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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올해 본격적인 프로젝트 앨범 [Cendre]를 발매한 류이치 사카모토(Ryuichi Sakamoto)와 크리스 훼네즈(Chris Fenesz)의 2005년작 EP. 워낙은 이태리의 로마유로파 페스티발 참여를 위해 녹음한 곡을 음반화한 것으로 최근에 와서야 한국에서도 윤상 등의 뮤지션을 통해 일렉트로니카의 새로운 트렌드로 소개되고 있는 글리치(Glitches) 장르를 두고 동서양의 뮤지션의 조우가 이루어진 페스티발 무대는 일찍이 극찬을 받은 바 있다. 19분에 이르는 러닝타임은 다소 팝화된 모습으로 희석된 최근작 [Cendre]와 대비를 이룬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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