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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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4:05 | ||||
오늘밤 따라 그대 올 것만 같네
고인 정 닫혀진 가슴 다시 깨워주려나 원하는 것은 바로 너와 음악뿐 내게로 달려오세요 그러나 늦기 전에 고이고이 접은 마음 알아 줄 사람 있나요 누구라도 나에게 타인이에요 내게 소중한 것은 진실한 사랑 고이고이 접은 마음 알아 줄 사람 있나요 누구라도 나에게 타인이에요 내게 소중한 것은 진실한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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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3:17 | ||||
묻고 싶어요 당신의 이름을 오늘 처음 만났지만
하얀 얼굴에 애틋한 웃음은 무엇을 말하나요 알고싶어요 당신의 마음을 우리 처음 만났지만 초롱한눈에 조그만 입술로 음- 무엇을 말하나요 별빛처럼 달빛처럼 밤새도록 보고 싶어요 밤이 오네요 우리 사랑 있는곳 그곳으로 떠나요 나나나나나나나나~~ 알고싶어요 당신의 마음을 우리 처음 만났지만 초롱한눈에 조그만 입술로 음- 무엇을 말하나요 별빛처럼 달빛처럼 밤새도록 보고 싶어요 밤이 오네요 우리 사랑 있는곳 그곳으로 떠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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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4:19 | ||||
1. 내 너를 잡지 못하고 아혼에 잠긴것은 애당초
이유없는 그마음 때문에 사랑이 저버린 후에 그대를 보냈나요 가슴에 맺힌 아픈생각 못한채 우리의 꿈을 찾아 불빛따라 흐느꼈는데 남은것은 고독뿐 허망한 준길뿐 2. 가까이 두고두고 느낄수 없는것은 정들까 두려웠던 뭇내음 때문에 슬픔을 멀리해 두고 그대를 보았나요 말할수 없는 그림자 때문에 우리의 꿈을 찾아 별빛따라 걸었었는데 뒷모습은 끝없이 가슴을 에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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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32 | ||||
슬픔을 그쳐라 아이야 아침이 오면 창문을 열고
밤그림자 저 언덕넘어 찾아오면 별빛을 보라 아이야 흔한 날들을 슬픔속에 잠긴 어린마음 맑은 두눈은 눈물어린 진주가 되어 저 들판을 달리네 자 높은 하늘에 무엇을 그릴까 조그만 길에 핀 무궁화 그릴까 끝없이 내리는 비속을 걸어가볼까 아니 그래 그래 무궁화 그리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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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4:07 | ||||
가로등 희미한 이 거리에
차가운 바람이 불어오면 아련한 추억을 생각해보네 안개가 뿌옇게 내려진 쓸쓸히 말없는 이 거리에 멀리서 들려오는 노래 소리에 잠이 들었네 밤이가고 햇살이 눈부셔 오면 아침에 이슬 방울이 햇살아래 시들어 가고 밤이 오길 애타게 기다리는 마음 안개가 밀려오고 노래도 들려지리 밤이가고 햇살이 눈부셔 오면 아침에 이슬 방울이 햇살아래 시들어 가고 밤이 오길 애타게 기다리는 마음 안개가 밀려오고 노래도 들려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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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3:39 | ||||
아침 눈 뜰때
처음 생각나는 이름은 나만을 사랑한다던 그대였는데 살아 가는 동안 넘어서기 힘든 어려움 그어떤 위로보다 의지가 되던 그대 였는데 따뜻한 한마디도 나 그대 주지 못했었지 마지막 나 눈감을 때 함께 할 마지막 사랑 세상을 사는 동안에 가장 큰 축복은 이렇게 나의 그대와 함께 하는 것 (간주) 살아 가는 동안 넘어서기 힘든 어려움 그어떤 위로보다 의지가 되던 그대 였는데 따뜻한 한마디도 나 그대 주지 못했었지 마지막 나 눈감을 때 함께 할 마지막 사랑 세상을 사는 동안에 가장 큰 축복은 이렇게 나의 그대와 함께 하는것 함께 하는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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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3:10 | ||||
그사람 하루종일 기다리다 전화를 걸어봤지만
싸늘한 그 사람의 목소리가 귓가에 울려퍼진다. 찌푸린 하늘에선 비가온다 골목길 누비는 번잡한 내 마음을 씻어주며 차갑게 비가 내린다. 아하 돌아가고 싶어라 그렇지만 생각나는 일들 이렇게 처량하게 갈수있나 자꾸 망설여지네 워워워워 아하 자꾸 비가내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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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3:54 | ||||
창너머 보이는 하늘은 맑아 햇살에 눈이 시려요
내눈에 비치는 이 세상은 마치 꿈속같이 아름다워요 창가에 조그만 꼬마인형이 날보고 미소지을땐 아무런 생각없이 난 노래해요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며 늘 푸른하늘이 좋아 눈부신 사랑을 원하고 있듯이 난 밝은 그대모습 보고싶어요 흩어지는 햇살에 비친 그대여 늘 슬픔없는 추억속에 잠들고 싶어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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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4:10 | ||||
1. 너위해 가는 길 앞에 많은 추억들 서로 잊기로
해야 할 우리의 기나긴 밤 풀어 헤치고 일어나 홀로 되었을때 너는 슬픔도 모르는 아~ 여윈 숨결 안녕 그때 그 시간 이럴순 없어요 같은 그날의 짧은 만남 정말 거짓일까 2. 달빛이 술렁거리는 우리사는 여기 돌아보면 싫어요 무엇을 더하려오 눈감지 못한 그대의 님의 슬픈기억 밤새 시달린 그리움 아~ 영혼의 꽃 잘가시오 다시는 이런일 없으리 같은 그날의 짧은 만남 정말 거짓일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