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30대 여성들. 지금 일과 사랑에 만족하십니까?
TV나 매스컴 속에선 차고 넘쳐나는 골드 미스와 플래티넘 미스들!
그러나 현실 속 대한민국 평균이라 자부하는 우리들의 모습도 과연 그럴까??
이미 평균 이하(?) 노처녀의 리얼한 삶을 보여줬던 막돼먹은 영애씨.
이제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3를 통해 21세기 대한민국에서 살아가고 있는
30대 노처녀들의 일과 사랑에 대해 시즌 3에서는 좀 더 노골적으로 조명할 예정이다.
20대 여자들에겐 외모나 젊음으로 밀리고 결혼한 30대들에게는 별종 취급을
받는 어쩌면 이 사회의 소수자 일 수 있는 노처녀들.
애써 사회에선 그들을 골드미스니 플래티넘 미스니 그럴싸하게 포장하려 들지만
자신을 그렇게 생각하는 30대 노처녀들은 몇이나 될까?
마치 휴전선이라고 건널 듯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넌 그들의
철저하고 리얼한 모습을 가감 없이 보여주고자 한다.
막나가고 막돼먹은 막장인생 영애의 고군분투가 시작된다.
영애의 독립만세! 인생의 중간결산(?) 삼십대! 그녀가 할 수 있는 건 무엇인가?
31년째 삼재인 운도 지지리 없는 그녀, 이영애!
보다 좋고, 보다 새로운 삶을 기대하며, 독립을 결심하는데..
그러나, 화려하 독립생활은 TV속에 존재하는 골드미스들의 전유물일 뿐.
환상은 없다. 로맨틱도 없다.
피눈물 날만큼 처절하고 구차한 독립생활이 영애의 삶을 통해 전격 공개된다!
시즌1,2에 이어 새롭게 시작되는 ‘막돼먹은 영애씨’의 시즌3 런칭과 함께 O.S.T 가 출시 된다!
이미 시즌1과 2에서 많은 매니아 층을 확보하며 케이블 TV 미니시리즈의 또 다른 트렌드세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막돼먹은 영애씨’ 의 시즌 3 런칭과 함께 드라마만큼이나 톡톡 튀는 새로운 시즌의 OST가 발매된다.
이번 OST에는 봄여름가을겨울, 윤도현밴드 등의 프로젝트 및 밴드에서 DJ 세션 등으로 잘 알려진 홍대에서는 이미 탑 클래스의 인지도를 구가하고 있는 SUNDANCE가 총괄 디렉터를 맡으며, 타이틀곡을 포함한 전트랙을 작사, 작곡, 편곡하였다. 타이틀곡인 “Shining Girl” 은 드라마 분위기에 걸맞는 심플한 편곡과 톡톡 튀는 멜로디와 노랫말이 돋보이는 곡으로, 벌써부터 이 드라마를 사랑하는 매니아 이거나 30대 독립 여성들에게는 그들만의 새로운 “테마” 송으로 구전되고 있으며, 이 노래를 부른 ‘G.세희’ 라는 신인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