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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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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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똑똑한 여자 내사랑 똑똑한 여자
이리보고 저리봐도 매력이 넘쳐 흘러요 이 세상에 당신 만나 사랑을 알았고 행복의 꿈을 꾸며 살아가는 남자요 내곁에 있어줘서 고마워요 나 당신 바라보면 행복해요 업어주고 안아주고 당신은 똑똑한 여자 당신은 똑똑한 여자 내사랑 똑똑한 여자 이리보고 저리봐도 매력이 넘쳐 흘러요 이세상에 당신만나 사랑을 알았고 행복의 꿈을 꾸며 살아가는 남자요 내곁에 있어줘서 고마워요 나 당신 바라보면 행복해요 업어주고 안아주고.. 당신은 똑똑한 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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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3:48 | ||||
짠 짜짜짜짠 짠짠
어둠을 뚫고 야간 열차야 가자 지금껏 살아온 모든것 버리고 너에게 몸을 실었다. 스쳐가는 불빛 따라 지난 날들이 하나 둘 떠오르면 내 슬픔 눈물모아 던져 버린다 길게 누운 철길 위로 짠 짜짜짜짠 짠짠 어둠을 뚫고 야간 열차야 가자 내 야망 싣고 내일을 향해 가자 가자 가자 야간 열차야 짜 짜짜짜짠 짠짠 어둠을 뚫고 야간 열차야 가자 지금껏 살아온 모든것 버리고 너에게 몸을 실었다. 흔들리는 차창 넘어 지난 날들이 아스라이 그려지면 또 다른 내일 위해 던져 버린다 길게 누운 철길 위로 짠 짜짜짜짠 짠짠 어둠을 뚫고 야간 열차야 가자 내 야망 싣고 내일을 향해 가자 가자 가자 야간 열차야 가자 가자 가자 야간 열차야 가자 가자 가자 야간 열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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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27 | ||||
지나간 이십대 그 시절엔 꿈도 많았었지
파도처럼 세상을 뛰어 넘고 싶었다 지나간 삼십대 그 시절엔 야망도 컸었지 바람처럼 힘차게 달리고 싶었다 이제 내 나이는 사십대 뭐라고 말할까 어떻게 살아간다 해야 좋을까 쓸쓸하고 외로운 사십대 허전한 마음 달랠 길 없어 오늘도 한 잔 술에 취해 보는 사십대 부르스 이제 내 나이는 사십대 뭐라고 말할까 어떻게 살아간다 해야 좋을까 쓸쓸하고 외로운 사십대 허전한 마음 달랠 길 없어 오늘도 한 잔 술에 취해 보는 사십대 부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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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39 | ||||
당신은 내 사랑이요 고귀한 내 생명이여
내가는 인생 길에서 당신은 내 운명이요 당신은 내 행복이요 나에겐 즐거움이여 그 무엇과 바꿀 수 없는 당신은 소중한 사람 아 그대 영원히 사랑하리 온 세상 모두가 변한다 해도 당신만 사랑하리라 아무리 험난한 길도 둘이서 우리 둘이서 영원히 함께 가리라 가리라 가서 영원토록 우리 둘이 함께 살리라 아 그대 영원히 사랑하리 온 세상 모두가 변한다 해도 당신만 사랑하리라 아무리 험난한 길도 둘이서 우리 둘이서 영원히 함께 가리라 가리라 가서 영원토록 우리 둘이 함께 살리라 우리 둘이 함께 살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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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4:05 | ||||
바다가 갈라지면 길이 되지요
섬과 섬이 이어지지요 진도에서 모도리까지 모도에서 진도까지 영등제 뽕할머니 소원을 따라 애달픈 내소원을 빌고 있어요 그리운 진도처녀 내사랑 진도처녀야 동배꽃 구기자꽃 피면 온다던 벽파진 부두 정을 두고 떠나간 진도처녀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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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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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벽 사랑(박진도)
1. 처음으로 느껴보았던 당신의 사랑앞에서 그리움과 외로움이 낙엽처럼 쌓여만가네 더 이상은 갈 수 없는 슬픈 사랑이었다면 차라리 맺지말지 정은 왜 주고 아~~ 유리벽사랑, 내 어이 너를 잊을 수 있나 2. 가슴으로 느껴보았던 뜨거운 사랑앞에서 내 모든 걸 다 주었다, 아낌없이 다 주었는데 더 이상은 갈 수 없는 슬픈 사랑이었다면 이제는 떠나야지 아무 말없이 아~~ 타인의 사랑, 내 어이 너를 잊을 수 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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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3:33 | ||||
금강산아 칠보산아 그리운 고향 산천아
한이 맺힌 타향에서 오십 년이 흘렀구나 밤이면 별들에게 부모 소식 물어 보고 낮이면 뜬구름에 고향 소식 물었건만 유람선 굽이굽이 금강산을 가고 오면 칠천만이 기다리는 휴전선에 꽃 피겠네 금강산아 묘향산아 그리운 고향 산천아 피눈물로 타향에서 내 청춘이 늙었구나 오늘도 철새들은 마음대로 오가는데 나는 왜 지척에다 고향 두고 못 가는가 녹슬은 철길 위에 통일호가 달려가면 자나깨나 그리웠던 부모형제 만나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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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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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얼마나 찾았던가 그리운 부모형제를
한이 맺힌 서러움에 목을 놓아 울었다 이 세상 하늘아래 그 어디에 살고 있나 이제는 만나야지 살아생전 만나 보자 하늘이시여 내 핏줄은 내 자식은 어디 있나요 눈물 속에 떠오르는 우리부모 내형제여 ~간주중~ 이 세상 하늘아래 그 어디에 살고 있나 이제는 만나야지 살아생전 만나보자 하늘이시여 내 핏줄은 내 자식은 어디 있나요 눈물 속에 떠오르는 우리부모 내형제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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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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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살던 고향으로 돌아가 살고 싶네
지금쯤 고향에 꽃이 피고 있겠지 흙 내음 꽃 내음 황소 몰고 논밭 갈아 씨 뿌리며 노래하며 부모님 계신 곳 고향에 가고 싶네 그리운 내 고향에 개구쟁이 친구들아 풀벌레 우는 소리 나 어릴 때 뛰어 놀던 그리운 내 고향에 흙 내음 꽃 내음 황소 몰고 논밭 갈아 씨 뿌리며 노래하며 부모님 계신 곳 고향에 가고 싶네 그리운 내 고향에 개구쟁이 친구들아 풀벌레 우는 소리 나 어릴 때 뛰어 놀던 그리운 내 고향에 나 어릴 때 뛰어 놀던 그리운 내 고향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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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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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고름 치마자락에 눈물짖던 내어머니
한 많은 이세상에 누굴찾아 오셨나요 자식거정 한평생에 흰머리만 휘날리고 돌아본 뒤안길에 눈물짓던 큰순이 어머님 어머님 사랑하는 내어머님 이마에 주름살이 파도처럼 출렁이네 자식걱정 한평생에 흰머리만 휘날리고 돌아본 뒤안길에 눈물짓던 큰순이 어머님 어머님 사랑하는 내어머님 이마에 주름살이 파도처럼 출렁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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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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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낀 장충단 공원
누구를 찾아왔나 낙엽송 고목을 말없이 쓸어안고 울고만 있을까 지난날 이 자리에 새긴 그 이름 뚜렷이 남은 이글씨 다시한번 어루만지며 돌아서는 장충단 공원 비탈길 산길을 따라 거닐던 산기슭에 수많은 사연을 가슴을 움켜지고 울고만 있을까 가버린 그 사람이 남긴 발자취 낙엽만 쌓여가는데 외로움을 달래가면서 돌아서는 장충단 공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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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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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웨딩드레스는 정말 아름다웠소
춤추는 웨딩드레스는 더욱 아름다웠소 우리를 울렸던 지난 날은 이제 와 생각하니 사랑 이었소 우리가 미워한 지난 날도 이제 와 생각하니 사랑 이었소 당신의 웨딩드레스는 눈빛 순결이었소 잠자는 웨딩드레스는 레몬 향기 였다오 당신의 웨딩드레스는 정말 아름다웠소 춤추는 웨딩드레스는 더욱 아름다웠소 우리를 울렸던 비바람은 이제 와 생각하니 사랑이었소 우리가 미워한 눈보라도 이제 와 생각하니 사랑이었소 당신의 웨딩드레스는 눈빛 순결이었소 잠자는 웨딩드레스는 레몬 향기 였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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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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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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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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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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