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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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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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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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네 친구에게 내말 전해주게
나 항상 그를 생각 하므로서 내맘의 평화 다 잃어버린 것을, 그앞에 내맘 떨리어 말할 수 없도다 내맘에 맺힌 이 말을 전해주게 내 맘에 숨은 사랑 그에게 알리는것 그 고운 두눈 내맘을 사로잡아 아무리 홀로 애쓰나 내 수고 헛될 뿐 2. 아 진주같이 맑은 너의 눈물 네 귀여운 눈에 보임 웬말인가 아 말해주게 너 누굴 생각하나 아 그만 탈을 벗고서 참말을 해 보세 이내맘 다해 참 사랑하는 그대 날 사로잡은 사슬 왜 풀어주지 않나 부드런 숨결 네 아름다운 음성 너로해 병든 이맘에 왜 들려 주잖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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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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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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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름다운 꿈 깨여나서 하늘의 별빛을 바라보라
한갓 헛되이 꿈은지나 이맘에 남모를 허공있네 꿈길에 보는 귀여운 벗 들어주게 나의 고운 노래 부질 없었던 근심걱정 다함께 사라져 물러가면 벗이여 꿈깨어 내게 오라 2. 바닷가 멀리 들려오는 내 노래 소리를 들어보라 아득한 강변 안개끼고 아침해 비치어 아롱지네 꿈길에 보는 귀여운 벗 날은 밝아 하늘 아득한데 슬픔은 이미 사라지고 그대의 얼굴에 미소띄면 벗이여 꿈깨어 내게 오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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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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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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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저 바다와 그리운 그 빛난 햇빛
내맘속에 잠시라도 떠날때가 없도다 향기로운 꽃 만발한 아름다운 동산에서 내게 준 그 귀한 언약 어이하여 잊을까 멀리 떠나간 그대를 나는 홀로 사모하여 잊지못할 이곳에서 기다리고 있노라 돌아오라 이곳을 잊지말고 돌아오라 소렌토로 돌아오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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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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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푸른물결 외치는 거센바다로 오 떠나는 배
내 영원히 잊지 못할 임실은 저 배는 야속하리 날 바닷가에 홀 남겨두고 기어이 가고야 마느냐 터져 나오라 애슬픔 물결위로 오 한된바다 아담한 꿈이 푸른물에 애끓이 사라져 나 홀로 외로운 등대와 더불어 수심뜬 바다를 지키련다 저 수평선 음- 향하여 떠나가는배 오 설운이별 임보내는 바닷가에 넋없이 거닐면 미친듯이 울부짖는 고동소리 임이여 가고야 마느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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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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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을 열어다오 내 그리운 마리아
다시 날 보여다오 아름다운 얼굴 내 맘을 태우면서 밤마다 기다림은 그리운 그대음성 듣기 원함일세 아 마리 아 마리 내맘속에 그리는 그대 받아주게 또 괴롭고 묵운 내 마음 아 마리 아 마리 내 맘속에 그리는 그대 받아주게 아 마리 아 마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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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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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저 산 넘어 흰구름 아래 고향 있을듯 싶어
영영 기다려 지친몸 가녀린 숨길에 그대의 가슴깊이 안기고 싶소이다 푸르른 풀밭에 안기여서 봄노래 하는 그때가 그리워 진정 내가슴이 아프오 2. 저 산 넘어 흰구름아래 고향 있을듯 싶어 영영 기다려 지친몸 이제는 잊었나 돌아 올 이내 몸을 잊어 버렸나 정답게 뛰어놀던 그때 그리워 쳐다본 하늘에 말없이 어두움이 짙어지니 눈물만 흐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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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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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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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 카타리 나 그때 사원으로 찾아가서
괴론 내맘을 진정하여 기도 하였네 또 승정께 너 인해 받은 쓰린 고통을 자백했네 그 고통 그 고통 이기지 못하여 내 맘 깨어진것 아는가 그 승정 우는 나를 위로하며 다 참고 견디라 간곡히 말했네 무정 무정한 마음 내 생명 다 뺏어갔네 지나간 옛꿈 잊기 원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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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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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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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결 춤춘다 바다 위에서
백구 춤춘다 바다 위에서 흰 돛단배도 바다 위에서 바다 그 바다 끝이 없다 해가 서산을 넘어서 가면 달은 동녘에 솟아오네 크고 끝없는 그 바닷가로 나를 불러서 오라는듯- 바다로 가자 바다로 가자 물결 넘실 뛰노는 바다로 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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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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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 목동들의 피리소리 들은
산골짝마다 울려 나오고 여름은 가고 꽃은 떨어지니 너도 가고 또 나도 가야지 저 목장에는 여름철이 가고 산골짝마다 눈이 덮여도 나항상 오래 여기 살리라 아 목동아 아 목동아 내사랑아 2. 그 고운 꽃을 떨어져서 죽고 나 또한 죽어 땅에 묻히면 나 자는 곳을 돌아보아 주며 거룩하다고 불러주어요 네 고운 목소리를 들으면 내 묻힌 무덤 따뜻하리라 너 항상 나를 사랑하여 주면 네가 올때까지 내가 잘 자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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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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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름답게 빛나는 달이여 강변에 핀 꽃잎새에
은빛속에 고이 피어나는 곱고고운꽃 사랑 심어주나 남모르게 불타오르는 순결한 나의 사랑 언제나 어여쁘게 미소짓는 못잊는 나의사랑 마음속에 가련하게 고동치며 울렁거리는 사랑 어두운 가슴속에서 새어나와 흐르는 한숨을 전하렴 2. 가슴에 맺혀진 아픔 잊으려 먼곳에 살아도 그옛날 사랑의 고운 그 모습 밤마다 꿈속에 속삭여 주네 못잊어 애타는 사랑 덧없는 바램이 언제나 어두운 내 가슴속에 비치는 등불이 되어 가련하게 꺼져가는 나의 가슴 꿈을 잃은 마음에 즐겁게 내일을 사는 맑은 샘이 되누나 내사랑 님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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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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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산 넘어 물건너 파랑잎 새꽃잎은 눈물짓은 물망초
행여나 오시나 기다리는 언덕에 님도 꿈도 아득한 풀잎에 이슬방울 왼종일 기다리는 가여운 응시는 나를 나를 잊지마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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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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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맑은 햇빛 너 참 아름답다
폭풍우 지난 후 너 더욱 찬란해 시원한 바람 솔솔 불어올때 하늘의 밝은 해는 비치인다 나의 몸에는 사랑스런 나의 햇님뿐 비치인다 오 나의 나의 햇님 찬란하게 비치인다 나의 몸에는 사랑스런 나의 햇님뿐 비치인다 오 나의 나의 햇님 찬란하게 비치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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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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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내사랑 오 내기쁨
이 내말씀 믿어주게 귀한그몸 이 별할때 참쓸쓸해 한숨짓는 참된나를 네 너무 멸시말아라 한숨짓는 참된나를 멸시마라 오 내사랑 오 내기쁨 이내말씀 믿어주게 귀한그대 이별할때 참쓸쓸해 참 쓸쓸해 한숨짓는 참된나를 네 너무 멸시말아라 한숨짓는 참된나를 멸시마라 오 내사랑 오 내기쁨 이내말씀 믿어주게 귀한그대 이별할때 참쓸쓸해 참 쓸쓸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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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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