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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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4:00 | ||||
그리움이 날 지배한데도
사랑이 굴레를 씌워도 궁구는 낙엽이 서럽게 한다해도 기러기만큼 외롭기야 하겠어요 그대는 흐르는 강물에 비친 나트륨 등처럼 잡히지 않게 흔들려 이젠 너도 머물 곳에 머물어 내가슴에 상처를 이젠 더이상 만들지나 말어 그리운 날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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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4:02 | ||||
1. 몸은 멀리 있어도 마음은
그대의 가까이로 머물어 폭풍우속에 떨며 서있는 내게 그댄 특별한 사람 이젠 더이상 방황은 않으리. 그대의 눈속에 내가 비쳐질 때에 당신의 마음에 문을 열어줘 내마음이 당신의 그것으로 하나가 되게 해줘 음~ 그대여 다시 한번 나를 영원한 사랑으로 안아 주오. 2. 언제나 밝은 태양 속에서 그대를 바라볼수 있게해 전에는 알지못한 많은것 후회로 남아 있어. 이젠 더이상 방황은 하지 않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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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55 | ||||
안개속으로 사라지는 그여인
쓸쓸히 스쳐 지난날이 그리워지는가 그립다 말못하고 사랑한단 말못해도 돌아서 감추는 눈물이 내마음이잖아요 여린 내맘에 돌던지지마 금새라도 깨져버리면 나는 또 허전해 어쩔줄몰라요. 내작은 가슴에 비내리게 하지마 너의 뒷모습 이젠 다시 보이지마 눈물이 있는 그사랑이 난 싫어지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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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30 | ||||
구월에 부는 바람처럼
부드러운 그대의 미소. 내가슴 가득 단비 내려 사랑으로 물들게 해. 하늘을 나는 새들처럼 자유로운 그대의 숨결 어지러운 내가슴속에 평화로운 느낌 갖게 해 *그대와 함께 있으면 언제나 난 맑은 하늘 어제 오늘 또 내일도 우리는 장미빛 사랑 태양과 같이 밝게 빛나는 사랑만을 나누며 가요. 강물에 비친 석양처럼 은은한 그대의 음성으로 그대곁에 나를 이끌어 사람의 노래를 듣게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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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3:35 | ||||
어둠속에서 우두커니 앉아
텅빈 주의를 바라보네 어디에선가 날 부르는 소리 한줄기 빛이여 내가 있는 곳이 응- 바로 어디일까 난 아무것도 느낄수없어 이대로만 여기에 머물고 싶어 한 줄기 빛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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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3:36 | ||||
오늘따라 희미하게 버려진 추억이 생각나는rn곁에서듯 속삭이는 한사람 그누구인가~rnrn나는 또다시 까닭도 모를 슬픈에 빠져서 세월로 숨어버리네 rn비에 젖은듯 떨며 다가온 그대는 자그맣고하얀 비둘기였나!rnrn저 하늘 너머로 손에 손을 잡고서 그대는 꿈을 꾸듯 걷자했지만rn가슴가득고여드는 그리움을 달래며 rn왜그토록 많은 눈물을 흘리셨나요.rn그대여 우~ 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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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3:49 | ||||
처음 본 그대 모습이 난 너무 안타까워요.스치듯 지나간 향기처럼 그대 모습 그리워져요.
흐르는 저 구름따라 나 또한 바람돼 볼까.언제나 그대와 함께라면 꿈처럼 아름다워요. 언제나 그대의 곁에 있고 싶어요.오래전부터 알고 있던 것 처럼. 아.나는 이제 꿈속을 걸어요.그댈 사랑하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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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3:12 | ||||
이제와서 헤어지자하니
가슴이 떨려와 견딜수 없네 눈물만 나와요 또다시 가슴을 비우고 잊어버리라하니 어떡하나요 슬픔만 쌓이는데 사랑 하고싶어 이 순간까지 나만을 사랑한다던 햇살 속에 비치던 그 모습은 누구였나 사랑은 절로 변할 수 있는거라고 그런말로 나의 슬픔을 위로하지 말아요 사랑 하고싶어 이 순간까지 나만을 사랑한다던 햇살 속에 비치던 그 모습은 누구였나 사랑은 절로 변할 수 있는거라고 그런말로 나의 슬픔을 위로하지 말아요 사랑 하고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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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3:55 | ||||
지금쯤 난 어디에 있나 이제 조금만 더 알고 싶은데
언제나 난 그랬었나봐 그런 생각속에 빠져 있었나봐 아직 무엇인가 잡힐 것 같아 아.모두 사랑하고 느낄 것 같아. 말해줘요.나에게로 그 지난 시간 찾을 수 있도록 말할께요. 내 모든 걸 저 햇살같은 사랑의 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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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4:07 | ||||
11. |
| 4:18 | ||||
발끝에 채이는 낙엽들이 궁구는 그리움에 흩어지고
당신의 그림자 멀어져가 추운 기억을 만들어도 상처만 주는 상심의 거리에서 나는 또 다시 무엇을 바라며 허전한 가슴안고 이곳을 서성이나 잃어버린 계절처럼.외롭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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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2:31 | ||||
13. |
| 4:19 | ||||
1.그대 날 잊었지. 어떻게 잊어 버렸니.
쌓이는 흰눈처럼 그리움만 가득한데. 2.어떻게 날 잊었니. 그렇게 할 수 있다면. 나리는 흰눈처럼 나도 그렇게 해야겠어. *잊으면 잊고 잊는거야 어차피 할 수 없는일 이렇게 말만 하고 있네. 눈물은 흘러 내려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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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 4:01 | ||||
15. |
| 3:01 | ||||
1.저 나무 벤치에 앉아 있는 여인 무슨 생각을 저리 하고 있는지
가느런 다리를 모아 누구를 기다리는지 2.떠나간 님을 생각하고 있는지 하늘 본 그 눈가엔 이슬이 맺혀 자꾸만 그리워지는 옛 님이 보고파 우나 *아 그대의 고운 사랑 다시 올순 없는거야 아 지나는 그 세월에 그대 모습 변했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