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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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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藍に染まるインディゴの空
아이니소마루인디고노소라 쪽빛으로 물든 남색 하늘 秘密めいた逃げ水の向こう 히미츠메이따니게미즈노무코- 비밀스런 신기루의 저편 通り過ぎたバスの埃に 토오리스기따바스노호코리니 지나간 버스가 일으킨 먼지에 閉じた瞼靑く透けるよ 토지따마부타아오쿠스케루요 감은 눈이 파랗게 들여다보여 落書きがまだ殘る 防波堤に續く道 라쿠가키가마다노코루 보-하테이니츠즈쿠미치 낙서가 아직 남아 있는 방파제에 이어진 길 二人戱れた棧橋を 후따리타와무레따삼바시오 둘이서 장난치던 부두를 今も裸足で步いている 이마모하다시데아루이떼이루 지금도 맨발로 걷고 있어 亂反射する水面 光がいざなってるから 란한샤스루미나모 히카리가이자낫떼루까라 난반사하는 수면 빛이 유혹하고 있으니 夏の蜃氣樓 走る風に心寄せて 나츠노신키로- 하시루카제니코코로요세떼 여름의 신기루 달리는 바람에 마음을 실어 仕舞い忘れてた 夢を抱き限りのない南風に 시마이와스레떼따 유메오이다키카기리노나이미나미카제니 결말을 잊어버린 꿈을 안고 끝없는 남풍에 果てしなく何處までも驅けて行くよ 하떼시나쿠도코마데모카케떼유쿠요 끝없이 어디까지나 달려 갈거야 灼けた肩と乾いた喉を 야케따카타또카와이따노도오 그을린 어깨와 마른 목을 癒すように草は薰るよ 이야스요-니쿠사와카오루요 달래주듯 풀(초록빛)은 상쾌하게 느껴져 木漏れ日すくい集め 胸の中吸い?んだら 코모레비스쿠이아츠메 무네노나카스이콘다라 나뭇가지로 비치는 햇살을 모아 가슴속 깊이 들이마시면 夏が紡ぎ出す 靑い風に頰を染めて 나츠가츠무기다스 아오이카제니호오오소메떼 여름이 자아내는 푸른 바람에 뺨을 물들이며 いずれ終わりなき 時の中で想い馳せた 이즈레오와리나키 토키노나카데오모이하세따 아무래도 끝없는 시간 속에서 생각을 했어 まだ見ぬ果て 마다미누하테 아직 보이지 않는 끝 絶え間なくどこまでも驅けて行くよ 타에마나쿠도코마데모카케떼유쿠요 쉬지 않고 어디까지나 달려갈거야 水平線を染める夕陽に 何故心は奪われる 스이헤이센오소메루유-히니 나제코코로와우바와레루 수평선을 물들이는 저녁 해에 왠지 마음이 끌려 遠ざかる日の懷かしい?いが 토오자카루히노나츠카시이니오이가 멀어져가는 날의 그리운 향기가 今も?み上げている 이마모코미아게떼이루 지금도 복받쳐올라 夏の蜃氣樓 走る風に心寄せてく 나츠노신키로- 하시루카제니코코로요세떼쿠 여름의 신기루 달리는 바람에 마음을 실어 仕舞い忘れてた 夢を抱き限りのない南風に 시마이와스레떼따 유메오이다키카기리노나이미나미카제니 결말을 잊어버린 꿈을 안고 끝없는 남풍에 果てしなく何處までも驅けて行くよ 하떼시나쿠도코마데모카케떼유쿠요 끝없이 어디까지나 달려갈거야 いずれ終わりなき 時の中で想い馳せた 이즈레오와리나키 토키노나카데오모이하세따 아무래도 끝없는 시간 속에서 생각을 했어 まだ見ぬ果て 마다미누하테 아직 보이지 않는 끝 絶え間なくどこまでも 타에마나쿠도코마데모 쉬지 않고 어디까지나 驅け拔けて行こう 카케누케떼유코 달려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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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5:56 | ||||
3. |
| 6:22 | ||||
懷かしい君の面影留守電の聲あの日のままで
部屋中香るラベンダ-消える事なく殘ったまま 窮屈にんだままのおろしたての小さな靴 いつもキミが觀てたドラマ獨りでずっとり續けて待ってたけど 喜ばすのが下手な僕はむきになってばかりで 好きな花でも飾って置けば少しだけでも思い傳えられたのに 古ぼけて捨てられたままの玩具のようにただ目を閉じて 失って氣付いたさ渴き果ててび付いた淚 寒空に落ちる夕陽君が押したドアのチャイム ソファ-に置かれた鍵と壁にもたれる見慣れた赤いコ-ト 冬空に浮かぶ星眺め語りつくした戀物語 閉ざされた空白の時間そっと胸にしまいこむ强さ 忘れかけてたぬくもり 痛み癒えて眠る君の頰にそっと手をそえた消えてしまわぬように どんな夢見てるのだろう? 隣に橫たわり朝を迎えよう 古ぼけて捨てられたままの玩具のような日日が遺した また二人出逢えた喜び零れ落ちる明日への淚 滿たされた淚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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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4:09 | ||||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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