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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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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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h uh uh uh yeah it's S to the O 돌아왔어 내가 내것을 들고 지켜봐 또 들어봐 S to the I'm back 한땐 겁도 많았었지 지난 2006년 어머니와 아버지 말을 무시했던 젊은 피로 해나갈 수 있었던것 같아 sonick music from the expression 나는 가사를 쓰다가 끝내 펜을 놨어 주어진 것들에 만족하지는 못했어 다른 또래 mc들은 끝내 좌절했어 계속 태워나갔던건 it's ma passion 유치한 가요계에서 얻은 작은 성과는 그속에서 구분했던 나름의 선과악은 좋은음악 나쁜음악 그런건 없다는 사실을 알고나서 작곡을 배웠거든 뭐든지 진심은 통하는 법이래 어떤 결과도 즉 나의 업이되 다 알듯이 싶패는 내 밑거름이 되 이젠 내게 도전은 또 다른 취미네 sonick이란 이름을 가지고 걸어온 길위 (모두 두손을 위로 oh yeah allright) 이제부터 비춰질테니 sonick이란 이름을 가지고 걸어온 길위 (모두 두손을 위로 oh yeah allright) 이제부터 비춰질테니 yeah it's the S to the O the first parad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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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3: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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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42 | ||||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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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떠난지 벌써 일년이란 시간이 지나 갔지만 아직 우리에 인연이 영원할 것만 같은 착각속에 빠져 멀리있는 널 부르고 잡지도 못했던 못난이 어디로 흘러가는 내 삶인지 멀리서 니가 날 부르는 손짓 아직도 아른거려 잘해준 것도 없는데 어서 너를 비워내려 안간힘도 쓰는데 바보라서 말도 못하고 또 이제와서 눈물 흘려봐도 어쩔 수 없는 빈자리와 고이고이 숨겨놓은 내 마음이 닿길 니가 내 마음에 세를 주고 행복하게 함께 살아놓고 그냥 떠나가면 나 이제 어디로 이사준를 해야해 내손을 잡아줘 그댈 아직 사랑합니다 시간이 흘러 추억이 되는 날 I do cherish you 이런 내마음 모르겠죠 나를 숨길게요 그대 알지 못하게 너와 나 행복했던 그때 너와 나 이제 너무 먼곳에 너와 나 행복했었는데 너와 나 어느새 잊혀져가네 너와 나 행복했던 그때 너와 나 이제 너무 먼곳에 너와 나 행복했었는데 너와 나 삶이 정말 무료해 지쳐만 갈때 늦은밤 홀로 술을 먹곤해 니가 없는 하루 매일 늦잠만 자곤 또 아무생각없이 온종일 작업 이러다가 지쳐 쓰러진대도 비록 내가 술에 최해 비틀대도 걱정하지는 마 너만은 모르게 나혼자 평생을을 아파할테니까 니가 떠나갔던 그날밤 정말 사랑하긴 했나봐 나 한숨도 못자고 퉁퉁 부은 얼굴로 친구들이 놀려댔지만 오히려 편할거라 행각했어 그래 더 잘된거라 위로했어 하지만 이제와서 생각하면 이제 니가 없는 난 세상에 없어 내손을 잡아줘 그댈 아직 사랑합니다 시간이 흘러 추억이 되는 날 I do cherish you 이런 내마음 모르겠죠 나를 숨길게요 그대 알지 못하게 눈부신 아침을 함께해 together 푸르른 숲속을 hand in hand you&I그저 바램이겠죠 다 추억으로만 우리 걷던 길 잊지는 마 함께했던 날들 cherish ma love 내 손을 잡아줘 그댈 아직 사랑합니다 시간이 흘러 추억이 되는 날 I do cherish you 이런 내마음 모르겠죠 나를 숨길게요 그대 알지 못하게 내 손을 잡아줘 그댈 아직 사랑합니다 시간이 흘러 추억이 되는 날 I do cherish you 이런 내마음 모르겠죠 나를 숨길게요 그대 알지 못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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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3:25 | ||||
6. |
| 3:40 | ||||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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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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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4:00 | ||||
11. |
| 3:55 | ||||
아아음 목소리 잘 들려 매일하는게 랩인데 이렇게 이야기 할려니까 좀 쑥쓰럽네 사실 내가 이 도시에 혼자라는 사실이 너무나도 외롭고 또 서러워서 눈물이 나려해도 꾹 참는 몇가지 때문에 단단히 마음먹고 살고있어 그 이유 누구한테 위로받아야 살 수 있는 한 남자 세상엔 아프고 슬픈 일들이 너한테 말못하고 지나친 상황들과 그 시간속 아무것도 할 수 없던 자신을 봐 매일 쓰던 다이어리 이젠 다 잊었고 전에 그렸던 그림 어디갔는지 모르겠고 자주했던 통화 이제 벨은 안 울리고 죽은 자들만 가득한 몇 백명의 핸드폰 번호 엄마가 얘기 했던 세상과는 너무 달라 저녁시간이 되서 함께 장을 보던 나랑 주고 받던 대화 또 따뜻했던 내 손 먼 기억속에만 있어 끄집어 내기도 힘들게 이 도시 위를 걸어가는 내 지친 영혼에게 무르네 아쉽고도 어설픈 맘으로 내 가슴 달래보네 우리의 짧은 세상을 비추는 환한 태양이 돼줘 그래서 나를 살게 하는 의미되게 아무것도 몰랐었던 순수했던 소년 이겨내는 법을 몰라서 펑펑 울어도 봤어 흥얼 거리던 노랫말이 생각이 안나고 일기 대신 가계부를 나는 쓰고 있어 그래 모든것은 변하고 나도 마찬가지 세상이란 틀에서 벗어나면 손가락질 남의 뜻에 자신을 맡길땐 참 나약하지 그런 일이 한두번도 아닌걸 뭐 과연 이 길의 종착역엔 누가 기다릴까 과연 그 마지막이 있기 나 한걸까 한 평생 살다 한 순간에 끝나는 삶 과연 무엇을 낙으로 삼아야 할까 과연 이 길의 종착역엔 누가 기다릴까 과연 그 마지막이 있기나 한걸까 한 평생살다 한 순간에 끝나는 삶 과연 무엇을 낙으로 삼아야 할까 난 이 도시 위를 걸어가는 내 지친 영혼에게 무르네 아쉽고도 어설픈 맘으로 내 가슴 달래보네 우리의 짧은 세상을 비추는 환한 태양이 돼줘 그래서 나를 살게 하는 의미되게 조급했던 학창시절 모두 다 이기며 성인 아닌 소년 아닌 한 남자로써 꿈을 쫓아 사랑 받길 원한 그건 바로 나 기댈 곳 없는 세상속에 당신이 있어 쉴 곳 없는 세상속에 그대가 있어 기댈 곳 없는 세상속에 당신이 있어 그래야 내가 살 수 있어 이 도시 위를 걸어가는 내 지친 영혼에게 무르네 아쉽고도 어설픈 맘으로 내 가슴 달래보네 우리의 짧은 세상을 비추는 환한 태양이 돼줘 그래서 나를 살게 하는 의미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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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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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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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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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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