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de 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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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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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버렸나
사랑이란 나그네여 외로운 가슴 속에 머물지 못하고 정만을 남겨 버렸나 ※ 지울 수 없는 추억 위에 밤안개가 내린다 사랑을 불태우다 집시가 되어버린 여인의 한숨인가 사랑의 불꽃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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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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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등 불빛 아래
안개가 내리누나 사랑을 불태우나 집시가 되어버린 여인의 한숨인가 만났다 헤어짐은 헤어짐은 인생의 가는 길인데 내가 왜 못 잊어 내가 왜 못 잊어 떠나버린 그 사람을 만났다 헤어짐은 헤어짐은 인생의 가는 길인데 내가 왜 못 잊어 내가 왜 못 잊어 떠나버린 그 사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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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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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잊지못해-서 찾아온 밤부두 철썩이는
파도소-리 뱃전에 부서지-네 뱃사람- 기약-은 눈물적신 미련뿐 밤비 맞으-며 밤비 맞으며 파도속 깊-이 파도속 깊-이 내마음은 부서지-네 2. 돗대위 밝-은-등 빗물에 아롱 아롱 밤은 깊어 고동소-리 이심사 어이하-리-까 아마도-그대-는 내생각에 잠겨-서 노도를 타-고 노도를 타고 창파를 헤-쳐 창파를 헤-쳐 돌아오고 있을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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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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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신다니 가신다니 외로워지는 내마음
달래주는 그 사람은 오직 당신뿐 ※먼훗날 만나자던 당신의 그말을 잊지 말아주- 다시 만날 그날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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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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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찬란한 아침해가 창문을 두드리면
서울의 하늘밑에 샘솟는 숨결 오늘도 즐거운 하루를 위해서 다같이 손잡고 일터로 가세 행복의 보금자리는 희망의 젊은 서울 희망의 젊은 서울 2. 불타는 태양이 서산에 기울면 서울의 지붕밑에 행복한 숨결 오늘도 즐거운 하루를 끝내고 다같이 손잡고 내일을 약속하세 행복의 보금자리는 희망의 젊은 서울 희망의 젊은 서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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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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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e B |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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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겨줄까 화를 낼까 오랜만에 오신 님아
스쳐가는 밤바람은 스쳐가는 밤바람은 그대 마음 아니겠지요 언제나 당신은 고운 눈웃음으로 나에게 꿈을 주네 사랑을 주네 믿어도 좋은가요 오랜만에 오신 님아 반겨줄까 돌아설까 오랜만에 오신 님아 흘러가는 시냇물은 흘러가는 시냇물은 그대 마음 아니겠지요 언제나 당신은 고운 눈웃음으로 나에게 정을 주네 사랑을 주네 믿어도 좋은가요 오랜만에 오신 님아 오랜만에 오신 님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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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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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기가 전라도인가 당신의 고향인가
산 좋고 물도 좋네요 당신은 떠나 갔어도 나를 부를 것 같아 물어 물어 찾아 왔소 이 거리 저 거리는 낯설지만 포근히 안겨 오는 지나간 추억 아- 아- 잊지 못해 찾아 온 여기가 당신의 고향인가요 2. 여기가 경상도인가 당신의 고향인가 경치 좋고 인심 좋아 당신은 멀리 있어도 내 이름 부를 것 같아 물어 물어 찾아 왔소 오가는 사람들은 낯설지만 포근히 안겨 오는 당신의 사랑 아- 아- 보고싶어 찾아 온 여기가 당신의 고향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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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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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당신을 보내놓고 무거운 발길은
돌아갈 길을 잃어 버렸나 안개 속을 걷는다 마음이 아파와도 잊어야 할까요 돌아올 수 없을까 돌아올 수 없을까 못 잊을 건 정 2 당신을 보내놓고 무거운 발길을 돌아갈 길을 잊어버렸나 안개 속을 걷는다 그모습 그리워도 지워야 할까요 돌아올 수 없을까 돌아올 수 없을까 못 잊을 건 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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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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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한송이 가수: 박윤영
뒤 뜰에 피어있는 저 꽃 한송이 어제밤에 비 바람이 몹시도 불었는데 창문 열고 보니 아침햇살에 곱게 곱게 피어있네 (후렴) 사랑하는 그 사람 멀~리 보내고 저 꽃송이 볼때마다 그리움에 젖어 울고싶었는데 울고 싶었는데 이제야 알았어요 여자에 가는 길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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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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