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de 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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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3:00 | ||||
사랑합니다 당신을 만날때부터
사랑합니다 하늘이 부를때까지 당신생각에 애타는 마음이지만 당신생각에 세월은 잊었습니다 믿음직하던 얼굴에 주름진 세월이가도 흰머리 살펴가면서 사랑해요 눈물을 감추면서 사랑합니다 당신을 만날때부터 사랑합니다 하늘이 부를때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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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2:29 | ||||
지금은 잊어야해요 모습만 간직하고요
다시 또 생각이 나면 하늘만 보고 웃어요 먼 훗날에 만나자는 우리 다시 만나자는 그 한마디 간직한 체로 지금은 잊어야해요 어쩌다 생각이 나면 이름만 불러보고요 그래도 생각이 나면 그때는 눈을 감아요 먼 훗날에 만나자는 우리 다시 만나자는 그 한마디 간직한 체로 지금은 잊어야해요 어쩌다 생각이 나면 이름만 불러보고요 그래도 생각이 나면 그때는 눈을 감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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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2:35 | ||||
아름답던 시절은 꽃잎처럼 흩어져
다시올 수 없지만 잊을 수는 없어라 꿈이었다고 가버렸다고 안개속이라 해도 진달래 먹고 물장구 치고 다람쥐쫓던 어린시절 눈사람 처럼 커지고 싶던 그마음 내 마음 꿈을 짓던 시절은 눈물겹게 사라져 어느샌가 멀지만 찾아갈 수 있겠지 비가 온다고 바람 분다고 밤이 온다고 해도 진달래 먹고 물장구 치고 다람쥐쫓던 어린시절 눈사람 처럼 커지고 싶던 그마음 내 마음 진달래 먹고 물장구 치고 다람쥐쫓던 어린시절 눈사람 처럼 커지고 싶던 그마음 내 마음 진달래 먹고 물장구 치고 다람쥐쫓던 어린시절 눈사람 처럼 커지고 싶던 그마음 내 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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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03 | ||||
보슬비 오는 거리에 추억이 젖어들어
상처난 내사랑은 눈물뿐인데 아 아 타버린 연기처럼 자취없이 떠나버린 그사람 마음은 돌아올 기약없네 (간주중) 보슬비 오는 거리에 밤마저 잠들어 병들은 내사랑은 한숨뿐인데 아 아 쌓이는 시름들이 못견디게 괴로워서 흐르는 눈물이 빗속에 하염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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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3:51 | ||||
이젠 떠나야 할 시간입니다
아쉬운 순간을 잊기로 해요 할 말이 많아도 가슴에 묻어 두고 우리 웃으며 두 손을 잡아요 지금은 떠나도 세월이 가면 우리들 가슴에 행복은 돌아오겠지 이젠 떠나야 할 시간입니다 우리 웃으며 두 손을 잡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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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3:21 | ||||
못잊어 생각이 나겠지요
그런대로 한세상지내시구려 사노라면 잊을날 있으리라 rf)못잊어 생각이 나겠지요 그런대로 세월만 가라시구려 못잊어도 더러는 잊을날 있으리라 아-아-아-아 잊을날 있으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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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3:23 | ||||
조용히 비가내리네 추억을 말해주듯이
이렇게 비가내리면 그날이 생각이 나네 옷깃을 세워주면서 우산을 받쳐준 사람 오늘도 잊지 못하고 빗속을 혼자서 가네 어디에선가 나를 부르며 다가오고 있는 것 같아 돌아보 며는 아무도 없고 쓸쓸하게 내리는 빗물 빗물 조용히 비가내리네 추억을 달래주듯이 이렇게 비가내리면 그 사람 생각이 나네 어디에선가 나를 부르며 다가오고 있는 것 같아 돌아보 며는 아무도 없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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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2:34 | ||||
나 어디에 가느냐고 물으신다면
나 어떻게 말씀 드릴까요 내맘에 사슬을 묶어놓고 나 어떻게 말씀 드릴까요 오로지 오로지 당신이니까 오로지 오로지 당신이니까 나 어디에 가느냐고 믈으신다면 나 어떻게 말씀 드릴까요 내맘에 사슬을 묶어놓고 나 어떻게 말씀 드릴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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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3:07 | ||||
함께 춤을 추어요 행복한 춤을 추어요
멀리 사라진 날을 이대로 잊어 버려야해요 당신의 검은 머리엔 어느새 하얀꽃 피고 오 오 당신의 웃음 속엔 눈물자욱이 있어요 함께 춤을 추어요 행복한 춤을 추어요 잊어버려요 당신의 슬픈 이야기들은 당신의 검은 머리엔 어느새 하얀꽃 피고 오 오 당신의 웃음 속엔 눈물자욱이 있어요 함께 춤을 추어요 행복한 춤을 추어요 잊어버려요 당신의 슬픈 이야기들은 당신의 슬픈 이야기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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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3:36 | ||||
못잊어 생각이 나겠지요
그런대로 한세상지내시구려 사노라면 잊을날 있으리라 rf)못잊어 생각이 나겠지요 그런대로 세월만 가라시구려 못잊어도 더러는 잊을날 있으리라 아-아-아-아 잊을날 있으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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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3:02 | ||||
안개속에 밝아오는 일요일은 아름다워
헤이 헤이 헤이 나는 즐거워라 * 일요일은 사랑의 날 공원길은 사랑의 길 헤이 헤이 헤이 나는 즐거워라 하~한주일만에 그대 마~만나는 마음 진정 사~사랑이었네 오~ 마~마음 말못해요 아름다운 일요일을 노래하는 그대와 나 헤이 헤이 헤이 나는 즐거워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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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2:45 | ||||
나는 네가 좋아서
순한 양이 되었지 풀밭같은 너의 가슴에 내 마음은 뛰어 놀았지 내 곁에 있어 주 내 곁에 있어 주 할말은 모두 이것 뿐이야 내곁에 있어주 내곁에 있어주 내 너를 위하여 웃음을 보이잖니 손목을 잡으며 슬픔을 달래며 내 곁에 있어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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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 3:29 | ||||
지금은 잊어야해요 모습만 간직하고요
다시 또 생각이 나면 하늘만 보고 웃어요 먼 훗날에 만나자는 우리 다시 만나자는 그 한마디 간직한 체로 지금은 잊어야해요 어쩌다 생각이 나면 이름만 불러보고요 그래도 생각이 나면 그때는 눈을 감아요 먼 훗날에 만나자는 우리 다시 만나자는 그 한마디 간직한 체로 지금은 잊어야해요 어쩌다 생각이 나면 이름만 불러보고요 그래도 생각이 나면 그때는 눈을 감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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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 3:21 | ||||
처음 본 그 사람이 좋아
산듯한 그 마음이 좋아 가슴이 떨려 말을 못해요 난 정말 왜 그런지 몰라 말없는 그 사람이 좋아 은근한 그 매력이 좋아 가슴이 그만 무너졌어요 난 정말 왜 그런지 몰라 그대 이 마음 아신다면 말을 해요 말을 해요 서로 좋아하면서도 가슴만 태우면 그건 아니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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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 3:07 | ||||
아름답던 시절은 꽃잎처럼 흩어져
다시올 수 없지만 잊을 수는 없어라 꿈이었다고 가버렸다고 안개속이라 해도 진달래 먹고 물장구 치고 다람쥐쫓던 어린시절 눈사람 처럼 커지고 싶던 그마음 내 마음 꿈을 짓던 시절은 눈물겹게 사라져 어느샌가 멀지만 찾아갈 수 있겠지 비가 온다고 바람 분다고 밤이 온다고 해도 진달래 먹고 물장구 치고 다람쥐쫓던 어린시절 눈사람 처럼 커지고 싶던 그마음 내 마음 진달래 먹고 물장구 치고 다람쥐쫓던 어린시절 눈사람 처럼 커지고 싶던 그마음 내 마음 진달래 먹고 물장구 치고 다람쥐쫓던 어린시절 눈사람 처럼 커지고 싶던 그마음 내 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