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더 팬츠(THE PANTS)
속 시원하다! 아슬하다! 그리고 통쾌하다!
빤스패션 남정네들의 완소 코믹살롱뮤지컬
상상초월 쇼킹! 빤스패션 남정네들의 기막힌 상황극
힘들고 지친 대한민국 국민들의 스트레스를 화끈하게 해소시켜드리는 해장국 프로젝트 코믹살롱뮤지컬 <더 팬츠>.
<코끼리><남자셋 여자셋><테마게임><북경내사랑> 작가 김균태!
코미디의 생명인 풍자를 방송에서 마음껏 펼치지 못하는 현실이 안타까워 제대로 된 풍자를 하기 위해 공연계에 도전장을 내민 10년 지기 콤비 김균태작가와 이민호PD.
코미디를 전문으로 방송대본과 연출을 한 두 사람이 으쌰으쌰 의기투합했다.
선후배 연기자, 가수, 개그맨 등 배우들과 똘똘뭉쳐 어려운 현재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가슴 한켠이 시원해지거나 서늘해질 수 도 있는 제대로 된 블랙코미디를 보여주기 위해 대학로에 상륙한다.
전준규 음악감독 12곡 전곡창작!!
음악성과 대중적인면의 두마리 토끼를 다 잡고 있는 가요계의 히트곡 제조기 전준규 음악감독.
소찬휘<다른 세상을 준비하는 너에게>로 가요계에 입성, 핑클의<블루레인><내남자친구에게>,쿨<걱정이죠>,샵<잊어도 되나요> 등의 감각적이고 고급스러운 음악을 탄생시킨 마이더스 손 전준규. 트로트, 힙합, 발라드 등 기존뮤지컬 형식에서 벗어나 귀에 착착 감기는 유쾌한 곡들로 주르르 무장. 벌써부터 12곡들 모두 대박히트조짐이 무섭게 예상된다.
뮤지컬안무의 파워우먼 강옥순
늘 힘있고 감각적인 동작을 선보이는 안무가 강옥순. 그녀의 작품들을 열거하면 누구나 하나쯤은 알고 있을터. 그 이름 석자만으로도 역동적인 안무임을 예감할 수 있는 강옥순 브랜드.
몸치, 박치를 두루갖춘 주인공들에게 완벽한 안무를 전수, 180도 변신시킨 그녀의 파워포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