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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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애교섞인 목소리는 Oh. 첫만남 그때부터 제동불능 just go. 애타게도 기다렸던 기회는 왔고 비내리던 인사동거리를 그녀와 걸었어 웃고있는 니모습에 내가슴이 반응해 이정도론 니맘을 얻는건 불가능해 그래서 매일밤 주께 기도를드렸어 얻었어 한걸음 더 다가갈수있는 기회를 난 말야 어떤것도 원치 않아 어딜가나 너와의 거리를 좁히기 위해 머릴싸매 너와 같은 공간에 같은 산소로 호흡한단 그 자체 지체 오 더이상은 안돼 내 심장이 못견뎌널 이토록 바라잖아 우리둘만의 공간에서 너도 내 눈빛을 봤잖아 baby lady back to me ooh girl X 2 She`s my galaxy girl across the universe She`s my galaxy girl 넌 우주에서 가장 빛이 나는 별 어떤공간이든 너만생각나는걸 넌 블랙홀 별의별 아쉬움은 interval attack what? 나를 감싸안았던 자태 허나 니입술은 내게 교태섞인 변명을 다 토해네 너 그럴때 마다 나 눈을 감고 빌었지 추억들이 너를 잡길 바라며 내 코끝을 깨물었지 plz 니입술은 나만의 첼로이길 keep trying 돌아와 돌아와 내게로 눈물이 나는 내가 이해안돼? 그렇다면 잊을게 마지막으로 언제로 돌아가고 싶냐는 수없는 물음표 속 기꺼이 너는 나의 쉼표 노크해줘 오늘밤도 새벽별이 뜬 꿈속에서라도 널 보고싶어 lady back to me ooh girl X 2 She`s my galaxy girl across the universe She`s my galaxy girl where are you X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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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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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re is my 오노요코 그 이쁜입술 떼지말아줘 제발 날 웃게 할수있는건 너뿐야 이제 널 아주 조금 알았을뿐인데 흐르는 눈물보일까 난 고개를 또 떨구네 같이 누웠던 그 자리엔 아직 온기가 남았을까? 기억을 더듬어 몸을 끼워 보지만 다 타버린 재처럼 내마음은 너무 황량해 주지 못함보다 주고싶은걸 참는게 더 맘아퍼 뜨거운맘 그어떤것과도 못바꿔 바치라면 내목소리를 널 위해 손을 모으라면 널 기도해 바빠지면 널 잊을까 눈감으면 보고싶지않을까 어떡하면 너란 기억에서 도망갈 수 있을까 넌 아쉬움을 안기고는 떠나 밉다 밉다 밉다 나는 니가 정말 밉다 밉다 밉다 밉다 너란 여자 너무 밉다 수많은 밤을 홀로 헤매며 날 원하고 날 부르던 널 생각해 흐르는 눈물처럼 차가운 너는 어디있는지 Now I think about your love 말라가는 화초에 물을 주지마 끝까지 네 손길을 줄 수 없다면 손을 뻗지마 막차처럼 빨랐던 우리였지만 이젠 첫차처럼 보기조차 힘들어 같이 찍은 사진한장 없는 우리였기에 오로지 기억에 의존해서 널그려 아니 이젠 못그려 쉽게 네게 뻗던 손바닥을 이젠 오무려 가자 우리같이 어제로 그 밤 속에서 살자 애틋했던 기억안에서 그저 꿈꾸자 처음느낌 그 눈빛 그대로를 다 믿자 그만해 빨리 돌아와 수많은 밤을 홀로 헤매며 날 원하고 날 부르던 널 생각해 흐르는 눈물처럼 차가운 너는 어디있는지 Now I think about your love 더이상 아무것도 보이지않아 너의 향기에 취한채 니 맘에 꺼진 불을 다시 지펴줘 날 바라는 니 가슴에 수많은 밤을 홀로 헤매며 날바라고 날부르던 널생각해 흐르는 눈물로 널 그리네 다시 내게 돌아와 Now I think about your lo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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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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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몰래 날욕한 놈들의 뒤를 밟어 쥔 주먹을 덜덜 떨어 떨어지는 비마저 날 비웃는듯한 생각이 더러들어 밤되면 눈 감기전 난 신에게 또 빌어 널 꺾고 웃길 바라는 썩은 기도를 또 드려 행복을 빌진 못해 열등감만이 날 지배해 눈을 떠도 보이는건 오직 사각의 틀 유배당한 방 한켠에 초라해진 몸을 뉜다 울고 싶다 다치고 싶지않다 쏟아지는 비가 싫다 그대의 맘 속에 품은 그대의 또다른 모습을 그대의 삶 속에 뿌리 내린 그대의 숨결을 그대여 이젠 찾지말아요 그대여 이젠 울지말아요 헤엄칠래 꿈의 강물속 내마음은 젖은 손수건 두려움은 눈밖 멀리로 gone 오직 꿈을 위해 뿌리쳤던 권태와의 something trouble I`m in struggle 매일 같이 태양 위로날아가는 나를 꿈꿔난 하지만 실패라는 두려움에 기회를 밀쳐냈던 지난날을 비웃는 내뺨위에쏟아지던 빗속에서 깨진거울속 과거로의 나를 씻고 열등감에 꿈마저도 잃었던 날들에게 떨려오는 새끼 손가락을 건다 평온이란 욕조속에 나의 몸을 눕힌다 그대의 맘 속에 품은 그대의 또다른 모습을 그대의 삶 속에 뿌리 내린 그대의 숨결을 그대여 이젠 찾지말아요 그대여 이젠 울지말아요 그대 가슴 깊이 숨겨진 먼지섞인 한숨과 그 매마른 눈물도 모두 알아요 힘든 그대라는걸 이제 그만 쉬어요 그대 이젠 내게 기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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