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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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없는 수덕사의 밤은 깊은데흐느끼는 여승의 외로운 그림자속세의 두고온 님 잊을길 없어법당의 촛불켜고 홀로 울적에아 수덕사의 새벽이 운다산길백리 수덕사의 밤은 깊은데염불하는 여승의 외로운 그림자속세의 맺은사랑 잊을길 없어법당의 촛불켜고 홀로 울적에아 수덕사의 새벽이 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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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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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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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미워도 한세상 좋아도 한세상 마음을 달래며 웃으며 살리라 바람따라 구름따라 흘러온 사나이는 구름 머무는 고향땅에서 너와 함께 살리라 ,,,,,,,,,,2. 미움이 변하여 사랑도 되겠지 마음을 달래며 알뜰히 살리라 정처없이 흘러온 길 상처만 쓰라린데 구름 머무는 정든땅에서 오손도손 살리라. (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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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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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안개짙은 김포공항 가로등도 내 마음같이 떠나가는 그 사람을 아쉬워하네 수많은 사연들을 안개속에 묻어버리고 웃으면서 보내리다 잘있거라 공항이여 ,,,,,,,,,,2. 안~~~여. (이슬내린 활주로에 그 사람을 멀리 보내고 돌아서는 그 발길을 한없이 무겁구나 울고있는 가로등아 너와나는 친구되어 그리우면 찾아오마 잘~~~여.) (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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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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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처없이 하염없이 뜬 구름 따라
굽이 굽이 흘러온 길 아득하고나 부여잡은 어미님 손 하도 가냘퍼 돌아보니 그 얼굴에 눈물 고였네 모녀 기타가 모녀 기타가 울고 갑니다 서글프게 해가 지고 저녁 노을을 피 눈물로 적시면서 산을 넘었소 어머니가 퉁겨주는 기타 소리에 그 노래를 불며 불며 뜨내기 평생 모녀 기타가 모녀 기타가 울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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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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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도 울고 넘는 울고 넘는 저산아래
그 옛날 내가 살던 고향이 있었건만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 있는지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 있는지 산골짝엔 물이마르고 기름진 문전옥답 잡초에 묻혀있네 ~간 주 중~ 새들도 집을 찾는 집을 찾는 저산아래 그 옛날 내가 살던 고향이 있었건만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 있는지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 있는지 바다에는 배만 떠있고 어부들 노랫소리 멎은 지 오래일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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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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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두산아 용두산아 너만은 변치말자
한 발 올려 맹세하고 두 발 디뎌 언약하던 한 계단 두 계단 일백구십사계단에 사랑심어 다져놓은 그 사람은 어딜가고 나만 홀로 쓸쓸히도 그 시절 못잊어 아 ~~ 못잊어 운다. 용두산아 용두산아 그리운 용두산아 세월따라 변하는게 사람들의 마음이야 둘이서 거닐던 일백구십사계단에 즐거웠던 그 시절은 그 어디로 가버렸나 잘있거라 나는 간다 꽃피던 용두산 아~~ 용두산 에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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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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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랑했던~ 그사람을~ 말없이~돌려보내고~~
원점으로~ 돌아서는~ 이마음 그대는몰라~~ 수많은~~ 사연들을~ 네온불에 묻어놓고~~ 무작정 사랑을 사랑을 넘어버린~ 나는 나~는정말 바보야~~ 2/ 눈물속에~ 피는꽃이~ 여자란~ 그말때문에~~ 내모든걸~ 외면한체~ 당신을 사랑했어요~~ 수많은~~ 사연들을~ 네온불에 묻어놓고~~ 무작정 가슴을 가슴을 열어버린~ 나는 나~는 정말 바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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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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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석양빛을 기폭에 걸고
흘러가는 저 배는 어디로 가느냐 해풍아 비바람아 불지를 마라 파도소리 구슬프면 이 마음도 구슬퍼 아 - 어디로 가는 배냐 어디로 가는 배냐 황포 돛대야 ~간 주 중~ 순풍에 돛을 달고 황혼 바람에 떠나가는 저 사공 고향이 어디냐 사공아 말해다오 떠나는 뱃길 갈매기야 울지 마라 이 마음이 서럽다 아 - 어디로 가는 배냐 어디로 가는 배냐 황포 돛대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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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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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밀감 향기 풍겨 오는 가고 싶은 @내 고향 칠백리 바다 건너 서귀포를 아시나요 동백꽃 송이처럼 예쁘게 핀 비바리들 꽃(콧)노래도 흥겨웁게 미역 따고 밀감을 따는 @그리운 내~에에고향 서귀포를 아시나요 ,,,,,,,,,,2. 석양 빛에 돛단배가 그림같은 내~~~요 한라산 망아지들 한가(롭게)로이 풀을 뜯고 구비 구비 폭포마다 무지개가 아름다운 그~~~요.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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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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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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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헤어지지 말자고
맹세를 하고 다짐을 하던 너와 내가 아니냐 세월이 가고 너도 또 가고 나만 혼자 외로히 그때 그 시절 그리운 시절 못잊어 내가 운다 울던 물새도 어디로 가고 조각달도 흐르고 바다마저도 잠이 들었나 밤이 깊은 해운대 나는 가련다 떠나 가련다 아픈 마음 안고서 정든 백사장 정든 동백섬 안녕히 잘 있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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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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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랑을 팔고사는 꽃바람 속에 너혼자 지키려는 순정의 등불 홍도야 울지마라 오빠가 있다 아내의 나갈길을 너는 지켜라 2. 구름에 쌓인 달을 너는 보았지 세상은 구름이요 홍도는 달빛 하늘이 믿으시는 내 사랑에는 구름을 걷어 주는 바람이 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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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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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미아리눈물고개 임(님)이 떠난 이별고개 화약연기앞을가려 눈 못뜨고 헤매일때 당신은 철사줄로 두 손 꽁꽁 묶인채로 뒤돌아 보고 또 돌아보고 맨발로 절며절며 끌려가신 @이 고개여 한 많은 미아리고개 ,,,,,,,,,,,2. 아빠를(기다리다)그리다가 어린것은 잠이 들고 동지섣달기나긴밤 북(포)풍한설 몰아칠때 당신은 감옥살이 그 얼마나 고생을 하오 십년이 가도 백년이 가도 살아만 돌아오소 울고넘던 이~~~개. (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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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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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고왔다 울고가는 섫은 사정을
당신이 몰라주면 그 누가 알라 주나요 알뜰한 당신은 알뜰한 당신은 무슨 까닭에 모른체 하십니까요 만나면 사정하자 먹은 마음을 울어서 당신앞에 하소연 할까요 알뜰한 당신은 알뜰한 당신은 무슨 까닭에 모른체 하십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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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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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노을에 두둥실 홀로가는 저 구름아
너는 알리라 내마음을 부평초 같은 마음을 한 송이 구름꽃을 피우기 위해 떠도는 유랑별처럼 내 마음 별과 같이 저 하늘 별이 되어 영원히 빛나리 간 ~ 주 ~ 중 강바람에 두둥실 길을 잃은 저 구름아 너는 알리라 내 갈길을 나그내 떠나 갈 길을 찬란한 젊은 꿈을 피우기 위해 떠도는 몸이라지만 내 마음 별 과같이 저 하늘 별 이되어 영원히 빛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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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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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히 흐느끼며 혼자서 있는
싸늘한 호수가에 물새 한마리 짝을지어 놀던 님은 어디로 떠났기에 외로히 서서 머나먼 저 하늘만 바라보고 울고있나 아 ~ 아 ~ 아 ~ 떠난님은 떠난님은 못 오는데 - 간주중 - 갈곳이 없어서 홀로서 있나 날저문 호수가에 물새 한마리 다정하게 놀던님은 간곳이 어디기에 눈물 지으며 어두운 먼 하늘만 바라보고 울고있나 아 ~ 아 ~ 아 ~ 아 ~ 기다려도 기다려도 안 오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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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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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이라 부르리까 당신이라고 부르리까
사랑을 하면서도 사랑을 참고 사는 마음으로만 그리워 마음으로만 사무쳐 애타는 가슴 그 무슨 잘못이라도 있는 것 처럼 울어야만 됩니까 울어야만 됩니까 ~ 간 주 중 ~ 임이라 부르리까 당신이라고 부르리까 밤이면 꿈에서나 다정히 만나보고 가슴 속에만 언제나 가슴 속에만 간직한 못난 이 마음 그 무슨 잘못이라도 있는 것 처럼 울어야만 됩니까 울어야만 됩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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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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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이 우는 마음을 그 누가 알랴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에 순정 사랑엔 약한 것이 사나이마음 울지를 말아라 아~아아아 아~아 갈대의 순정 말없이 가신여인이 눈물을 알랴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에 순정 눈물엔 약한 것이 사나이마음 울지를 말아라 아~아아아 아~아 갈대의 순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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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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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갈 사람앞에 헤어질 사람앞에
정든님이 울고있네 운다고 아니가고 잡는다고 머물소냐 항구에 사랑이란 등대불 사랑인가 고동소리 징소리가 내가슴을 때려놓고 매정하게 떠나가는 무정한 그사람아 온다는 기약없이 간다는 인사없이 정든님이 울고있네 가는맘 보내는맘 그심정은 일반인데 항구에 사랑이란 물거품사랑인가 바람소리 파도소리 내가슴을 찌져놓고 야멸차게 떠나가는 정없는 그사람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