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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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3:34 | ||||
후회없이 살아요 지금 무슨 일이 일어나도
세상 아무리 높은 벽도그대 두려워 말아요 시간은 흐르죠 지금 아무리 힘들어도 망설임 중에도 자꾸 지나죠 언제나 기다린다면 내일로 갈 수 없죠 뒤돌아봐도 아무 소용이 없어 내일로 향해가는 건 가슴벅찬 희망 그렇게 가고 싶었던 우리의 내일은 오늘 우리의 미래는 지금 가야할 길을 결정할 바로 그때 소리 크게 외쳐 봐 내일로 향해가는 건 가슴 벅찬 희망 그렇게 가고 싶었던 내일은 바로 오늘 내일로 향해가는 건 금빛새의 노래 그렇게 가고 싶었던 우리의 미래는 지금 찬란한 날개를 펴고 눈부신 자유의 꿈이 빛나는곳 높이 솟아 올라봐 후회없이 살아요 지금 무슨 일이 일어나도 지나간 기억 모두 잊어버려요 겁내지 말아요 앞에 부딪치는 새로운 일들을 두 팔을 벌려 힘껏 안아봐 후회없이 살아요 멋진 우리의 인생 수없는 산들과 바다 가파른 언덕을 올라 마음껏 달려요 우울한 생각은 던져버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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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3:54 | ||||
비에 젖은 거미줄
새벽 햇빛에 반짝이네 비에 젖은 거미줄 지난밤이 길었었다 얘기하네 비에 젖은 거미줄 새로운 아침 왔다하네 비에 젖은 거미줄 온 세상이 아름답다고 말하네 타오르는 금빛태양 무지개를 노래하네 찬란한 저 꽃들 자유롭게 꿈을 꾸네 허리 굽힌 그의 손 작은 것들을 보살피네 조심스런 발길은 그늘진 구석을 찾아다니네 근심 어린 표정은 약한 것들을 일으키네 평화로운 뜰에서 어느 것 하나도 버려지지 않네 타오르는 금빛태양 무지개를 노래하네 찬란한 저 꽃들 자유롭게 꿈을 꾸네 비에 젖은 거미줄 세상 멋지다 반짝이네 부지런한 손길이 이른새벽 햇빛 깨우네 아주 작은 꽃들도 아주 약한 벌레들도 아름다운 정원 라라라 행복하네 타오르는 금빛태양 무지개를 노래하네 찬란한 저 꽃들 라라라 라라라 탄 타오르는 금빛태양 무지개를 노래하네 찬란한 저 꽃들 라라라라라라라 오우워 타오르는 금빛태양 무지개를 노래하네 찬란한 저 꽃들 라라라 라라라 탄 타오르는 금빛태양 무지개를 노래하네 찬란한 저 꽃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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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4:01 | ||||
라랄랄라 라랄랄라 라랄랄랄라
한 없이 내리는 빗속의 언덕 위 한 마리 작은 나비가 있어 비에 젖어 힘없이 늘어진 날개가 슬프고 고단하게 보였지 날개를 펴고 저 하늘을 날아 올라봐 모든 걸 잊고 저 하늘을 날아 올라봐 무서운 폭풍을 지나쳐 왔나봐 찢어진 잦은 날개가 보여 힘을 내 끝이 아니야 맑아져 오는 세상 바라봐 어두운 하늘 맑게 개일거야 슬픔의 눈물 행복의 삶을 이제 너의 날개를 펴 날아올라 더 높은 곳으로 날개를 펴고 저 하늘을 날아 올라봐 모든 걸 잊고 저 하늘을 날아 올라봐 구름들 사이로 보이는 저 세상 따스한 햇살 너를 반기네 이제는 일어나 날개를 펼쳐봐 행복이 노래 불러보는거야 날개를 펴고 저 하늘을 날아 올라봐 모든 걸 잊고 저 하늘을 날아 올라봐 날개를 펴고 저 하늘을 날아 올라봐 모든 걸 잊고 저 하늘을 날아 올라봐 날개를 펴고 저 하늘을 날아 올라봐 모든 걸 잊고 저 하늘을 날아 올라봐 날개를 펴고 저 하늘을 날아 올라봐 모든 걸 잊고 저 하늘을 날아 올라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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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34 | ||||
웃고있는 그대 얼굴을 보면 동그라미 내 맘에 그려지네
그대 맑고 예쁜 얼굴처럼 나는 동그라미 그려보네 레몬 향기 그대 얼굴을 보면 꽃 한송이 내맘에 피어나네 작고 부끄러운 미소처럼 그댈 사랑하나봐 사랑스런 그대를 아주 오래 기다렸나봐 새벽 바람 스쳐날리는 그대의 산뜻한 레몬 향기가 초록빛 숲으로 우울한 얘기 슬픈 일도 노란 꽃 빛나는 밝은 하늘 아래 안고가네 힘겨운 날들이 그대의 작고 예쁜 손에 무거운 한숨도 가벼운 바람결에 날려 흩어지네 사랑스런 그대를 아주 오래 기다렸나봐 새벽 바람 스쳐날리는 그대의 산뜻한 레몬 향기가 초록빛 숲으로 우울한 얘기 슬픈 일도 노란 꽃 빛나는 밝은 하늘 아래 안고가네 힘겨운 날들이 그대의 작고 예쁜 손에 무거운 한숨도 가벼운 바람결에 날려 흩어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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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3:47 | ||||
6. |
| 4:00 | ||||
너를 맨 처음 보았을 때 반짝이는 머리카락 낯선 지구에 떨어져서 조금은 겁먹은 얼굴이 매혹 가득한 그 표정과 신비한 웃음 처음 만나본 순진함에 너에게 내 마음 끌렸찌 가까워지고 멀어져간느 우리들 매일 사는 얘기 오직 마음의 눈으로 보는때 사실을 본다는 비밀을 알게했지 그건 분명해 사막이 아름다운건 정말 확실해 어딘가 물이 있어써지 그건 분명해 꽃들은 사실 마음 약한걸 정말 확실해 들키지 않으려고 그건 분명해 거만한 표정 짓는거야 정말 확실해 누군가를 사랑하는건 어떻게 아껴주고 돌보는지 아는거야 마지막으로 만났을 때 흩어진 머리카락 작은 결심에 굳어있던 조금은 창백한 얼굴이 몹시 슬픈 날 바라보던 해지는 풍경있는 혼자떠난온 작은 별로 보내는 내 마음 아팠지 가까워지고 또 멀어져가는 우리들 매일 사는 얘기 너는 이별이 슬픔속에서도 멋지고 아름답다는걸 알려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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