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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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알 것도 같은데 눈길 한번도 주질 않네
분명히 목석은 아닌데 웃음 한번 짓질 않네 당신은 정말 눈이 높은 남자인가요 눈이 높은 남자 사랑의 불을 밝혀 등잔 밑을 비춰봐요 정 많고 속 은 여자가 있쟎아 야야야야 눈이 높은 남자 야야야야 눈이 높은 남자 보석이 따로 있나 가꾸면 보석인데 보석 같은 여자 놓치고 후회말고 당장 내 손 잡아줘요 아무리 당신의 눈이 높아도 눈썹 아래 있어 야야야야 눈이 높은 남자 야야야야 눈이 높은 남자 예예예예 시간이 된 것도 같은데 말 한마디 걸지 않네 이렇게 가까이 있는데 손길 한 번 주질 않네 당신은 정말 눈이 높은 남자인가요 눈이 높은 남자 사랑의 불을 밝혀 등잔 밑을 비춰봐요 착하고 어여쁜 여자가 있쟎아 야야야야 눈이 높은 남자 야야야야 눈이 높은 남자 보석이 따로 있나 가꾸면 보석인데 보석 같은 여자 놓치고 후회말고 당장 내 손 잡아줘요 아무리 당신의 눈이 높아도 눈썹 아래 있어 야야야야 눈이 높은 남자 야야야야 눈이 높은 남자 예예예예 야야야야 눈이 높은 남자 야야야야 눈이 높은 남자 예예예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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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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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더하기 또 하나는 둘이지만
셋이 될 수 있는 것이 세상이야 지금이 뭐 십팔세기인 줄 알니 컴퓨터가 판을 치는 세상이야 십년 이면 강산이 변한다는 건 옛말이야 자고 일어나면 어느새 모든 것이 달라져 있잖아 두 눈을 크게 뜨고 봐봐봐 독하게 마음먹고 일어나 그래야만 험한 세상 살아갈 수가 있어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은 어렵고 힘든 일도 많아 하지만 일어서서 가야해 지금 멈출 순 없쟎아 한치 앞도 내다 볼 수 없는 것이 우리들 살아가는 세상이야 앞뒤가 꽉 막힌 사람처럼 그렇게 답답하게 굴지 말아 아무도 너를 위해서 기다려 주지 않잖아 모든 일들은 스스로 헤쳐 나가야만 하잖아 세상은 내 것이다 봐봐봐 최고가 될 때까지 뛰어봐 그래야만 거친 세상 살아갈 수가 있어 세상은 살아가다 보면은 어렵고 힘든 일도 많아 하지만 일어서서 가야해 지금 멈출 수 없잖아 십년 이면 강산이 변한다는 건 옛말이야 자고 일어나면 어느새 모든 것이 달라져 있잖아 두 눈을 크게 뜨고 봐봐봐 독하게 마음먹고 일어나 그래야만 험한 세상 살아갈 수 가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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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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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하후! 우하후!
통일된 우리나라 이름은 서울 공화국이라 하자 위로는 단군어른 모시고 이성계 왕건장군 받들어 이퇴계 이율곡 다시 불러 국사를 돌보게 하자 동쪽엔 김유신 동쪽엔 김유신 서쪽엔 계백 서쪽엔계백 남쪽엔 이순신 남쪽엔 이순신 북쪽엔 광개토~~ 아~~ 그 누가 넘보랴~~ 통일조국 서울 공화국 통일된 우리나라 수도는 한양 땅에 다시 세우고 드넓은 비무장 지대에 풀 한포기 나무하나 뽑지말고 우리의 자라나는 아이들이 신나게 뛰놀게 하자 동해바다에 동해바다에 아침 해가뜨면 아침 해가뜨면 세계가 하나로 세계가 하나로 모여드는 나라 아~~ 얼마나 꿈꾸던 통일이냐 서울 공화국 우하후! 우하후! 세계가 하나되어 모이는 동방의 해가 뜨는 나라 유구한 반만년의 역사가 백두에서 한라산까지 한 배달 민족의 얼이 되어 꽃피는 아침의 나라 중국도 일본도 중국도 일본도 러시아까지도 러시아까지도 우리들 앞에서 두려워 하리라 아~~ 얼마나 그리던 통일이냐 서울 공화국 동쪽엔 김유신 동쪽엔 김유신 서쪽엔 계백 서쪽엔계백 남쪽엔 이순신 남쪽엔 이순신 북쪽에는 광개토~~ 아~~ 그 누가 넘보랴 통일조국 서울 공화국 아~~ 그 누가 넘보랴 통일조국 서울 공화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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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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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에도 불었네휘파람 휘파람벌써 몇달째 불었네휘파람 휘파람복순이네 집앞을지날 때 이가슴 설레어나도 모르게 안타까이휘파람 불었네휘휘휘 호호호 휘휘 호호호휘휘휘 호호호 휘휘 호호호한번 보면은어쩐지 다신 못볼 듯보고 또봐도그모습 또 보고싶네어제꿈에 내게로 다가와생긋이 웃을 때이가슴에 불이 인다오이일을 어찌하랴휘휘휘 호호호 휘휘 호호호휘휘휘 호호호 휘휘 호호호어젯밤에도 불었네휘파람 휘파람벌써 몇달째 불었네휘파람 휘파람아름다운 꽃다발 안고서휘파람 불면은복순이도 내마음알리라 알아주리라휘휘휘 호호호 휘휘 호호호휘휘휘 호호호 휘휘 호호호아아아 휘파람아아아 휘파람휘휘 호호 휘파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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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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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은 꽃이라네 생활의 꽃이라네
한 가정 알뜰살뜰 돌보는 꽃이라네 정다운 아내여 누나여 그대들 없다면 생활의 한 자리가 비어 있으리 여성은 꽃이라네 생활의 꽃이라네 여성은 꽃이라네 행복의 꽃이라네 아들딸 건강하게 만드는 꽃이라네 정다운 아내여 누나여 그대들 없다면 행복의 한자리가 비어 있으리 여성은 꽃이라네 행복의 꽃이라네 여성은 꽃이라네 사랑의 꽃이라네 세상을 따뜻하게 할 사랑의 꽃이라네 정다운 아내여 누나여 그대들 없다면 사랑과 행복 모두 비어 있으리 여성은 꽃이라네 사랑의 꽃이라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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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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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넘친 우리 사랑
노을로 피어나는가 어깨를 걸고 걸어가자 정다운 친구들아 *행복이 어디에 있나 행복이 어디에 있나 너와 내가 함께 하는 이 순간 기쁨이 있네 우리가 꿈꾼 푸른 꿈이 창가에 피어났는가 희망의 거리 걸어가자 정다운 친구들아 *Repeat 청춘의 꿈을 꽃피우는 만남의 이 순간이 더 좋은 내일 달려가자 정다운 친구들아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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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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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간 사랑은 가슴이 시릴때도
이제는 그대를 미워는 하진않아 사랑이란(이런내게) 이런가바(아픔이었어) 어쩌다 스쳐가는 바람이라 생각해 힘들었어(니가떠나고) 용서하기(그래고마워) 아픔만 남겨주었던 그대 이젠 음흠~ 어떻게 견딜까 자신이 서지않아 사랑이란(이런내게) 이런가바(아픔이었어) 어쩌다 스쳐가는 바람이라 생각해 힘들었어(니가떠나고) 용서하기(그래고마워) 아픔만 남겨주었던 그대 언젠가는(그래분명히) 내게다시(준사랑이) 찾아올 그사람을 기다려 시간속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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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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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 묻지 마세요 이름을 묻지 마세요
그 무슨 까닭이기에 이름을 물으시나요 솔직히 고백을 해온다면 생각해 보겠지만 한번쯤 관심을 보이는 건 내겐 소용 없어요 그러니 나의 이름 묻지 마세요 내 이름 묻지 마세요 이름을 묻지 마세요 그 무슨 까닭이기에 이름을 물으시나요 냉정한 한마디 듣고 싶어 그런 건 아니겠죠 떠보려 한다면 그건 내겐 어울리지 않아요 그러니 나의 이름 묻지 마세요 내 이름 묻지 마시고 이 심정 알아주세요 가슴에 불타고 있는 이 심정 알아주세요 사람을 기다리는 여자일 뿐이예요 그러니 나의 이름 묻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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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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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해야 할지 이젠 모르겠어요
한 번도 생각지 못한 이별을 영원히 변치 않을 거라고 믿었었죠 내겐 당신 하나 뿐인데 울면서 매달려야 돌아올 수 있나요 아니면 미련을 버려야 하나요 도대체 알 수 없는 당신의 그 마음을 내게 솔직히 말해 줄 순 없는가요 당신의 마음이 돌아선 이유를 아무리 다시 생각해도 난 모르겠어 이별이라면 기다리겠어요 영원한 당신의 여자이기에 울면서 매달려야 돌아올 수 있나요 아니면 미련을 버려야 하나요 도대체 알 수 없는 당신의 그 마음을 내게 솔직히 말해 줄 순 없는가요 당신의 마음이 돌아선 이유를 아무리 다시 생각해도 난 모르겠어 이별이라면 기다리겠어요 영원한 당신의 여자이기에 당신의 마음이 돌아선 이유를 아무리 다시 생각해도 난 모르겠어 이별이라면 기다리겠어요 영원한 당신의 여자이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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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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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겼다 일잘한다 소문난 총각
색시감을 고른 솜씨 멋이로구나 *우리 세월이 좋아 우리 청춘이 좋아 우리 사랑이 좋아 우리 젊음이 좋아 축배- 축배 축배- 축배 축배를 들자 신랑 신부 웃음꽃을 활짝 피우니 첫 아기는 틀림없는 옥동자라네 *Repeat 신랑 신부 검은 머리 백발 되어도 변치 않는 사랑으로 행복하리라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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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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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소리 정다운 교정에 푸르러 설레는 나무야
비오나 눈오나 정성 다해 키워준 그 사랑 아느냐 아 저마다 넘치는 햇빛 별빛 안고서 네 고이 자란 줄 알아라 가엾어 푸르른 하늘에 희망의 나래편 새들아 비바람 눈바람 헤치라고 길러준 그 뜻을 아느냐 그 빛마다 넘치게 햇빛 별빛 보내어 네 날개 억센 줄 알아라 행복이 끝없는 이 땅에 사계절 만발한 꽃들아 탐스런 열매가 주렁저라 가꿔준 그 믿음 아느냐 따사로운 그 햇빛 은혜로운 그 별빛 네 정녕 잊지를 말아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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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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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넘친 우리 사랑
노을로 피어나는가 어깨를 걸고 걸어가자 정다운 친구들아 *행복이 어디에 있나 행복이 어디에 있나 너와 내가 함께 하는 이 순간 기쁨이 있네 우리가 꿈꾼 푸른 꿈이 창가에 피어났는가 희망의 거리 걸어가자 정다운 친구들아 *Repeat 청춘의 꿈을 꽃피우는 만남의 이 순간이 더 좋은 내일 달려가자 정다운 친구들아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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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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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서는 철없이 애를 태우고
자라서는 철들어 속을 태웠네 다정하신 눈가엔 새겨진 주름 이 아들이 걸어온 자국입니다 *아- 어머니 나를 키운 어머니 우리 어머니 종아리를 거두고 매를 드실 때 가슴 속에 감추신 뜨거운 눈물 그때에는 왜 미처 내 몰랐던가 해가 가고 달 가니 사무칩니다 *Repeat 즐거움과 기쁨을 자식들에게 괴로움과 아픔을 그 마음 속에 이제라도 그 것을 바꿔드리면 귀밑머리 다시금 젊어지실까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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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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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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