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한곡씩 새로운 싱글을 들고 찾아오는 박수석 프로젝트의 두번째 이야기 `내 사랑아`
이번 싱글에서는 기존의 멤버 이외에 남녀객원 싱어들의 참여가 있었다. 박수석 프로젝트의 이런 면모는 흡사 토이의 형태와도 비슷하다.
이 곡은 연인간의 애틋한 사랑만이 아닌 더 넓은 의미의 사랑을 이야기 하고 있다. 내 아이에게 내가 사랑하는 사람에게...사랑은 희생이라는 말이 있다. 나보단 내 사랑을 위해 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곡으로 감성을 울리는 노랫말이 참으로 인상적이다.
깊어가는 가을, 오늘도 사랑하고 있는 당신에게 드리는 아름다운 이야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