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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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3:40 | ||||
(1) 니가 기쁠때
내가 슬플때 누구나 부르는 노래 내려본 사람도 뒤를 보는 사람도 어 짜피 쿵짝이라네 쿵짝 쿵짝 쿵짜짜 쿵짜 네박자 속에 사랑도 있고,이별도 있고 ,눈물 도 있네 한두절 한고비 꺽어 넘을때 우리의 사연은 가고 울고 보는 인생사 연극같은 새생사 새상사 모두가 내박자 쿵짜 쿵짜 쿵짜 쿵짜짜 쿵자 네박자 속에 사랑도 있고,이별도 있고,눈물도 있네 짠짠 짜짜짜 짠짠짠 짜짜짠 짜리라라 짠짠짠~ 짜짜잔 짜자잔 짜자짠 (2) 너 그리울때 너 위로울때 혼자서 부르는 노래 내가 잘난 사람도 지가 몬난 사람도 어자피 쿵짜 이라네 궁짜 쿵짜 쿵짜짜 네박자 속에 사랑도 있고,이별도 있고,눈물도 있네 한두절 한고비 꺽어 넘을때 우리의 사연을 가고 울고 보는 인생사 소설 인생사 새상가 모두가 네박자 쿵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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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2:44 | ||||
1.사랑했던 그 시절이 주마등처럼 스쳐가면 생각난다` 생각난다 가고 없는 그사람이 @어`느 하늘아래 살고 있나 보고 싶은 내` 여`인아 꿈속에라도 꿈속에라도 보고 싶구나 @아하~아~ 내` 여`인아 ,,,,,,,,,,,,,2. 사랑했던 그 순간이 내 가슴속`에 젖어오면 그리워라` 그리`워라 다시 못올 그시절이 어~~~도 만날 수 없을까 아~~~아. (1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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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2:40 | ||||
남이라는 글자에 점하나를 지우고
님이 되어 만난 사람도 님이라는 글자에 점 하나만 찍으면 도로남이 되는 장난같은 인생사 가슴 아픈 사연에 울고 웃는 사람도 복에 겨워 웃는 사람도 점 하나에 울고 웃는다 점 하나에 울고 웃는다 아 인생 돈이라는 글자에 받침 하나 바꾸면 돌이 되어 버린 인생사 정을 주던 사람도 그 마음이 변해서 멍을 주고 가는 장난같은 인생사 가슴 아픈 사연에 울고 웃는 사람도 복에 겨워 웃는 사람도 정 때문에 울고 웃는다 멍 때문에 울고 웃는다 아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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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2:44 | ||||
1. @헝크러진` 운명의 끈을 바로 잡지 못하고 사랑했던그 사람을 잃어버린채 돌이킬 수없는 남이 되어 원점에 난 서있네 이제는 그리워해도 안되겠지 아하~아~ 이제는 @만나서도 안되겠지 가슴 속에 묻어둔 가슴 속에 묻어둔 @내영혼`의 히로인 ,,,,,,,,,,,,2. 헝~~~네 다시는 그리워해도 안되겠지 아하~아~ 다시는 만~~~슴 깊이 묻어둔 가슴 깊이 묻어둔 내~~~인. (3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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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2:59 | ||||
성은 김이요 이름은 디에스 알파벳 약자로 디에스이지요
지금쯤 그 누구를 사랑하는 사람이 되어있을까봐 차마 그 이름을 밝힐수가 없어요 내 영혼까지 사랑하고 간사람 내 전부를 사랑하고 간사람 잊을 수가 없어요 잊을 수가 없어요 찾을 수도 없었어요 그러나 꼭 한번은 만나야할 사람 성은 김 이름은 디에스 간 ~ 주 ~ 중 성은 김이요 이름은 디에스 알파벳 약자로 디에스이지요 지금쯤 그 사람을 사랑하는 사람이 곁에 있을까봐 차마 그 이름을 밝힐수가 없어요 내 모든것을 사랑하고 간사람 내 전부를 사랑하고 간사람 잊을 수가 없어요 잊을 수가 없어요 지울 수도 없었어요 그러나 꼭 한번은 만나야할 사람 성은 김 이름은 디에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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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3:24 | ||||
1.사랑해선 안되나요 정이들면 안`되나요 주고 싶은 사랑도 받고 싶은 그 정도 우리들은 안되나요 이미 엎질러진` 물인 걸 이미 깨진 유리~히이잔인 걸 이제 와서` 어떡해`요 이미 사랑해~헤에~에 버린 걸` 알아요 나도 알아요 맺지 못한`다는 걸 조금만 시간을 줘요 내가 돌아설~어얼수 있게 ,,,,,,,,,,,,,,,,,,2. 이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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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2:55 | ||||
내가슴에 안기운채 행복을 꿈꾸더니 갈대처럼 흔들리다
돌아선 내 여인아 사나이가 울긴 왜울어 한잔술에 왜 왜 울어 그까짓것 잊어면 되지 정에 정에 약한남자 싸늘해진 그 손으로 눈물을 딱지마오 두고두고 용서못할 돌아선 내 여인아 사나이가 울긴 왜울어 한잔술에 왜 왜 울어 그까짓것 잊어면 되지 정에 정에 약한 남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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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3:02 | ||||
담배연기 희미하게 자욱한 카스바에서
이름마저 잊은채 나이마저 잊은채 춤추는 슬픈 여인아 그날 그 카스바로 그날 그 자리에서 처음 만나 사랑을 하고 낯설은 내 가슴에 쓰러져 한없이 울던 그 사람 오늘 밤도 눈물에 젖어 춤추는 카스바의 여인 간 ~ 주 ~ 중 외로움을 달래려고 찾아온 카스바에서 어디에서 본듯한 한번쯤은 만난듯한 춤추는 슬픈 여인아 그날 그 카스바로 그날 그 자리에서 처음 만나 사랑을 하고 낯설은 내 가슴에 쓰러져 한없이 울던 그 사람 오늘 밤도 눈물에 젖어 춤추는 카스바의 여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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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3:35 | ||||
무슨말을 해야만이 내게로 오시렵니까
아무말도 하지않는 이 내 맘을 모르시나요 이렇다 할 말도없이 떠나려만 하신답니까 이 가슴에 새긴 정을 그대 어찌 모르십니까 안돼요 안돼 그리는 못합니다 울면서 애원했건만 스쳐간 세월이 나를 울리면이몸 홀로 어이합니까 그리워도 보고파도 만날 수는 없는겁니까 마음 주고 떠나시면 이내 몸은 어이 하나요 이렇다할 말도 없이 떠나려만 하신답니까 이 가슴에 새긴 정을 그대 어찌 모르십니까 안돼요 안돼 그리는 못합니다 울면서 애원 했건만 스쳐가는 세월이 나를 울리면 이 몸 홀로 어이합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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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2:55 | ||||
누구나 웃으면서 세상을 살면서도
말 못할 사연 숨기고 살아도 나 역시 그런저런 슬픔을 간직하고 당신 앞에 멍하니 서 있네 언제 한번 가슴을 열고 소리내어 소리내어 울어 볼 날이 남자라는 이유로 묻어두고 지낸 그 세월이 너무 길었어 저마다 처음인 듯 사랑을 하면서도 쓰라린 이별 숨기고 있어도 당신도 그런저런 과거가 있겠지만 내 앞에서는 미소를 짓네 언제 한번 가슴을 열고 소리내어 소리내어 울어 볼 날이 남자라는 이유로 묻어두고 지낸 그 세월이 너무 길었어 언제 한번 그런날 올까요 가슴을 열고 소리내어 울어 울어 볼 날이 남자라는 이유로 묻어두고 지낸 그 세월이 너무 길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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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3:24 | ||||
1.남자 두뺨에 흐르는 눈물은 괜히 우는게 아냐 너하나 사랑한게 바보라서 울었다 여자란 남자란 무엇으로 사는가 남자는 여자에 여자는 남자에 사랑먹고 살아요 지난것은 무효야 이제부터 시작이야 다시 한번 돌아서서 웃어봐,,,,,,,,,,,,,,2. 여자 두뺨에 흐르는 눈물은 괜히~~~~~냐 너하나 믿은 내가 바보라서 울었다 남자란 여자란 무엇으로 사는가 여자는 남자에 남자는 여자에 눈물 먹고 살아요 지난~~~~~~~~웃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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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2:22 | ||||
1. @백년해로 맺은 언약 마음속에 새겼거늘 무정할 사 그대로` 다 나 예 두고 어디 갔나 그대 이왕 가려거든 정 마저 가져가야지 정(은)을 두고 몸만 가니 남은 이몸~오옴 어이하리 ,,,,,,,,,,,,,2. 백~~~지 남은 이 몸 생각 말고 만수무강~하앙 하옵소서.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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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 3:02 | ||||
사랑이 뭐길래 사랑이 뭐길래 소리없이 나를 애 태우나 바라만 보아도 스며들 듯한 그 모습이 너무 좋아 이 사람이 마지막 남자겠지 믿고싶은 여자 여자 마음 사랑이 뭐길래 사랑이 뭐길래 희로애락 남기고 가나 당신이 뭐길래 당신이 뭐길래 보고싶어 흐느껴 우나 홀로 있는 밤이 너무도 싫어 외로워서 난 정말 싫어 사랑 뒤에 남는 건 눈물인데 왜 이렇게 마음이 설레이나 당신이 뭐길래 당신이 뭐길래 희로애락 남기고 가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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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 2:59 | ||||
사랑만 고집했던 어리석은 나
당신이 전부 이었는데 나는 당신의 장난 일뿐 사랑은 사치였나 내 대신에 누가 있을까 나 떠난 그 빈자리 추억마저 남이 된 지금 그리움은 묻고 가지만 다시 한번만 물어 봅시다 왜 내가 짐이 됐나요 간 ~ 주 ~ 중 사랑만 고집했든 지난날에 나 당신이 전부 이었는데 나는 당신의 장난 일뿐 사랑은 사치였나 이제 누가 나를 대신해 당신을 고집할까 지난날을 되짚어보면 눈물뿐인 사랑이지만 다시 한번만 물어 봅시다 왜 내가 짐이 됐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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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 3:24 | ||||
1.젖어 있는 두 눈 속에 감춰진 그 사연(을)은 아직도 가슴에 아물지 않은 지난 날의 옛 상처 @바람이 잠들은 내 가슴에 외로움`(을) 달래면서 기대어 상처난 날개를 접어야 하는 외로운 사람아 당신은 내 사랑 영원한 내 사랑 외로`워 마세요 이제는 내 품에서 다시 태어난 바람` 속에 여자 ,,,,,,,,,,,,2. 바~~~자. (2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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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 2:40 | ||||
사랑이 야속하더라 가는 당신이 무정하더라
잡지도 못하고 막지도 못하고 어쩔 수가 없더라 여자이기 때문에 나를 두고 떠나가면 떠나버리면 정 때문에 나는 어떡해 날 울린 남자 날 버린 남자 사랑한 게 잘못이더라 사랑한 게 잘못이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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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 3:09 | ||||
1.어매 어매 우`리(우리)어매 뭣 할라고 날 낳았던가 (날)낳을라거든 잘 낳거나 못 (날`)낳을라면~허어~언 못 낳거나 살자하니 고생이요 죽자하니 청춘이라 요놈 신세 말이 아니네 @어매 어매 우`리(우리)어매 뭣 할라고 날 낳았던가 ,,,,,,,,,,,2. 님아 님아 우`리(우리)님아 속알머리 없는 님(아)이야 겉이 타야 님이알제 속만 타면~허어~언 누가 아나 어떤 친구 팔자좋아 장가 한 번 잘도 가는데 몹쓸 놈의 요 내 팔자 어~~~가. (3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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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 2:43 | ||||
이별 이별을
생각도 못했는데 지금은 혼자랍니다 나는 나는 나는 나는 어리 하라고 나를 두고 어디로 갔오 살짜기 둘이서 사랑을 할 때는 사랑을 속삭일 때는 이별 이별을 생각도 못했는데 지금은 혼자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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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 2 | ||||||
1. |
| 2:55 | ||||
사랑이 병이 나면 무슨 약이 있나요
그 것은 하나 오직 당신에 그 정이라야 합니다 세월이 흘러 가면 잊어진다 하지만 그 것은 내 마음을 달래려고 하는말 아~ 오늘 밤도 오늘 밤도 눈물 짖는 들국화 여인 간 ~ 주 ~ 중 가슴에 타는 불꽃은 무엇으로 끄나요 그 것은 하나 오직 당신에 그 정이라야 합니다 찬바람 불어오는 외진 길가 모퉁이 오늘도 서러웁게 떨고 있는 들국화 아~ 어느 누가 어느 누가 감싸주랴 들국화 여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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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2:59 | ||||
이미 와버린 이별인데
슬퍼도 울지 말아요 이미 때늦은 이별인데 미련은 두지 말아요 이미 돌아선 님이라면 미워도 미워말아요 이미 약속된 이별인데 아무 말 하지 말아요 눈물을 감추어요 눈물을 아껴요 이별보다 더 아픈게 외로움인데 무시로 무시로 그리울 때 그때 울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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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2:26 | ||||
울지마 울긴 왜 울어
북받치는 사랑 때문에 빗 속을 걸으며 추억일랑 씻어 버리고 한잔술로 잊어버려요 어차피 인생이란 이별이 아니드냐 울지마 울긴 왜 울어 바보처럼 울긴 왜 울어 울지마 울긴 왜 울어 복받치던 미련때문에 흐르는 강물에 슬픔일랑 잊어버리고 돌아서서 웃어요 어차피 인생이란 연극이 아니드냐 울지마 울긴 왜 울어 바보처럼 울긴 왜 울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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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02 | ||||
오늘따라 지는 해가 왜 저다지 고운지
붉게 타는 노을에 피는 추억 잔주름에 고인 눈물 하루에도 열두번씩 그리운 고향 엎어지면 코닿을 듯 가까운 고향 아 아 오마니 아바지 불러보는 평양 아줌마 서산마루 지는 해는 어김없이 넘어가고 무심하게 가고오는 그 세월이 타향살이 어연 반평생 가고파도 갈수없는 북녘 내 고향 한 맺힌 휴전선이 원수더라 아 아 대동강아 모란봉아 불러보는 평양 아줌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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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2:48 | ||||
대동강아 내가 왔다
을밀대야 내가 왔다 우표없는 편지속에 한 세월을 묻어놓고 지금은 낯설은 나그네 되어 칠백리 고향길을 찾아왔다고 못본체 마라 못본체 마라 반겨 주렴아 대동강아 내가 왔다 부벽루야 내가 왔다 주소없는 겉봉투에 너의 얼굴 그리다가 눈보라 치던 밤 달도없던 밤 울면서 떠난길을 돌아왔다 못본체 하네 못본체 하네 반겨 주렴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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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2:40 | ||||
사랑이 빗물되어
말없이 흘러 내릴 때 사나이는 울었다네 빗물도 울었다네 세월가면 잊어질까 세월아 말을 해다오 못잊어 못잊어서 가슴만 태우는 바보같은 사나이 사랑이 빗물되어 서럽게 흘러 내릴 때 사나이는 울었다네 빗물도 울었다네 세월가면 잊어질까 세월아 말을 해다오 그리워 그리워서 가슴만 태우는 바보같은 사나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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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2:55 | ||||
눈감고 걸어가도 반나절 거리가
사십년을 걷는구나 서울에서 평양까지 평양에서 서울 까지 오늘이냐 내일이냐 만나볼 그날이 부르다 목이 매일 한강아 대동강아 만나보자 만나보자 지금도 늦지 않았다 서울아 평양아 금하나 그어놓고 너는 너 나는 나 사십년을 울었구나 서울에서 평양에서 평양에서 서울에서 보이느냐 들리느냐 만나볼 그날이 오늘도 목인 한강아 대동강아 만나보자 만나보자 지금도 늦지 않았다 서울아 평양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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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3:09 | ||||
가야한데요 가야한데요
이한잔 커피를 마시고 나면 처음으로 돌아 가야한데요 자기밖에 모르도록 모르도록 만들어놓고 남의 사람되려고 간데요 글쎄 남의 사람되려고 간데요 글쎄 싸늘한 커피잔에 이별을 남기고 돌아 가야한데요 글쎄 간데요 글쎄 간데요 이한잔 커피를 마시고 나면 타인으로 돌아 가야한데요 자기밖에 모르도록 모르도록 만들어놓고 남의 사람되려고 간데요 글쎄 남의 사람되려고 간데요 글쎄 풍기는 커피잔에 눈물을 남기고 글쎄 가야한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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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2:29 | ||||
마지막 한마디
그 말은 나를 사랑한다고 돌아올 당신은 아니지만 진실을 말해줘요 떠날 땐 말없이 떠나가세요 날 울리지 말아요 너무합니다 너무합니다 당신은 너무합니다 조용히 두 눈을 감고서 당신을 그려봅니다 너무나 많았던 추억들을 잊을 수가 없어요 떠나간 당신은 야속하지만 후회하지 않아요 너무합니다 너무합니다 당신은 너무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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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4:07 | ||||
1.언젠가는 너와 함께 하겠지 지금은 헤어져있어도 니가 보고 싶어도 참고 있을 뿐이지 언젠간 다시 만날테니까 그리 오(랜)래 헤어지진 않아 너에게 나는 돌아갈거야 모든걸 포기하고 네게 가고싶지만 조금만 참고 기다려줘 @알수없는 또 다른 나의 미래가 나를 더욱 더 힘들게 하지만 니가 있다는것이 나를 존재하게해 니가 있어 나는 살수 있`는거야 조금만 더 기다려 네게 달려갈테니 그때까지 기`다릴수 있`겠니 ,,,,,,,,,,,,,2. 저녁 늦게 나는 잠이 들었지 너를 생각할 시간도 없이 너무나 피곤해서 쓰러져 잠이 들었지 난 왜 이렇게 사는거야 눈을 뜨면 또 하루가 가고 내 손엔 작은 너의 사진뿐 너를 다시 만나면 꼭 안고 놓지 않으리 헤어져 있던 시간만큼 알~~~니. (4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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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3:45 | ||||
그날밤 황홀한 시간을
난 잊을 수가 없어요 세상에 태어나서 맨처음 당신을 알고 말았죠 말없이 흐르던 눈물을 난 감출 수가 없었네 창문에 부딪히는 빗방울을 하나둘 세고 있었죠 늦어도 그날까지 약속만을 남겨둔 채로 밤이 지나고 새벽 먼 길을 떠나갈 사람이여 부서지는 모래성을 쌓으며 또 쌓으며 꼬마인형을 가슴에 안고 나는 기다릴래요 늦어도 그 날까지 약속만을 남겨둔 채로 밤이 지나고 새벽 먼 길을 떠나갈 사람이여 부서지는 모래성을 쌓으며 또 쌓으며 꼬마인형을 가슴에 안고 나는 기다릴래요 꼬마인형을 가슴에 안고 나는 기다릴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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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3:53 | ||||
1.희미한 갈색 등불아래 싸늘히 식어가는 커피잔 사람들은 모두가 떠나고 나만홀로 남은 찻집 아무런 약속도 없는데 그 사람 올리도 없는데 나도 몰래 또 다시 찾아온 지난날 추억속의 찻집 @우리는 나란히 커피를 마시며 뜨거운 가슴 나누었는데 음악에 취해서 사랑에 취해서 끝없이` 행복했는데 어느날 갑자기` 그대는 떠나고 갈색등 불빛만 남아 외로운 찻잔에 싸늘한 찻잔에 희미한 갈색 추억 ,,,,,,,,,,,,2. 우~~~억. (3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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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 2:40 | ||||
1.정이란 무엇일까 받는걸까 주는걸까 받을땐 꿈속같고 줄때는 안타까워 정을 쏟고 정에 울며 살아온 살아온 내가슴에 오늘도 남모르게 무지개 뜨네,,,,,,,,,,,,,,,,,2. 정을~~~~~~~~~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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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 2:55 | ||||
1.산노을에 두둥실 홀로 가는 @저 구름아 너는 알리`라 내마음을 부평초같은 마음을 한송이 구름`꽃을 @피우기 위해 떠도는 유랑별처럼 @내마음 별과 같이 저 하늘 별이 되어 영원히`빛나리 ,,,,,,,,,,,,,2. 강바람에 두둥실 길을 잃은 저~~~라 내갈길을 나그네떠나갈 길을 찬`란한 젊은 꿈을 피~~~는 몸이라지만 내~~~리. (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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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 2:18 | ||||
꽃피는 동백섬에 봄이 왔건만
형제떠난 부산항에 갈매기만 슬피우네 오륙도 돌아가는 연락선마다 목메어 불러봐도 대답없는 내 형제여 돌아와요 부산항에 그리운 내 형제여 가고파 목이메어 부르던 이 거리는 그리워서 헤메이던 긴긴날의 꿈이였지 언제나 말이없는 저 물결들도 부딪쳐 슬퍼하며 가는길을 막아섰지 돌아왔다 부산항에 그리운 내 형제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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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 3:24 | ||||
나는 알아요 당신이 나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내가 없으면 외로움속에 조용히 흐느낄 그 사람 떠나야할 까닭일랑 뭍지 말아요 내가 너무 바보였어요 모든것이 세월속에 지워질때면 그땐 내맘 알게 될거야 너무도 사랑한 당신 영원히 못잊을 당신 추억으로 가는 당신 나는 알아요 당신을 떠날 그날이 내게 온것을 내가 없으면 외로움속에 조용히 흐느낄 그사람 진정그대 사랑이 필요한 것은 내가 아닌 또 다른 사람 모든것이 눈물속에 지워질때면 그땐 내맘 알게 될거야 너무도 사랑한 당신 영원히 못잊을 당신 추억으로 가는 당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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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 2:40 | ||||
고요한 내 가슴에 나비처럼 날아와서
사랑을 심어놓고 나비처럼 날아간 사람 내 가슴에 지울수 없는 그리움 주고간 사람 그리운 내 사연을 뜬 구름아 전해다오 아아아 아아아아아~~~~ 사랑은 얄미운 나비인가봐 고요한 내 가슴에 나비처럼 날아와서 사랑을 심어놓고 나비처럼 날아간 사람 내 가슴에 지울수 없는 그리움 주고간 사람 그리운 내 사연을 뜬 구름아 전해다오 아아아 아아아아아~~~~ 사랑은 얄미운 나비인가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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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 2:11 | ||||
정든님 사랑에 우는 마음
모르시나 모르시나요 무정한 당신이 내마음 아실때엔 땅을 치며 후회하련만 어차피 가신다면 이름마져 잊으리 정주고 내가 우네 너무도 사랑했기에 정든님 모습을 행여나 잊을때는 잊을때는 무정한 당신이 내마음 꾸짖으면 야속하고 우울 하련만 괴로움 남기시고 그대 어이 가려하오 첫사랑 고백하던 그 말씀을 잊으셨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