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 라이터 이현욱이 전하는 고결한 고백의 메시지…
한 쪽으로 치우치다 보면 분명 다른 한쪽이 그리워 지는 때가 있다.
그것이 사람이든 아니면 다른 무엇이든 한번쯤은 다시 찾아보고 싶은 마음이 들 때,
돌아가 다시 만날 수 있다면 분명 마음에 빈자리는 채워 질 거라 믿는다.
페이지로 데뷔를 하고 마로니에를 거쳐 신귀공자, 맛있는 청혼, 네 멋대로 해라 등,
여러 드라마 O.S.T의 보컬을 맡아오며 GRU라는 솔로 앨범을 발표했었고 김현정, 한경일,
박화요비, 버블 시스터즈, 장나라, 손호영(1,2집 타이틀곡 작곡) 등의 가수들과 앨범작업을 하는 작곡가로서 자리매김을하였고 작년 11월 손호영과의 듀엣곡 “씻고준비해야죠”로 겨울의 감수성을 노래한 이현욱이 자신만의 잔잔한 감동의 고백을 들고 나왔다.
그의 마음속 깊은 곳에서부터 우러나오는 고백을 담은 이번 싱글은 잔잔한 발라드로 구성을
이루고 있고 그가 전하는 메시지 또한 극단적인 표현이 난무하는 현 시대에 조금 더
감성적이고 고결하게 감동을 전하기 위한 노력의 흔적들이 묻어나는 잔잔한 메시지로
다가오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