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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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3:01 | ||||
부모형제 이별하고 낯설은 타관에서
어머님의 자장가를 노래하던 그 시절이 슬픔 속에 눈물 속에 흘러갑니다 기적소리 울적마다 기적소리 울적마다 그리운 내 고향 고향산천 이별하고 차디찬 타관에서 어머님의 사랑 속에 자라나던 그 시절이 구름 속에 바람 속에 흘러갑니다 쌍고동이 울적마다 쌍고동이 울적마다 그리운 내 고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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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2:46 | ||||
어머님이 보내주~~~신
털내의~ 하~~~나 이 아~들은 받아들~고 눈물~ 집니~~다 외로운 타향에도 봄이 오면은 고~향의 진달~래도 곱게 피~겠~지 아 아~~ 풀~냄새 흙냄~새여 고~향~~의~~~~ 모~~~정 어머님이 불러주~~~신 꿈의 자~장~~~가 울지~말고 잘자라~고 들려~ 옵니~~다 성공을 앞세우고 돌아가는 날 어~머님 등에~ 업고 효도하~오~리 아 아~~ 물~소리 새소~리여 고~향~~의~~~~ 모~~~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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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2:39 | ||||
날이 새면 물새들이
시름 없이 날으는 꽃피고 새가우는 논밭에 묻혀서 씨뿌려 가꾸면서 땀을 흘리고 냇가에 늘어진 버드나무 아래서 조용히 살고 파라 강촌에 살고 싶네 해가지면 뻐꾹새가 구슬프게 우는밤 희미한 등불밑에 모여 앉아서 다정한 친구들과 정을 나누고 흙냄새 마시며 내일 위해 일하며 조용히 살고 파라 강촌에 살고 싶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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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2:17 | ||||
1.산제비 넘는 고갯길 산딸기 @피는 고갯길 재너머 감나무 골 사는우리님(이) 휘영청 달이 밝아 @오솔길따라 오늘밤도 그리움에 가슴 태우며 @나를 찾아 오시려나 달`빛에 젖어 ,,,,,,,,,,,2. 산까치 울던 고갯길 산국화 피~~~님(이) 메밀꽃 향기 따라 오~~~도 풋가슴에 꽃을 피우며 나~~~어. (2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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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2:53 | ||||
찔레꽃 붉게 피는 남쪽나라 내 고향
언덕위에 초가삼간 그립습니다 자주고름 입에 물고 눈물 흘리며 이별가를 불러주던 못 잊을 사람아 달뜨는 저녁이면 노래하던 새 동무 철의객점 북두성이 서럽습니다 작년 봄에 모여앉아 매일같이 하염없이 바라보던 즐거운 시절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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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2:39 | ||||
7. |
| 2:46 | ||||
1.미워도 한세상 좋아도 한세상 @마음을 달래며 웃으며 살리라 바람따라 구름따라 흘러온 사나이는 구름 머무는 고향땅에서 너와 함께 살리라 ,,,,,,,,,,2. 미움이 변하여 사랑도 되겠지 마~~~며 알뜰히 살리라 정처없이 흘러온 길 상처만 쓰라린데 구름 머무는 정든땅에서 오손도~오손 살리라. (2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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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2:17 | ||||
시냇물 흘러흘러 내곁을 스치네
물가에 마주앉아 사랑을 그리며 속삭였네 우리꿈을 내일이면 만날 그날이 돌아오건만 얼마나 변했을까나 우리순이야 설레임에 내마음은 벌써 고향으로 달려가고있네 순이생각에 모두가 반겨주네 정다운 순이도 새소리 물소리 내사랑 순이도 아름다운 우리고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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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2:53 | ||||
청포도 익어 오는 우물가 샘터는
수줍은 아가씨가 기다리던 곳 못 잊어서 찾아 온 고향 그 사람은 떠나고 청포도 송이 송이 옛날이 그립구나 청포도 우물 가는 어여쁜 아가씨가 붉으레 수줍어서 미소 짓던 곳 그리워서 돌아 온 고향 그 아가씬 떠나고 청포도 송이 송이 옛 시절 그립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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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2:21 | ||||
실버들 늘어진 언덕위에 집을 짓고
정든 님과 둘이 살짝 살아가는 초가삼간 세상살이 무정해도 비바람 몰아쳐도 정이 든 내 고향 초가삼간 오막살이 떠날 수 없네 시냇물 흐르면 님의 옷을 빨아 널고 나물케여 밥을 짓는 정다워라 초가삼간 밤이 되면 오순도순 호롱불 밝혀놓고 살아온 내 고향 초가삼간 오막살이 떠날 수 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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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2:53 | ||||
1.오늘도 내일도 별을 이고 바람에 떠도는 인생 산 넘고 강을 건너 가는 길(은)을 울고 웃는 한 막 무대 그래도 가리라 가고 또 가리라 흥겨운 가락에 장단치고 @춤추며 유랑의 별 질 때까지 우리 함께 가리라 ,,,,,,,,,,2. 일 년을 하루같이 단봇짐에 구름에 떠도는 인생 분단장 요술쟁이 가는 길은 한도 많은 유랑(에고개)무대 그래도 가리라 삼천리 방방곡곡 나팔소리 북소리(에) 노래하고 춤~~~라. (854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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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2:53 | ||||
가련다 떠나련다 어린아들 손을잡고
감자심고 수수심는 두메산골 내고향에 못살아도 나는좋아 외로워도 나는좋아 눈물어린 보따리에 황혼빛이 젖어드네 세상을 원망하랴 내아내을 원망하랴 누이동생 혜숙이야 행복하게 살아다오 가도가도 끝이없는 인생길은 몇구비냐 유정천리 꽃이피네 무정천리 눈이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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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 3:26 | ||||
복사꽃 능금 꽃이 피는 내 고향
만나면 즐거웠던 외나무다리 그리운 내 사랑아 지금은 어디 새파란 가슴속에 간직한 꿈을 못 잊을 세월 속에 날려 보내리 어여쁜 눈썹달이 뜨는 내 고향 둘이서 속삭이던 외나무다리 헤어진 그날 밤아 추억은 어디 싸늘한 별빛 속에 숨은 그 님을 괴로운 세월 속에 어이 잊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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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 3:07 | ||||
15. |
| 3:00 | ||||
1.구름도 울고 넘는 울고 넘는 @저 산 아래 그 옛날 내가 살(든)던 고향이있었건만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 있는지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 있는지 산골짝엔 물이 마르고 기름진 문전옥답 잡초`에묻혀있네 ,,,,,,,,,,,2. 새 들도 집을 찾는 집을 찾는 저~~~지 바다에는 배만 떠있고 어부들 노래소리 멎은지오래 일세. (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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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 2:53 | ||||
1.초가삼간 집을 지은 내 고향 정든땅 아기염소 벗을 삼아 논밭 길을 가노라면 @이 세상 모두가 내 것인 것을 왜 남들은 고향을 버릴까 고향을 버`릴까 나는야 흙에 살리라 부모님 모시고 효도 하면서 @흙에살리`라 ,,,,,,,,,,,2. 물레방아 돌고 도는 내 고향 정든땅 푸`른 잔디 (벼)베개삼아 풀내음을 맡노라면 이~~~라 내 사랑 순이와 손을 맞잡고 흙~~~라. (7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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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 2:53 | ||||
18. |
| 2:53 | ||||
1.머나먼 남쪽 하늘 아래 그리운 고향 사랑하는 부모 형제 이` 몸을 기다려 @천리타향 낯선거리 헤매는 발길` 한잔 술에 설움을 타서 마셔`도 마음은 고향 하늘을 달려갑니다 ,,,,,,,,,,,2. 천~~~다. (3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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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 3:13 | ||||
1.저하늘 구름따라 흐르는 강물따라 세월이 흘러가도 한없이 @가고 싶어 물방아 돌아가고 양떼가 있`는곳에 내 사랑 순이와 행복하게 살고파서 가다가 쉬드래도 지금도 가고 싶어 ,,,,,,,,,,,,2. 지평선 멀리 멀리 날으는 철새따라 내 청춘 꿈을 싣고 언제나 가~~~어. (72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