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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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3:32 | ||||
泣かないように
울지 않도록 心が強くあるように 마음이 강해 지도록 無理しないで行こうか 무리하지 말고 갈래 手を貸せるように 손을 빌려 줄 수 있도록 他人(ひと)の痛みがわかるように 남의 아픔을 알도록 やってみようか 해 볼래 身を粉にして働いて 몸이 으스러지도록 일해서 家族に何か残してやれるように 가족에게 뭔가 남겨 줄 수 있도록 少しずつ 少しずつ 조금 씩 조금 씩 倒れそうになりながら 쓰러 질듯 하면서 転んでも つまずいても 뒹굴어도 넘어져도 立ち上がって 歩いて行こう 다시 일어나 걸어 가야지 笑えるように 웃을 수 있도록 心が晴れていくように 마음이 개여 가도록 慌てないで行こうか 서두르지 말고 갈래 救われるように 구원 받을 수 있도록 今度は人を好きになれるように 이번에는 사람을 좋아 할 수 있도록 やってみようか 해 볼래 悲しい事がなくなって 슬픈 일이 사라지고 歓びがいつも近くにあるように 기쁨이 늘 곁에 있도록 少しずつ 少しずつ 조금 씩 조금 씩 挫けそうになりながらも 꺾일 듯 하면서도 真直ぐに 腕を振って 곧장 솜씨를 발휘해서 この道を 歩いて行こう 이 길을 걸어 가야지 少しずつ 少しずつ 조금 씩 조금 씩 倒れそうになりながら 쓰러질 듯 하면서 転んでも つまずいても 뒹굴어도 넘어져도 立ち上がって 歩いて行こう 다시 일어나 걸어 가야지 このリズムで このリズムで・・・ 이 리듬으로 이 리듬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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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3:15 | ||||
一寸先も見えない暗闇だ
한치 앞도 보이지 않는 어둠이다 何処へ行く当てもない 어디로 갈지 정처도 없이 何の手がかりも無いままで 아무런 손잡이도 없는 채 頼れるのは自分だけ 의지할 곳은 자신뿐 折れ曲がったり捩れたり 꺾여지기도 비틀리기도 潰れそうになってったり 엉망이 될 듯하며 それでもどうにかこうにかやって 그래도 겨우겨우 해서 やっと一息ついたくらい 겨우 한 숨 돌린 정도 夜明けに向かって 새벽을 향해 この地球(ほし)は廻るんだ 이 지구는 도는 거야 オンボロになるまで行くぞ 누더기가 될 때까지 가는 거야 全速力に耐えられる足腰と 전속력에 견딜 수 있는 다리와 허리 柔軟な考え方で 융통성 있는 사고로 遥かな彼方を見渡す眼差しと 아득한 당신을 바라볼 지향과 静かな心を持って 차분한 마음을 지녀 甘い囁きには耳を貸さず 달콤한 속삼임에는 귀를 빌려주지 않고 草の根を嗅ぎ分けて 풀 뿌리를 가려 냄새 맡고 ある時は勇敢に闘って 어떨 때는 용감히 맞서 싸워서 ようやっと途中くらい 겨우 중간 정도 夜明けに向かって 새벽을 향해 この地球(ほし)は廻るんだ 이 지구는 도는 거야 オンボロになるまで行くぞ 누더기가 될 때까지 가는 거야 善い事だって思ってやろう 좋은 일 또한 생각 해 주지 良かったかは二の次で 좋았는지는 나중 문제 どっちにしたって何か言われるんだ 어느 쪽이든 뭔가 훈수는 있을터 甘んじて受け入れよう 달게 받아 들이자 夜明けに向かって 새벽을 향해 この地球(ほし)は廻るんだ 이 지구는 도는 거야 オンボロになるまで行くぞ 누더기가 될 때까지 가는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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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42 | ||||
△(三角)の月 静かに泣いてる
△(삼각)달 조용히 흐느낀다 都会(まち)を見下ろし 泣いてる 도시를 내려다보며 흐느낀다 明日の朝 何処まで行ける 내일 아침 어디까지 갈수 있어 あの娘を 尋ねて行ける 저 여인을 찾아 갈수 있어 雨のハイウェイ飛ばそう 風にまかそう 비의 하이웨이 달리자 바람에게 맡기자 もっと遠くへ行けそう 더 멀리 갈 수 있을 듯해 ひとりぼっちになりそう サビつきそう 외톨박이가 될 듯해 녹슬어 엉겨 붙을 듯해 誰のために 泣いているんだろう 누구를 위해 울고 있는 걸까 ○(まんまる)な月 淋しく笑ってる ○(동그란)달 쓸쓸히 웃고 있다 時代を見つめて 笑ってる 시대를 바라보며 웃고 있다 今夜の夢 どこまで見れる 오늘 밤 꿈 어디까지 꿀 수 있어 あの娘を 抱きしめられる 저 여인 꼭 품을 수 있어 夜のハイウェイ飛ばそう 風にまかそう 밤의 하이웨이 달리자 바람에게 맡기자 もっと遠くへ行けそう 더 멀리 갈 수 있을 듯해 ひとりぼっちになりそう 枯れ果てそう 외톨박이가 될 듯해 완전히 시들어 벌릴 듯해 何のために 生きてるんだろう 무엇을 위해 살고 있는 걸까 夜のハイウェイ飛ばそう 風にまかそう 밤의 하이웨이 달리자 바람에게 맡기자 何処か遠くで 暮らそう 어딘가 멀리서 살자 二人きりで暮らそう やり直そう 둘이서만 살자 다시 시작하자 雨のせいで 泣いているんだろう 비 탓에 울고 있는 거겠지 △(三角)の月 静かに泣いてる △(삼각)달 조용히 흐느낀다 都会(まち)を見下ろし 泣いてる 도시를 내려다보며 흐느낀다 明日になれば どうにかやれる 내일이 되면 어떻게든 할 수 있을거야 僕を 照らしてくれる 날 비춰 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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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5:02 | ||||
5. |
| 4:01 | ||||
失うものはない
잃을 건 없어 何も怖くない 아무것도 무섭지 않아 逃げることなどない 도망치는 일 따윈 없어 今日を生きて行くだけ 오늘을 살아 갈 뿐 誰にも文句はない 누구에게도 불평은 없어 ウソつきたくない 거짓말 하고 싶지 않아 どうしたらいい 어쩌면 좋아 カンタンに生まれ変われるのなら 간단히 다시 태어날 수 있는 거라면 オー神様 愛し方を教えて 오-하느님 사랑하는 법을 가르쳐 주세요 望むことはない 바라는 건 없어 何も欲しくない 아무것도 원하지 않아 奪うものなどない 뺏을 것 따윈 없어 夢は夢のままで 꿈은 꿈인 채로 誰とも争わない 누구와도 싸우지 않아 キズつけたくない 상처 주고 싶지 않아 どうすればいい 어떻게 하면 되지 カンタンに生まれ変われるのなら 간단히 다시 태어날 수 있는 거라면 何回も君のために死ねるなら 몇 번이든 널 위해 죽을 수 있다면 オー神様 愛の事を教えて 오-하느님 사랑하는 법을 가르쳐 주세요 もしも 혹시 カンタンに生まれ変われるのなら 간단히 다시 태어날 수 있는 거라면 何回も君のために死ねるなら 몇 번이든 널 위해 죽을 수 있다면 オー神様 愛し方を教えて 오-하느님 사랑하는 법을 가르쳐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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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0:23 | ||||
7. |
| 3:51 | ||||
8. |
| 1:29 | ||||
9. |
| 3:32 | ||||
ブナの木陰で
너도밤나무 그늘에서 寄り添いながら 바싹 붙어서 そっと 話そう 몰래 이야기하자 子供の頃の 어릴 적 夢を見ながら 꿈을 꾸면서 少し眠ろう 잠시 잠들자 だからどうか そばにいて 그러니 제발 곁에 있어줘 離れないで どんな時も 떠나지 말고 어떤 때라도 抱きしめて Kissをして 꼭 안아줘 Kiss를 해줘 君だけを 見つめてるよ 너만을 바라보고 있어 いつまでも 언제까지고 ずうっと ずうっと 영원히 영원히 時が止まった 시간이 멈췄어 銀色の草原で 은빛 초원에서 踊ろう 춤추자 夜空に消えた 밤하늘에 꺼진 あの星に 저 별에게 涙を流そう 눈물을 흘리자 だからどうか そばにいて 그러니 제발 곁에 있어줘 離れないで どんな時も 떠나지지 말고 어떤 때라도 抱きしめて Kissをして 꼭 안아줘 Kiss를 해줘 君だけを 感じていたいから… 너만을 느끼고 싶으니까… どうか そばにいて 제발 곁에 있어줘 離れないで どんな時も 떠나지 말고 어떤 때라도 抱きしめて Kissをして 꼭 안아줘 Kiss를 해줘 君だけを 見つめてるよ 너만을 바라보고 있어 いつまでも 언제까지고 ずうっと ずうっと 영원히 영원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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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4:41 | ||||
11. |
| 2:50 | ||||
内緒だよって言って
비밀이야 라고 해 バラされるような 気分だ 들킬 것 같은 느낌이야 真面目にやってたって 솔직해 봐야 意味がないような 気分だ 의미가 없는 듯한 기분이야 その気になってったって 그런 기분이 되었다 한들 仕様も無いような 気分だ 어쩔 수 없는듯한 느낌이야 勇気を持ってったって 용기를 가져 봐야 からかわれてる 時代だ 조롱 당하는 시대야 大事にされてたって 소중히 취급 받아 봐야 息苦しくもなるんだ 숨막히기도 하는 거야 楽しくやれるのがいい 즐겁게 하는 게 좋아 ポワーンとしてたって暖ったかけりゃいい 멍하니 있은 들 따뜻하면 돼 そんな 気持ちだ 그런 기분야 本気だよって言って 진심이야 라고 해 ダマされるような 気分だ 속히는 듯한 느낌이야 頼りにされてたって 의지가 되어줘 봐야 用も無いような 気分だ 쓸데 없을 듯한 기분이야 イイ気になってたって 좋은 느낌이 들어 봐야 シラけてるような 気分だ 퇴색한 듯한 기분이야 とっちらかってたって 어느 쪽을 택하든 切り抜けられる 時代だ 빠져나갈 수 있는 시대야 好き勝手やって来ったって 내 맘대로 해 왔다 해서 思い通りにならないんだ 맘먹은 대로 되진 않아 優しくいれるのがいい 착하게 받아들이는 게 좋아 ジワーっと涙が溢れるのがいい 주루룩 눈물이 넘치는 게 좋아 そんな 気持ちだ 그런 느낌이야 「ジャンケンポン」と来て 「가위 바위 보」로 다가와 不意を突かれた 気分だ 허를 찔린 기분이야 「あいこでしょ」って言って 「무승부죠」라고 말하며 さっと返せりゃ 気分が 얼른 대답해 주면 기분이 気分が 気分が いいんだ 기분이 기분이 좋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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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3:45 | ||||
13. |
| 3:17 | ||||
どうなってもいい
어찌되든 좋아 好きにやっちゃっていい 좋아해 버려도 좋아 どうなってもいい 어찌되든 좋아 上手くいかなくっていい 잘 안되어 가도 괜찮아 君だけにわかって 너만이 알고 僕にしかできない 나밖에 할 수 없는 そんな そんなことがあればいい 그런 그런 것이 있으면 괜찮아 どうなってもいい 어찌되든 좋아 先に行かなくっていい 앞으로 가지 않아도 괜찮아 どうなってもいい 어찌되든 좋아 後を追わなくっていい 뒤를 쫓지 않아도 괜찮아 君だけにわかって 너만이 알고 僕にしかできない 나밖에 할 수 없는 そんな そんなことがあればいい 그런 그런 것이 있으면 괜찮아 難しい話は聞き流せるように 어려운 애기는 흘려 들을 수 있도록 楽にやれるなら 편히 할 수 있다면 それに越したことはない 그보다 더 좋은 일은 없어 クサらないで行こう 낙담말고 가자 どうなってもいい 어찌되든 좋아 古い人間でいい 고리타분한 사람으로 괜찮아 どうなってもいい 어찌되든 좋아 有り難みがわかりゃいい 고마움을 알면 괜찮아 ツイてるかツイてないか 운이 좋은지 나쁜지 なるようになるまで 되도록 되기까지 答えなんか無くていい 대답 따윈 없어도 괜찮아 面倒臭くなくていい 귀찮지 않으면 좋아 涙もろくたっていい 눈물을 쉽게 흘려도 괜찮아 平和ならそれでいい 평화롭다면 그걸로 좋아 どうなってもいい 어찌되든 좋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