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
1. |
| 2:40 | ||||
인생은 숫자놀이 숫자놀이다
마흔다것개의 숫자놀이다 일이삼사 오육칠 마흔다섯개중에 여섯개만 잘 맞추면 인생은 역전 여섯개의 숫자에 바뀌는 내 청춘 더불어 살아가는 이유에 있다 꽃무재 동산에서 들려오는 산과들에 노래소리 너무 즐거워 인생은 숫자놀이다 숫자놀이야 마흔다섯개의 숫자놀이다 |
||||||
2. |
| 2:50 | ||||
당신이 최고야 당신이 최고야
나에겐 당신이 최고야 당신을 처음 만난 그 순간 나는 나는 알았어 당신이 내 반쪽이란 걸 행복하게 행복하게 해줄 거야 머리에서 발끝까지 세상에서 가장 멋있게 당신을 위해서라면 아낌없이 줄거야 내 모든 걸 다 줄 거야 기대해도 좋아 믿어도 좋아 변함없을 테니까 당신이 최고 당신이 최고야 당신이 최고야 당신이 최고야 나에겐 당신이 최고야 당신을 처음 만난 그 순간 나는 나는 알았어 당신이 내 반쪽이란 걸 행복하게 행복하게 해줄 거야 머리에서 발끝까지 세상에서 가장 멋있게 당신을 위해서라면 아낌없이 줄거야 내 모든 걸 다 줄거야 기대해도 좋아 믿어도 좋아 변함없을 테니까 당신이 최고 당신이 최고야 |
||||||
3. |
| 2:11 | ||||
춘자야 보고 싶구나 내사랑 춘자야
춘자야 보고 싶구나 그옛날 선술집이 생각나구나 목포항 뱃머리에서 눈물짓던 춘자야 그 어느 하늘아래 살고 있는지 이 밤도 네가 무척 보고 싶구나 나를 따라 천리만리 간다던 그사람 어느덧 그 세월만 흘러갔구나 내사랑 춘자야 꼭 한번 만나야 할 내사랑 춘자야 <간주중> 춘자야 보고 싶구나 그옛날 선술집이 생각나구나 부산항 뱃머리에서 눈물짓던 춘자야 지금은 어디에서 살고 있는지 오늘도 네가 무척 보고 싶구나 나 없이는 못산다고 매달리던 사람 어느덧 그 세월만 흘러갔구나 내사랑 춘자야 꼭 한번 만나야 할 내사랑 춘자야 지금은 어디에서 살고 있는지 오늘도 네가 무척 보고 싶구나 나 없이는 못산다고 매달리던 사람 어느덧 그 세월만 흘러갔구나 내사랑 춘자야 꼭 한번 만나야 할 내사랑 춘자야 그리운 춘자야 |
||||||
4. |
| 1:45 | ||||
당신은 나의 동반자 영원한 나의 동반자
내 생애 최고의 선물 당신과 만남이었어 잘 살고 못 사는 건 타고난 팔자지만 당신만을 사랑해요 영원한 동반자여 당신은 나의 동반자 영원한 나의 동반자 내 생애 최고의 선물 당신과 만남이었어 잘 살고 못 사는 건 타고난 팔자지만 당신만을 사랑해요 영원한 동반자여 당신은 나의 동반자 영원한 나의 동반자 내 생애 최고의 선물 당신과 만남이었어 잘 살고 못 사는 건 타고난 팔자지만 당신만을 사랑해요 영원한 동반자여 영원한 동반자여 영원한 동반자여 |
||||||
5. |
| 1:56 | ||||
유행가 유행가 신나는 노래 나도 한번 불러본다
쿵쿵따리 쿵쿵따 짜리잔짠 유행가 노래 가사는 우리가 사는 세상이야기 오늘 하루 힘들어도 내일이 있으니 행복하구나 유행가 유행가 신나는 노래 나도 한번 불러본다 유행가 유행가 서글픈 노래 가슴치며 불러본다 유행가 노래 가사는 사랑과 이별 눈물이구나 그 시절 그 노래 가슴에 와닫는 당신의 노래 유행가 유행가 신나는 노래 나도 한번 불러본다 쿵쿵따리 쿵쿵따 짜리잔짠 유행가 노래 가사는 우리가 사는 세상이야기 오늘 하루 힘들어도 내일이 있으니 행복하구나 쿵쿵따리 쿵쿵따 신나는 노래 우리한번 불러보자 쿵쿵따리 쿵쿵따 서글픈 노래 가슴치며 불러보자 유행가 노래 가사는 사랑과 이별 눈물이구나 음정 박자 따로지만 넘치는 감정으로 부르는 노래 쿵쿵따리 쿵쿵따 신나는 노래 우리한번 불러보자 쿵쿵따리 쿵쿵따 서글픈 노래 가슴치며 불러보자 유행가 노래 가사는 사랑과 이별 눈물이구나 음정박자 따로지만 넘치는 감정으로 부르는 노래 넘치는 감정으로 부르는 노래~ 짠짠! |
||||||
6. |
| 2:12 | ||||
어머나 어머나 이러지마세요
여자의 마음은 갈대랍니다 안돼요 왜이래요 묻지 말아요 더이상 내게 원하시면 안돼요 오늘 처음 만난 당신이지만 내사랑인걸요 헤어지면 남이 되어 모른척하겠지만 좋아해요 사랑해요 거짓말처럼 당신을 사랑해요 소설속의 영화속의 멋진 주인공은 아니지만 괜찮아요 말해봐요 당신 위해서라면 다줄께요 어머나 어머나 이러지마세요 여자의 마음은 바람입니다 안돼요 왜이래요 잡지 말아요 더이상 내게 바라시면 안돼요 |
||||||
7. |
| 2:07 | ||||
꽃나비가 되어 날아가고파
그대 품에 안기고 싶어 살랑살랑 대며 외면한 당신 내 품에 돌아와 줘요 산이 높아 내게 못 오시나 길이 멀어 못 오나 야이야이야 나는 알아요. 당신의 그 마음을 꽃나비가 되어서 날아와 줘요 내 사랑 꽃나비사랑 ~간 주 중~ 꽃나비가 되어 날아가고파 그대 품에 안기고 싶어 산들산들 부는 바람에 실어 내 사랑 전해주고파 강이 깊어 내게 못 오시나 길이 멀어 못 오나 야이야이야 나는 알아요 당신의 그 마음을 꽃나비가 되어서 날아와 줘요 내 사랑 꽃나비사랑 산이 높아 내게 못 오시나 길이 멀어 못 오나 야이야이야 나는 알아요. 당신의 그 마음을 꽃나비가 되어서 날아와 줘요 내 사랑 꽃나비사랑 |
||||||
8. |
| 2:17 | ||||
눈시울을 적시면서
그님에게 안녕하며 작별의 인사하고 이제와서 후회하며 눈물짖네 가지말라 잡아 볼걸 사랑한다 말해 볼걸 이제와서 무슨 소용 이야 내가 바보야 내가 바보야 잡지 못한 내가 바보야 ~ 간주중 ~ 눈시울을 적시 면서 떠나가는 당신 에게 작별의 인사하고 이제와서 후회하며 울줄이야 뒤돌아 가는당신 가지말라 잡아볼걸 이제와서 후회할 줄이야 내가바보야 내가 바보야 잡지못한 내가 바 보야 |
||||||
9. |
| 2:17 | ||||
사랑 한다고 말해주세요
당신없인 살수없어요 이 세상에서 오직한사람 당신만을 사랑할래요~ 세상에 그대만한 선물이 있나요 이토록 고귀한선물 나에게 하나뿐인 오직한사람 당신은 산소같은여자~ < 간주중> 사랑 한다고 말해주세요 당신없인 살수없어요~ 이 세상에서 오직한사람 당신만을 사랑할래요 세상에 그대만한 선물이 있나요 이토록 고귀한선물 나에게 하나뿐인 오직한사람 당신은 산소같은 여자~ 당신은 산소같은여자~ |
||||||
10. |
| 2:35 | ||||
사랑 그 사랑이 정말 좋았네
세월 그 세월이 가는 줄도 모르고 불타던 두 가슴에 그 정을 새기면서 사랑을 주고 사랑을 받고 그 밤이 좋았네 사랑 그 사랑이 정말 좋았네 사랑 그 사랑이 정말 좋았네 이별 그 이별이 오는 줄도 모르고 푸르던 두 가슴에 참사랑 새기면서 마음을 주고 마음을 받고 그 때가 좋았네 사랑 그 사랑이 정말 좋았네 정말 좋았네 |
||||||
11. |
| 2:35 | ||||
술 한 잔 따라 놓고 술잔에 키스하며
술 한 잔 마셔 봐도 몇 잔 을 마셔 봐도 어느 날 퇴근길에 자그마한 포장마차 찬바람이 등을 밀어도 갈 곳은 포장마차 술 한 잔 따라놓고 술잔에 키스 하며 술 한 잔 마셔 봐도 몇 잔 을 마셔 봐도 아 ~ 술 내음 간데없고 스쳐 가는 기억들이 내 님의 그리움만 나를 취하게 하네 한 잔 두 잔 세 잔 넘어 가는 술잔 사이로 내 눈물 향한 여자도 예 마음으로 추억속으로 아련한 기억 흐리게 남아 내 님의 어진 술잔에 담아 오늘도 마지막 세월에 취해 자존심에 포장마차 어느 날 퇴근길에 자그마한 포장마차 찬바람이 등을 밀어도 갈 곳은 포장마차 술 한 잔 따라놓고 술잔에 입마 추며 술 한 잔 마셔 바도 또한 잔 마셔 바도 아 ~ 술 내음 간데없고 스쳐 가는 추억들이 내 님의 한숨만이 나를 취하게 하네 술 한 잔 따라놓고 술잔에 키스 추며 술 한 잔 마셔 바도 몇 잔을 마셔 바도 아 ~ 술내음 간데없고 스쳐 가는 기억들이 내 님의 한숨만이 나를 취하게 하네 |
||||||
12. |
| 2:14 | ||||
눈시울을 적시면서
그님에게 안녕하며 작별의 인사하고 이제와서 후회하며 눈물짖네 가지말라 잡아 볼걸 사랑한다 말해 볼걸 이제와서 무슨 소용 이야 내가 바보야 내가 바보야 잡지 못한 내가 바보야 ~ 간주중 ~ 눈시울을 적시 면서 떠나가는 당신 에게 작별의 인사하고 이제와서 후회하며 울줄이야 뒤돌아 가는당신 가지말라 잡아볼걸 이제와서 후회할 줄이야 내가바보야 내가 바보야 잡지못한 내가 바 보야 |
||||||
13. |
| 2:47 | ||||
(1절)
갈매기야 갈매기야 부산항 갈매기야 내 청춘이 흘러가도 너는아직 변함이 없구나 수많은 저 배들은오고 가는데 내 사랑 그 님은 언제쯤 올까 밤이면 부둣가에서 오늘도 기다린단다 갈매기 내 갈매기야 내 님은 언제 오겠니 (2절) 갈매기야 갈매기야 인천항 갈매기야 내 인생이 흘러가도 너는 아직 그대로구나 수많은 무역선이 오고 가는데 내 사랑 그 님은 언제쯤 올까 밤이면 부둣가에서 오늘도 기다린단다 갈매기 내 갈매기야 내 님은 언제 오겠니 내 님은 언제 오겠니 |
||||||
14. |
| 2:26 | ||||
꽉 낀 청바지 갈아입고 거리에 나섰다
오늘 따라 보고 싶어 너무나 보고 싶어 그 카페를 찾아갔지만 너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어 너를 의식 못한 내 방식대로 사랑한 탓으로 왠지 너를 놓칠 것 같은 예감때문에 돌아오는 길이 난 무척 힘들었어 내가 미워도 한 눈 팔지마 너는 내 남자 그래도 언제나 너는 내 남자 <간주중> 다시 한번 마음 돌려 내게로 돌아와 오늘 따라 보고 싶어 너무나 보고 싶어 그 카페를 찾아갔지만 너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어 너를 이해 못한 내 방식대로 사랑한 탓으로 왠지 너를 놓칠 것 같은 예감때문에 돌아오는 길이 난 무척 힘들었어 내가 미워도 한 눈 팔지마 너는 내 남자 그래도 언제나 너는 내 남자 너를 의식 못한 내 방식대로 사랑한 탓으로 왠지 너를 놓칠 것 같은 예감때문에 돌아오는 길이 난 무척 힘들었어 내가 미워도 한 눈 팔지마 너는 내 남자 그래도 언제나 너는 내 남자 |
||||||
15. |
| 2:14 | ||||
정말로 정말로
좋아한다면 사랑한다면 정말로 정말로 좋아한다면 사랑한다면 내가 왜 이러는지 다시 한번 생각을 해봐 남의 속도 모르면서 아무것도 모르면서 니 멋대로 니 맘대로 나를 갖고 놀지마 오라면 오고 가라면 가는 내가 무슨 삐에로냐 정말로 정말로 좋아한다면 사랑한다면 정말로 정말로 좋아한다면 사랑한다면 정말로 정말로 좋아한다면 사랑한다면 정말로 정말로 좋아한다면 사랑한다면 내가 왜 울고 있는지 다시 한번 생각을 해봐 남의 속도 모르면서 아무것도 모르면서 니 멋대로 니 맘대로 나를 갖고 놀지마 오라면 오고 가라면 가는 내가 무슨 삐에로냐 정말로 정말로 좋아한다면 사랑한다면 정말로 정말로 좋아한다면 사랑한다면 내가 왜 이러는지 다시 한번 생각을 해봐 남의 속도 모르면서 아무것도 모르면서 니 멋대로 니 맘대로 나를 갖고 놀지마 오라면 오고 가라면 가는 내가 무슨 삐에로냐 정말로 정말로 좋아한다면 사랑한다면 정말로 정말로 좋아한다면 사랑한다면 사랑한다면 |
||||||
16. |
| 1:59 | ||||
우설민 가네 가네 떠나가네 사랑 두고 떠나가네 남자의 마음을 남자의 마음을 몰라주고 떠나가네 가지마라 여자야 가지마라 여자야 니가 있어 내가 있는데 아- 이 세상 어디라도 혼자서는 보낼 수 없단다 가네 가네 떠나가네 눈물주고 떠나가네 너 밖에 모르고 너 밖에 모르고 정을 주던 사람인데 가지마라 여자야 가지마라 여자야 깊은 사랑 너는 모르니 아- 이 세상 어디라도 혼자서는 보낼 수 없단다 가지마라 여자야 가지마라 여자야 니가 있어 내가 있는데 아- 이 세상 어디라도 혼자서는 보낼 수 없단다 혼자서는 보낼 수 없단다 |
||||||
17. |
| 1:59 | ||||
정 정 정 주고 가네 정 주고 간 사람
정 정 정말로 미워 정말 미워라 나는 나는 어떡해 나는 어떡해 당신만을 사랑했는데 사랑이란 다 그런 거 생각 말자 해도 가슴속에 맺혀 있는 니 눈물을 어떡해 그래 그래 그래도 잊을 수 없는 당신만을 사랑합니다 정 정 정 주고 가네 정 주고 간 사람 정 정 정말로 미워 정말 미워라 나는 나는 어떡해 나는 어떡해 당신만을 사랑했는데 사랑이란 다 그런 것 한 잔 술에 웃지만 내 눈 속에 비가 되어 흐른 눈물 어떡해 잊어 잊어 잊으려 잊으려 했지만 당신만을 사랑합니다 정 정 정 주고 가네 정 주고 간 사람 정 정 정말로 미워 정말 미워라 나는 나는 어떡해 나는 어떡해 당신만을 사랑했는데 사랑보다 더 깊은 게 정이라고 하지만 상처 주고 떠난 당신 내 가슴 멍들어도 그래 그래 그래도 잊을 수 없는 당신만을 사랑합니다 당신만을 사랑합니다 |
||||||
18. |
| 1:41 | ||||
고운 꽃 한송이 숨어 있었네
그대 같은 사람 보질 못했네 햇빛에 가려진 저 그늘 속에서 생명 꽃 피었네 내가 마음 바쳐 사랑할 수 있도록 그대 줄기 위에 한 몸 되어서 그대 사랑으로 피고 싶어라 내 사랑 내 사랑 받아주오 장미꽃 한송이 간 주 중 수많은 사람들 속에 있었네 보석 같은 그대 이제 만났네 햇빛에 가려진 저 그늘 속에서 생명꽃 피었네 내가 마음 바쳐 사랑할 수 있도록 그대 줄기 위에 한 몸 되어서 그대 사랑으로 피고 싶어라 내 사랑 내 사랑 받아주오 장미꽃 한송이 내가 마음 바쳐 사랑할 수 있도록 그대 줄기 위에 한 몸 되어서 그대 사랑으로 피고 싶어라 내 사랑 내 사랑 받아주오 장미 꽃 한송이 장미 한 송이 장미 한 송이 장미 꽃 한 송이 |
||||||
19. |
| 2:14 | ||||
가벼운 리듬에 수줍은 듯이
나를 안고 있는 그대 두근대는 가슴 바라만 보아도 스며들 듯한 파도 같은 연상연하 이 사람이 마지막 남자겠지 믿고 싶은 여자 여자 마음 사랑에 불타는 장미빛 사랑 파도 같은 연상연하 다시는 이별에 울지 않으리 나를 안고 잠든 그대 믿고 싶은 마음 당신의 모든 걸 알고 싶어요 파도 같은 연상연하 사랑 뒤에 깊은 잠 들었을까 아니면 또 다른 꿈꾸시나요 사랑에 불타는 장미빛 사랑 파도 같은 연상연하 이 사람이 마지막 남자겠지 믿고 싶은 여자 여자 마음 사랑에 불타는 장미빛 사랑 파도 같은 연상연하 |
||||||
20. |
| 2:51 | ||||
Disc 2 | ||||||
1. |
| 1:53 | ||||
좋아좋아좋아좋아 그려 오케이
확실하당께 그렇당께 에헤아하우~~ 소꼽장난하던시절 친구도많았었지 물장난하던시절잊을수는없을꺼야 아하우후~~ 딱지치기했네 공기놀이했네 술래잡기했네 기차놀이했네 윷놀이도했네 우~~서울와서살다보니예예~` 깜빡잊었었네 하하우~하하~~ 좋아좋아좋아좋아 아하~우후~~ 꽃피는봄이오면추억이생각나고 서울에서살다보니친구가그립구나 돌아오는주말에는시골한번가봐야지 아하우후~~ 딱지치기했네 공기놀이했네 술래잡기했네 기차놀이했네 윷놀이도했네 우~~서울와서살다보니 깜빡잊었었네 |
||||||
2. |
| 1:32 | ||||
에~ 금강산 일만 이천 봉마다 기암이요
한라산 높고 높아 속세를 떠났구나 에헤라 좋구나 좋다 지화자 좋구나 좋다 명승의 이 강산아 자랑이로구나 에~ 석굴암 아침경은 못보면 한이 되고 해운대 저녁달은 볼 수록 경이로다 에헤라 좋구나 좋다 지화자 좋구나 좋아 명승의 이 강산아 자랑이로구나 |
||||||
3. |
| 1:40 | ||||
솔솔 부는 봄바람 쌓인 눈 녹이고
잔디밭엔 새싹이 파릇파릇 나고요 시냇물은 졸졸졸 노래하며 흐르네 솔솔 부는 봄바람 얼음을 녹이고 먼 산머리 아지랑이 아롱아롱 어리며 종다리는 종종종 새봄 노래합니다 |
||||||
4. |
| 0:52 | ||||
5. |
| 1:39 | ||||
오 그대여 변치마오 오 그대여 변치마오
불타는 이 마음을 믿어 주세요 말 못하는 이 마음을 알아주세요 그 누가 이 세상을 다 준다 해도 당신이 없으면 나는 나는 못 살아 수 많은 세월이 흐른다 해도 당신만을 당신만을 기다리며 살아갈테야 오 그대여 변치마오 오 그대여 변치마오 불타는 이 마음을 믿어 주세요 말 못하는 이 마음을 알아주세요 그 누가 이 세상을 다 준다 해도 당신이 없으면 나는 나는 못 살아 수 많은 세월이 흐른다 해도 당신만을 당신만을 기다리며 살아갈테야 |
||||||
6. |
| 2:09 | ||||
저 푸른 초원 위에
그림 같은 집을짓고 사랑하는 우리님과 한 백년 살고싶어 봄이면 씨앗뿌려 여름이면 꽃이 피네 가을이면 풍년되어 겨울이면 행복하네 멋쟁이 높은 빌딩 으시대지만 유행따라 사는 것도 제 멋이지만 반딧불 초가집도 님과 함께면 나는 좋아 나는 좋아 님과 함께면 님과함께 같이 산다면 저 푸른 초원 위에 그림 같은 집을짓고 사랑하는 우리님과 한 백년 살고싶어 봄이면 씨앗뿌려 여름이면 꽃이 피네 가을이면 풍년되어 겨울이면 행복하네 멋쟁이 높은 빌딩 으시대지만 유행따라 사는 것도 제 멋이지만 반딧불 초가집도 님과 함께면 나는 좋아 나는 좋아 님과 함께면 님과함께 같이 산다면 |
||||||
7. |
| 2:04 | ||||
사십계단 층층대에 앉아우는 나그네
울지말고 속시원히 말 좀 하세요 피난살이 처량스레 동정하는 판자집에 경상도 아가씨가 애처러워 묻는구나 그래도 대답없이 슬피우는 이북고향 언제가려나 고향길이 틀때까지 국제시장 거리에 담배장수 하더라도 살아보세요 정이 들면 부산항도 내가 살던 정든 산천 경상도 아가씨가 두 손목을 잡는구나 그래도 눈물만이 흘러젖는 이북고향 언제가려나 |
||||||
8. |
| 2:16 | ||||
잘라도 내청춘 못나도 내청춘
청춘이란 불길이냐 꽃같은 청춘일세 청산은 나절로 유수는 네절로 사양하지 말고 놀아나 보세 이밤이 다가도록 아~아~아~오늘밤도 날~날'날~날~날 노래를 부르자 2절)젊어도 내청춘 늙어도 내청춘 청춘이란 한때더냐 넋두리청춘일세 청산은 나절로 유수는 네절로 가슴 열어놓고 놀아 보세 이밤이 다가도록 아~아'아 오늘밤도 날~날~날~날~날 노래를 부르자 |
||||||
9. |
| 1:58 | ||||
노래하자 꽃 서울
춤추는 꽃서울 아카시아 숲 속으로 꽃마차는 달려간다 하늘은 오렌지색 꾸냥의 귀거리는 한들 한들 손풍금 소리 들려온다 방울 소리울린다 울퉁불퉁 꽃 서울 꿈꾸는 꽃서울 알곰삼삼 아가씨들 콧노래가 들려온다 한강물 출렁 출렁 숨쉬는 밤 하늘엔 별이 총총 섹소폰 소리 들려온다 노래소리 들린다 노래하자 꽃 서울 춤추는 꽃서울 아카시아 숲 속으로 꽃마차는 달려간다 하늘은 오렌지색 꾸냥의 귀거리는 한들 한들 손풍금 소리 들려온다 방울 소리울린다 |
||||||
10. |
| 1:22 | ||||
11. |
| 1:12 | ||||
목을 놓아 불러봤다 찾아를 봤다
금순아 어디로 가고 길을 잃고 헤매었던가 피눈물을 흘리면서 일사이후 나홀로 왔다 일가친척 없는 몸이 지금은 무엇을 하나 이 내몸은 국제시장 장사치기다 금순아 보고싶구나 고향꿈도 그리워진다 영도다리 난간위에 초생달만 외로이 떴다 |
||||||
12. |
| 2:08 | ||||
저 놈 잡아라 저 놈 잡아 어허어 잡았다
자, 내시오 . 당장 내라니까 아 하아 내, 내 약속하지 내일 저녁 다섯시까지 꼭 약속하지 아이구 이젠 안 속아요 속는 것도 한번 두번, 내 그럴 줄 알고 뒷문을 지키고 있는거야 당장 내시오 아하 이젠 나를 안볼 작정인가? 아 당신같은 손님은 안봐도 그만이에요 우리는 뭐 한강물 퍼서 장사하는 줄 아시오? 우리도 세금 내고 색시 월급주고, 종업원 월급 줘야하니 당장 내시오 그, 그러지 말고 이번 한번만 봐 주구려 이번만은 약속 안 어길테니까 응? 점잖은 체면에 이거 길에서 이게 무어람 점잖은 거 좋아하시네 당장 옷이라도 벗으시오 오늘은 그냥 못가오 아, 돈없으면 쐬주에 빈대떡이 제격이지 요리집이 뭐람. 자 옷을 벗어요 아 이거 야단 났구나 야단났어 이 늙으막에 이게 뭐람 양복입은 신사가 요리집 문밖에서 매를 맞는데 왜 맞을까 왜 맞을까 원인은 한가지 돈이 없어 들어갈땐 폼을 내며 들어가더니 나올 적엔 돈이 없어 쩔쩔 매다가 뒷문으로 도망가다 붙잡히어서 매를 맞누나 하아 매를 맞누나 아하하하 우습다 이히히히 우서워 에헤헤헤 우습다 웨헤헤헤 우스워 와하히히 우하하 우습다 돈없으면 대포집에서 빈대떡이나 부쳐먹지 한푼없는 건달이 요리집이 무어냐 기생집이 무어냐 아버지가 모아 둔 아까운 전 재산을 다 불어먹고 마지막엔 마지막엔 양복을 잡혀도 요리집만 쳐다보긴 점잖은 신사같지만 주머니엔 한푼없는 새파란 건달 요리 먹고 술 먹을 땐 폼을 냈지만 매 맞는 꼴이야 하아 매 맞는 꼴이야 아하하하 우습다 이히히히 우수워 에헤헤헤 우습다 웨헤헤헤 우스워 와하히히 우하하 우습다 돈없으면 대포집에서 빈대떡이나 부쳐먹지 한푼없는 건달이 요리집이 무어냐 기생집이 무어냐 |
||||||
13. |
| 2:00 | ||||
14. |
| 2:02 | ||||
(1절)
청춘은 봄이요 봄은 꿈나라 언제나 즐거운 노래를 부릅시다 진달래가 방긋웃는 봄봄 청춘은 싱글벙글 윙크하는 봄봄봄봄봄봄 가슴이 울렁울렁 청춘의 봄이요 진달래꽃 개나리꽃 생긋웃는 봄봄 시냇가에 버들피리는 삐리리리~삐리리리~ 라라랄라~라라랄라~라라라~라라라~라라랄라~ 닐리리 봄봄 청춘은 봄이요 봄은 꿈나라 (2절) 청춘은 향기요 봄은 새나라 언제나 명랑한 노래를 부릅시다 개나리가 방긋웃는 봄봄 청춘은 소근소근 속삭이는 봄봄봄봄봄봄 종달새 지지배배 희망의 봄 진달래꽃 개나리꽃 생긋웃는 봄봄 시냇가에 버들피리는 삐리리리~삐리리리~ 라라랄라~라라랄라~라라라~라라라~라라랄라~ 닐리리 봄봄 청춘은 봄이요 봄은 새나라 |
||||||
15. |
| 1:54 | ||||
서울의 거리는 태양의 거리
태양의 거리에는 희망이 솟네 타이프 소리를 해가 저무는 빌딩가에서는 웃음이 솟네 너도 나도 부르자 희망의 노래 다 같이 부르자 서울의 노래 SEOUL SEOUL 럭키 서울 서울의 거리는 청춘의 거리 청춘의 거리에는 건설이 있네 역마 차 소리도 흥겨로워라 시민의 합창이 우렁차구나 너도 나도 부르자 건설의 노래 다 같이 부르자 서울의 노래 SEOUL SEOUL 럭키 서울 |
||||||
16. |
| 1:50 | ||||
휘파람을 불며 가자 언덕을 넘어 송아지가 엄마 찾는 고개를 넘어 아기씨 그네 뛰는 정자나무 아래서 휘피람을 불며가자 어서야 가자 아카시아 꽃잎 향기를 풍기는 언덕을 넘어서 가자 노래하며 춤을 추자 저산 넘어 고개 넘어 언덕 길을 달라며 노래하고 춤을추고 노래하자 [휘파람.......] 휘파람을 불며 가자 언덕을 넘어 호랑나비 춤을 추는 고개를 넘어 저가슴 얼싸 안고 속삭이던 첫사랑 휘파람을 불며가자 어서야 가자 산 새들이 쌍쌍 노래를 부르는 언덕을 넘어서 가자 휘파람을 불며 가자 언덕을 넘어 종소리가 들려 오는 고개를 넘어 약수터 샘물에다 두 잎술을 적시며 휘파람을 불며가자 어서야 가자 희망 넘친 깃발 하늘에 날리는 언덕을 넘어서 가자 |
||||||
17. |
| 1:11 | ||||
18. |
| 1:37 | ||||
노세노세 젊어서 놀아 늙어지며는 못노나니
화무는 십일홍이요 달도 차면 기우나니라 얼시구절시구 차차차(차차차) 지화자 좋구나 차차차(차차차) 화란춘성 만화방창 아니노지는 못하리라 차차차(차차차)차차차(차차차) 가세가세 산천경계로 늙기나 전에 구경가세 인생은 일장의 춘몽 둥글둥글 살아나가자 얼시구절시구 차차차(차차차) 지화자 좋구나 차차차(차차차) 춘풍화류 호시절에 아니노지는 못하리라 차차차(차차차) 차차차(차차차) |
||||||
19. |
| 2:16 | ||||
인생이란 무엇인지
청춘은 즐거워 피었다가 시들으면 다시 못필 내 청춘 마시고 또 마시어 취하고 또 취해서 이 밤이 새기전에 춤을 춥시다 부기부기 부기우기 부기부기 부기우기 기타부기 인생이란 무엇인지 청춘은 즐거워 한번가면 다시못올 허무한 내 청춘 마시고 또 마시어 취하고 또 취해서 이 밤이 새기전에 춤을 춥시다 부기부기 부기우기 부기부기 부기우기 기타부기 |
||||||
20. |
| 1:51 | ||||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대한민국에 호리호리한 신바람 이박사 입니다. 한번 만나볼 까요? 좋지! 만납시다~~~~~~~~~~~~~~~~~~~~~~! 디디디디띠리리리리 잔자라잔자 자자자 띠리디리 자자자자자자자자 띠리리리 리리 후루르르르 히!! 히!! 아~~! 하! 아리아리 쓰리쓰리 아라리요. 아리아리 얼씨구 만나봅시다!! 만나보세~~~! 만나보세~~! 또 만나봅시다. 오늘도 만나고 내년에도 만나고 계속자꾸 만나요~~! 아리아리 쓰리쓰리 아라리요 좋아좋아좋아 아리아리 얼씨구 만나봅시다!! 산으로 가네. 산으로가네! 토끼를 잡으러 산으로 가네. 바다로 가네. 바다로 가네. 고기를 잡으로 바다로가네. 아리아리 쓰리쓰리 아라리요. 아리아리 얼씨구 넘어갑시다!! 슬금슬금 매미우네 만길을 헤매 사랑의 노래가아~~! 한밤의 멋쟁이 신나는 오늘밤. 노비손을 술찌우는 구나~~! 춤을 추며 흔드는 너와 내가 손을 만나 얼씨구나 좋구나아~~! 아리아리 얼씨구 만나봅시다아~~! 드르르르르르르하~~! 미쳐미쳐~~! 좋아좋아좋아 아리아리 쓰리쓰리 아라리요. 아리아리 얼씨구 밀리해부로 시간을 끄네.. 흥부네 여러 호출 고기 만으로 자자자자자자!!! 인생이 살며는 몇백년을 사아나~~! 헤야르 야르 자자자! 아리아리 얼씨구 멋 떨어지게 흔들어봅시다. |
||||||
21. |
| 1:49 | ||||
22. |
| 1:57 | ||||
23. |
| 2:17 | ||||
닐리리야 닐리리 닐리리 맘보
닐리리야 닐리리 닐리리 맘보 정다운 우리님 닐리리 오시는 날에 홍수에 비바람 닐리리 비바람 불어온다네 님가신 곳을 알아야 알아야지 나막신 우산 보내지 보내드리지 닐리리야 닐리리 닐리리 맘보 닐리리야 닐리리 닐리리 맘보 닐리리야 닐리리 닐리리 맘보 닐리리야 닐리리 닐리리 맘보 정다운 우리님 닐리리 오시는 날에 홍수에 비바람 닐리리 비바람 불어온다네 우리님 언제 오시나 언제 오시나 야속히 울려만 주네 울려만 주네 닐리리야 닐리리 닐리리 맘보 닐리리야 닐리리 닐리리 맘보 |
||||||
24. |
| 2:17 | ||||
종로를 갈까요 영동으로 갈까요
차라리 청량리로 떠날까요 많은 사람 오고가는 을지로에서 떠나버린 그 사람을 찾고 있어요 아 이쪽저쪽 사방팔방 둘러보아도 어쩌다 닮은 사람 한 두명씩 오고갈 뿐 아 내가 찾는 그 사람은 어디 있나요 아무리 찾아봐도 그 사람은 간곳이 없네 미아리로 갈까요 영동으로 갈까요 을지로 길모퉁이에 나는 서 있네 아 이쪽저쪽 사방팔방 둘러보아도 어쩌다 닮은 사람 한 두명씩 오고갈 뿐 아 내가 찾는 그 사람은 어디 있나요 아무리 찾아봐도 그 사람은 간 곳이 없네 미아리로 갈까요 영등포를 갈까요 을지로 길모퉁이에 나는 서 있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