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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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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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머리 하늘 담는 하 잘난 사람아
이 넓은 땅이 보이지 않더냐 검은 머리 땅을 담은 하 못난 사람아 저 푸른 하늘 보이지 않더냐 있다고 잘났고 없다고 못났고 돌아갈 땐 빈손인 것을 호탕하게 원없이 웃다가 으라차차 세월을 넘기며 구름처럼 흘러들 가게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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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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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을 툭 터놓고 어디 한번 말해봐요 나에게 뭐를 원하는지 때로는
부딪치며 눈물도 흘리지만 사랑이란 그런 거 아닌가요 그누가 말했던가 산다는 것이 끝없는 방황이라고 그래서 인생은 연극이요 그래서 사랑은 예술이요 고로해서 사는거야 가슴을 툭 터놓고 어디 한번 말해봐요 나에게 뭐를 원하는지 때로는 부딪치며 눈물도 흘리지만 사랑이란 그런 거 아닌가요 그 누가 말했던가 산다는 것이 끝없는 방황이라고 그래서 인생은 연극이요 그래서 사랑은 예술이요 고로해서 사는거야 그 누가 말했던가 산다는 것이 끝없는 방황이라고 그래서 인생은 연극이요 그래서 사랑은 예술이요 고로해서 사는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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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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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른척 지나갈걸 고개 돌려 외면할걸
그 무슨 인연으로 마주 섰나요 날 두고 떠난 사람 무정한 사람 가슴속에 한이 된 당신 내가 싫어 떠나가서 다른 사람 사랑하는 남이 되어 살고 있는데 그 무슨 인연이 이토록 질겨 내 마음 아프게 하나 야속한 당신 무정한 당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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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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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보아도 웃고 있어도
눈가엔 눈물이 고여 네가 힘들어도 대신 할 수 없었던 내가 어떻게 너 없는 내일이 있을까 난 네게 고백할게 있어 예전에 못 다한 말 있어 널 사랑한다고 너 없는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너를 지금 네 사진 속에 너의 체온 느끼려 해 소중했던 순간들은 추억으로 접어두고 오늘의 지친 나는 오로지 너와의 기억 뿐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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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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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보아도 웃고 있어도
눈가엔 눈물이 고여 네가 힘들어도 대신 할 수 없었던 내가 어떻게 너 없는 내일이 있을까 난 네게 고백할게 있어 예전에 못 다한 말 있어 널 사랑한다고 너 없는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너를 지금 네 사진 속에 너의 체온 느끼려 해 소중했던 순간들은 추억으로 접어두고 오늘의 지친 나는 오로지 너와의 기억 뿐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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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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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 살고 있나 소식 좀 전해다오
목 메여 숨이 막혀 할 말을 잊었네 눈물의 상봉마당 그 사람이 보고 싶다 고사리 어린 손을 놓쳐버린 그 세월에 혈육의 정 그리운 맘 뉘라서 알겠나요 보고 싶은 엄마 얼굴 희미한 기억 속에 행여나 만나려나 기다리는 이 마음 눈물의 상봉마당 그 사람이 보고 싶다 눈물의 상봉마당 그 사람이 보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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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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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이년 십년세월 노래처럼 불러볼까
텅빈가슴 돌아보니 내청춘 가버렸네 영화같은 한세상이 돌고돌아 한숨인데 포장마차 구석자리 소주한잔 앞에놓고 울지말고 웃고살자 나혼자만 인생인가 간 주 곡 일년십년 또십년을 일기처럼 적어볼까 텅빈세월 돌아보니 내청춘 가는구나 영화같은 한세상이 돌고돌아 한숨인데 포장마차 구석자리 소주한잔 앞에놓고 울지말고 웃고살자 나혼자만 인생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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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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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이년 십년세월 노래처럼 불러볼까
텅빈가슴 돌아보니 내청춘 가버렸네 영화같은 한세상이 돌고돌아 한숨인데 포장마차 구석자리 소주한잔 앞에놓고 울지말고 웃고살자 나혼자만 인생인가 간 주 곡 일년십년 또십년을 일기처럼 적어볼까 텅빈세월 돌아보니 내청춘 가는구나 영화같은 한세상이 돌고돌아 한숨인데 포장마차 구석자리 소주한잔 앞에놓고 울지말고 웃고살자 나혼자만 인생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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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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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터벅터벅 걸어온 길 어느덧 몇해이던가
눈감으면 가물가물 떠오르는 고향 황토길 홍타령 가락따라 막걸리 한잔술에 주름진 울아버지 보릿대춤아 논갈던 울아버지 보릿대춤아 논갈던 그 모습은 보이질않고 오늘도 뜸부가 우네 2.허겁지겁 살아온 길 어느덧 몇해이던가 눈감으면 아른아른 떠오르는 고향 신작로 홍타령 콧노래에 어깨춤 절로나던 주름진 울어머니 보릿대춤아 밭매던 그 모습은 보이질않고 오늘도 뻐꾸기 우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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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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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벅터벅 걸어온 길
어느덧 몇 해이던가 눈감으면 가물가물 떠오르는 고향 황톳길 흥타령 가락 따라 막걸리 한 잔 술에 주름진 울 아버지 보릿대 춤아 논 갈던 그 모습은 보이질 않고 오늘도 뜸부기 우네 허겁지겁 살아온 길 어느덧 몇 해이던가 눈감으면 아른아른 떠오르는 고향 신작로 흥타령 콧노래에 어깨춤 절로 나던 주름진 울 어머니 보릿대 춤아 밭 매던 그 모습은 보이질 않고 오늘도 뻐꾸기 우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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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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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가에 맺혀 있는
이슬 같은 눈물은 사랑하는 그 님 떠날 때 서러운 눈물이던가 내 청춘을 꽃피운 사람 떠난다고 잊혀지나 흘러내린 이 눈물은 서러운 눈물은 기다리는 약속입니다 눈가에 맺혀 있는 빗물 같은 눈물은 사랑하는 그 님 떠날 때 말없는 인사이던가 내 청춘을 불태운 사람 떠난다고 잊혀지나 흘러내린 이 눈물은 서러운 눈물은 잘 가라는 인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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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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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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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지는 사랑 바라볼 순 없기에 한줄기 유성이 돼줄게
처음부터 빗나간 인연이라면 이렇게 고인 눈물 흐르지는 않아 이 계절이 지나면 낙엽마저 져야 함을 알고 있네 사랑은 타인처럼 꺾어져 간 바람 외로움에 익숙한 남자의 마음을 너는 모르지 내 사랑이 부초처럼 시든다해도 넌 모르지 모르지 무너지는 사랑 바라볼 순 없기에 한줄기 유성이 돼줄게 처음부터 빗나간 인연이라면 이렇게 고인 눈물 흐르지는 않아 이 계절이 지나면 낙엽마저 져야 함을 알고 있네 사랑은 타인처럼 꺾어져 간 바람 외로움에 익숙한 남자의 마음을 너는 모르지 내 사랑이 부초처럼 시든다해도 넌 모르지 모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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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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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지는 사랑 바라볼 순 없기에 한줄기 유성이 돼줄게
처음부터 빗나간 인연이라면 이렇게 고인 눈물 흐르지는 않아 이 계절이 지나면 낙엽마저 져야 함을 알고 있네 사랑은 타인처럼 꺾어져 간 바람 외로움에 익숙한 남자의 마음을 너는 모르지 내 사랑이 부초처럼 시든다해도 넌 모르지 모르지 무너지는 사랑 바라볼 순 없기에 한줄기 유성이 돼줄게 처음부터 빗나간 인연이라면 이렇게 고인 눈물 흐르지는 않아 이 계절이 지나면 낙엽마저 져야 함을 알고 있네 사랑은 타인처럼 꺾어져 간 바람 외로움에 익숙한 남자의 마음을 너는 모르지 내 사랑이 부초처럼 시든다해도 넌 모르지 모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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