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과 세시함을 겸비한 여성 Misty Rain, The First Digital Single Album
1년여의 긴 시간을 투자하여 완성된 신인가수 Misty Rain 은 작곡가 김동영이 프로듀서를 맡았고 폭시 성아등을 프로듀서한 정필승이 작곡가로 참여하였다. 그외에도 강수호 이근형 김효수등등 한국 최고의 세션들이 합류하여 높은 퀄리티의 음반을 선보이고 있다. 실력과 섹시함을 겸비한 여성으로 알려진 Misty Rain은 타이틀곡 ‘Wanna Be'를 온라인에 발표하며 활동을 시작한 Misty Rain은 신비주의로 일관하며 자신의 실력만으로 대중에게 평가받겠다는 포부를 강하게 드러내고 있다.
Misty Rain은 최근 그녀의 타이틀곡 ‘Wanna Be'를 온라인에 발표하였다. acoustic guitar와 16비트의 깔끔한 리듬 사운드가 주를 이루는 브리티쉬 팝인 'Wanna Be'는 신인가수 Misty Rain의 맑은 보이스와 팝적인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이다. 기존의 R&B 지향적인 많은 신인가수들과는 전혀다른 부담없이 맑은 보이스로 노래한 'Wanna Be'는 앞만보고 살아온 현대인들에게 한번쯤 뒤돌아 보고 쉬어가자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으며 성숙하고 애절한 그녀만의 음악 색깔을 보여주고 있다. 섹시한 클럽 댄스곡인 ‘Hush'는 업템포 리듬에 트렌스, 테크노 등의 장르가 모두 조화된 클럽 댄스곡이다. 일렉트로니카적인 강렬한 음색과 몽롱한 보이스 그리고 래퍼 MS Lion의 피쳐링으로 더욱더 강렬해진 클럽 사운드를 느낄수 있다. 깔끔하고 팝적인 'Wanna Be'와 애절하고 슬픈 목소리의 ‘어떡할까요’와는 전혀 상반된 섹시한 Misty Rain의 목소리를 느낄수 있는 곡이다. 또한 발라드 ‘어떡할까요’는 흥얼거릴수 있는 쉬운 멜로디와 이별의 아픔을 잘 표현한 가사가 어우러져 완성도있고 성성숙한 발라드라는 호평을 받았다. 이별의 아픔이 이렇게 깊을 줄 알았다면 그사람을 조금만 사람하고 좋은 추억을 만들지 말았어야 한다고 후회하는 가사가 많은 공감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