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de 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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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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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에 흐르는 고독은 내 마음 앗아가 버리네
작은 잎새에 걸린 달마저 차가운 빛만을 내리는 구려 모든것이 사라진 뒤에는 님의 향기만 가득한데 흘러가는 세월속에 잃어버린 사랑의 노래 ※ 어디에 있는가 내사랑 어디로 갔는가 내사랑 오늘도 지쳐버린 내영혼은 어디로 어디로 가야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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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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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창백한 얼굴에 자그마한 꼬마신사
설레이는 가슴으로 살며시 wink하면 수줍은듯 다가와서 작은손을 내밀겠지 멋쟁이 꼬마신사 내사랑을 만들테야 ※ 나는 네가 좋아 제일 좋아 나는 네가 좋아 제일 좋아 정다운 눈길보다 따스한 눈길보다 뜨거운 그마음이 제일좋아 2. 언제든지 다정했던 자그마한 꼬마신사 어쩌다가 토라져서 한번쯤 돌아서면 수줍은듯 다가와서 작은손을 내밀었지 멋쟁이 꼬마신사 우리사랑 꼬마신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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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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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한송이 꽃과 같이
그다지도 귀엽고 예쁘고 깨끗해 너를 보고 있으면 서러움은 나의 가슴속까지 스며드누나 ※ 오! 하나님이 너를 언제나 이대로 맑고 곱고 귀엽도록 지켜 주시길 오! 너의 머리위에 두손을 얹고 나는 빌고만 싶어 지누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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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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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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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이라고 하면 울어버릴 것 같아
너무 좋은 시간이었는데 안녕이라고 하면 울어버릴것 같아 조용히 돌아서 갈래 ※ 흐르는 슬픔을 어찌 하느냐고 하면 나는 아득해져 쓰러질것만 같아 마지막 모습을 새겨두고 싶지 않아 그냥 눈짓으로 이별이라고 해 안녕이라고 하면 울어버릴것 같아 조용히 돌아서 갈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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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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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짙은 새벽 안개 속에서 우린 마주 보았네
헤어지기 싫은 우리는 이른 아침 조용함 속에 하염없이 걸었네 이별이 가슴 아픈 우리는 ※ 내가 막 안녕이란 말을 하며 고개를 들었을 때 하늘 저 끝에 붉은 해가 아침 해가 떠오르고 있었네 햇살에 돌아서는 그대는 영영 잊을수 없는 모습이었네 햇살에 멀어지는 그대는 영영 지울수 없는 안타까운 모습이었네 2. 말한마디 하지 않아도 나는 읽어 버렸네 그대 까만 눈빛 속에서 기약없는 이별인줄 서로 알고 있었네 싸늘한 안개속에 우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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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e B |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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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불어오면 당신 잊을까 낙엽이 떨어지면 당신 잊을까
나뭇가지마다 미련 남기고 멀리 떠난 사람아 어쩌면 잊혀질까 당신의 영상 어쩌면 잊혀질까 당신의 영혼 텅빈 내가슴에 꿈만 남기고 갈곳몰라 헤매나 ※ 그대 그대 그대 왜 못오시나 그대 그대 그대 어디갔나 누구를 못잊어서 기다려지나 누구를 기다리며 가슴조이나 오늘따라 그대 보고싶어서 갈곳몰라 헤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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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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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의 가난한 위로는 발아래 떨어지고
그대의 흐느끼는 소리만 만나고 헤어지는 것이 이렇게 서러울 줄이야 그대는 더욱 슬프겠지 ※ 안녕 안녕 좋았던 시절이여 안녕 안녕 내가 사랑한 사람이여 2. 그동안 행복했네 우리 꿈만같은 시간이었지 영원히 잊지못할 추억 우리 이제 서로 헤어져 그리며 살아가는 동안 언제나 고운 추억으로 남을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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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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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그대를 보았을때 하늘은 맑았지
온 세상은 유난히도 밝았지 나 그대를 만났을때 바람도 없었지 내 마음은 뜬 구름이었어 나 그대를 느꼈을때 아무도 없었지 거칠은 바다위를 달려가고 있었어 ※ 내 사랑 다 하지 못한 사랑이여 내 사랑 다 하지 못한 사랑이여 타다남은 재처럼 내가슴에 남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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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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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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