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de 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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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누나 가누나 진정 가누나
그토록 환한 웃음을 보이던 네가 안개어리던 새벽에 그리운 미소남기고 아무런 말없이 그렇게 가누나 가누나 가누나 진정 가누나 그토록 환한 웃음을 보이던 네가 안개어리던 새벽에 그리운 미소남기고 아무런 말없이 그렇게 가누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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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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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그래 왜그래 정말로 화가 났나봐
약속시간에 조금 늦었지 커다란 눈이 음~ 나를 외면해 왜그래 왜그래 정말로 화가 났나봐 사랑한다는 말에 딴전피웠지 몰라 준다고 음~ 아무말 않네 만나지 말자고 놀려주었지 눈을 흘기며 돌아서 가네 왜그래 왜그래 정말로 화가 났나봐 왜그래 왜그래 정말로 화가 났나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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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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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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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너 조그마한 호수위에 아하~
개구리 노총각이 살았는데 아하~ 사십이 다되도록 장가를 못가 못간건지 안간건지 나도 몰라 몰라 몰라 몰라 어쩌다 이쁘장한 미스를 만나 이히~ 구혼을 청했지만 뻔한일이야 하~ 얼굴이 못생겼나 돈이 없나 어드메가 어드레서 왜그런지 나도 몰라 몰라 몰라 몰라 이럭저럭 나이는 환갑이 지났는데 마땅한 구혼처는 나타나지 않네 어쩌면 좋을지 망설이다 보니 어떻게 된건지 나도 몰라 몰라 몰라 몰라 몰라 몰라 몰라 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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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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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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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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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향기 그윽한 오솔길 따라
그대와 정답게 걸어가던 길 지금은 혼자 가는 길 * 꽃구름 타고서 떠나 갔을까 세월은 가도 그리운 사람 언제다시 오려나 만나야 할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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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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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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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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