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있어서 노래를 만든다는 것은 곧 책임을 진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나는 내가 쓴 가사에 비춰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 수 있을까?
나는 내가 만든 선율에 비춰 당당한 모습으로 살아 갈 수 있을까?
사람의 목소리 안에 감춰진 커다란 가능성
영혼의 울림 안에 담겨진 조그마한 고백
작곡가는 누군가의 도움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 조심하자 교만하여 넘어지지 않도록.
주님 도와주세요. Lehren und Lernen “가르치고 배워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