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라드 지존’ 박효신의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새 앨범!
박효신 6th 정규 앨범 [Gift] Part 1 발매!
국내 최고의 가창력을 지닌 ‘발라드 지존’ 박효신이 드디어 2년 반의 긴 침묵을 깨고 정규 6집 앨범 [Gift]로 돌아온다. 가슴을 울리는 소울풀한 음색의 박효신 은 1999년 데뷔하여 총 5장의 정규 앨범과 리메이크 앨범, 라이브 앨범 등을 발표한 ‘발라드계의 본좌’로서, 지금까지 총 160만장의 앨범 판매고 및 폭발적 가창력을 통해 인기와 실력을 겸비한 국내 최고의 가수 중 한 명으로 인정받아 왔다. 그가 발표한 주옥 같은 히트곡인 ‘해줄 수 없는 일’, ‘바보’, ‘동경’, ‘좋은 사람’, ‘추억은 사랑을 닮아’ 등은 아직까지도 널리 사랑받고 있으며, 특히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주제가인 ‘눈의 꽃’은 역대 국내 최고의 BGM 판매곡으로 기록되어 있다. 박효신은 오히려 라이브 무대에서 최고의 진가를 발휘하는 ‘진정한 가수’이다. 그의 풍부한 성량, 독특하고 굵은 보이스 컬러, 넓은 음역대 소화, 뛰어난 곡 해석력 등은 타의 추종을 불허해 왔다. 특히, 다른 가수의 곡을 오리지널보다 훨씬 뛰어나게 재해석해내는 능력은 그의 가창력에 의심의 여지를 남겨두지 않는다.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며 팬들에게 선사하는 ‘특별 선물’. 이번 정규 6집 앨범 [Gift]는 박효신 의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앨범이자 팬들에게 선사하는 특별 선물이다. 총 2부작으로 구성, 올해 안에 전체 앨범의 모습을 공개할 계획이다. 우선 공개되는 ‘Part 1’은 6곡의 신곡과 2곡의 보너스 트랙을 담았는데, 전체적으로 기존 음반과는 달리 다소 밝고 유연해진 차별화가 눈에 띈다. 우선, 창법의 변화로 그 동안 박효신 이 들려주었던 어둡고 무거운 이미지 대신 담백하고 라이트한 느낌을 담으려 힘썼다. 박효신 도 창법 변화와 관련, 작업 초기엔 어려움도 느꼈지만, 역시 국내 최고 가창력의 가수답게 새로운 창법도 빠른 시일 내에 자신만의 것으로 완벽히 소화해내는 능력을 보여주었다. 수록곡들은 대체적으로 ‘발라드’라는 큰 범주에 속하는 곡들이지만, 식상함 대신 다양성을 담으려 애썼다. 국내 최고 작곡가인 황세준, 김도훈, 조영수, 전해성 등이 참여, 서정적인 멜로디 속에 세련된 비트감도 놓치지 않고 있어, 스타일리쉬한 현대적 감성으로 표현됐다. 또한 안영민, 강은경, 최갑원 등 최고 작사가들의 노랫말은 가슴 벅찬 감동을 뒷받침해준다. 여기에, 박효신은 앨범 제목과도 같은 첫 번째 트랙 ‘Gift’에 공동 작사, 작곡으로 참여, 이번 앨범 [Gift]가 주는 의미와 팬들에 대한 사랑을 직접 전했고, 공동 프로듀서로서의 역할뿐 아니라, 거의 모든 곡의 코러스를 직접 자청하며 그 어느 때보다도 노력과 열정을 기울였다. 타이틀곡 ‘사랑한 후에’는 피아노와 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선율, 섬세한 비트감, 서정적인 가사, 절제된 창법이 어울린 명품 발라드로서 올 가을의 ‘발라드 대표’로 자리매김할 것이 확실하며, 조영수/ 안영민의 ‘널바라기’는 미디엄 팝발라드로, 귀에 각인되는 선명한 멜로디 라인과 드라마틱한 진행이 인상적인 곡이다. 또한, R&B/소울의 부드러운 분위기가 돋보이는 ‘이상하다’, 재즈풍의 피아노 선율이 아름다운 ‘이름 모를 새’, 세련된 비트의 스타일리쉬함이 특색 있는 ‘Deja-vu’ 등 총 8트랙이 수록되었다.
이번 타이틀곡 ‘사랑한 후에’는, 특히 앨범 발매 전부터 티져 영상으로 공개된 메머드급 뮤직비디오가 화제다. 총제작비 3억원, 박용하와 박시연의 우정출연, 스위스 현지 촬영 등 만년설에 뒤덮인 융프라우의 웅장한 모습과 베른의 고풍스러운 도시 이미지를 배경 삼아 ‘아름답고 가슴 뭉클한 초대형 뮤직드라마’가 완성되었다. 특히, 박효신과 박시연은 사랑하는 연인 사이로 출연, 뜨거운 키스를 나누어 화제다. 전 촬영 스태프는 하루 15시간 이상의 촬영에 임하며 강행군을 펼쳤고, 고산병과 감기몸살, 만년설에 의한 화상 등에 시달리며 대작 뮤직비디오의 완성도를 위해 힘썼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