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de A | ||||||
---|---|---|---|---|---|---|
1. |
| 3:22 | ||||
1. 당신의 조그만 손으로 당신의 조그만 손으로
내모습을 만져주 내얼굴을 만져주 당신의 조그만 손으로 당신의 웃음띤 얼굴로 당신의 미소띤 얼굴로 내모습을 봐주오 나의곁에 와주오 당신의 웃음띤 얼굴로 2. 당신의 동그란 눈으로 당신의 동그란 눈으로 내모습을 만져주 내마음을 만져주 당신의 동그란 눈으로 당신의 슬픈 얼굴보면 내마음 매우 슬프다네 슬픈 얼굴일랑 버리고 우리손에 손잡고 웃음띤 얼굴로 갑시다 |
||||||
2. |
| 3:33 | ||||
높고 푸른 하늘위에 조각구름은 외로운 내마음인가
조각구름 배를삼아 하늘바다에 이몸싣고 가고 싶어라 사랑하는 우리님은 내곁을 떠나 어디서 살고 있을까 조각구름 나의배가 머무는곳에 님이 반겨주면 좋겠네 오-나에게 슬픔은 없다네 외로워지면 노래불러 마음달래리 |
||||||
3. |
| 4:22 | ||||
1. 헝크러진 ㅓ밀칼이 찬서리에 날리우고
회색빛깔 하늘아래 가로등만 밤새운다 창가에 비친 내얼굴은 말없이 떠난 그대 생각에 * 참아도 흐르는 눈물로 얼룩져 고개숙인가 잊지못해 떨어져 있어도 내마음 그대생각 간절해 사랑해요 떨어져 있어도 언제나 그대사랑 가득해 사랑해요 떨어져 있어도 잊지못해 아직도 그대 생각뿐 |
||||||
4. |
| 2:33 | ||||
1. 태양같이 웃음진 너의 얼굴에
진주같이 빛나는 눈동자속에 내모습 비치네 너의모습 아름답게 내눈에 보이네 어여쁜 얼굴이 내눈에 보이는 너의 얼굴은 선녀같이 아름답고 순진하네 활짝핀 꽃처럼 방끗웃는 너의 얼굴 내눈에 보이네 매우 아름답게 2. 새벽종 소리같은 너의 음성이 내귀를 울리네 아름답게 날오라 부르네 가까이서 들려오네 그목소리 들려오니 마냥 즐겁네 내눈에 보이는 너의 얼굴은 선녀같이 아름답고 순진하네 활짝핀 꽃처럼 방긋웃는 너의 얼굴 내눈에 보이네 매우 아름답게 |
||||||
5. |
| 3:08 | ||||
보고픈 사람이기에 그리워 만나고 싶은 사람 그리워
너무나 사랑했기에 그리워 진정 사랑한 사람 그리워 아무말 없이 떠난 그사람 나를 두고 떠날줄이야 그때는 왜 몰랐을까 그사람 나를 위해 떠나가는걸 날위해 떠난사람 그리워 내곁을 떠난사람 그리워 보고픈 사람이기에 그리워 너무나 사랑했기에 그리워라 |
||||||
Side B | ||||||
1. |
| 3:37 | ||||
1. 캄캄한 어둠속에 가느다란 빗소리
모든것을 잊으려해도 단한가지 잊을수없는 그대미소 떠오르네 한송이 백합화 같이 메마른 내마음에 작은등불 사랑해요 당신만을 나는 또한번 빗소리에 그려봅니다. 2. 그언젠가 골목길에 마주쳤던 그소녀를 내모든것 다바쳐서 사랑했고 부끄럼없이 우리사랑 고백했네 한송이 백합화 같이 메마른 내마음에 작은등불 사랑해요 당신만을 나는 또한번 빗소리에 그려봅니다. |
||||||
2. |
| 2:21 | ||||
1. 유리같이 맑은 아침처럼 이슬을 좋아하는 마음처럼
다인의 그 고운눈을 사랑합니다. 라 - 타오르는 붉은 햇살처럼 탐스러운 사과처럼 당신의 그 고운볼을 사랑합니다. 라- 고요하고 깊은 가을밤에 귀뚜라미 울음처럼 당신의 그윽한 음성을 사랑합니다. 라- |
||||||
3. |
| 3:34 | ||||
4. |
| 2:33 | ||||
1. 네가 그리울때면 눈을 감아봐요
아름답던 우리사랑 찾을순 없어도 오늘도 내마음 당신 생각에 나홀로 밤비를 맞아보네요 밤비내리는 거리를 둘이 손에 손잡고 걸었었지. 밤비 내리던날의 우리의 사랑 2. 그대가 가버린 지금 나는 울고 있어요 아름답던 우리사랑 찾을순 없어도 아직도 당신을 못잊어하며 오늘도 밤비를 맞아보네요 밤비 내리는 거리를 둘이 손에 손잡고 걸었었지. 밤비내리던 날의 우리의 사랑 |
||||||
5. |
| 3:58 | ||||
1. 흘러가는 강물위에 떨어진 나뭇잎 모양
다시올수 없는것을 꿈꾸던 어린시절 엄마노래 들으며 잠이들던 시절 엄마품에 앉기어 잠이들던 시절이여 주름살과 흰머리가 세월이 늘어가도 엄마얼굴 그리면 어린시절 잊지 못해요 2. 빗방울이 수줍은듯 맺혀진 들국화모양 더고울수 없는것을 꿈꾸던 어린시절 골다랗게 잡아주던 어머니의 손 따뜻하고 포근한 엄마품이 그리워라 주름살과 흰머리가 세월이 늘어가도 엄마얼굴 그리면 어린시절 잊지 못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