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
1. |
| - | ||||
2. |
| - | ||||
3. |
| - | ||||
4. |
| - | ||||
5. |
| - | ||||
6. |
| - | ||||
7. |
| - | ||||
8. |
| - | ||||
9. |
| - | ||||
10. |
| - | ||||
별이 쏟아지는 해변으로 가요
젊음이 넘치는 해변으로 가요 달콤한 사랑을 속삭여줘요 연인들에 해변으로 가요 사랑한다는 말은 안해도 나는 나는 행복에 묻힐거예요 가겠어 가고야 말겠어 요번에 노란 바다에 바다에 가겠어 왜냐고 라고 흥! 묻는 넌 바보 우리가 왜 가는지 모른다면 너는 바보 여긴 하루종일 일만 하는 개미들이 더위 먹는 헛소리뿐 땀에 찌든 발냄새뿐 매일 매일 일하고 밥먹고 잠자고 개성없는 개미보다 우린 배짱이가 훨씬 좋다 왜냐구 배짱있잖아 여유가 있잖아 별이 쏟아지는 해변으로 가요 젊음이 넘치는 해변으로 가요 달콤한 사랑을 속삭여 줘요 Yo beach 여름엔 여름엔 해변으로 가 우리 주윌 둘러봐 갈때 놀때도 없어 생활이 짜증 나지 싫증이 나지 여름엔 여름엔 해변으로 가 왔어 왔어 왔어 우리가 바다에 왔어 아름다운 그녀들과 난 파도를 탔어 옆 커다란 파도에 우리들은 흠뻑젖었어 여름엔 해변에서 파도를 타요 사랑을 해요 별이 쏟아지는 해변으로 가요 젊음이 넘치는 해변으로 가요 달콤한 사랑을 속삭여줘요 달콤한 사랑을 속삭여줘요 |
||||||
11. |
| - | ||||
별이 쏟아지는 해변을 걸어가네
파도가 밀려오는 이 바닷가에 Give me give me 해변을 걸어가네 Give me give me 해변을 걸어가네 추억이 물드는 해변을 걸어가네 그대와 둘이 걷던 이 바닷가에 Give me give me 해변을 걸어가네 Give me give me 해변을 걸어가네 Sunshine sunshine reggae Sunshine sunshine reggae Sunshine sunshine reggae 별이 쏟아지는 해변을 걸으면 언제나 웃음짓던 너의 모습 생각나 함께했던 시간들 생각에 취해 버린 난 힘없이 정신없이 걷다가 우연히 아주 우연히 마주보게 되서 서먹 서먹 서먹 함을 뒤로 하고 그 옛날 하얀 웃음 다시다시 내게 보여 보여 보여줄 수 있을까 너를 제일 처음 만나는 그 순간에도 이미 너를 느껴버렸었어 잡을 수 없는 환상속에 낯이 익은 기분이 들어 너와 나는 어쩌면은 전생에서 한 번쯤은 헤어졌다 다시 만난 건지도 몰라 오래 오래 오래 천년이 지나가도 안 변할 사랑은 이미 시작된거야 지상에서 하늘 끝까지 우리 사랑 영원한거야 오래 오래 전에 니가 내곁에서 조금씩 멀어져가고 있다는 걸 느낄 때 그때는 이미 가을도 멀리 지나가버리고 난 후야 내가 장식하고 싶던 아름다운 추억 너와 함께 보내려던 이 겨울을 그냥 너를 위해 샀던 선물들과 함께 모두 버려질 수 밖에 없었어 너를 만나려고 무척 많이 시도했지 결국 너의 집 앞에서 나는 너를 기다렸지 빨간 스포츠카 너와 함께 내린 왠 남자를 보고 나는 깨달았지 그토록 애원하며 매달리던 나를 너무나도 많이 많이 사랑했던 나를 이젠 잊고 싶어서 그랬는지 저랬는지 나를 멀리했던 너 이제는 돌아와 기다린 내게로 돌아와 눈처럼 모든 걸 덮어 줄꺼야 내게 돌아와줘 내 곁에 있어줘 쓸쓸한 이 겨울 동안만 차가운 내 눈물멈출 수 있게 내게 머물러줘 에라 담배 끊어 임마 쌓인 눈이 녹아도 또 새해가 밝아도 나의 혼자뿐인 겨울은 계속됐어 수많은 밤 지나고 이 계절이 바뀌어도 내 마음은 겨울인걸 모르겠니 와우 여름이야 이게 뭐야 이 여름에 방안에만 쳐박혀있어 안되겠어 우리 그냥 이쯤에서 헤어져버려 내품에서 흘린 눈물 너만큼 나 힘이들었어 잃어버린 너의 미소 찾을 수 없을까 안녕하고 돌아서는 그건 아니잖아 사랑을 위한 여행을 하자 바닷가로 빨리떠나자 야이야이야이야 바다로 그 동안의 아픔들 그 속에 모두 버리게 이게 아니야 우리 사랑했잖아 이제 다시 눈물없는 사랑으로 만들어봐 눈부신 여름날이죠 창가에 기별도 따스한 햇살이 좋아 떠나고 싶어요 신비한 꿈을 안고 간 그대와 함께 꼭 바다가 보고 싶어서 설레였었죠 시원한 바다물 소리 향기가 부르고 파도가 날 반기네요 춤추며 다가와 태양 타오른 모래 야하 뜨겁진 않네요 어두워 모닥불 피워도 꿈만 같았죠 해변가 여인에 카페 칵테일 마시며 자줏빛 노을에 풍경 취하게 만들죠 열매 긴 날아간 향기 흰구름처럼 난 사랑해 내꺼야 말하는 순수한 사람 너밖에 모르고 살았어 다른 사람은 눈에 차지도 않았었어 일편단심 민들레였어 그렇게 너만 바라보고 살았었어 넌 언제나 나에게 부담스러운 존재 너 자체가 너무나도 벅차 나 자신이 감당할수 없어 그래서 내가 널 멀리할 수 밖에 없어 제발 날 사랑하지 말아줘 그래줘 날 좀 놔줘 난 오직 너뿐야 너만 원할 뿐야 누구도 너를 대신할 순 없어 사랑을 할뿐야 단지 그것 뿐야 언제쯤 내 마음을 알아주겠니 내꺼야 아이쿠 사랑해 기다려봐 사랑하는 온곡 초등학교 어린이 여러분 젠장 내 볼에 입맞춰 나를 사랑한다 말하는 널 보면 마음이 더 불안해 가지더라도 절대 너만은 내꺼란걸 그렇게 말하고 다닐꺼야 왜 넌 내게 마음 마음만 자꾸 자꾸 커져만 가는거야 왜 넌 내게 마음 마음만 자꾸 자꾸 멀게만 느낀걸까 우리 친구 지금 틀렸지 안 틀렸어 틀렸잖아 숨이 차서 그렇단 말이야 숨이 울고 싶었어 내 앞에 널 봤을때 너무도 커져버린 너였기에 나는 초라해 졌던거야 내 손을 잡아주기를 바래 난 나를보낼께 네게 나의 바다야 나의 하늘아 나를 안고서 그렇게 잠들면돼 나의 바다야 나의 하늘아 난 너를 사랑해 언제나 나의 곁에 있는 널 술 마시고 노래 하고 춤을 춰봐도 가슴에는 하나 가득 슬픔 뿐이네 무엇을 할 것인가 둘러보아도 보이는 건 모두가 돌아앉았네 자 떠나자 동해 바다로 삼등삼등 완행열차 기차를 타고 간밤에 꾸었던 꿈의 세계는 아침에 일어나면 잊혀지지만 그래도 생각나는 내 꿈 하나는 조그만 예쁜 고래 한마리 자 떠나자 동해 바다로 신화처럼 숨을 쉬는 고래 잡으러 별이 쏟아 지는 해변으로 가요 젊음이 넘치는 해변으로 가요 달콤한 사랑을 속삭여 줘요 연인들의 해변으로 가요 사랑한다는 말은 안해도 나는 나는 행복에 미칠 거에요 가겠어 가고야 말겠어 요번엔 너랑 바다에 바다에 가겠어 왜냐고 라고 흥 묻는 넌 바보 우리가 왜 가는지 모른다면 너는 바보 여기 하루종일 일만 하는 개미들의 더위먹은 헛소리 뿐 땀에 찌든 발 냄새 뿐 매일매일 일하고 밥먹고 잠자고 해답없는 개미보다 우린 배짱이가 훨씬 좋다 왜냐고 배짱 있잖아 여유가 있잖아 별이 쏟아 지는 해변으로 가요 젊음이 넘치는 해변으로 가요 달콤한 사랑을 속삭여 줘요 한낮에 찌는 듯한 무더위는 붉은 태양 아래 쏟아지고 젊음이 이글대는 여름은 또 푸른 파도로 날 유혹하고 저기 나를 오라 손짓하는 바닷가 세상 모든 근심 걱정들을 잊어버리고 젊은 태양아래 우리 모두 모여 노랠 불러봐요 신나는 여름을 아하 그렇구나 그래 바다로 달려가요 떠나요 푸른 바다로 복잡한 이 도시를 탈출해봐요 모두 잊어요 지난 일들을 붉은 태양 아래 벗어 던지고 찌든 일상에서 벗어나 모두 젊은 태양 아래 춤을 춥시다 올해도 내리쬐는 무더위는 우리들을 짜증나게 하고 시원한 파도소리 우릴 오라 약속이나 한 듯 손짓하지 어디선가 들려오는 음악소리에 우린 벌써 들뜬 마음으로 준비를 하지 이글대는 젊은 태양을 향해 달려가고 있어 소리치고 싶어 볼륨을 더 높여 흥겨운 음악을 아하 그렇구나 그래 신나는 여름이야 떠나요 푸른 바다로 복잡한 이 도시를 탈출해봐요 모두 잊어요 지난 일들을 붉은 태양 아래 벗어 던지고 찌든 일상에서 벗어나 모두 젊은 태양 아래 춤을 춥시다 아하하 아하하 아하 그렇구나 그렇군 아하하 아하하 아하 그렇구나 그렇군 찌든 일상에서 벗어나 모두 젊은 태양 아래 춤을 춥시다 아하 그렇구나 아하 그렇구나 듣거나 말거나 아하 그렇구나 아하 그렇구나 듣거나 말거나 찌든 일상에서 벗어나 모두 젊은 태양 아래 춤을 추거나 말거나 |
||||||
12. |
| - | ||||
Turn it up turn it up yo
Wait a minute 오 이런 이런 이런 오 맙소사 감기 조심하세요 오 이런 이런 이런 헤헤헤헤 옥동자에요 후아 분위기 탔어 어차피 혼자 사는 세상 친구가 뭐가 필요합니까 나 느끼남이야 에 무를 주세요 사람 잘못 보셨습니다 저는 박명수가 아니에요 옥동자예요 기다려봐 후 샘 제가 그쪽으로 가겠어요 아따양 뭣헌다냐 안오고 꾹꾹 찍어주세요 아주 꾹지점춤으로요 꾹꾹눌러 꾹꾹 이렇게 이런식으로 눌러 꾹꾹꾹꾹꾹 준비됐나요 글쎄다 얼굴도 못생긴 것들이 잘난척 하기는 알프레도 도련님 도련님 나가있어 쌤을 위해서 내가 이 온몸으로 표현해 드리죠 쭉쭉 아주 쭉쭉 쭉쭉 쭉쭉 어머 어 피쏠려 |
||||||
13. |
| - | ||||
내가 누구게
헤헤헤헤 내이름은 옥동자야 우아~ 안녕하세요 전도연이에요 아하아하아하아하 안녕하세요 영국의 권위있는 귀족 루이 윌리암~스 세바스찬 주니어 3세에요 도련님~ 나가있어~ 에 반가워요 에 펜실베니아주 에서 온 셈이에요 아 좋아요 정말로 재밌군요 전라도형 으미~야 겁나게 좋아버리는구만 나 땐서 킴이에요 후~ 샘 내가 그쪽으로 가겠어요 더~ 빠이브 씩스 쎄븐 에잇~ 보여조 보여조 보여조 어딜봐요!! 날봐요 후아 분위기 탔어 내가 누구게 나 개그맨 옥동자야 웃기지 웃기잖아 좋아 여기까지 분위기 따운대면 다시 돌아온다 |
||||||
14. |
| - | ||||
15. |
| - | ||||
16. |
| - | ||||
17.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