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de 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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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3:52 | ||||
짧았떤 만남이지만 우린 느낄수가 있었지
서로가 표현은 못했어도 그건 사랑이었어 지나가버린 시간속에서 잊혀진줄 알았었는데 아름다왔던 그 순간들이 오늘 문득 생각이 나네 지금은 어디에 살고 있을까 추억속의 그사람은 짧았던 만남이기에 차라리 아름다웠나 지난날 우리의 이야기 그것은 사랑이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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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4:01 | ||||
별이 내리는 한여름밤 피어나는 모닥불처럼 조용히 그대 영상 떠올라오고
새벽녁에 울려퍼지는 시골교회 종소리처럼 은은한 그런 마음 알게되었죠 홀로있는 시간이면 그대 생각에 괜시리 가슴이 두근 거려요 사랑이 이런것일까 어떠한 시련도 헤쳐나가리 소중한 우리 사랑을 위해 나 이제는 조심스럽게 말할 수 있을것 같아요 작은 가슴 하나가득 그대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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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2:10 | ||||
만남이란 아주 작은 울타리 차안에서 우린 만났지
좋으면서 싫은척도 해봤지만 내마음엔 어느새 꽃빛 물드네 *거울앞에 앉아서 원을 그리면 그 사람은 저만치 내게 달려오네 창밖으론 달님도 잠못드는데 이젠 사랑해 버릴까 아이 몰라! 왠지 자꾸만 눈물이 맺히네 왠지 자꾸만 눈물이 맺히네 왠지 자꾸만 눈물이 맺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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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06 | ||||
몇번이나 가고싶었던 그대발길 머무르는 곳
하지만은 다못가고서 망설이나 돌아왔죠 두번다시 사랑안할래 내마음 다짐했건만 다시한번 만나봤으면 하는 마음 철이없나요 * 그대집에 이름도 모르는 내마음의 꽃을 보내고 그대에게 보낼수 없는 사랑해요 다못쓴 편지 몇번이나 가고 싶었던 그대 발길 머무르는 곳 하지만은 다 못가고서 망설이다 돌아왔죠 두번다시 사랑안할래 내마음 다짐했지만 다시한번 만나봤으면 하는 마음 철이없나요 하는 마음 철이없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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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2:52 | ||||
1. 잘 있거라 나는 간다 이별의 말도 없이
떠나가는 새벽열차 대전 발 0시 50분 세상은 잠이 들어 고요한 이 밤 나만이 소리치며 울 줄이야 아 - 아 붙잡아도 뿌리치는 목포행 완행열차 2. 기적소리 슬피 우는 눈물에 플렛트 홈 무정하게 떠나가는 대전 발 0시 50분 영원히 변치 말자 맹서했건만 눈물로 헤어지는 쓰라린 심정 아 - 아 보슬비에 젖어 우는 목포행 완행열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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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2:51 | ||||
이것이 사랑의 아픔인줄 알면서
왜 나는 당신을 사랑했나 이것이 이별의 고통인줄 알면서 왜 나는 당신을 사랑했나 무작정 정을 줘버린 철없이당신을 사랑한 내가 바보 바보였어요 이제 다시는 그 어느 누구도 사랑하지 않으리 이제 다시는 그 누구에게도 정을주지 않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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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e B | ||||||
1. |
| 3:13 | ||||
언제 우리 다시 만나서 사랑할수 있을까 잡은손을 놓지 못하고
하늘만 바라보다가 조금만 조금만 우리가 슬퍼하자고 그렇게 그렇게 울먹이던 그대여 * 정녕 이별인가요 다신볼수 없나요 귓가를 맴도며 나를 울리는 안녕이란 그말 한마디 아니라고 몸부림치며 불러보지만 그댄 이미 떠나버린 뒤 정녕 꿈이었나요 내게 올수 없나요 내마음 깊은곳 품안에 있는 사랑했단 그말 한마디 아니라고 몸부림치며 눈을 감아도 그댄 이미 떠나버린 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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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3:14 | ||||
이것이 사랑의 아픔인줄 알면서
왜 나는 당신을 사랑했나 이것이 이별의 고통인줄 알면서 왜 나는 당신을 사랑했나 무작정 정을 줘버린 철없이 당신을 사랑한 내가 바보 바보 였어요 이제 다시는 그 어느 누구도 사랑하지 않으리 이제 다시는 그 누구에게도 정을 주지 않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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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04 | ||||
당신의 고운 눈매에 할말을 잊었지만은
냉정히 돌아선 무정한 사람은 눈물을 모르겠지요 말문이 막혀서인지 할말을 잊었지만은 다정한 그날의 뜨거운 추억을 어떻게 잊을 수 있나 미소가 머물다간 시간도 없이 떠나는 사람이면 아쉬운 미련도 아쉬운 마음도 남기지 말아요 잃어버린 정이 그리워지면 그때는 어찌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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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4:28 | ||||
조용히 비가내리네 추억을 말해주듯이
이렇게 비가내리면 그날이 생각이 나네 옷깃을 세워주면서 우산을 받쳐준 사람 오늘도 잊지 못하고 빗속을 혼자서 가네 어디에선가 나를 부르며 다가오고 있는 것 같아 돌아보 며는 아무도 없고 쓸쓸하게 내리는 빗물 빗물 조용히 비가내리네 추억을 달래주듯이 이렇게 비가내리면 그 사람 생각이 나네 ~ 간주중 ~ 어디에선가 나를 부르며 다가오고 있는 것 같아 돌아보 며는 아무도 없고 쓸쓸하게 내리는 빗물 빗물 조용히 비가내리네 추억을 달래주듯이 이렇게 비가내리면 그 사람 생각이 나네 르르 르르 르르 르르 르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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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3:23 | ||||
바람이 창문 사이로 쓸쓸히 불어 오면은
나도 모르게 나도 모르게 외로움 밀려 오네요 이슬 맺힌 두 눈에 소리없이 흐르는 그 눈물은 그 누가 그리워 흐르나 노을이 나의 창가에 외로이 젖어 들면는 나도 모르게 나도 모르게 그 이름 불러 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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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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