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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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4:19 | ||||
1. 나를 바라보던 너의 비웃던 시선 매일 난 숨죽였어.
내가 걷고 있는 내가 걸어야 하는 이 길의 끝은 어딜까... (LET' ON) SOMEDAY 네 기억 속의 너를 잊어 고갤 들어 이젠.. (LET' ON) SOMEDAY 숨겨져 있던 너의 날갤 펴봐 이젠..SOMEDAY 2. 끝이 없어 보여 가끔 뒤돌아보면 수 많은 내 발자국 좀더 달려보면 계속 달리다 보면 웃을 수 있지 않을까? (LET' ON) SOMEDAY 네 기억 속의 너를 잊어 고갤 들어 이젠.. (LET' ON) SOMEDAY 숨겨져 있던 너의 날갤 펴봐 이젠..SOMEDAY 나를 보던 너의 시선 이젠 난 싫어... (LET' ON) SOMEDAY 네 기억 속의 너를 잊어 고갤 들어 이젠.. (LET' ON) SOMEDAY 숨겨져 있던 너의 날갤 펴봐 이젠..SOMED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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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3:39 | ||||
세상에 수많은 사람들
모두다 날 말렸어 이 땅이 나에게 포기 하라 했지만 그래도 끝까지 될때까지 가보겠어 내일이 이땅이 멸망한다 한데도 날 무시했던 인간 두고봐라 두번다시 날 더 무시 못할테니 돌아갈 수 있는 일이 때론 내게 없어도 이 세상과 타협하길 죽기보다 싫었어 꿈을 안고 사는 것이 축복이란걸 깨달았어 이뤄지지 않아도 더러운 이 세상 봐꿔도 좋은 방법이 어디 없을까 추악한 이세상과 맞서 싸우고싶어 내일은 희망은 한줄기도 없는걸 무너진 세상은 멀리 떠나고 싶어 날 무시했던 인간 두고봐라 두번다시 날 더 무시 못할테니 그 누구도 너의 길을 대신 할수없는 걸 이 세상을 두려워마 이젠 다시 시작해 수도없이 짓밟혀 온 너의 그 꿈이 있는걸 이뤄지지 않아도 돌아갈수 있는 길이 비록 내게 없어도 이 세상과 타협하긴 죽기보다 싫었어 꿈을 안고 사는 것이 축복이란 걸 깨달았어 이뤄지지 않아도 그 누구도 너의 길을 대신할수 없는 걸 이 세상을 두려워마 이젠 다시 시작해 수도 없이 짓밟혀온 너의 그 꿈이 있는걸 이뤄지지 않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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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18 | ||||
내가 왜 여기 서 있는 걸까?
두개의 눈을 가진 사람이 없어. 주위엔 온통 낯선 모습들 제발 날 어서 깨워 숨이 막혀 미칠 것 같아 (눈을 떴을 땐 같은 그자리에..) (다시 감아도 같은 그자리에...) 1. 한참을 헤매고 또 걸었어 아무리 소리쳐 불러 보아도 들리는 소리는 바람 소리뿐.. 곧 깨어나야만 하는 꿈 속 이었었나봐... (눈을 떴을 땐 같은 그자리에..) (다시 감아도 같은 그자리에...) 또 달렸어.. 계속 달려 보았어.. 수 없이 달려봐도 같은 자린걸.. 등 뒤에 누가 쫓아 오나봐 제발 날 어서 깨워 숨이 막혀 미칠 것 같아 2. 한참을 헤매고 또 걸었어 아무리 소리쳐 불러 보아도 들리는 소리는 바람 소리뿐.. 곧 깨어나야만 하는 꿈 속 이었었나봐... (눈을 떴을 땐 같은 그자리에..) (다시 감아도 같은 그자리에...) 두개의 머릴 가진 사람들.. 여기가 어디인지 제발 알려줘... 모두들 점점 미쳐가나봐... 제발 날 어서 깨워 니머리도 두개인가.. 도대체 나는 어째서 몸부림 쳐보지만 깰 수 가 없어 주위엔 온통 낯선 모습들 제발 날 어서 깨워 숨이 막혀 미칠 것 같아.. (눈을 떴을 땐 같은 그자리에..) (다시 감아도 같은 그자리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