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앨범의 컨셉은 '미래'이다.
첫번째곡인 '오디세이'는 앞으로 다가올 우주개척시대를 맞아 오디세이란
우주탐사선을 타고 우주를 여행하는듯한 느낌으로 만들었다.
다크는 다소 암울한 미래를 나타냈다.
슈퍼바이크란 곡은 미래의 탈것을 암시했으며 오메가란 곡은 지구의 멸망
혹은 아마겟돈 전쟁과 같은 핵전쟁을 묘사했다.
마지막곡인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낙원' 은 모든인류의 꿈!
지상낙원 혹은 죽은 뒤의 편안하고 아름다운 광경을 떠올리며 만들었다.
앞으로 지구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결국 우주의 먼지로 사라질 것이라 보인다.
단지 이왕 태어났고 죽기전까지 살아있는 동안만이라도 즐겁고 행복하게 살다 가는게
모든인류의 염원이라 생각한다.
어떻게 보면 우린 영원하다.
우주는 영원하며 우린 우주의 일부분이니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