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
1. |
| 2:38 | ||||
사랑 찾아 헤매 도는 쓸쓸한 여자
오늘밤은 그 어디서 외로움을 달래나 입가에 머문 미소는 내 마음 흔들고 수수한 너의 옷차림 나는 좋아 거울도 안보는 여자 거울도 안보는 여자 외로운 여자 오늘밤 나하고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사랑할거나 이 거리를 지날 때면 생각이 난다 향기 없는 꽃이지만 난 너를 사랑하나봐 입가에 머문 미소는 내 마음 흔들고 수수한 너의 옷차림 나는 좋아 거울도 안보는 여자 거울도 안보는 여자 외로운 여자 오늘밤 나하고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사랑할거나 |
||||||
2. |
| 4:19 | ||||
나 그대 떠나 보낸 뒤에는 잠 못 이루는 밤 많았답니다
사랑했었다는 이유만으로 그토록 아픈 상처 드린 까닭에 나 그대 홀로 떠난 뒤에는 눈물 하염 없이 흘렸답니다 희미해져 가는 그대 모습에 슬픔은 소리 없이 두 눈에 차네 흘러내리는 빗줄기 속에서 이 가슴 부여 안고 홀로 서는데 흘러넘치는 눈물 때문에 입술을 깨물며 돌아섰지만 안타까운 이 내 가슴에 다시 한 번 보고 싶은 그대 이제는 사라져 간 추억뿐 그 이름 부르지도 못한답니다 꿈이라 하기엔 너무 서러워 차라리 그대 곁에 잠들고 싶어 흘러내리는 빗줄기 속에서 이 가슴 부여 안고 홀로 서는데 흘러넘치는 눈물 때문에 입술을 깨물며 돌아섰지만 안타까운 이 내 가슴에 다시 한 번 보고 싶은 그대 이제는 사라져 간 추억뿐 그 이름 부르지도 못한답니다 꿈이라 하기엔 너무 서러워 차라리 그대 곁에 잠들고 싶어 꿈이라 하기엔 너무 서러워 차라리 그대 곁에 잠들고 싶어 |
||||||
3. |
| - | ||||
목마른 여인
내손을 잡아요 오늘밤 사랑의 목마른 여인아 나의 사랑을 너의 가슴에 가득 채워 줄께요 이거리를 지나며 너를 보았지 꽃을 들고 서 있었지 누구를 못잊어 누구를 못잊어 기다리고 있었나 오늘 밤에는 내가 달래마 목마른 여인아 나에게 기대어 오늘밤 사랑의 목마른 여인아 나의 향기로 너의 가슴을 흠뻑 적셔 줄께요 이거리를 지나며 너를 보았지 꽃을 들고 서 있었지 누구를 못잊어 누구를 못잊어 기다리고 있었나 오늘 밤에는 내가 달래마 목마른 여인아' 내손을 잡아요 오늘밤 사랑의 목마른 여인아 나의 사랑을 너의 가슴에 가득 채워 줄께요 이거리를 지나며 너를 보았지 꽃을 들고 서 있었지 누구를 못잊어 누구를 못잊어 기다리고 있었나 오늘 밤에는 내가 달래마 목마른 여인아 |
||||||
4. |
| - | ||||
성현아 너를 보면 행복이 흘러 넘친다
하늘 보다 바다 보다 높고 넓은 꿈을 펼쳐라 어둠 속에 빛이 되어 이 세상을 밝혀 다오 성현아 내 아들아 너만을 사랑한다 유명아 너를 보면 웃음이 흘러 넘친다 하늘 보다 바다 보다 크고 깊은 꿈을 꾸어라 어둠 속에 빛이 되어 이 세상을 밝혀 다오 유명아 내 아들아 너만을 사랑한다 |
||||||
5. |
| - | ||||
*미안 미안해 미안 미안해
너를 두고 여기 떠나려니 미안해 아름답던 시절 행복했던 추억 이젠 모두 끝이야 추억속에 앉아 혼자 울지말고 어서 빨리 일어나 행복찾아서 꿈을 찾아서 저 멀리 떠나야해 나는 너를 사랑했지만 이제는 싫어 나는 너를 좋아했지만 이제는 싫어 바람따라 구름따라 나는 갈테야 미안 미안해 미안 미안해 너를 두고 여기 떠나려니 미안해* * 반복 |
||||||
6. |
| - | ||||
외로웠나요 내가 없는 동안
당신의 방에 피던 꽃도 시들어 버렸나 언제나 당신 방은 따뜻했는데 사랑으로 가득했는데 나 없는 동안 울었나요 내 모습이 그리워 나 이제 당신의 당신의 방에서 행복할거야 그리웠나요 내가 없는 동안 당신의 방에 내 사진도 먼지만 쌓였나 언제나 당신 방은 따뜻했는데 사랑으로 가득했는데 나 없는 동안 울었나요 내 모습이 그리워 나 이제 당신의 당신의 방에서 행복할거야 |
||||||
7. |
| 3:00 | ||||
너의 고운 두 눈에 이별에 아~픔이 별빛 눈물 맺혀
방울 되어 흐르면 보내는 마음도 너무나 아프지만 가는 너의 행복을 빌어 주네. 웃으며 보내고~~ 돌~아선 두 뺨에 ~ 사랑했던 추억들이 눈물 되어~ 흐르네--- 보내는 마음도 너무나 아프지만 가는 너~의 행복을 빌어 주네. 웃~으며 보내고~~~ 돌~아선 두 뺨에~~ 사랑했~던 추억들이~~ 눈물 되어~ 흐~~르네--- |
||||||
8. |
| - | ||||
그리워서 찾아 왔는데 너의 모습 안 보이네
한 잔 술로 외로움을 달랠 순 없어 너를 찾아 여기까지 왔는데 너 간 곳이 어디냐고 물어 봤지만 손을 저어 모른다고 고개를 돌리네 어디가야 만날지 어디가야 찾을지 그리운 너는 보고픈 너는 오늘밤 어디에 보고파서 다시 왔는데 내 사랑은 여기 없네 불빛 속에 꽃이 되어 기다리던 너 오늘밤은 그 어디서 보내나 너 간 곳이 어디냐고 물어 봤지만 손을 저어 모른다고 고개를 돌리네 어디가야 만날지 어디가야 찾을지 그리운 너는 보고픈 너는 오늘밤 어디에 |
||||||
9. |
| - | ||||
지금 이 순간만을 애타게 기다려 온 나 할 말 할 말 많았는데 모르는 사람만 같아
내게 가까이 와요 그 모습 그대로 인데 문득 문득 지난 일이 또 나를 울려 주네요 누가 누가 우리 두 사람을 멀리 멀리 갈라 놓았나요 아 안다미 안다미 씌운 내 마음 두 번 다시 그런 사랑 두 번 다시 안 할래요 누가 누가 우리 두 사람을 멀리 멀리 갈라 놓았나요 아 안다미 안다미 씌운 내 마음 두 번 다시 그런 사랑 두 번 다시 안 할래요 안다미 안다미 안다미 안다미 안다미 안다미 안다미 안다미 안다미 안다미 안다미 안다미 안다미 안다미 안다미 안다미 |
||||||
10. |
| - | ||||
구름에 달빛 가린 캄캄한 밤에 남 몰래 사연을 적네
어느 별 하늘 아래 마음씨 고운 그대를 그려본다네 불빛 속에 가물거리며 그대 모습 떠오르는데 사랑한단 단 한 마디가 편지에 홀로 앉았네 어떻게 내 마음 전할까 나만이 간직한 사랑을 띄워 보네 하루가 지나가고 며칠이 가도 아무런 소식이 없네 그렇게 내 마음을 모르는 걸까 눈물이 뺨을 적시네 불빛 속에 가물거리며 그대 모습 떠오르는데 사랑한단 단 한 마디가 편지에 홀로 앉았네 어떻게 내 마음 전할까 나만이 간직한 사랑을 띄워 보네 불빛 속에 가물거리며 그대 모습 떠오르는데 사랑한단 단 한 마디가 편지에 홀로 앉았네 어떻게 내 마음 전할까 나만이 간직한 사랑을 띄워 보네 |
||||||
11. |
| 3:58 | ||||
희미한 불빛아래 마주앉은 당신은
언젠가 어디선가 본듯한 얼굴인데 고향을 물어보고 이름을 물어봐도 잃어버린 이야긴가 대답하지 않네요 바라보는 눈길이 젖어 있구나 너도 나도 모르게 흘러간 세월아 어디서 무엇을 하며 어떻게 살았는지 물어도 대답없이 고개숙인 옥경이 |
||||||
12. |
| 3:37 | ||||
손수건을 흔들면 님이 오신다기에 흔들었던 손수건 노란 손수건
뒤돌아보면 그리움에 고개 떨구고 뒤돌아 보면 그리움에 울고 있겠지 세월 속에 빛이 바랜 님이 주신 노란 손수건 마른 나무에 꽃은 지듯이 사랑은 떠나고 이별의 공간을 눈물로 채우며 이별의 시간을 미소에 담아 건네 준거야 님 오실 때 흔들어야지 노란 손수건 손수건을 흔들면 님이 오신다기에 흔들었던 손수건 노란 손수건 뒤돌아보면 그리움에 고개 떨구고 뒤돌아 보면 그리움에 울고 있겠지 세월 속에 빛이 바랜 님이 주신 노란 손수건 마른 나무에 꽃은 지듯이 사랑은 떠나고 이별의 공간을 눈물로 채우며 이별의 시간을 미소에 담아 건네 준거야 님 오실 때 흔들어야지 노란 손수건 |
||||||
13. |
| - | ||||
그대여 울지마오 그 눈에 눈물 지면
어차피 떠나야할 이마음은 괴로울뿐이라오 우리들의 슬픈 만남이 모두 운명이었었다면 후회한들 무엇하나 미련두어 무엇하나 이제는 떠날시간 눈물을 거두어요 세월이 흘러가면 잊으리라 흩어진 그 추억을 우리들의 슬픈 만남이 모두 운명이었었다면 후회한들 무엇하나 미련두어 무엇하나 이제는 떠날시간 눈물을 거두어요 세월이 흘러가면 잊으리라 흩어진 추억을 세월이 흘러가면 잊으리라 흩어진 그 추억을 |
||||||
14. |
| 3:10 | ||||
""다시 한번 울었네""
세월이 흘러간 뒤에 우연히 너를 보았네 두눈이 마주쳤던 우리는 서로가 모른척 했네 저 멀리 떠나가는 너의 등뒤로 이렇게 내 마음은 따라가고 싶지만 고개 돌려 외면하고 다시 한번 울었네 희미한 불빛 사이로 네 모습은 멀어져가고 안개가 자욱한 이 길에 추억이 고여 들었네 그토록 미워하며 살아왔는데 아직도 그리움이 남아 있던가 오랜날이 흐른 뒤에 닷 한번 울었네... |
||||||
15. |
| - | ||||
너의 고운 두 눈에 이별에 아~픔이 별빛 눈물 맺혀
방울 되어 흐르면 보내는 마음도 너무나 아프지만 가는 너의 행복을 빌어 주네. 웃으며 보내고~~ 돌~아선 두 뺨에 ~ 사랑했던 추억들이 눈물 되어~ 흐르네--- 보내는 마음도 너무나 아프지만 가는 너~의 행복을 빌어 주네. 웃~으며 보내고~~~ 돌~아선 두 뺨에~~ 사랑했~던 추억들이~~ 눈물 되어~ 흐~~르네--- |
||||||
16. |
| - | ||||
이제는 애원해도 소용없겠지 변해버린 당신이기에
내곁에 있어달라 말도못하고 떠나야 할 이마음 추억같은 불빛들이 흐느껴 우는 이밤에 상처만 남겨두고 떠나갈 길을 무엇하러 왔는가 자꾸만 바라보면 미워지겠지 믿어왔던 당신이기에 쏟아져 흐른 눈물 가슴에 안고 돌아서는 이발길 사랑했던 기억들이 갈길을 막아서지만 추억이 아름답게 남아있을때 미련없이 가야지 |
||||||
17. |
| - | ||||
사랑 찾아 헤매 도는 쓸쓸한 여자
오늘밤은 그 어디서 외로움을 달래나 입가에 머문 미소는 내 마음 흔들고 수수한 너의 옷차림 나는 좋아 거울도 안보는 여자 거울도 안보는 여자 외로운 여자 오늘밤 나하고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사랑할거나 이 거리를 지날 때면 생각이 난다 향기 없는 꽃이지만 난 너를 사랑하나봐 입가에 머문 미소는 내 마음 흔들고 수수한 너의 옷차림 나는 좋아 거울도 안보는 여자 거울도 안보는 여자 외로운 여자 오늘밤 나하고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사랑할거나 |
||||||
18. |
| - | ||||
*미안 미안해 미안 미안해
너를 두고 여기 떠나려니 미안해 아름답던 시절 행복했던 추억 이젠 모두 끝이야 추억속에 앉아 혼자 울지말고 어서 빨리 일어나 행복찾아서 꿈을 찾아서 저 멀리 떠나야해 나는 너를 사랑했지만 이제는 싫어 나는 너를 좋아했지만 이제는 싫어 바람따라 구름따라 나는 갈테야 미안 미안해 미안 미안해 너를 두고 여기 떠나려니 미안해* * 반복 |
||||||
19. |
| - | ||||
선희야 가방을 왜쌌니 선희야 서울이 싫더냐
그리움이 나를불러 왔는데 너의모습 보이지않아 누가너를 이곳에서 떠나가게 그냥 두었나 내가자주 널보러 못간게 떠나간 이유가 되었나 선희야 선희야 어디서 가망을 또열어 사랑을 담을래 아 선희야 선희야 가방을 왜쌌니 선희야 서울이 싫더냐 그리움이 나를불러 왔는데 너의모습 간곳이 없어 누가너를 이곳에서 떠나가게 그냥 두었나 내가자주 널보러 못간게 떠나간 이유가 되었나 선희야 선희야 어디서 가망을 또열어 사랑을 담을래 선희야 워 우 |
||||||
20. |
| - | ||||
바람부는 길모퉁이 찻집에 마주앉았네
식어가는 찻잔놓고 할말은 이미없네 믿어주세요 한때는 당신을 가슴깊이 사랑했어요 용서하세요 미워도 했답니다 때론 많은 원망 가졌었찌만 마지막 이찻잔에 행복을 빕니다 |
||||||
21. |
| 3:27 | ||||
너를 보면 괜히 쓸쓸해 너를 보면 괜히 눈물이
누가 너를 슬프게 하고 그 어디로 떠나 갔기에 너는 여기 서 있나 토요일 토요일 토요일밤에 사랑을 사랑을 시작해 봐요 화려한 미소 화려한 불빛 화려한 외출로 음악속에 묻혀 음악속에 묻혀 춤을 춰요 신나게 슬픈일은 잊어 버리고 기쁜일만 기억하면서 사랑은 토요일 밤에 너를 보면 괜히 쓸쓸해 너를 보면 괜히 눈물이 누가 너를 슬프게 하고 그 어디로 떠나 갔기에 너는 여기 서 있나 토요일 토요일 토요일밤에 사랑을 사랑을 시작해 봐요 화려한 미소 화려한 불빛 화려한 외출로 음악속에 묻혀 음악속에 묻혀 춤을 춰요 신나게 슬픈일은 잊어 버리고 기쁜일만 기억하면서 사랑은 토요일 밤에 |
||||||
22. |
| - | ||||
변한건 없었지 늘 그대로지
걸어온 그길을 되돌아 가는것 뿐 너무도 멀어서 늘 암담했던 내가 머물러야 하는 곳 아직도 몰라 *그댈 향한 내 눈물은 우연처럼 나를 떠나주길 그저 이대로 기다릴 수 밖에 어쩔 수 없는거야 어쩌면 그렇게 그대는 멀리서 안타까운 얼굴로 손짓말 하나 어쩌면 이렇게 이세상 모든게 내 곁을 비켜만 가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