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de 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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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거제도라 장승포에 굴을따는 큰애기
분결같이 고운손길 갈쿠리도 뾰죽한데 여기쪽고 저기쪽고 손다치면 어떻게 하나 끼룩끼룩 저갈메기 수평선에 해지는데 철석쿵 철석쿵 파도소리에 가슴만뛴다 2. 거제도라 장승포에 조개줍는 큰애기 초록바다 바라보니 쌍돛대만 오고가는데 갯벌속에 고무신이 파무치면 어떻게 하나 심술궂은 갯바람이 오지랖을 해치는데 철석쿵 철석쿵 파도소리에 가슴설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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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밀방아도 찧였오 길삼도 하였오 물명주 수건을 적시면서 울어도 보았소 아리아리 살짝 흥~ 스리스리 살짝흥~고초당초 맵다한들 시집보다 더할손가 응~넘어간다 간다간다 초립동 간다간다 초립동이 아저씨 따라간다
2.시누이도 섬겼오 콩밭도 메였오 모본단 저고리 걸어놓고 보기만 하였오 아리아리 살짝흥 ~스리스리 살짝흥~ 시어머니 잔소리는 자나깨나 성화로다 응~넘어간다 간다간다 초립동이 간다간다 초립동이 아저씨 따라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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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 쓰리랑 아리랑 아리랑 쓰리랑 아리랑 아리쓰리 아리쓰리 아리랑 쓰리랑 아리랑 꼬불꼬불 첫째고개 첫사랑을 못 잊어서 울고 불고 넘던 고개 꼬불꼬불 둘째 고개 둘도 없는 임을 만나 정을 주고 받던 고개 꼬불 꼬불 셋째 고개 새마을 운동 하려고 삽 들고 넘던 아리랑 고개 꼬불 꼬불 넷째 고개 네가 네가 내 간장을 쓰리 살짝 넘기던 고개 꼬불 꼬불 다섯째 고개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열 열하나 열둘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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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복덕방에 영감님들 뚜당뚜당뚜당 뚱당 장기만 둔다네 장야군야 장 받아라 상이 뜨면 포 떨어진다 어씨구 지화자 좋다 절시구 두어야 장기지 엣다 장군을 받어라 엣다 멍군이 아니냐 대명천지 밝은 날에 긴 담뱃대 곁들어물고 에- 장기판 술 한상에 세월만 가네
에 풍월 짓는 영감님들 뚜당뚜당 뚜당뚱당 장기만 둔다네 장야군야 장 받아라 엣다 장군을 받어라 포가 뜨면 차 떨어진다 얼씨구 지화자 좋다 절씨구 두어야 장기지 양수 겹장을 받아라 엣다 멍군이 아니냐 청풍명월 달 밝은데 은동굿이 제멋에 까닥 에- 장기판 맣은 수에 시절만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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