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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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3:53 | ||||
떠나가는 뒷모습이
그냥선채로 붙잡지도 못하고 그냥선채로 당신은 노을속에 멀어만가니 사랑이란 무엇인지 알수가 없네 가던발길 돌려주세요 뒤돌아서 나를보세요 가지마세요 가지마세요 나를두고 가지마세요 아~~~아 노을지는 들녘길에서 어쩔줄몰라 어쩔줄몰라 그냥 움니다 ~~~간 주~~~ 두릴적엔 노을빛도 내마음같더니 이제보니 노을빛은 눈물에가려 나만혼자 들녘길에 울고섰으니 사랑이란 무엇인지 알수가없네 가던발길 돌려주세요 뒤돌아서 나를보세요 가지마세요 가지마세요 나를두고 가지마세요 아~~~아 노을지는 들녘길에서 어쩔몰라 어쩔줄몰라 그냥움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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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4:21 | ||||
1.님들~흐을의 붉은 넋이 넘실대는 울돌목 다리를 건너 서니 사방이 그림이네 @아리~이이랑 스리랑 아라리~`이이가 났네` 아리~`이이랑 고개로 날 넘~어엄겨주소 붉은 술 한`잔 걸치니 들`려오네 내어머니 소리 @아하~~~아~ 하늘 닮은 고운 꽃 내 사랑 옥주`여 ,,,,,,,,2. 어쩌면 저리 좋아 새들마저 춤을 추나 이 집 저 집 들려오네 흥겨운 아리랑가락 아~~~~여 , 아~~~여`. (미.68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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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25 | ||||
남자 두 뺨에 흐르는 눈물은 괜히 우는 게 아냐
너 하나 사랑한 게 바보라서 울었다 여자란 남자란 무엇으로 사는가 남자는 여자의 여자는 남자의 사랑 먹고 살아요 지난 것은 무효야 이제부터 시작이야 다시 한번 돌아서서 웃어 봐 여자 두 뺨에 흐르는 눈물은 괜히 우는 게 아냐 너 하나 믿은 내가 바보라서 울었다 남자란 여자란 무엇으로 사는가 여자는 남자의 남자는 여자의 눈물 먹고 살아요 지난 것은 무효야 이제부터 시작이야 다시 한번 돌아서서 웃어 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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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41 | ||||
1.당신만을 사랑한다고 영수증을 써 줄꺼야
내 사랑은 당신뿐이라고 그렇게 써 줄꺼야 어느날 살며시 내 가슴에 들어와 사랑의 집 짓고 사는너 하늘만큼 땅만큼 사랑해 바다만큼 태산만큼 사랑해 당신은 내 사랑의 모든것 가슴으로 써 줄꺼야 사랑한다 써 줄꺼야 2.일편단심 사랑한다고 영수증을 써 줄꺼야 세상사람 모두에게 당신만을 사랑한다 할꺼야 어느날 살며시 내 가슴에 들어와 사랑의 집 짓고 사는너 하늘만큼 땅만큼 사랑해 바다만큼 태산만큼 사랑해 당신은 내 사랑의 모든것 온몸으로 써 줄꺼야 사랑한다 써 줄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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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3:58 | ||||
우린 서로가 사랑했는데
진정코 사랑했었는데 돌아서야만 하는가요 이토록 아쉬워하면서 헤어지면 보고파서 잠시도 못살 것 같은데 남남이 되어 어찌하라고 보고파 어찌하라고 만나고 헤어짐이야 모두가 운명이라지만 너무나도 짓궂기만 했던 한 순간의 사랑과 이별 그러나 이젠 그 모두가 흩어진 지난날의 이야기 미련두어 무엇 하나 어차피 끝난 그 인연을 만나고 헤어짐이야 모두가 운명이라지만 너무나도 짓궂기만 했던 한 순간의 사랑과 이별 그러나 이젠 그 모두가 흩어진 지난날의 이야기 미련두어 무엇 하나 어차피 끝난 그 인연을 미련두어 무엇 하나 어차피 끝난 그 인연을 어차피 끝난 그 인연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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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3:50 | ||||
보슬 비 소리 없이
계절을 적시던 날 조용히 흐느끼며 돌아서던 그 발길 우린 서로가 사랑했지만 맺지 못할 꿈이었기에 보내야했던 그 아픔 너무나도 깊은 상처로 남아 둘이 걷던 이 거리 아무 약속도 없이 홀로 나와 서성거리네 우연히도 만났던 길모퉁이 그 찻집 커피 향은 그대로인데 어차피 보낸 사람 차라리 잊으려도 떠나지 않는 얼굴 쉽게 잊을 거라 했는데 상처만을 깊이 남기고 돌아서야 했던 그 사랑 어이해 하필 우리의 운명으로 다가왔었나 둘이 걷던 이 거리 아무 약속도 없이 홀로 나와 서성거리네 우연히도 만났던 길모퉁이 그 찻집 커피 향은 그대로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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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4:06 | ||||
안개 낀 남해고속도로 따라
오늘은 보고 싶어서 마나러 가는 날 그리움에 졌어 눈물에 졌어 아스팔트 위를 안개등 불빛들만 외롭게 타네 후렴)그 언젠가 남강휴게소에서 만나 뜨거운 차 한잔을 마시는 그 사람 아무것도 몰라 그 사람 성도 그 사람 이름도 나 혼자 취해 이 길을 달려가네 들려오는 희미한 안개 뿌연 안개 속에 초롱꽃처럼 그 사랑이 피네 아하 보고 싶어요 기다려 주세요 당신을 향해 가고 있어요 아하 갈 길을 멀고 남은 길도 멀지만 내 마음 당신곁에만 있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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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3:32 | ||||
하늘이시여 오 하늘이시여
세상에 이런 일이 어디에 있습니까 한 평생 자식 위해 눈물 꽃을 피우신 내 어머니 돌려주세요 살아 생전 자식 위해 가슴 조이시더니 아 그렇게 떠나셨나요 어머니 그 가슴을 안을 수가 없어요 영원히 영원히 가슴에 사랑을 사랑을 묻어주세요 사랑해요 사랑합니다 하늘이시여 오 하늘이시여 세상에 이런 일이 어디에 있습니까 당신은 다 잊은 채 자식만을 위하신 내 어머니 돌려주세요 어제 밤은 무서리에 춥진 않으셨나요 아 외롭지 않으셨나요 어머니 그 가슴을 느낄 수가 없어요 영원히 영원히 이 자식 사랑을 사랑을 잊지 마세요 사랑해요 나의 어머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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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3:45 | ||||
나 사랑한 것을 이제야 알 것 같아요
그대가 떠난 지금에 이제야 알 것 같아요 바람이 불어 낙엽 지고 낙엽은 떨어져 외로워지는 한낱 연인들의 이별 눈물이 내게도 있을 줄이야 나 사랑한 것을 이제야 알 것 같아요 그대가 떠난 지금에 이제야 알 것 같아요 나 사랑한 것을 이제야 알 것 같아요 그대가 떠난 지금에 이제야 알 것 같아요 바람이 불어 낙엽 지고 낙엽은 떨어져 외로워지는 한낱 연인들의 이별 눈물이 내게도 있을 줄이야 나 사랑한 것을 이제야 알 것 같아요 그대가 떠난 지금에 이제야 알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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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4:13 | ||||
유리창에 흘러내리는 하염없는 빗방울들은
안녕하며 울어 버린 너의 슬픈 눈 웬일이냐 묻는 나에게 안녕이라 소리치면서 뿌리치고 달아나던 네 마음 난 몰라 끝이었어 그 날 그 밤이 마지막이었어 끝이었어 그 날 그 밤이 마지막이었어 유리창에 흘러내리는 하염없는 빗방울들은 안녕하며 울어 버린 너의 슬픈 눈 끝이었어 그 날 그 밤이 마지막이었어 끝이었어 그 날 그 밤이 마지막이었어 유리창에 흘러내리는 하염없는 빗방울들은 안녕하며 울어 버린 너의 슬픈 눈 너의 슬픈 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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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3:53 | ||||
12. |
| 3:21 | ||||
13. |
| 3:41 | ||||
14. |
| 3:54 | ||||
15. |
| 4:0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