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원, 정성화의 생의 마지막 순간에 부르는 세레나데
`기쁜 우리 젊은 날`
80년대 최고의 멜로영화 `기쁜 우리 젊은 날`이 뮤지컬로 재탄생된다. 주인공 영민의 10년간의 순애보적인 사랑이 우리의 이성이 아닌 감성을 자극했기에 지금까지 가슴에 남아 회자되는 영화 `기쁜 우리 젊은 날` 한 여인에 대한 순수한 사랑을 보여줄 영민역은 탤런트 정성화, 원기준이 남자의 사랑을 받을 미모의 여인 혜린역은 영화배우 엄지원과 뮤지컬배우 박희진이 출연한다.
이번 뮤지컬 `기쁜 우리 젊은날` OST의 타이틀곡 `기쁜 우리 젊은날`은 슬픔 그대로의 슬픔을 전해주기 위해 죽어가는 여자의 병약하고 아픈 감정을 영화배우 엄지원이 가수 제인 버킨과 같이 감성적으로 표현하였고 탤런트 정성화가 못다 이룬 순애보적인 사랑의 아쉬움을 애절하고 정열적으로 표현하였다.
타이틀곡 `기쁜 우리 젊은날`은 뮤지컬의 각본과 예술감독인 `광식이 동생 광태`, `YMCA야구단`,`스카우트`의 영화감독 김현석이 작사를 맡았고 `즐거운 인생`, `광식이 동생 광태`등등 다수 영화의 음악감독으로 참여한 작곡가 이병훈이 작곡하여 두 남녀의 애틋하고 절절한 사랑을 감각적으로 표현하였고 뮤직비디오는 `달콤한 거짓말`의 영화감독 정정화가 메가폰을 잡아 두 주인공의 애틋한 러브스토리를 리버스 기법으로 감성적으로 표현하였다.
2009년 봄 절절하고 아픈 사랑의 이야기를 전해줄 뮤지컬 `기쁜 우리 절음날`의 행보가 기대되며 영화에서 뮤지컬로 외도를 시도한 영화배우 엄지원과
뮤지컬로써 인정받은 탤런트 정성화의 활약이 우리의 마음에 따뜻한 봄바람
처럼 얼어붙은 마음을 녹여줄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