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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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se 1)
The Deep Is Back! I Said "Wassup Ma Peeps!" 난 캄캄한 지하실에서 벗어났지 독버섯같이 내 Mic는 Dangerous 손댔다간 맛이 가버려 개처럼 Black T, Black Shoes Black Microphone Bigdeal을 상징하는 색, 내게 맡겨둬 모두가 랩퍼, Representer, 백번 외쳐대도 걸레같이 넌 너무 헤프잖아 "Rap Hustler", "Underground의 전설" 우린 꽤 명예로운 이름표를 가졌어 Blazers 차세대 Masterpiece 그들을 발정나게 한 Hip Hop Sex Appeal 재수 없지 꽤 까칠한 내 방식 내 삶의 시험 늘 문제는 객관식 답은 확실하니까 딱 하나만 택해 Hip Hop = Bigdeal 전설이 돼줄게 [Hook] Say, Begdeal Is Back, Watch Out Back 주먹 쥔 손을 위로 Say, Begdeal Is Back, Watch Out Back 채운 잔을 위로 Say, Begdeal Is Back, Watch Out Back 주먹 쥔 손을 위로 소리 질러 La-La-La-La-La-La (Verse 2) Bigdeal's In The Building 우리는 깃발을 꽂았지 You Can't Stop Me Bitchs 무관의 왕 여길 만든 밑그림 거슬러봐 그 시작은 Undisputed L.O.A.D.E.D 빛을 비춰줬지 Mic 앞에서 가난 따윈 잊혀졌지 2007 Vismajor 또 Never Soldout 실패로 남았지만 우릴 막을 수 없던 단 하나의 정답 Bigdeal We Are No Doubt 임무는 간단해 Hip Hop 다운 게 뭐가 네가 진짜 목말랐던 걸 이 순간 다 보여주는 것 Mild Beats & Deep, We Gonna Roll 좀 더 Fresh 한 Hardcore 후까시 안 잡고도 멋있는 장인적 작법 시선 집중해 Listen 인정안하고 견딜 수 없을 Issue, It's The Blazers [Bridge] [Hook] x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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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4:10 | ||||
[Scratch Hook]
[Bridge 1] 시간이 됐어 (Tic-Tac) Time Is Running Out Tic-Tac-Toc 쫓기는 건 진저리나 날 괴롭히는 건 다 TV속 드라마 삐까뻔쩍한 그 삶을 동경하는 불안함 (Verse 1) 진절머리 나는 새벽 오늘도 밤을 새며 피곤한 여정을 새겨 공책을 가득 메운 건 날 포장하는 거품 또 잔뜩 뒤덮은 하품 나는 졸작뿐 그 곳엔 내가 없어 Tic-Tac-Tic-Tac-Tac 싹 다 내버렸어 절대 가지지 못할 것만을 갈망하는 나 꿈은 내 손닿지 않는 저 높이 매달렸어 그저 난 어른의 탈을 쓴 아이야 나이와는 상관없는 계급 차이란 잔인한 법 나 또한 지레 겁먹어 차지한 자리라고는 이 차디찬 반지하방. 짜릿한 건 잠깐 불만족감 투성이인 삶 언제까지 난 주변만 서성일까? 더 빨리빨리, 빠릿빠릿 더 움직여봐 Tic-Tac-Toc Time Is Running Out [Scratch Hook] [Bridge 2] 어깨가 축 쳐져보여. 술 취해 보여 넌 늘상 울상 지어 불쌍해보여 너무 음산해보여 넌 근성이 전혀 조금도 안보여 "그게 나인 걸요" (Verse 2) Understand Me 시간이 없어 빨리 Move & Move & Move 뛰어봐 더 빨리 내 삶의 시간표를 만들었지 매일을 방학같이 더 일찍 잠들었지 출발선이 다르면 다들 각오해 이 꽉 물고 더 빨리 못 달리면 낙오되는 race 게임, 이제 숨차는 건 익숙해 비슷해 보이기는 싫어 앞질러 비웃을게 Understand Me 난 열등감 그 자체 질투와 시기 갈망과 욕구불만 자책, 자학과 자페 다 나열하자면 끝없지 난 그것들과 싸우고 이 경주에 늦었지 Understand Me 원하는 것을 잡아 보고 있기엔 기회란 놈은 숫자가 적어 더 빨리빨리, 빠릿빠릿 더 움직여봐 Tic-Tac-Toc Time Is Running Out [Scratch Hook] [Bridge 3] 시간이 됐어 (Tic-Tac) Time Is Running Out Tic-Tac-Toc 쫓기는 건 진저리나 날 괴롭히는 건 다 TV속 드라마 삐까뻔쩍한 그 삶을 동경하는 불안함 어깨가 축 쳐져보여. 술 취해 보여 넌 늘상 울상 지어 불쌍해보여 너무 음산해보여 넌 근성이 전혀 조금도 안보여 "그게 나인 걸요" [Scratch Hoo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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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4:35 | ||||
(Deepflow)
줄듯말듯 한 마음, 넌 또 날 쥐었다 놨다 간 봐 갈대 같은 넌 갈 때까지 갈까 말까? 도망가? 난 참 머리아파. 쓴 돈이 아까워 "불타는 내 마음 받아줘 내 지갑 청춘 다 가져" 갑갑한 내 가슴 메어져 물 좀 줘 용기 내어 안부 물을 때는 제발 답문 좀 줘 긍적적 평소 표정과 다른 전화 속 말투 가끔 아니, 맨날 헷갈려 "나 어쩜 좋아?" 오늘은 네게 줄 선물을 골라 진짜로 고백하려 해, 내가 서두른 걸까? 서투른 것과 섵부른 것은 완전 달라 그녀가 내 진심을 안다면 날 와락 안아 줄 텐데 만 가지 망상을 하며 전화를 걸었네. 근데 묵묵부답. 다시 걸어봤지만 전원 꺼졌네. 및... 도대체 너한테 나는 뭘까? '뭐긴 뭐겠어 뻔하지. 그냥 어떻게 아는 오빠' [Hook] 넌 내게 거리를 내어 계속 멀어지는데 왜 자꾸 맴돌게 내 마음 어지럽게 해? 어제는 내 것 같던데 오늘 딴 사람이 돼 매일매일 바뀌는 네 맘 어떻게 해? Baby 넌 내게 거리를 내어 계속 멀어지는데 왜 자꾸 맴돌게 내 마음 어지럽게 해? 어제는 내 것 같던데 오늘 딴 사람이 돼 매일매일 바뀌는 네년의 태도 Ya Bitch Ass (Woopy) 그녀가 바라는 건 어떻게든 다 해줄게 내가 바로 슈퍼마리오 끌고다닌 자가용도 알고 보면 그녀 몰래 빌린 렌트카래요 그녀가 원하면 뭐든지 다 줬어 근데 전화는 또 안 받네요 이 골목길에서 널 기다려 너희집 앞 골목길에서 또 기다려 애가 탄 맘 날 어린아이로 만들어 My Ma Ma 제발 나를 어서 안아 난 알아 다 알아 네가 지금 나를 너무 사랑하고 있다는 걸 날 더 사랑할까봐 정을 못주는 거 잖아 "넌 나빠!" 아냐 아냐.. 다 괜찮아 넌 예쁘기 때문에 가질 수 있어 충분한 자격 생각에 잠겨 또 말려 계속 한숨만 쉬어 너 주려고 산 명품백은 아쉽지만 경비실에 맡겨 미쳐... 도대체 너한테 나는 뭘까? '뭐긴 뭐겠어 뻔하지. 그냥 어떻게 아는 오빠' [Hook] (Deepflow) 오늘도 난 그냥 낚이는 걸 너한테 난 꽤나 아끼는 Boyfriend 열 손가락 안에는 끼겠지 날 빼면 낭패래도? 네가 매일 까칠해도 난 그래도 알프레드 만큼 너만 받들었어. 제발 날 봐줘 한번만 날 구해줘 [Hook] x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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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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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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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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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3:08 | ||||
11. |
| 3:55 | ||||
12. |
| 3:52 | ||||
13. |
| 4:23 | ||||
(Deepflow)
날 더 때려 네 속이 뚫릴 때까지 이건 내 예전에 지은 되들의 대가지 난 지금 내 죄목을 적어도 백가지는 말할 수 있어 세상이 날 놔줄 때까지 그리고 다음엔 난 말할래 이렇게 용서를 구하노니 제발 내 다음 생애는 날개를 달아 환생시켜주소서 기도를 들어주소서. 전쟁터 같던 청춘아 저주받은 생애 첫 출항 가난한 덕에 무지 독해진 근성만큼은 나도 좀 만족해 난 기대하지 않아 해뜰날을 내 손이 닿기엔 너무 높은 하늘 배 떠나는 항구 텅 빈 내 마음 같아 Hit Me! 정신 차리고 나잇값 해 [Chorus] 늘 세상에 얻어터지고 맞죠. 쓰러진 난 걷어차이고 밟혀 침을 뱉고 멱살을 잡혀도 돌을 던져 욕설을 뱉어도 난 다시 벌떡 일어났지 끝없이 용서를 빌었지 이 거친 세상 앞에 단지 내가 말할 건 딱 한 가지 라고 [Hook] 날 더 때려 더 세게 더 Hit Me! 맘껏 때려 더 세게 더 Hit Me! 날 더 때려 더 세게 더 Hit Me! 난 조금도 아프지 않아! Hit'm Up x2 (Kingpin) 그래 나도 잃었지 이 장난 같은 일 이력서에 쓸게 내 직업은 Music 답도 없는 싸움에서 지금 난 지쳤지 누가 알려주지 않는 빌어먹을 길 먼저 떠난 친구들아 Rest In Peace 내 무덤이 된다면 나는 바로 여기지 세상을 알려준 곳도 바로 여기지 그래서 매일 밤에 나는 술로 나를 채우지 부어버려 충분히 잠들 때까지 난 계란과 바위야 나는 미쳤지 안 봐도 뻔했어. 날 더 때려 달라질 것은 없어 더 독해지고 있어 빌어먹을 꿈을 꾸는 끈을 끊어 삼키려 이빨을 갈고 있어 고통을 집어 삼키며 짓밟힐수록 더 높이 나는 스타일 Deepflow & Kingpin 모두 두고 봐 [Hook] x2 Cause I'm A Hit'em Up 이를 꽉 깨물어 이 길은 멀고도 날 거칠게 다뤄 맷집이 좋아진 난 겁 하나도 안나 무식하게 달려 버팔로와 같아 실패를 맛 봐도 내일은 낫다고 그 다음날 또 맞고 아파도 아마도 난 일어날테니 야 좀 더 애써 봐 그래 훗날. 우리 다 천국에서 봐 [Chorus] [Hook] x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