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의 꿈’ 작사가이자 버블시스터즈 리더 서승희에 의해 재해석된 고래의 꿈
한류 스타들의 대거 등장으로 화제가 된 옴니버스 드라마 “슈퍼스타”의 1편 ‘바늘에 찔린 포도왕자’의 OST가 드라마보다 먼저 선보인다.
‘사랑 따윈 필요 없어’를 연출한 이철하 감독과 안재모, 심은진, 안석환, 차화연이 출연하는 1편 ‘바늘에 찔린 포도왕자’의 OST는 버블시스터즈가 노래한 ‘고래의 꿈’이다.
작사가 겸 실력파 프로듀서로 유명한 버블시스터즈의 리더 서승희가 직접 작사한 ‘고래의 꿈’을 드라마틱한 감성을 자랑하는 서승희만의 특유의 보이스로 새로운 감미로움과 애절함을 더해 좀 더 섬세하게 표현해 기존의 바비킴의 독특한 음색과 창법과는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버블시스터즈 서승희는 바비킴의 ’고래의 꿈’, 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바람인가요’, 비욘드의 ’얼마나’, 백지영의 ’꿈일까봐’, 버블시스터즈의 ’그렇게 사랑하고 그렇게 웃었습니다’, 정엽의 ’끝이 없나봐(Feat.거미)’ 등에 작사가로 참여하였으며, 음악적인 친구인 바비킴을 위해 직접 작사가로 참여 그의 음악과 사랑에 대한 꿈을 고래의 꿈에 비유한 아름다운 가사인 ’고래의 꿈’을 기타리스트 홍준호의 어쿠스틱하고 잔잔한 느낌의 편곡으로 재탄생 되었다.
2009년 하반기 방송 예정인 드라마 ‘슈퍼스타’#1 ‘바늘에 찔린 포도왕자’는 ‘고래의 꿈’ 뮤직비디오를 통해 먼저 만나 볼 수 있다. 버블시스터즈의 음악과 드라마 영상이 만나 드라마에 대한 기대 또한 높아지고 있다.
한류 스타들과 드라마가 연합하여 새 한류바람을 일으킬 드라마 슈퍼스타는 한국의 유명 영화감독 10人과 스타들이 함께 각기 다른 내용으로 꾸며지며, ’고래의 꿈’과 함께 그녀가 작사한 여러 곡들이 새로운 모습으로 재 탄생되어 1편에 이어 옴니버스 드라마 ‘슈퍼스타’ OST에 새롭게 합류하며, 버블시스터즈 및 정인, Soulman 등 여러 가수들의 참여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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