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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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2:49 | ||||
1. @얄밉게 떠난 님아 얄밉게 떠난~하안님아 내 청춘 내 순정을 뺏아버리고 @얄밉게~에에 떠난~아하안님아 더벅머리 사`나이에 상처를 주고 너 혼~호오온자 미련없이 떠날 수가 있을까 @배신자여 배신자여 사`랑의 배~`에~에에신`자여 ,,,,,,,,,,,2. 얄~~~~~~내~에에 행복~호옥을 짓밟아 놓고 얄~~~~~이 돌아서(서) 가는가 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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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3:18 | ||||
복사꽃 능금꽃이
피는 내 고향 만나면 즐거웠던 외나무 다리 그리운 내 사랑아 지금은 어디 새파란 가슴 속에 간직한 꿈을 못잊을 세월 속에 날려 보내리 어여쁜 눈썹달이 뜨는 내 고향 둘이서 속삭이던 외나무 다리 헤어진 그 날밤아 추억은 어디 싸늘한 별빛 속에 숨은 그 님을 괴로운 세월 속에 어이 잊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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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2:25 | ||||
1.천(등)둥산박달재를 울고넘는 우리님아 물항라 저`고리가 궂은비에 젖는구(려) 왕거미 집을 짓는 고개마다 구비마다~하아~아 울었소 소리쳤소 이 가슴이 터지도록 ,,,,,,,,,,,,,2. 부엉이우는 산골 나를 두고 (떠난)가는 님아 돌아올 기약이나 성황님께 빌고 가소 도토리 묵을 싸서 허리춤에 달아주며~어허~어 한사코 우는구나 박달재의 금봉이야. (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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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2:40 | ||||
1. 벼슬도 싫다만은 명예도 싫어
정든 땅 언덕 위에 초가집 짓고 낮이면 밭에 나가 길쌈을 매고 밤이면 사랑방에 새끼 꼬면서 새들이 우는 속을 알아보련다 2. 서울이 좋다지만 나는야 싫어 흐르는 시냇가에 다리를 놓고 고향을 잃은 길손 건너게 하여 봄이면 버들피리 꺾어 불면서 물방아 도는 내력 알아보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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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2:38 | ||||
1.문패도 번지수도 없는주막에 궂은비 (나)내리는 이 밤도 애절구려 능수버들태질하는 창살에 기대어 어느날짜오시겠소 울던 사람아 ,,,,,,,,,,,,,,2. 아주까리초`롱밑에 마주앉아서 따르는 이별주에 밤비도 애절구려 귀밑머리쓰다듬어 맹(세)서는 길어도 못 믿겠소못 믿겠소 울던 사람아. (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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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2:38 | ||||
1.어머님의 손을놓고 떠나올때엔 부엉새도 울었다오~호오오 나도 울었오 가랑잎이 휘날리는 산마루턱을~으흐~을 넘어오던 그`날밤이 그리웁(고)구나 ,,,,,,,,,,,,2. 맨드라미 피고지고 몇해이던가 물방앗간 뒷전에서 맺은 사랑아 어이해서 못잊느냐 망향초 신세~에헤~에 비내리던 고모령을 언제넘느냐. (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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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2:16 | ||||
1.사공의 뱃노래 가물거리면 삼학도 파도(속) 깊이 스며드는데 부두의 새악시 아롱젖은 옷자락 이별의 눈물이냐 목포의 설움 ,,,,,,,,,,,,2. 삼백년 원한 품은 노적봉 밑에 임(님) 자취 완연하다 애달픈 정조 유달산 바람도~오호~오 영산강을 안으니 임(님) 그려 우는 마음 목포의 (사랑)노래. (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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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2:41 | ||||
1.가`랑잎이 휘날리는 전선의 달밤 소리없이 내리는 이슬도 차(거)가운데 단잠을 못이루고 돌아눕는 귓가에 장부의 길 일러주신 어머님의 목소리 아하~아~ 그 목소리 그리워 ,,,,,,,,,,,2. 들`려오는 총소리를 자장가 삼아 꿈길속에 달`려간 내 고향 내집에는 정안수 떠 놓고서 이 아들의 공비는 어머님의 흰머리가 눈부시어 울었오 아하~아~ 쓸어 안고 싶었오. (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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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2:40 | ||||
1.산을 넘고 물을건너 고향 찾아서 너 보고 찾아왔네 두`메나 산골 도라지 꽃피던 @그날 맹세를 걸고 떠났지 산딸기 물에 흘러 @떠나가고 두번 다시 타향에 아니 가련다 풀피리 불며 불며 노래하면서 너와살련다 ,,,,,,,,,,,,,,2. 재를 넘어 영을넘어 옛집을 찾아 물방아 찾아왔네 달뜨는 고향 새소리 정다운 그~~~지 구름은 흘러 흘러 떠~~~다 수수밭 감자밭에 씨를 뿌리며 너와살련다. (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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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2:55 | ||||
부딪무쳐서 깨어지고 물거품만 남기고
가버린 그사람을 몾잊어 웁니다 파도는 영원한데 그런 사랑이 맺을수도 있으련만 밀리는 파도처럼 내사랑은 부서지고 물거품만 맴을도네 그 렇게도 그리운정 파도속에 남기고 지울수없는 그사연에 괴로워 웁니다 추억은 영원한데 그런 이별은 없을수도 있을련만 물같은 이순간에 사모치는 괴로움에 파도만이 울고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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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2:28 | ||||
1.미아리눈물고개 임(님)이 떠난 이별고개 화약연기앞을가려 눈 못뜨고 헤매일때 당신은 철사줄로 두 손 꽁꽁 묶인채로 뒤돌아 보고 또 돌아보고 맨발로 절며절며 끌려가신 @이 고개여 한 많은 미아리고개 ,,,,,,,,,,,,2. 아빠를(기다리다)그리다가 어린것은 잠`이 들고 동지섣달기나긴밤 북`풍한설 몰아칠때 당신은 감옥살이 그 얼마나 고생을 하오 십년이 가도 백년이 가도 살아만 돌아오소 울고넘(든)던 이~~~개. (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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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2:25 | ||||
1.불러봐도 울어봐도 못오실 어머님을 원통해 불러보고~오호~오 땅을치며 통곡해(요)도 다시못올 어머니여 불초한 이 자식은 생전에 지은죄를 엎드려 빕니다 ,,,,,,,,,,,,2. 손발이 터지도록 피땀을 흘리시며 못 믿을 이 자식의~에헤~에 금의환향 바라시고 고생하신 어머니여 드디어 이 세상을 눈물로 가셨나요 그리운 어머니. (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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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 2:46 | ||||
14. |
| 2:53 | ||||
1. @왜 그런지 나도 몰라 울고만 싶은 마음 너무나도 그 사랑의 상처가 깊었는지 몸부림쳐 울고 싶네 @소리치며 울고 싶네 아무리 흐느끼며 울어도 소용없는 @이 마음 누가 아랴 어쩐지 울고만 싶네 ,,,,,,,,,,,,2. 왜~~~음 어느 누가 그 사랑을 앗아가 버렸는지 못견디게 아픈 마음 소~~~네 내리는 빗소리는 슬픔의 눈물인가 이~~~네. (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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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 2:39 | ||||
1. @울려고 내가 왔던가 웃(으)을려고 왔던가 비린내 나는 부둣가엔 이슬(맞)맺은 백`일홍 그대`와둘이서 꽃씨를 심던 그 날도~오호~오 지금은 어(데)디로 갔나~하아 찬`비만 내린다 ,,,,,,,,,,,,,2. 울~~~가 울어 본다고 다시오랴 사`나이의 첫순정 그대`와둘이서 희망에 울던 항구를~으흐~을 웃으며 돌아 가련다~하아 물새야 울어라. (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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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 2:32 | ||||
1.고향에 찾아와도 그리던 고향은 아니(더)드뇨 두견화 피는 언덕에 누워 풀 피리 맞춰불던 내(옛)동무여 흰구름 종달새에 그려보던 청(온)운의 꿈을 어이 지녀 가느냐 어이 새워 가느냐 ,,,,,,,,,,,2. 산은 옛 산이로되 물은옛 물이 아니로다 실버들 향기 가슴에 안고 배 띄워 노래하던 옛동무여 흘러간 굽이 굽이 적셔보던 야(롯)릇한 꿈을 어이 지녀 가느냐 어이 새워 가느냐. (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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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 2:47 | ||||
1.날이 새면 물새들이 시름없이 날으~으으흐는 꽃피고 새가 우는 논밭에 묻혀서 씨 뿌려 가꾸면서 땀을 흘리며 냇가에 늘~으흐을어진 버드나무 아래서 @조용~오호오옹히` 살고파라 강`촌~호온에 살고 싶~히입네 ,,,,,,,,,,,,2. 해가 지면 뻐꾹새가 구슬프게 우는밤 희미~히이이한 등불 밑에 모여앉아~하아아서 다정한 친구들과 정을 나누고 흙 냄새 마~하아하시며 내일 위해 일하며 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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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 2:37 | ||||
Disc 2 | ||||||
1. |
| 3:30 | ||||
복사꽃 능금꽃이
피는 내 고향 만나면 즐거웠던 외나무 다리 그리운 내 사랑아 지금은 어디 새파란 가슴 속에 간직한 꿈을 못잊을 세월 속에 날려 보내리 어여쁜 눈썹달이 뜨는 내 고향 둘이서 속삭이던 외나무 다리 헤어진 그 날밤아 추억은 어디 싸늘한 별빛 속에 숨은 그 님을 괴로운 세월 속에 어이 잊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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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3:32 | ||||
1. @임(님) 이라 부르리까 당신 이라고 부르리까 사랑을 하면서도 사랑을 참고사는 마음 으로만 그리워 마음 으로만 사모쳐 애타는 (마음)가슴 @그 무슨잘못이라도 있는 것처럼 울어야만 됩니까 울어야만 됩`니까 ,,,,,,,,,,,,,2. 임~~~까 밤이면 꿈에서나 다정히 만나보고 가슴 속에만 언제나 가슴 속에만 간직한 못난이 마음 그~~~까.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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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2:57 | ||||
부딪무쳐서 깨어지고 물거품만 남기고
가버린 그사람을 몾잊어 웁니다 파도는 영원한데 그런 사랑이 맺을수도 있으련만 밀리는 파도처럼 내사랑은 부서지고 물거품만 맴을도네 그 렇게도 그리운정 파도속에 남기고 지울수없는 그사연에 괴로워 웁니다 추억은 영원한데 그런 이별은 없을수도 있을련만 물같은 이순간에 사모치는 괴로움에 파도만이 울고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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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30 | ||||
1.사랑도 했~에엣다 미워~허어어도 했다 그러나 말은 없었다 소낙비 사랑~아하앙에는 마음껏~어허엇웃고 미움이 서`릴때면 몸부~우우림을 치~히이면서 말없이 살아온 그 오랜 세월(이)은 @아하아아하아아아~`아하아아하아아~아아 돌지않는 풍차~하아여 ,,,,,,,,,,,2. 울기도 했다 웃기~히이이도 했다 그(러나~하아)래도 한은 없었다 눈물이 흐를때는 조용히~이이(울)웃고 웃음이 피어나면 너털~어얼웃음 속에서 말없이 지내온 기나긴 세월(이)은 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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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3:05 | ||||
1.마음대로 사랑하고 마음대로 떠나가신 첫사랑 도`련님과 정든 밤을 못잊어 얼어붙은 마음속에 모닥불을 피워 놓고 오실 날을 기다리는 가엾어라 카츄샤 @찬바람은 내 가슴에 흰눈은 쌓이는데 이별의 슬픔안고~오호~오 카`츄샤는 (떠나)흘러간다 ,,,,,,,,,,,,2. 진`정으로 사랑하고 진정으로 보내드린 첫사랑 맺은 열매 잊기전에 떠났네 내가 지은 죄이기에 끌려가도 끌려가도 죽기전에 다`시 한번 보고파라 카츄샤 찬~~~다. (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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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3:03 | ||||
밤은 깊어 부두에
등불도 희미한데 누구를 기다리나 이름모를 저 여인 발길을 돌리면서 수심잠긴 그얼굴에 이슬 같은 그 눈물은 무슨 사연인가 아 아 가엾어라 부두의 저 여인 밤은 깊어 부두에 물새도 잠드는데 누구를 기다리나 이름모를 저 여인 발길을 돌리면서 한숨짓는 그 얼굴에 흘러내린 그 눈물은 무슨 사연인가 아 아 가엾어라 부두의 저 여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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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2:23 | ||||
1.불러봐도 울어봐도 못오실 어머님을 원통해 불러보고~오호~오 땅을치며 통곡해(요)도 다시못올 어머니여 불초한 이 자식은 생전에 지은죄를 엎드려 빕니다 ,,,,,,,,,,,,2. 손발이 터지도록 피땀을 흘리시며 못 믿을 이 자식의~에헤~에 금의환향 바라시고 고생하신 어머니여 드디어 이 세상을 눈물로 가셨나요 그리운 어머니. (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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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2:15 | ||||
1.미아리눈물고개 임(님)이 떠난 이별고개 화약연기앞을가려 눈 못뜨고 헤매일때 당신은 철사줄로 두 손 꽁꽁 묶인채로 뒤돌아 보고 또 돌아보고 맨발로 절며절며 끌려가신 @이 고개여 한 많은 미아리고개 ,,,,,,,,,,,,2. 아빠를(기다리다)그리다가 어린것은 잠`이 들고 동지섣달기나긴밤 북`풍한설 몰아칠때 당신은 감옥살이 그 얼마나 고생을 하오 십년이 가도 백년이 가도 살아만 돌아오소 울고넘(든)던 이~~~개. (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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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2:11 | ||||
울고왔다 울고가는 섫은 사정을
당신이 몰라주면 그 누가 알라 주나요 알뜰한 당신은 알뜰한 당신은 무슨 까닭에 모른체 하십니까요 만나면 사정하자 먹은 마음을 울어서 당신앞에 하소연 할까요 알뜰한 당신은 알뜰한 당신은 무슨 까닭에 모른체 하십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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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2:34 | ||||
1.장벽은 무너지고 강`물은 풀려 어둡고 괴로웠던 세월은 흘러 끝 없는 대지위에 꽃이피었네 하아~아~ 꿈에도 잊지못할 그립던 내사랑아 한많고 설움 많은 @과`거를 묻지 마세요 ,,,,,,,,,,,,2. 구름은 흘러가도 설`움은 풀려 애달픈 가슴마다 햇빛이 솟아 고요한 저 성당에 종`이울린다 하아~아~ 흘러간 추억마다 그`립던 내사랑아 얄궂은 운명이여 과~~~요. (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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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2:22 | ||||
1.이 생명 다 바쳐서 죽도록 사랑했고
순정을 다 바쳐서 믿고 또 믿었건만 영원히 그 사람을 사랑해선 안될 사람 말없이 가는 길에 미워도 다시 한번 아- 안녕 2.지난날 아픈가슴 오늘의 슬픔이여 여자의 숙명인가 운명의 장난인가 나만이 가야하는 그 사랑의 길이기에 울면서 돌아설 때 미워도 다시 한번 아-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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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2:21 | ||||
2.궂은 비오는 명동의 거리 가`로등 불빛따라 쓸쓸~으을히 걷`는 심정 옛~에엣 꿈은 사`라지고 언~허어언제나 언제까지나 이밤이 다~하아아 새도록 울면서 불러보는 명동의 부르스~으으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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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 2:29 | ||||
2.연분홍 치마가 봄`바~아아람에 휘날~아알리더~어어라 오`늘도 옷고름 씹어가며 산제비 넘나드는 성황당~아앙 길에 꽃이 피면 같이 웃고 꽃이 지면 같`이 울던 알뜰한 그 맹~헤엥세~에에에 봄~호옴날은 간~아하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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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 2:15 | ||||
그대 찾아 왔네 산장의 여인
아무도 모르게 찾아서 왔네 아~ 돌 뿌리 가시밭길 헤쳐 가며 왔네 맹세도 새로워라 마음의 사랑 달콤하던 그 추억 잊을 길은 없어 잊을 길은 없어 나 홀로 찾아 왔네 ~간 주 중~ 그대 찾아 왔네 산장의 여인 한사코 못 잊어 찾아서 왔네 아~ 가슴에 받은 상처 풀 길 없어 왔네 옛 노래 그리워라 영원한 사랑 행복하던 옛 추억 잊을 길은 없어 잊을 길은 없어 나 홀로 찾아 왔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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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 2:28 | ||||
1. @보슬비 오`는 거리에 추`억이 젖어들어 상처난 내 사랑은 눈물 뿐인데 아하~아~ 타버린 연기처럼 자취없이 떠나버린 그 사람 (지금)마음은 돌`아올 기약없네 ,,,,,,,,,,,,,2. 보~~~에 밤마저 잠이 들어 병들은 내 사랑은 한숨 뿐인데 아하~아~ 쌓이는 시름들이 못견디게 괴로워서 흐르는 눈물이 빗속`에 하염없네. (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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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 2:48 | ||||
1. 그 시절 푸르던 일 어느새 낙엽지고
달 빛만 싸늘히 허전한 발길 바람도 살며시 비켜가건만 그 얼마나 참았던 사무친 상처길래 흐느끼며 떨어지는 마지막 잎새 2. 싸늘히 파고드는 가슴을 파고들어 오가는 발길도 끊어진 거리 애타게 부르며 서로 찾을걸 어이해 보내고 참았던 눈물일래 흐느끼며 길떠나는 마지막 잎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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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 2:48 | ||||
18. |
| 3:05 | ||||
1. 또다시 말해주오 사랑하고 있다고
별들이 다정히 손을 잡는 밤 기어이 가신다면 헤어집시다 아프게 마음 새긴 그 말 한마디 보내고 밤마다 울음이 나도 남자답게 말하리라 안녕이라고 뜨겁게 뜨겁게 안녕이라고 2. 또다시 말해주오 사랑하고 있다고 비둘기 나란히 구구 대는데 기어이 떠난다면 보내드리리 너무도 깊이 맺힌 그 날 밤 입술 긴 긴 날 그리워 몸부림쳐도 남자답게 말하리라 안녕이라고 뜨겁게 뜨겁게 안녕이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