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랑 누아르의 두 번째 앨범 Boy In Darkness.
무랑 누아르는 스웨덴 출신 Anders Wikholm 원 맨 밴드이다.
처음에 무랑 느아르의 밴드이름은 무랑루즈였는데 파리의 카바레 무랑루즈 광고를 보고 무랑 느와르로 고치게 되었다.
무랑 느와르는 일렉트로닉 뮤지션으로서 드물게 컴퓨터를 사용한 음악을 배제하고 아날로그 신서사이저를 사용하여 음악을 만드는데 특히 고전적이면서 “New Romantic” 신스팝 사운드를 들려준다. 라이브 무대에서 고딕 스타일의 의상을 입고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진한 마스카라를 얼굴에 하고 무대에 오르는 물리학과 컴퓨터공학을 전공한 다재다능한 아티스트이다. 80년대 신스팝의 개척자 Gary Numan, Ultravox와 비교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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