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어제,오늘그리고(내일)) *바람 소리처럼 멀리 사라져갈(간) 인생길 우린 무슨 사랑 어떤 사랑했나 텅빈 가슴속에 가득 채울 것을 찾아서 우린 정처없이 떠나가고 있네 @ 여기 길 떠나는 저기 방황하는 사람아 우린 모두 같이 떠나가고 있구나 끝없이 시작된 방황속에서 어제도 오늘도 나는 울었네 어~허제 우리가 찾은 것은 무엇인가 잃은 것은 무엇인가 버린 것은 무엇인가 @ 오늘 우리가 찾은 것은 무엇인가 잃은 것은 무엇인가 남은 것은 무엇인가 ,,,,,,,2. 오늘~~~~가 ,어떤 날은 웃고 어떤 날은 울고 우는데 어떤 꽃은 피고 어떤 꽃은 지고 있네 오늘 찾지 못한 나의 알 수 없는 미련에 헤어 날 수 없는 슬픔으로 있네 여기~~~~가. 2.(꿈) *화려한 도시를 그리며 찾아 왔네 그곳은 춥고도 험한 곳~오홋 여기 저기 헤매다 초라한 문턱에서 뜨거운 눈물을 먹는다 머나먼 길을 찾아 여기에 꿈을 찾아 여기에~에에 괴롭고도 험한 이 길을 왔는데 이세상 어디~히이가 숲인지 어디가 늪인지 그 누구도 말을(은) 않네 사람들은 저마다 고향을 찾아 왔(가)네 나는 지금 홀로 남아서~허어 빌딩 속을 헤매다 초라한 골목에서 뜨거운 눈물을 먹는다 @ 저기 저 별은 나의 마음 알까 나의 꿈을 알까 괴로울때 슬픈 노래를 부른다 슬퍼질땐 차라리 나홀로 눈을 감고 싶어 고향의 향기 들으~으면서 ,,,,,,2. 저기~~~~~서. 3.(철없던사랑) *철없는 마음으로 사랑을 나누었지 미움도 모르는채 이별도 모르는채 불타는 가슴으로 서로를 느끼면서 영원토록 향기로운 우리의 사랑이여 @ 이별은 싫어 추억의 그림자가 너무 많아 그리워져요 철없던 우리 사랑이 내 사랑 그대 그대여 다시 한번 사랑해요 아름다워요 철없(떠났던)던 사랑이 ,,,,,,,2. 이~~~~이 , 이~~~~이. 4.(포기하지마) *다 포기 하지마 또 다른 모습에 나 살기 위해~에 몸부림 치는걸 너 돌아 보지마 또 힘든 내 모습 더 먼곳으로~오오 나 떠나 갈거야 이제껏 구겨진 생활속에 지쳤어 모든걸 그렇게 지나치며 살았어 그래도 아직은 포기못해 너만은 다시금 널 찾아 떠나겠지 @ 달려가 내 몸을 너에게 안길거야 쉽게 지나치`진 못하겠지 조금씩 더 크게 네 이름 부를거야 이렇게 더 사랑하는 너를 ,,,,,,,2. 다~~~~를 , 달~~~~를. 5.(걸어서하늘까지) *눈 내리는 밤은 언제나 참기 힘든 지난 추억이 가슴 깊은 곳에 숨겨둔 너를 생각하게 하는데 @ 어둔 미로속을 헤매던 과거에는~으은은 내가 살아가는 그 이유 몰랐지만 하루를 살수 있었던건 네가 있다는 그것 너에게 모두 주고 싶어 너를 위하여 마지막 그 하나까지 ,,,,,,2. 말이 없이 살아 가라고 아주 쉽게 충고하지만 세상사는 어떤 사람도 강요하지 못해 나에게 어둔~~~~하여 걸어서 저 하늘까지. 6.(내일을향해) *낯익은 빗소리에 거리를 바라보다 무심코 지나쳐 버린 내 꿈을 찾아서 젖은 불빛 등에(을) 지고 고개 숙여 걸어 가다 버려진 작은 꿈들에 한숨을 던지네 나 어릴적 꿈에 바라보던 세상들은 낯설은 꿈의 거리 @ 내일을 향해서라면 과거는 필요없지 힘들은 나의 일기도 내일을 향해서라면 내일을 향해서라면 과거는 필요없지 힘들은 나의 일기도 내일을 향해서라면 내 볼에 스쳐가는 싸늘한 찬바람이 어깨위 무거웠~워어엇던 질문을 털어내고(던지고) 무엇을 찾고 있나 어두운 밤거리를 술 취한듯 지친듯이 외쳐대는 사람들 나 어릴적 꿈에 바라보던 세상들은 낯설은 꿈의 거리 (윗편) 내~~~~라면 ,,,,,,2. 내~~~~라면. 7.(골목길) *골목길 접어들 때에 내 가슴은 뛰고 있었지 커튼이 드리워진 너의 창문을 말 없이 바라 보았지 수줍은 너의 얼굴이 창을 열고 볼것만 같아 마음을 조이면서 너의 창문을 말 없이 바라 보았지 @ 만나면 아무 말 못하고서 헤어지면 아쉬워 가슴 태우네 바보처럼 한마디 못하고서 뒤돌아 가면서 후회를 하네 골목길 접어들 때에 내 가슴은 뛰고 있었지 커튼이 드리워진 너의 창문을 말 없이 바라 보았지 ,,,,,,,2. 만~~~~지. 8.(오늘같은밤) *오늘 같은 밤 무엇을 하나 ~아잠은 안오고 그대 곁에 없는데 밤은 깊은데 비는 내리고~호오 너무 생각나 그대 너무 생각나 전화를 걸까 편지를 쓸까~하 볼 수가 없어 더욱 그리워 지네 @ 오늘 같은밤 무엇을 하나 예에헤에~ 그대 없으면 나는 외로워지네 오늘 같은 밤 잠은 안오고~오호 시간만 가네 오오호~호~오오 오늘 같은 밤 ,,,,,,,2. 오늘~~~~밤. 9.(마지막승부) *처음부터 할순(알수) 없을거야 그 누구도 본 적 없는 내~에일 기대만큼 두려운 미래지~이만 너와 함께 달려가는 거야 @ 힘이 들면 그대로 멈춰 눈물 흘`려도 좋아 이제 시작이란 마음만은 잊지마 네 전부를 거는 거야 모든 순간을 위해 넌 알잖(겠)니 우리 삶엔 연습이란 없음을~흐을 마지막에 비로소 나 웃는 그날까지 포기는 안해 내겐 꿈이 있잖아 ,,,,,,,2. 처음부터 내것은 없는 거야 살아가며 얻고 또 잃(얻)는것 하고 싶은 일들과 해야 할일 방황했던 날도 많았었지 힘이~~~~아.
1.(오직하나뿐인그대) *그리움 두고서 가지는 마 나홀로 있으면 외로운데 그대의 얼굴을 바라다보며 정다운 얘기를 나눌래 어디서 오는지 알 수는 없지만 사랑은 이렇게 달콤한 것 아쉬움 두고서 가지는 마 남겨진 시간이 너무 많아 내 인생 모두가 사라져 가도 이 느낌 우리는 영원해 어디서 오는지 알 수는 없지만 사랑은 언제나 황홀한 것 @ 그대여 그 마음 속에 이대로 나를 담아둘 수(순) 없는가 그대여 이 아름다운 세상에 오직 하나 뿐인 그대 ,,,,,,2. 그리움~~~~대 , 그대~~~~대. 2.(그대슬픔까지사랑해) *그대 눈물 같은 바람은 나의 어깨를 스치며 내 가슴 속에 추억들이 하나 둘 깨어나 이~히밤도 외로운 날 지켜주네 슬픈 어둠 속에 홀로 앉아 있는 사람들(사랑을) 그대 사랑하던 기억은 아직 내 곁에 있는데 그 시간들은 두번 다시 올 수가 없겠지 단 한번 그 날이 돌아 온다면 나는 말 할텐데 그대 슬픔까지 사랑~앙해 @ 단 한번 단 한번 만이라도 가슴을 열어 나의 눈물을 너에게 보여 줄 수 있다면 단 한번 내 사랑아 그대 떠난 시간을 돌리고 싶어라 ,,,,,2. 단~~~라 , 단~~~라. 3.(청바지아가씨) *청바지의 어여쁜 아가씨가 날 보고 윙크하네 처음 보는 날 보고 윙크하네 이것 참 야단났네 어허 이것 참 라라랄~라 어허 이것 참 라~하아라랄~라 @ 어허허허 이것 참 야단났네 정말로 큰일났네 어여쁜 아가씨가 다가오네 이것 참 야단났네 (윗) 어~~~라 어~~~라 설레이는~으흐은 내 맘을 그대는 아는가(알까) 부풀은~으흐은 내 마음(맘)을 어떻게 전할까 (윗) 청~~~~라 ,,,,,,,,2. 어허~~~~라. 4.(짚(집)시여인) *그댄 외롭고 쓸쓸한 여인 끝이 없는 방랑을 하는 밤에는 별따라 낮에는 꽃따라 먼 길을 떠나가네 @ 때론 고독에 묻혀 있다네 하염없는 눈물 흘리네 밤에는 별보며 낮에는 꽃보며 사~하랑을 생각하네 내 마음에도 사랑은 있어 난 밤마다 꿈을 꾸네 오늘밤에도 초원에 누워 별을 보며 생각하네 집시 집시 집시 집시 여인 끝이 없는 방랑을 하는 밤에는 별따라 낮에는 꽃따라 외로운 집시 여인 ,,,,,,,2. 때론~~~~인. 5.(그대로그렇게) *내 사랑하는 그대여 정말 가려나 내 가슴속에 외로움 남겨둔채로 내 사랑하는 그대여 정말 가려나 내 가슴속에 서글픔 남겨둔채로 @ 떨어지는 저 꽃잎은 봄이면 피지만 내사랑 그대 떠나면 언제 오려나 날아가는 저 철새도 봄이면 오지만 내사랑 그대 떠나면 언제 오려나 그대로 그렇게 떠나간다면 난 정말 어찌하라고~오오호오 그대로 그렇게 떠나간다면 난 정말 울어버릴걸~허어얼 @ 오~호 그대여 이 한마디(만) 해주고 떠나요 지금까지 나를 정말 사랑했다고 오 그대여 이 한마디 잊지(진)말아요 나는 오직 그~흐으흐대만을 사랑한다(고)는것 ,,,,,,,2. 떨어지~~~~(고)는것 , 오 그대여 이~~~~~(고)는것. 6.(그녀를만나는곳백미터(100M)전) *저기 보이는 노란 찻집 오늘은 그녈 세 번째 만나는 날 마음은 그곳을 달려가고 있지만 가슴이 떨려오네 새로 산 구두가 어색해 자꾸 쇼윈도에 날 비~히이춰봐도 멀쓱한 내 모습이 더 못마땅한 그녀를 만나는 곳 백미터 전 장미꽃 한 송이를 안겨줄까 무슨 말을 어떻게 할까 머리속에 가득한 그녀 모습이 조금씩 내게 다가오는 것 같아 하늘에 구름이 솜사탕이 아닐까 어디 한번 뛰어 올라 볼까 오늘은 그녀에게 고백을 해야지 용기를 내야지 ,,,,,,,2. 벌써 날 기다리진 않을까 아직 십오분이나 남았는데 어젯밤에 맞춰 놓은 내 시계바늘이 잠든게 아닐까 살살 넘겨빗은 머리가 바람에 날려 흩어지진 않을까 오늘따라 이 길이 더 멀어 보이네 그녀를 만나는 곳~~~~~지 , 장~~~~지 , 하늘~~~지 , 장~~~~지. 7.(나는문제없어) *이 세상 위엔 내가 있고 나를 사랑해 주는~흐으은 나의 사람들과 나의 길을 가고 싶어 많이 힘들고 외로웠지 그건 연습일뿐야 넘어지진 않을거야 나는 문제 없어 짧은 하루에 몇번씩 같은 자리를 맴돌다 때론 어려운 시련에 나의 갈 곳을 잃어 가고 내가 꿈꾸던 사랑도 언제나 같은 자리야 시계추처럼 흔들린 나의 어릴적 소망들도 그렇게 돌아보지마~아` 여기서 끝낼 수는 없잖아 나에겐 가고 싶은 길이 있어 너무 힘들고 외로워도 그건 연습일뿐야 넘어지진 않을거야 나는 문제 없어 ,,,,,,,2. 짧~~~~어. 8.(황홀한고백) *네온이 불타는 거리 가로등 불빛 아래서 그 언젠가 만났던 너와 나 지금은 무엇을 할까 생각에 잠기면 하염없이 그 날이 그리워지~히네 @ 불타는 눈동자 목마른 그 입술 별들도 잠이 들고 이대로 영원히 너만을 사랑해 황홀한 그 한마디 지금도 늦지 않았어 내 곁에 돌아 온다면 나는 너를 영원히 사랑할거~허어야 ,,,,,,,2. 네~~~~서 기약없이 헤어진 너와 나 지금은 어디 있을까 추억에 잠기면 하염없이 그 마음 외로워지네 불~~~~야 , 지금도~~~~야.
1.(여행을떠나요) *푸른 언덕에 배낭을 메고 황금빛 태양 축제를 여는 광야를 향해서 계곡을 향해서~허어 먼동이 트는 이른 아침에 도시의 소음(숨은) 수많은 사람 빌딩 숲속을 벗어나봐요 메아리 소리가 들려오는 계곡 속의 흐르는 물찾아 그 곳으로 여행을 떠나요 메아리 소리가 들려오는 계곡 속의 흐르는 물찾아 그 곳으로 여행을 떠나요 @ 굽이 또 굽이 깊은 산중에 시원한 바람 나를 반기네 하늘을 보며 노래 부르세 메~~~~요 메~~~~요 ,,,,,,,,2. 굽이~~~~요 여행을 떠나요 즐거운 마음으로 모두 함께 떠나요 호오오~ 메~~~~요 , 메~~~요 , 여행을 떠나요. 2.(모나리자) *내 모든 것 다 주어도 그 마음을 잡을 수는 없는걸까 눈물이 없는 그대는 모나리자 @ 안타까운 시선으로 바라보다 돌아서야 하는걸까 미소가 없는 그대는 모나리자 추억만을 간직한 채 떠나기는 너무 아쉬워 끊임없이 속삭이며 그대 곁에 머물지만 이토록 아쉬워 오호~오오호 @ 정녕 그대는 나의 사랑을 받아 줄 수가 없나 나의 모나리자 모나리자 그런 표정은 싫어 정녕 그대는 나의 사랑을 받아 줄 수가 없나 그대는 모나리자 모나리자 나를 슬프게 하네 ,,,,,,,2. 안타~~~~네 , 모나리자 . 정~~~~네 , 모나리자. 3.(마도요) *화려한 네온사인 깜박일때면 언제나 도시는 우리들의 것 저마다 목놓아 소리치지만 허전한 가슴을(은) 씻어낼 수 없어 @ 아쉬워 하면서 떠나네 바다를 헤매이는 철새들처럼 마도요 우리는 서로 앞서 가려 하지만 마도요 젊음의 꿈을 찾는 우린 나그네 머물 수는 없어라 내일의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언제나 세상을 우리들의 것 저마다 옳다고 우겨대지만~하아안 아무도 들어주는 사람들이 없어 @ 아쉬워 하면서 떠나네 바다를 헤매이는 철새들처럼 마도요 @ 우리는 서로 앞서 가려 하지만 마도요 젊음의 꿈을 찾는 우린 나그네 머물 수는 없어라 마도요 ,,,,,,,,2. 아쉬워~~~~~라 , 마도요 , 우리는~~~~라 , 마도요 , 우리는~~~~라 , 마도요. 4.(해변으로가요) *별이 쏟아지는 해변으로 가요 젊음이 넘치는 해변으로 가요 달콤한 사랑을 속삭여 줘요 @ 연인들의 해변으로 가요 사랑한다는 말은 안해도 나는 나는 행복에 묻힐 거예요 @ 불타는 그 입술 처음으로 느꼈네 사랑의 발자국(욱) 끝없이 남기며 별이 쏟아지는 해변으로 가요 젊음이 넘치는 해변으로 가요 달콤한 사랑을 속삭여 줘요 ,,,,,,2. 불타~~~~기며 , 연인들의~~~~예요 , 나는 나는~~~~~예요. 5.(고래사냥) *술 마시고 노래하고 춤을 춰봐도 가슴에는 하나 가득 슬픔 뿐이~이네~헤에 무엇을 할 것인가 둘러 보아도 보이는 건 모두가 돌아 앉았네 1@ 자 떠나자 동해 바다로~호오호오 삼등 삼등 완행열차 기차를 타고~호오~오호오호오 간밤에 꾸었던 꿈의 세계는 아침에 일어나면 잊혀지지만~하아아안 그래도 생각나는 내 꿈 하나는 조그만 예쁜 고래 한마리 자 떠나자 동해 바다로~호오 @ 신화처~`허럼 소리치며 고래 잡으러~허어~어허어 ,,,,,,,2. 술~~~~~바다로~호오호오 신화~~~~러~허어~어허어 , 1@ 자~~~~~타고~호오~오호오호오. 6.(젊은그대) *거치른 벌판으로 달려가자 젊음의 태양을 마시자 보석보다 찬란한 무지개가 살고 있는 저 언덕 너머 내일의 희망이 우리를 부른다 @ 젊은 그대 잠 깨어 오라 하아하아~ 젊은 그대 잠 깨어 오라 하아하~ 아~하아 사랑스런 젊은 그대 아~하아 태양같은 젊은 그대 젊은 그대 젊은 그대 ,,,,,,,2. 미지의 신세계로 달려가자 젊음의 희망을 마시자 영원의 불꽃같은 숨결이 살고 있는 아름다운 강산의 꿈들이 우리를 부른다 젊~~~~대. 7.(토요일은밤이좋아) *그대 나를 두고 떠나 가지 말아 토요일은 밤이 좋아 그대 바라 보며 사랑할 수 있는 토요일은 밤이 좋아 @ 이 밤은 영원한 것 그리움이 흐르네 @ 어둠이 오면 외로워 하며 우리들은 헤매지만 불빛이 흘러 가슴 적시네 이 도시`는 아름다워 아쉬움을 두고 떠나 가지 말아 토요일은 밤이 좋아 모든 연인들이 사랑할 수 있는 토요일은 밤이 좋아 이 밤은 영원한 것 그리움이 흐르네 ,,,,,,,,2. 이~~~~네 , 어둠~~~~네. 8.(아(!)바람이여) *그늘도 없는 앙상한 나뭇가지에 우연히 날아왔다 스치고 가버린 너무도 야속한 아하아~ 바람이여 @ 별빛에 물들어도 안개에 싸여도 잎새를 피웠어요 꿈을 키웠어요 영원한 보금자리 짓지 않을바엔 머물지나 말지 가지를 흔들어 놓고 달빛에 물들어도` 어둠에 싸여도 꽃잎을 피웠어요 꿈을 키웠어요 우리의 보금자리 짓지 않을바엔 머물지나 말지 내 마음 흔들어 놓고 ,,,,,,,,,2. 친구도 없는 외로운 나뭇가지에 갑자기 날아왔다 살며시 가버린 너무도 다정한 하아~아 바람이여 별~~~~놓고 , 별~~~~놓고. 9.(방황) *나의 거리에 어둠이 또 밀리면 하늘엔 작은 별하나 그 길을 따라 나 홀로 가니 외로운 마음뿐이네 보라빛 도는 작은 가로등 밑에 휘파람 불며 섰다가 텅빈 거리에 나홀로 서니 쓸쓸한 마음 뿐이네 @ 바람아 불어라 작은 나의 가슴에 쓸쓸한 웃음 지우게 오호오~ 바람아 불어라 작은 나의 두 뺨에 허전한 맘 지우게 바람결에 떨어지는 낙엽처럼 외로워지네 ,,,,,,,,2. 은하수 물결 울고 간 자리에는 별빛만 떨어지는데 텅빈 거리에 나홀로 서니 외로운 마음 뿐이네 바람아~~~~네 , 낙엽~~~~네.
1.(영일만친구) *바닷가에서 오두막 집을 짓고 사(살아가)는 어릴적 내 친구 푸른 파도 마시며 넓은 바다의 아침을 맞는다 누가 뭐래도 나의 친구는 바다가 고향이란다 갈매기 나래 위에 시를 적어 띄~히이우는 젊은날 뛰는 가슴 안고 수평선까지 달려 나가는 돛을 높이 올리자 거친 바다를 달려라 영~허어어허엉일만 친구야 ,,,,,,,2. 바~~~~야 , 영~~~야. 2.(아직도어두운밤인가봐)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 하늘엔 반짝이는 별들이 내 모습을 가끔 쳐다 보네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 지금은 지나버린 바람이 쓸쓸하게 나를 감싸 주네 언젠가 어렴풋이 기억이 나겠지만 어둠의 추억일랑 이제는 잊어야지 우리 이제 지난 얘기 불꽃처럼 날리고 처음보는 타인처럼 언젠가는 미련없이 이직도 어두운 밤인가봐 하늘엔 반짝이는 별들이 내 모습을 가끔 쳐다 보네 ,,,,,,,2. 아~~~~네 , 내 모습~~네. 3.(내사랑울보) *그 고운 두 눈에 눈물이 고여요 그 무슨 슬픔이 있었길래 울고 있나요 내 앞에서만은 눈물은 싫어요 당신의 그런 모습을 보면 내 맘이 아파요 @ 내 사랑으로 당신의 아픔 감싸 줄께요 이 두 손으로 당신의 눈물 닦아 줄께요 내 당신만을 변함없이 사랑하고 있어요 @ 당신의 슬픔 나의 슬픔이니 우리 함께 나눠요 이제는 웃어요 그리고 날 봐요 당신의 웃는 모습을 보니 내 맘이 흐뭇해 지나간 괴로움 모두 다 잊고서 @ 당신과 나의 영원한 꿈을 이제는 꾸어요 ,,,,,,,2. 내~~~~께요 , 이 두 손으로 당신의 눈물 닦아 줄께요 내 당신만을 변함없이 사랑하고 있어요 당신의 슬픔~~~~요 , 당신과~~~~요 , 당~~~~요. 4.(기쁜우리사랑은) *사랑하고도 아무일 없듯이 모른체 한다는 그건 너무나 가슴이 아픈 안타까운 일이예요 사랑한다고 말하세요 우리는 흔히 말하죠 다음에 다음 기회에 자신이 없는 마음에 말하고 싶을 때에도 사는게 웃는 것이라고 @ 다음 기회라고 말하지 말아요 기다리며는 기회는 오질 않아 그대 내 눈을 피하지 말아요 알 수가 없는 우리의 내일을 소중하다고 느끼는 사랑을(은) 기다리며는 달아날 것 같아 우연히 길을 걷다가 친구를 만난 것처럼 기쁘게 사랑한다 말하세요 ,,,,,,2. 다음~~~~요 , 기~~~요. 5.(DJ에게) *그 음악은 제발 틀지 마세요 디~이제이 잊었던 그 사람 생각(이) 나요 디제이 언제나 우리가 만나던 찻집에서 다정한 밀어처럼 들려오던 그 노래 @ 그 음악은 제발 틀지 마세요 디제이 잊었던 그 거리가 생각(이) 나요 디제이 네온에 쌓여진 온화한 밤거리 달콤한 입술처럼 향기롭던 그 노래 그 음악은 제발 틀지 마세요 디제이 마지막 그 순간이 생각(이) 나요 디제이 커다란 눈 속에 말없이 떨어지던 당신의 눈물처럼 젖어들던 그 노래 ,,,,,,,2. 그 음악은~~~~래 , 나나~~~나나아 , 나나~~~나나아. 6.(한잔의추억) *늦은 밤 쓸쓸히 창가에 앉아 꺼져가는 불빛을 바라보면은 어디선가 날 부르는 소리가 들려 취한 눈 크게 뜨고 바라보면은 반쯤 찬 술잔위에 어리는 얼굴 @ 마시자 한잔의 추억 마시자 한잔의 술 마시자 마셔 버리자 ,,,,,,2. 기나긴 겨울밤을 함께 지내며 소리없는 흐느낌을 서로 달래며 마주치는 술잔위에 흐르던 사연 흔들리는 불빛위에 어리던 모습 그리운 그 얼굴을 술잔에 담네 마~~~~자 ,,,,,,,3. 어두운 밤거리에 나 홀로 서서 희미한 가로등을 바라보면은 어디선가 날 부르는 소리가 들려 행여하는 마음에 뒤돌아 보면 보이는건 외로운 내 그림자 마~~~~자 , 마~~~버리자. 7.(환희) *어느날 그대 내곁으로 다가와 이 마음 설레이게 했어요 어느날 사랑은 우리 두 가슴에 머물어(며) 끝없이 속삭이고 있어요 @ 그대 손을 잡고 걸어가고 있는 이 순간 세상 모든것이 아름답게 보여요 @ 이제 나의 기쁨이 되어 주오 이제 나의 슬픔이 되어 주오~호오오 우리 서로 아픔을 같이 하며(할때) 다시 태어날 수 있는 것 이젠(제) 그대 기쁨을 말해 주오 이젠(제) 그대 슬픔을 말해 주오~호오오 우리 서로 아픔을 같이 할때 행복할 수 있어요 (윗) 이제~~~~같이 하며(면) 다시~~~~요 ,,,,,,,2. 어느날 그대 눈동자를 보면서 미래를 꿈꾸기도 했어요 어느날 사랑은 우리들의 삶을 위하여 가슴에 타오르고 있어요 그대 손을~~~~같이 하며(면) 다시~~~~같이 하며(면) 다시~~~~~요. 8.(나의20(이십)년) *동녘에 해 뜰때 어머님 날 낳으시고 귀엽던 아~하아가야 내 인생 시작됐네 열 두살 시절에 꿈 있어 좋았네 샛별의 눈동자로 별을 헤던 시절 @ 커피를 마시며(알았고) 낭만을 찾던 스무살 시절에 나는 사랑했네 너밖에 몰랐고 너만을 그리며 마음과 마음이 주고 받던 밀어 그러나 둘이는 마음이 변해서 서로가 냉정하게 토라져 버~허어렸네 새파란 하늘처럼 그렇게 살~알리라 앞날을 생각하며 인생을 생각하리 ,,,,,,,,2. 커~~~~리. 9.(안개속의두그림자) *자욱한 안개속에 희미한 가로등 아래 쓸쓸한 두 그림자 아무말 없이 마지막 잡은~으흐으은 손 따스하던 그 손길이 싸늘히 식어가지만 너를 위해 보내야~아지 너를 위해 가야~하아아지 ,,,,,,,,2. 자~~~없이 돌아서야 하는~으흐으은가 다~하아정했던 그 추억에 미련을(은) 두지 말자 너~~~~지 , 너~~~지. 10.(한번쯤) *한번쯤 말을 걸겠지 언제쯤일까 언제쯤일까~아~아하아~하아 떨리는 목소리~이로 말을 붙여 오겠지 시간은 자꾸 가는데 집에는 다와 가는데 왜 이렇게 망설일까 나는 기다리는데 뒤돌아 보고 싶지만 손짓도 하고 싶지만 조금만 더 조금만 더 기다려 봐~하아야지 ,,,,,,,2. 한번쯤 돌아보겠지 언제~~~~까~아~아하아~하아 겁먹은 얼굴로 뒤를 돌아 보~호오겠지 시간은 자꾸 가는데 집에는 다왔을텐데 왜 이렇게 앞만 보며 남의 애를 태우나 말 한번 붙여 봤으면 손 한번 잡아 봤으면 조금만 더 조금만 더 천천히 걸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