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에 강렬한 오리지널리티를 살린 하드보일 드라마 쩐의 전쟁 OST! [THE ORIGINAL]
2007년 05월에 뜨거웠던 쩐의 전쟁이 2008년 다가올 봄을 다시 한번 이번 ‘쩐의 전쟁’은 대중들에게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것이다. 흔치 않은 소재와 시니컬하면서도 쿨한 드라마 분위기, 거기에 연기자들의 막강 연기가 더해져 기존의 편협한 드라마 풍을 깨트릴 것으로 예상된다. 충분히 기대가 되는 이번 드라마와 함께 OST 안에도 주인공들이 겪을 희로애락이 그대로 묻어 날 음악들로 가득 채워졌다.
이 남자를 욕하고, 동정하고, 그리고 사랑하게 될 이 드라마만큼이나 다이나믹한 OST의 타이틀곡은 ‘늪’, ‘꽃밭에서’, ‘님은 먼 곳에’, ‘겨울 이야기’ 등 많은 히트곡을 통해 ‘천상의 목소리’를 들려준 조관우. 이번 OST에서 조관우 특유의 애절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음색으로 ‘불나비’를 불러주고 있는데, 그의 아름다운 목소리와 드라마가 잘 어우러졌다.
2007년 히트를 기록한 쩐의 전쟁OST 1.5집의 타이틀곡인 바비킴의 ‘일년을 하루같이’와 쩐의 전쟁OST 곡가 김형석 제작한 ‘알 수 없는 일’과 ‘혼자 지는 달’이 tvn에서 방영하는 드라마 쩐의전쟁에 그대로 삽입 됐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