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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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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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대밭이 보이는 언덕
통나무 집 창가에 길떠난 소녀같이 하얗게 밤을 새우네 김이나는 차잔을 마주하고 앉아면 그사람 목소린가 숨어우는 바람소리 둘이서 걷던 갈대밭길에 달은 지고 있는데 잊는다 하고 무슨이유로 눈물이 날까요 아~아~아 길잃은 사슴처럼 그리움이 돌아오면 쓸쓸한 갈대숲에 숨어우는 바람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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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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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어져가는 저 뒷모습을 바라보면서
난 아직도 이순간을 이별이라 하지 않겠네 달콤했었지 그 수많았던 추억속에서 흠뻑젖은 두 마음은 우린 어떻게 잊을까 아 다시 올꺼야 너는 외로움을 견딜수 없어 아 나의 곁으로 다시 돌아올거야 그러나 그 시절에 너를 또 만나서 사랑할수 있을까 흐르는 그 세월에 나는 또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리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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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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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사랑이 떠나 간다네 이 밤이 다 지나가면~어언 우리의 마지막 시간~아안을 붙잡을 수는 없겠지~이히이이 사랑이 울고 있~이잇다네 이별을 앞에 두고서 다시는 볼 수 없음에 가슴은 찢어지는데 이제 이별의 시간이 다가오네 사랑이 떠나~`아가네 나는 죽어도 너를 잊지는 못할거야 아침이면 떠날~아알 님`아~아아 사랑이 저만치 가네 나 홀`로 남겨~`허놓고서 세월아 멈춰져 버려~어라 @내 님이 가`지 못`하~아아~아게~`헤에 ,,,,,,,,,,,,,,,,,,,2. 이제~~~~~~~게~`헤에 , 내~~~게~`헤에 , 내~~~게~`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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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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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아하아~ 당`신은 당`신은 누구시길래 내 맘 깊은 곳에 외로움 심으셨`나~아요 그냥` 스쳐 지나갈 바람이`라면 모르~으는~으은 타`인들처럼 아무~우말 말고~호오 가`세요 잊~이잇으려 하면~어언 할수록 그리움이~이이 더`욱 더` 하겠지만 가까이 하`기엔~에엔 너무 먼 당신~이인을 난 난 잊을테`요 ,,,,,,,,,,,,,,,,,2. 그냥~~~~~~테요 , ~ 하아아하아~아하아아~아하`~~~아`하~아~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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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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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푸른 파도를 가르는 흰 돛단배처럼 그대 그리고~호오 나 낙엽 떨어진 그 길을 정답게 걸었던 그대 그리고~호오오 나 흰눈 내리는 겨울을 좋아했던 그대 그리고 나 때론~오호온 슬픔에 잠겨서 한없이 울었`던 그대 그리고~호오 나 둘이 마~하아음을 달`래려 고개를 숙`이던 그대 그리고~호오오 나~하아~아~아아 우린(리) 헤`어져~어어 서로가` 그~으리운 그대 그리고 나 ,,,,,,,,,,,,,,,,,,,2. 때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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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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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 밤 한마디 말없이 슬픔을 잊고져 멀어진 그대의 눈`빛을(은) 그저 잊고~오오져 작은 그리움이 다가와 두눈을 감을때 가슴을 스치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오 그저 바라볼수만 있어도` 좋은 사람 그리워 떠오르면 가슴만 아픈 사람 우리 헤어짐은 멀어도 마음에 남아서 창`문 흔들리는~으은 소리에 돌아보는 마~하아아음 ,,,,,,,,,,,,,,,2. 그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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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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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덕위에 손잡고
거닐던 길목도 아스라히 멀어져간 소중했던 옛생각을 돌이켜 그려보내 나래치는 가슴이 서러워 아파와 한숨지며 그려보는 그 사람을 기억하나요 지금 잠시라도 달의 미소를 보면서 내 너의 두 손을 잡고 두나 별ㄷ르의 눈물을 보았지 고요한 세상을 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 한아름에 꽃처럼 보여지며 던진 내 사랑에 웃음지며 님의 소식 전한 마음 한없이 보내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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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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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에 잠에서 깨어
너를 바라 볼 수 있다면 물 안개 피는 강가에 서서 작은 미소로 너를 부르리 하루를 살아도 행복할 수 있다면 나는 그 길을 택하고 싶다 세상이 우리를 힘들게 하여도 우리 둘은 변하지 않아 너를 사랑하기에 저 하늘 끝에 마지막 남은 진실 하나로 오래 두어도 진정 변하지 않는 사랑으로 남게 해주오 내가 아플 때 보다 네가 아파할 때가 내 가슴 철들게 했고 너의 사랑 앞에 나는 옷을 벗었다 거짓의 옷을 벗어 버렸다 너를 사랑하기에 저 하늘 끝에 마지막 남은 진실 하나로 오래 두어도 진정 변하지 않는 사랑으로 남게 해주오 너를 사랑하기에 저 하늘 끝에 마지막 남은 진실 하나로 오래 두어도 진정 변하지 않는 사랑으로 남게 해주오 사랑으로 남게 해주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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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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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너를 사랑하고도 늘 외로운 나~아는~으으은 가눌 수 없는 슬픔에 목이 메이고 어두운 방 구석에 꼬마 인형처럼~어엄 멍한 눈 들어 창밖을 바라만 보네 너를 처음 보았던 그 느낌 그대~에에로 내 가슴속에 머물길 원했었지만 서로 다른 사랑을 꿈 꾸었었기에~헤에에 난 너의 마음 가까이 갈수 없었네 저 산하늘 노을은 항상 나의 창에 붉은 입술을 부딪혀서 검게 멍들고 멀어지는 그대와 나의 슬픈 사`랑은~`으으은 초라한 모습 감추며 돌아서는데 @이젠 더 이상 슬픔`은 없`어 너의 마음을 이제(젠) 난 알아~하아아 사`랑했다는 그 말 난 싫어 마지막까지 웃음을~으으`을 보`여줘 ,,,,,,,,,,,,,,,,,,,,,2. 저~~~~~~줘 ,이젠~~~~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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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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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큐피트 화살이 가슴을 뚫~우울고 사랑이 시작된 날 또다시 운명의 페이지는 넘어가~아아네 나 당신 사랑해도 될까요 말도 못하고 한없이 애타는 나~아아의 눈짓들 세상이 온통 그대~헤에 하`나로~호오오 변해~헤에 버렸어 우리 사랑 연습도 없이 벌써 무대로 올려졌네 생각하면 덧`없는 꿈일지도 몰라 꿈일`지도 몰라 하늘이여 저 사람 언~어언제 또 갈라놓을거요 하늘이여 간절한 이 소망~아앙 또 외면~허어언할거~허어어요 ,,,,,,,,,,,,,,2. 예기치 못했던 운명의 그 시간 당신을 만나던 날 드러난 내 상처 어느새 싸매졌~어엇네 나만을 사랑하면 안~아안될까요 마음만 달아올라 오늘도 애타`는 나~아아의 몸짓들 따사로운 그대 눈빛 따라도는 해바라~아기처~어어럼 사랑이란 작은 배` 하나 이미 바다로 띄워졌네 생각하면 허`무한 꿈일지도 몰라 꿈일지도 몰라 하늘이여 이 사랑 다시 또 눈물이면 안돼요 하늘이여 저` 사람 영원히~히~이이 사랑하게~헤에 해~에에줘~어어요 아하아~아 사`랑하게 해`줘요~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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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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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속으로 걸어갔어요 이른 아침의 그 찻집
마른 꽃 걸린 창가에 앉아 외로움을 마셔요 아름다운 죄 사랑때문에 홀로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 걸까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아름다운 죄 사랑때문에 홀로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 걸까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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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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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밤 황홀한 시간을
난 잊을 수가 없어요 세상에 태어나서 맨처음 당신을 알고 말았죠 말없이 흐르던 눈물을 난 감출 수가 없었네 창문에 부딪히는 빗방울을 하나둘 세고 있었죠 늦어도 그날까지 약속만을 남겨둔 채로 밤이 지나고 새벽 먼 길을 떠나갈 사람이여 부서지는 모래성을 쌓으며 또 쌓으며 꼬마인형을 가슴에 안고 나는 기다릴래요 늦어도 그 날까지 약속만을 남겨둔 채로 밤이 지나고 새벽 먼 길을 떠나갈 사람이여 부서지는 모래성을 쌓으며 또 쌓으며 꼬마인형을 가슴에 안고 나는 기다릴래요 꼬마인형을 가슴에 안고 나는 기다릴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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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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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헬쓱한` 모습이었었지 말하기 조차` 힘이 들어 침묵의 그 시간이 흘러간 뒤에 마지막으로 내게 하던~어언말 나보다 못난 사람에게 잊혀져 있던 사람에게 나 전에 사랑했던 그 사람에게 돌아가~아야만 될 것 같다고~오호오오 미안하단 말과 함께 흐느끼던 너의 모~`호오`오습 이제와서 무슨 상관이냐~아아고 따지듯이 이내 절규했지~히이만 나는 아무렇지 않아 너만 행복`해 준다면~워우`워~워어어(아래~~면~`예에~예에~에에) 허나 이 말 한마디만 너`를 너무 사랑했~에`에엣어 ,,,,,,,,,,,,,,,,,,,2. 미안~~~~~~했어 나는~~~~~~했어 그후론 그녀에게 어떤 아무런 소식조차 없죠 하지만 행복할거라고 믿으~`흐며 이~히이 노래~에속에 그녈 보내요~오호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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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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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면
괜시리 외로운 날 너무도 많아 나도 한번 꿈같은사랑 해봤으면 좋겠네 살다보면 하루하루 힘든 일이 너무도 많아 가끔 어디 혼자서 훌쩍 떠났으면 좋겠네 수많은 근심걱정 멀리 던져버리고 언제나 자유롭게 아름답게 그렇게 내일은 오늘보다 나으리란 꿈으로 살지만 오늘도 맘껏 행복했으면 그랬으면 좋겠네 살다보면 괜시리 외로운 날 너무도 많아 나도 한번 꿈같은 사랑 해봤으면 좋겠네 살다보면 하루하루 힘든 일이 너무도 많아 가끔 어디 혼자서 훌쩍 떠났으면 좋겠네 수많은 근심걱정 멀리 던져 버리고 언제나 자유롭게 아름답게 그렇게 내일은 오늘보다 나으리란 꿈으로 살지만 오늘도 맘껏 행복했으면 그랬으면 좋겠네 그랬으면 좋겠네 그랬으면 좋겠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