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
1. |
| 3:52 | ||||
꽃이 필 땐 몰랐었던
그 여인의 사랑을 낙엽 지는 가을날에 그제야 난 알았네 추억 속에 묻혀 버린 그 여인의 사랑은 외로운밤 지새우며 그제야 난 알았네 철없던 시절이었지만 아 사랑한 여인 바람에 날리는 낙엽처럼 아 떠나간 여인 그 여인의 깊은 사랑은 못 잊어 못 잊어 철없던 시절이었지만 아 사랑한 여인 바람에 날리는 낙엽처럼 아 떠나간 여인 그 여인의 깊은 사랑은 못 잊어 못 잊어 |
||||||
2. |
| 4:03 | ||||
지금 무슨 말을 해야하나
그대 떠나고 없는데 못 다한 이야기는 긴 밤에 긴 밤을 태우고 있네 이제 누굴 사랑해야 하나 그대 내 곁에 없는데 희미한 불빛아래 추억은 추억을 더듬고있네 안녕하면 돌아서던 그 밤도 난 울지 않았네 오직 당신만을 사랑했는지 그것마저 나는 몰랐네 세월이 흘러가면 갈수록 가슴은 텅 비어져가고 사랑을 깨닫지 못한 내가 어리석은 바보였네 안녕하면 돌아서던 그 밤도 난 울지 않았네 오직 당신만을 사랑했는지 그것마저 나는 몰랐네 세월이 흘러가면 갈수록 가슴은 텅 비어져가고 사랑을 깨닫지 못한 내가 어리석은 바보였네 |
||||||
3. |
| 3:58 | ||||
아픔이 지나가버린 그많은 흔적들 속에 나는 완전히 묻혀버렷지
당신이 떠나가버린 도시에 혼돈들속에 나는 여전이 묻혀버렷지 나의 죽음보다도 너의 아픈시간이 내겐 더 슬펏던거야 그렇게 말하고픈 나쓸슬히 이시간을 말없이 지켯던거야 사랑은 슬픈 거라고 짐작은 했엇지만은 나는 또다시 잊어버렷지 여전히 풀잎같이 내겐 남아 있지만 쓸쓸이 너를 보내고 있네 나의 죽음보다도 너의 아픈시간이 내게 더슬펏던거야 그렇게 말하고픈 나쓸쓸이 이시간을 말없이 지켯던거야 |
||||||
4. |
| 4:42 | ||||
사랑이 날 또 아프게 해요
사랑이 날 또 울게 하네요 그렇게 사랑했던 추억마저 잊어달라며 사랑은 잔인하게 떠나가네요 정말 내가 괜찮을까요 그대가 한 그 인사처럼 그래 그대 눈가린체 모르는척 떠나는 게 차라리 편할테죠 변할수도 있는 거겠죠 저 바람도 매일이 다른데 그래도 이세상이 살고싶단 행복을 주는건 너무나도 고마웠어요 사랑이 날 또 아프게 해요 사랑이 날 또 울게 하네요 그렇게 사랑했던 추억마저잊어 달라며 사랑은 잔인하게 떠나 가네요 잊을수도 있을 거예요 그대처럼 나도 변하겠죠 하지만 그날 까지 내가 어찌 사랑할까요 벌써 그댈 보고싶어요 사랑이 날 또 아프게해요 사랑이 날 또 울게 하네요 그렇게 사랑했던 추억마저 잊어달라며 사랑은 잔인하게 떠나 가네요 이렇게 또 하루가 지나가네요 사랑이 날 또 아프게해요 사랑이 날 또 울게 하네요 다시는 못쓰게 된 내가슴은 이렇게 아픈데 사랑은 꿈을 깨듯 허무하네요 이렇게 또 하루가 지나가네요 |
||||||
5. |
| 3:29 | ||||
잊어야한다고 눈을 감으면
가까운 빛으로 다가오는 것을 낙엽이 지기전에 돌아서려니 벌써 눈이 내리네 하지만 어쩌다 그리울때면 지나간 날들을 사랑이라 여기고 흐르는 시간속에 나를 달래며 잊을수는 없을까 아는지 모르는지 웃음만 보이던 그대가 커피한잔의 추억은 아닌거야 이렇게 흘러가는 세월속에서 슬픈사랑의 비밀을 간직한채 또다시 내일을 기다려 내일을 기다려 아는지 모르는지 웃음만 보이던 그대가 커피한잔의 추억은 아닌거야 이렇게 흘러가는 세월속에서 슬픈사랑의 비밀을 간직한채 또다시 내일을 기다려 내일을 기다려 내일을 기다려 |
||||||
6. |
| 4:30 | ||||
가야 한다고 어쩔 수 없다고
너의 손잡은 채 나는 울고만 있었지 언젠가는꼭 돌아 올꺼라고 그땐 우리 서로 웃을수 있을꺼라고 긴 기다림은 내게 사랑을 주지만 너에겐 아픔만 남긴 것 같아 이런 날 용서해 바보같은 날 언젠가 널 다시 만 날 그날이 오면 너를 내 품에 안고 말할꺼야 너만이 내가 살아온 이유였다고 너 없인 나도 없다고 언제가 힘든 이 길이 끝이 나는 날 그대 곁에서 내가 눈감는 날 기억해 나의 사랑은 니가 마지막 이었단걸 처음 그날 처럼 눈을 감으면 잊혀져 버릴까 슬픈밤 에도 쉽게 잠들 수 없었지 꿈에서라도 널 보게된다면 눈물 흐를까봐 눈을 뜰 수가 없었어 긴 기다림은 내게 사랑을 주지만 너에겐 아픔만 남긴 것 같아 이런 날 용서해 바보 같은 날 언젠가 널 다시 만날 그날이 오면 너를 내 품에 안고 말할꺼야 너만이 내가 살아온 이유였다고 너 없인 나도 없다고 언젠가 힘든 이 길이 끝이 나는 날 그대 곁에서 내가 눈감는 날 기억해 나의 사랑은 니가 마지막이 었단걸 처음 그 날처럼 |
||||||
7. |
| 3:59 | ||||
손 닿을 수 없는 저기 어딘가
오늘도 넌 숨쉬고 있지만 너와 머물던 작은 의자위엔 같은 모습의 바람이 지나네 너는 떠나며 마치 날 떠나가듯이 멀리 손을 흔들며 언젠간 추억에 남겨져 갈 거라고 그리워하면 언젠간 만나게 되는 어느 영화와 같은 일들이 이루어져 가기를 힘겨워한 날에 너를 지킬 수 없었던 아름다운 시절속에 머문 그대이기에 너는 떠나며 마치 날 떠나가듯이 멀리 손을 흔들며 언젠간 추억에 남겨져 갈꺼라고 그리워하면 언젠간 만나게 되는 어느 영화와 같은 일들이 이루어져 가기를 힘겨워한 날에 너를 지킬 수 없었던 아름다운 시절속에 머문 그대여 그리워하면 언젠간 만나게 되는 어느 영화와 같은 일들이 이루어져 가기를 힘겨워한 날에 너를 지킬 수 없었던 아름다운 시절속에 머문 그대이기에 |
||||||
8. |
| 4:01 | ||||
아무리 기다려도 난 못가
바보처럼 울고 있는 너의 곁에 상처만 주는 나를 왜 모르고 기다리니 떠나가란 말야 보고 싶다 보고 싶다 이런 내가 미워질만큼 울고 싶다 네게 무릎꿇고 모두 없던 일이 될 수 있다면 미칠듯 사랑했던 기억이 추억들이 너를 찾고 있지만 더 이상 사랑이란 변명에 너를 가둘수 없어 이러면 안되지만 죽을만큼 보고 싶다 보고 싶다 보고 싶다 이런 내가 미워질만큼 믿고 싶다 옳은 길이라고 너를 위해 떠나야만 한다고 미칠듯 사랑했던 기억이 추억들이 너를 찾고 있지만 더 이상 사랑이란 변명에 너를 가둘수 없어 이러면 안되지만 죽을만큼 보고 싶다 죽을만큼 잊고 싶다 |
||||||
9. |
| 3:58 | ||||
오랫동안 기다려왔어 내가 원한 너였기에
슬픔을 감추며 널 보내줬었지 날 속여 가면서 잡고 싶었는지 몰라 너의 눈물 속에 내 모습 아직까지 남아있어 추억을 버리긴 너무나 아쉬워 난 너를 기억해 이젠 말할게 그 오랜 기다림 너 떠나고 너의 미소 볼 수 없지만 항상 기억할게 너의 그 모든걸 사랑보다 깊은 상처만 준 날 이젠 깨달았어 후회하고 있다고 있다는 걸 이젠 모두 떠나갔지만 나에겐 넌 남아있어 추억에 갖힌채 넌 울고 있었어 난 이제 너에게 아무런 말도 할 수 없어 그런 넌 용서할지몰라 부족했던 내 모습들 넌 나를 지키며 항상 위로했었지 난 그런 너에게 이젠 이렇게 아픔만 남겼어 너 떠나고 너의 미소 볼 수 없지만 항상 기억할게 너의 모든걸 사랑보다 깊은 상처만 준 날 이제 깨달았어 후회하고 있다는 걸 나는 상상했었지 너의 곁에서 있는 널 이젠 나의 모든 꿈들을 너에게 줄게 너 떠나고 너의 미소 볼 수 없지만 항상 기억할게 너의 그 모든걸 사랑보다 깊은 상처만 준 날 이젠 깨달았어 후회하고 있다는 걸 |
||||||
10. |
| 3:21 | ||||
가슴속에 차오르는 그대
이렇게 외면하지만 나는 이미 알고 있잖아 그댈 원하고 있어 날 바라보는 그대 눈빛속에 영원히 머물고 싶어 함께 할 수 없는 사랑은 이젠 견딜 수가 없어 다가 갈 수록 멀어지는 그대 뒷모습 바라보고 있어 돌아서서 젖어오는 슬픔을 그댄 알 수 없을 꺼야.... 서로의 잠시 멀리 있다 해도 이제는 느낄 수 있어 오직 내가 꿈꿔왔던 건 그대라는 단 하나의 사랑 다가 갈 수록 멀어지는 그대 뒷모습 바라보고 있어 돌아서서 젖어 오는 슬픔을 그댄 알 수 없을꺼야.. 그댄 알 수 없을꺼야.. |
||||||
11. |
| 3:13 | ||||
묻고싶어 너를 만나게 되면
나를 떠난 후 정말 괜찮은지 또 다른 누굴 만나 날 잊고 사는지 혹시 나와 같은지 그 누군가가 너를 물을 때마다 이젠 날 떠나 행복할 거라해 나 또한 알고싶어 너무 힘들어 너를 잊을 수 없어 사랑해, 사랑해 너에 사랑이 너무 필요해 기억해 잊지마 너를 너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너에 사랑이 너무 필요해 기억해 날 잊지마 너를 너무 사랑해 너 하나만을 사랑한 죄밖에 없어 사랑 때문에 모든걸 포기했어 이제 단 하나 나에 바램 있다면 행복하게 살아줘 |
||||||
12. |
| 4:24 | ||||
안녕 귓가에 들리는
꿈결만 같은 너의 흐느낌 안녕 지난 세월 속에서 마지막 길목에 너의 목소리 이별이 뭔지 외로움은 뭔지 난 그저 너만을 사랑했을 뿐인데 철지난 바다에 혼자인 것 처럼 엇갈림 속에 마지막 입맞춤 뺨에 흐르는 건 눈물이 아니야 정녕 이것이 이별은 아니지 사랑하면서 떠날 수는 없는거지 안녕 사랑한 만큼 가슴 아플 거야 지금 내 마음처럼 안녕 그래 떠나가 행복할 수 있다면 나를 떠나가 철지난 바다에 혼자인 것 처럼 엇갈림 속에 마지막 입맞춤 한뺨에 흐르는 건 눈물이 아니야 정녕 이것이 이별은 아니지 사랑하면서 떠날 수는 없는거지 안녕 사랑한 만큼 가슴 아플 거야 지금 내 마음처럼 안녕 그래 떠나가 행복할 수 있다면 나를 떠나가 안녕 |
||||||
13. |
| 4:57 | ||||
행복해서 너와의 시간들 아마도 너는 힘들었겠지
너의 마음을 몰랐던건 아니야 나도 느꼈었지만 널 보내는게 널 떠나 보내는게 아직은 익숙하지가 않아 그렇게 밖에 할 수 없던 니가 원망스러워 왜 말 안했니 아님 못한거니 조금도 날 생각하지 않았니 좋아한다면 사랑한다면 이렇게 끝낼거면서 왜 그런말을 했니 널 미워해야만 하는거니 아니면 내탓을 해야만 하는거니 시간을 돌릴수만 있다면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은맘 그뿐이야 왜 말 안했니 아님 못한거니 조금도 날 생각하지 않았니 좋아한다면 사랑한다면 이렇게 끝낼거면서 왜 그런말을 했니 널 미워해야만 하는거니 아니면 내탓을 해야만 하는거니 시간을 돌릴수만 있다면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은맘 그뿐이야 그래 더이상 묻지 않을게 내곁을 떠나고 싶다면 돌아볼지 말고 떠나가 눈물 흘리지 않을께 괜히 맘만 약해지니깐 내게서 멀어진 니 모습이 흐릿하게 보여 눈물이 나나봐 널 많이 그리워할꺼같아 참아야만하겠지 잊혀질수있도록 다시 사랑같은거 하지 않을래 내 마지막 사랑은 돌아선 너에게 주고 싶어서 행복하길바래 나보다 좋은여자 만나기를 |
||||||
14. |
| 3:48 | ||||
차라리 못본체 지나칠 것을
우연히 피해갈 수는 없었지만 행복과는 멀어진듯한 그녀의 표정 내 앞에서 얼음처럼 굳어 버렸지 무엇이 그렇게 부끄러웠나 그 흔한 인사 한마디 건내지 않고 타인보다도 더한 냉정함을 안은채 힘든 발걸음 애써 내딛을 때 쏟아져 내리는 햇살에 비춰진 그녀의 눈망울이 반짝이는 걸 느꼈어 잘못 본거라고 생각하면 될텐데 나는 왜 아직 이길에 서있나 무엇이 그렇게 부끄러웠나 그 흔한 인사 한마디 건내지 않고 타인보다도 더한 냉정함을 안은채 힘든 발걸음 애써 내딛을 때 쏟아져 내리는 햇살에 비춰진 그녀의 눈망울이 반짝이는 걸 느꼈어 잘못 본거라고 생각하면 될텐데 나는 왜 아직 이길에 서있나 잘못 본거라고 생각하면 될텐데 나는 왜 아직 이길에 서있나 |
||||||
Disc 2 | ||||||
1. |
| 4:07 | ||||
나 그대만을 위해서 피어난
저 바위틈에 한송이 들꽃이여 돌틈사이 이름도 없는 들꽃처럼 핀다해도 내 진정 그대를 위해서 살아가리라 언제나 잔잔한 호수처럼 그대는 내 가슴에 항상 머물고 수많은 꽃중에 들꽃이 되어서 행복하리 돌틈사이 이름도 없는 들꽃처럼 핀다해도 내진정 그대를 위해서 살아가리라 오색이 영롱한 무지개로 그대는 내 가슴에 항상 머물고 수많은 꽃중에 들꽃이 되어도 행복하리 |
||||||
2. |
| 3:06 | ||||
바람아 말해다오
인생이란 불려왔다 사라지는 안개가 아니라고.. 구름아 전해다오 사랑이란 바람결에 스러지는 갈대가 아니라고 .. ..마디마디 맺힌 사연 달이뜬들 잊을소냐 아홉마디 꺾인사랑 별이진들 잊을소냐.. 아~~사랑은 사랑은 꺾였어도 마디마디 꽃으로핀 나는 구절초~그대는 나~몰라라 말이 없고.. 끝도없이 감겨오는 수심에 나날이여 ,, 그누가 알아주리 이내 맘을 속으로만 홀로우는 시련에 이 아픔을.. ..마디마디 맺힌 사연 달이뜬들 잊을소냐 아홉마디 꺾인사랑 별이진들 잊을소냐.. 아~~사랑은 사랑은 꺾였어도 마디마디 꽃으로핀 나는 구절초~그대는 나~몰라라 말이 없고.. 끝도없이 감겨오는 수심에 나날이여 ,, 그누가 알아주리 이내 맘을 속으로만 홀로우는 시련에 이 아픔을.. |
||||||
3. |
| 3:57 | ||||
그대 사랑했던 건
오래전의 얘기지 노을처럼 피어난 가슴 태우던 사랑 그대 떠나가던 밤 모두 잊으라시며 마지막 눈길마저 외면하던 사랑이 초라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와 오늘은 거기서 울지만 그렇게 버려둔 내 마음속에 어떻게 사랑이 남아요 한 번 떠난 사랑은 내 마음엔 없어요 추억도 내겐 없어요 문밖에 있는 그대 눈물을 거둬요 가슴 아픈 사랑을 이제는 잊어요 초라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와 오늘은 거기서 울지만 그렇게 버려둔 내 마음속에 어떻게 사랑이 남아요 한 번 떠난 사랑은 내 마음엔 없어요 추억도 내겐 없어요 문밖에 있는 그대 눈물을 거둬요 가슴 아픈 사랑을 이제는 잊어요 |
||||||
4. |
| 3:48 | ||||
사랑의 눈이 멀어 눈먼 사랑을하다
이렇게 혼자 남겨졌나요 그리워 목이 메여와 그 이름을 부르지만 남겨진 초라한 내 모습뿐 기다릴 세월도없이 차갑게 나를 잊으라 뒤돌아 나를 떠나가 있나요 당신의뜻아라면 또 한번 눈이 멀어도 가슴에 내사랑을 묻어 둘래요 |
||||||
5. |
| 4:33 | ||||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이 밤 지나면
나에 가슴에 이별을 두고 떠나버린 사람아 이젠 부르지 않으리 애써 다짐해 놓고 밤이 새도록 그대생각에 눈을젓는다 미운 사람아 정든 사람아 어디서 무얼하는지 보고싶어도 몸부림쳐도 만날순 없는 사람아 내가 세상에 태어나 너를 만나 사랑한것이 지금 나에겐 전부야 다시 돌아와 간주 미운 사람아 정든 사람아 어디서 무얼하는지 보고싶어서 몸부림쳐도 만날순 없는 사람아 내가 세상에 태어나 너를 만나 사랑한것이 지금 나에겐 전부야 다시 돌아와 다시 나에게 돌아와 그 언제라도 |
||||||
6. |
| 5:15 | ||||
나 이렇게 울지만 슬프지는 않아요
언젠가는 그날이 다시 돌아오는데 떠나가는 너에게 무슨 말을 하나요 우리들의 사랑이 멀어지고 있는데 이젠 사랑할수없어요 차라리 웃어봐야지 그러나 그대뺨에 흐르는 눈물은 어이하나 흔들리는 이마음 난 어떻게 하나요 우리들의 사랑이 멀어지고 있는데 이젠 사랑할수없어요 차라리 웃어봐야지 그러나 그대뺨에 흐르는 눈물은 어이하나 흔들리는 이마음 난 어떻게 하나요 우리들의 사랑이 멀어지고 있는데 이젠 사랑할수없어요 차라리 웃어봐야지 그러나 그대뺨에 흐르는 눈물은 어이하나 이젠 사랑할수없어요 차라리 웃어봐야지 그러나 그대뺨에 흐르는 눈물은 어이하나 이젠 사랑할수없어요 차라리 웃어봐야지 그러나 그대뺨에 흐르는 눈물은 어이하나 |
||||||
7. |
| 3:23 | ||||
8. |
| 4:22 | ||||
안녕 귓가에 들리는
꿈결만 같은 너의 흐느낌 안녕 지난 세월 속에서 마지막 길목에 너의 목소리 이별이 뭔지 외로움은 뭔지 난 그저 너만을 사랑했을 뿐인데 철지난 바다에 혼자인 것 처럼 엇갈림 속에 마지막 입맞춤 뺨에 흐르는 건 눈물이 아니야 정녕 이것이 이별은 아니지 사랑하면서 떠날 수는 없는거지 안녕 사랑한 만큼 가슴 아플 거야 지금 내 마음처럼 안녕 그래 떠나가 행복할 수 있다면 나를 떠나가 철지난 바다에 혼자인 것 처럼 엇갈림 속에 마지막 입맞춤 한뺨에 흐르는 건 눈물이 아니야 정녕 이것이 이별은 아니지 사랑하면서 떠날 수는 없는거지 안녕 사랑한 만큼 가슴 아플 거야 지금 내 마음처럼 안녕 그래 떠나가 행복할 수 있다면 나를 떠나가 안녕 |
||||||
9. |
| 5:13 | ||||
멀어져 가는 저 뒷모습을 바라보면서
난 아직도 이 순간을 이별이라 하지 않겠네 달콤했어지 그 수 많았던 추억속에서 흠뻑 젖은 두 마음을 우린 어떻게 잊을까 아 다시 올거야 너는 외로움를 견딜 수 없어 아 나의 곁으로 댜시 돌아올거야 그러나 그 시절에 너를 또 만나서 사랑 할수 있을까 흐르는 그 세월에 나는 또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리려나 멀어져 가는 저 뒷모습을 바라보면서 난 아직도 이 순간을 이별이라 하지 않겠네 달콤했어지 그 수 많은던 추억속에서 흠뻑 젖은 두 마음을 우린 어떻게 잊을까 아 다시올거야 너는 외로움를 견딜수 없어 아 나의곁으로 다시 돌아올거야 그러나 그 시절에 너를 또 만나서 사랑 할수 있을까 흐르는 그 세월에 나는 또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리려나 |
||||||
10. |
| 3:51 | ||||
사랑함에 세심했던 나의 마음이
그렇게도 그대에게 구속이었소 믿지못해 그런것이 아니었는데 어쩌다가 헤어지는 이유가 됐소 ** 내게 무슨 마음의 병 있는것 처럼 느낄 만큼 알 수 없는 사랑이 되어 그대 외려 나를 점점 믿지 못하고 왠지 나를 그런쪽에 가깝게 했소 나의 잘목이라면 그대를 위한 내 마음의 전부를 준 것 뿐인데 죄인처럼 그대곁에 가지 못하고 남이 아닌 남이 되어 버린 지금에 기다릴 수 밖에 없는 나의 마음은 퇴색하기 싫어하는 희나리같소 ** (간주) ** 퇴색하기 싫어하는 희나리 같소 |
||||||
11. |
| 3:13 | ||||
그날 밤 이슬이 맺힌 눈동자 그 눈동자
가슴에 내 가슴에 남아 외롭게 외롭게 울려만 주네 안개 안개 자욱한 그날 밤거리 다시 돌아올 날 기약 없는 이별에 뜨거운 이슬 맺혔나고독이 밀리는 밤이 오면 가슴 속에 떠오르는눈동자 그리운 눈동자 아 아 그리운 눈동자여 안개 안개 자욱한 그날 밤거리 다시 돌아올 날 기약 없는 이별에 뜨거운 이슬 맺혔나 고독이 밀리는 밤이 오면 가슴 속에 떠오르는 < |
||||||
12. |
| 4:37 | ||||
겨울이 가고 따뜻한 해가 웃으며 떠오면
꽃은 또 피고 아양떠는데 웃음을 잃은 이 마음 비가 개이고 산들바람이 정답게도 불면 새는 즐거이 짝을 찾는데 노래를 잊은 이 마음 아름다운 꿈만을 가슴깊이 안고서 외로이 외로이 저 멀리 나는 가야지 사랑을 위해 사랑을 버린 쓰라린 이 마음 다시 못 오는 머나먼 길을 말없이 나는 가야지 아름다운 꿈만을 가슴깊이 안고서 외로이 외로이 저 멀리 나는 가야지 사랑을 위해 사랑을 버린 쓰라린 이 마음 다시 못 오는 머나먼 길을 말없이 나는 가야지 |
||||||
13. |
| 4:27 | ||||
슬픔이 지나간 자리에 나 홀로 쓸쓸히 서있네
지금은 너무도 아련한 수 많은 얘기들 사랑이 눈처럼 쌓일때 난 정말 외로움 몰랐네 세월이 데려간 사랑은 그 어디에 있을까 * 잃어버린 날을, 그날을 다시 내게 돌려 준다면 그대 부르던 슬픈 노래는 없으리라 우~ 저 바람도 나를 아는가 우리들의 사랑 노래를 이젠 가야지 발길 닿는 곳으로 * 슬픔이 지나간 자리에 나 홀로 쓸쓸히 서있네 지금은 너무도 아련한 수 많은 |
||||||
14. |
| 3:07 | ||||
당신의 눈 속에 내가 있고
내 눈 속에 당신이 있을 때 우린 서로가 행복 했노라 아 그 바닷가 파도소리 밀려오는데 겨울나무 사이로 당신은 가고 나는 한 마리 새가 되었네 당신의 눈 속에 내가 있고 내 눈 속에 당신이 있을 때 우린 서로가 행복 했노라 아 그 바닷가 파도소리 밀려오는데 겨울나무 사이로 당신은 가고 나는 한 마리 새가 되었네 새가 되었네 새가 되었네 새가 되었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