람소리 같은 극히 낮은 저음의 오묘한 챈팅이 남녀 혼성보컬의 허밍 코러스와 절묘한 조화를 이루며 몽환적인 상태로 빠져들게 한다. 영적인 힐링명상곡인 마치 천상계에 와 있는 듯 말로는 형언할 수 평온함과 환희심을 느끼게 하며, 마음속에 환한 빛을 밝혀준다.
2. Wisdom (2nd Movement) - 지혜
종소리와 유사한 딜부(dril bul)와 북소리로 시작, Heya Heya~ 하는 인디언 찬트가 이어진다. 딜부는 티베트 불교의 중요한 의식구의 하나로 종모양처럼 생겼으며 ‘지혜(智慧)’를 의미한다. 뒤이어 가슴을 저미는 장중한 첼로와 대나무 피리의 환상적인 콜라보가 진행된다. 중반부부터 다시 북소리와 첼로반주에 맞춰 챈팅이 다시 시작되다가 첼로 독주로 바뀐다. 중후반부터 다시 등장하는 대나무 피리소리를 주선율하여 북소리와 첼로 선율이 여백을 채우면서 곡의 끝까지 챈팅이 지속된다. 특히, 영적이고 중독성 있는 인디언 찬트와 더불어 그래미상 '최우수 뉴에이지 앨범상'을 수상한 데이비드 달링 특유의 깊고도 풍성한 첼로의 깊은 울림과 위무하는 선율이 우리들 마음에 더욱 진한 감동과 여운을 준다. 여러 악기들과 찬트의 조화롭고 심원한 소리파동이 우리들 내면 깊숙이 지혜의 울림으로 다가온다.
3. Compassion (3rd Movement) - 자비
‘나왕 케촉이 피터 케이터의 신디사이저 반주에 맞춰 녹도모심주인 “Om Tare Tuttare Ture Soha: 타라 보살께 경배드립니다)”를 챈팅하며 곡이 시작된다. 대나무 피리에 숨결을 불어넣어 영혼을 치유하는 영적이고 명상적인 나왕 케촉과 카를로스 나카이의 대나무 피리, 나왕 케촉의 만트라 챈팅과 여성 보컬리스트의 신비하고 영성적인 하이 톤의 허밍, 듣는 이들을 몰입시키고 지속되는 하나의 파장이 심신에 지속적인 영향을 미치는 드론의 역할을 하는 피터 케이터의 신디사이저, 상처받은 영혼들을 위로하는 데이비드 달링의 깊은 울림을 주는 평온한 첼로, 곡의 중반부터 등장하며 심장박동을 연상케 하는 퍼커션 연주의 콜라보레이션이 그야말로 환상적인 하모니를 이룬다. 이는 자비심의 근원인 깊은 마음고요와 내면의 평화를 경험하게 하며, 우리들 내면에 깊숙이 내재되어 있는 자비의 씨앗을 움트게 하고 전세계인들에게 자비심을 일깨워준다.
4. Heart (4th Movement) - 마음
인트로에서 저 멀리 허공을 메아리치며 울려 퍼져나가는 나왕 케촉의 대나무 피리 독주 선율을 따라 주문 외우듯 나지막하게 속삭이는듯한 반야심경(般若心經) 챈팅이 흐른다. 이어서 대나무 피리소리와 퍼커션 반주에 맞춰 또렷한 소리로 티베트어 반야심경 독송이 이어진다. 중반부에 이르러 시작되는 여성 보컬 크리스 화이트의 영적인 허밍, 심장의 고동소리 같은 퍼커션과 베이스 반주, 가슴속 깊이 스며드는 카를로스 나카이의 대나무 피리소리 울림과 긴 떨림의 파동, 남녀 혼성보컬의 성스러운 분위기의 허밍이 반야심경 독송과 절묘한 조화를 이루며 곡의 끝까지 지속 이어진다. 이 곡은 수 년 전에 발매된 오디오 북으로 정목스님이 낭송한 '티벳 사자의 서' 배경음악으로도 사용된 바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