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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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3: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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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래. 첨부터 알았던건 아냐. 그냥 편한 친구인 니가 참 좋았을뿐. 이제 내 사랑이 시작돼 버렸어. 너도 눈치챘을텐데 왜 모른척 하니?. *(Listen) 네 눈을 맞추기 힘들어. 그대로 모른척 웃었지. 갑자기 너가 내게 말해 첨부터 사랑하고 있었다고. ** 가까이 가까이 조금 더 가까이 다가와. 이제야 알게된 내 사랑 너에게 다 주고 말 거야. 두근두근 설레이는 내 마음을 너도 알까? 그렇게 이대로 친구는 오늘로 끝이야.oh~baby ..girl 2. 여태 사랑을 못한 이유를 알았어. 바로 니가 항상 내 곁에 있었던 이유를.. 조금 뒤돌아 왔지만 난 말야. 너를 늦게 만난만큼 더 잘해줄 거야. *(sometimes) 때론 다투고 투정부려.. 널 힘들게 할 수도 있어.. 하지만 이건 기억해줘~ 그건 내 진심이 아니라는걸 가까이 가까이 조금 더 가까이 다가와. 천천히 그렇게 우리사이는 점점 변해가는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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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
| 3: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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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 제발 풀어줘 미칠것 같아 제발 날 풀어줘
날 제발 놓아줘 숨막혀가는 제발 날 놓아줘. * 사랑이란 그런가봐 숨가쁘게 다가와 집착으로 변해버려. 인생이란 그런가봐 살아있는 동안에 세상 속에 긁혀버려. * 어쩌다가 이렇게 돌아갔을까? 모든걸 처음으로 되돌리고 싶은데.. * 날 제발 풀어줘 미칠것 같아 제발 날 풀어줘. 날 제발 놓아줘 숨막혀 가는 제발 날 놓아줘. * 운명이란 그런가봐 한 순간 착각속에 이유없이 허덕이는... 욕심이란 그런가봐 끝없이 밀려오는 욕망들에 또 짓밟혀. * 세상이 어찌 돌아도 이리도는가? 모든걸 처음으로 되돌릴 수 있다면.. * 날 제발 풀어줘 미칠것 같아 제발 날 풀어줘 * 그대 내게 다시 오늘 밤에 그대 다시 내곁으로 다가오네. 그대 내게 다시 오늘 밤에 그대 다시 내안으로 들어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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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
| 3: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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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동안에 한번쯤 생각나는 친구야.
너는 지금 어디에있니? 삶이라는 무게가 건네준 힘든 생활속에서도 항상 내게 힘을 주었었잖니? 십년이 지나고 세월이 흘러 널 볼 수 있을까? 그때쯤 너와난 어떻게 지내며 살고있을까? 어릴적 추억에 함께한 너와내 많은 약속이 생각나 자 친구야 힘을내 항상내가 곁에 서있을테니.. 넌 항상 내게 말하지? 세상 삶이 부질없다해도.. 같이 즐기며 같이 웃자고.. 언젠가 내게 말했지? 우리 삶이 버거워진데도... 같이 힘을내 이겨내자고. 십년이 지나고 세월이 흘러 널 볼 수 있을까? 그때쯤 너와난 어떻게 지내며 살고 있을까? 어릴적 추억에 함께한 너와내 많은 약속이 생각나 자 친구야 힘을내 항상내가 곁에 서있을테니.. 그땐 몰랐었어..친구의 진한 우정이란걸.. 이젠 알고있는데..친구야...정말 보고 싶구나.. 십년이 지나고 세월이 흘러도~ 그때쯤 너와난 어떻게 지내며 살고있을까? 어릴적 추억에 함께한 너와내 많은 약속이 생각나 자 친구야 힘을내 항상내가 곁에 서있을테니.. 십년이 지나고 세월이 흘러 널 볼 수 있을까? 그때쯤 너와난 어떻게 늙어서 살고 있을까? 한잔의 술잔에 주고간 너와내 많은 일들이 생각나 자 친구야 힘을내 항상내가 곁에 서있을테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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