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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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가슴에 꽃씨를 뿌려요 사랑이 싹틀 수 있게 새벽에 맺힌 이슬이 꽃잎에 내릴때부터 온통 나를 사로잡네요 나는야 꽃잎되어 그대 가슴에 영원히 나고 싶어라 사랑에 취해 향기에 취해 그대에게 빠져버린 나는 나는 꽃을 든 남자
메마른 가슴에 꽃 비를 뿌려요 사랑이 싹틀 수 있게 하얗게 두손 흔드며 내 곁에 내릴 때부터 온통 나를 사로잡네요 나는야 꽃잎되어 그대 가슴에 여원히 날고 싶어라 사랑에 취해 향기에 취해 그대에게 빠져버린 나는 나는 꽃을 든 남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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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을 뜯는 가야금 소리
달빛 실은 가야금 소리 한 줄을 퉁기면 옛 님이 생각 나고 또 한 줄을 퉁기면 술맛이 절로 난다 둥기 당기 둥기 당기 당 둥기 당기 둥기 당기 당 사랑 사랑 내 사랑아 어화둥둥 내 사랑아 열두 줄 가야금에 실은 그 사연 어느 누가 달래 주리요 가슴을 뜯는 가야금 소리 구곡간장 애 타는 소리 한 줄을 퉁기면 옛 님이 생각 나고 또 한 줄을 퉁기면 술맛이 절로 난다 둥기 당기 둥기 당기 당 둥기 당기 둥기 당기 당 사랑 사랑 내 사랑아 어화둥둥 내 사랑아 열두 줄 가야금에 실은 그 사연 어느 누가 달래 주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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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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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고 미스 고 나는 너를 사랑했었다
짧은순간 내가슴에 머물다간 그 흔적 너무 크더라 시인처럼 사랑하고 시인처럼 스쳐간 너 계곡처럼 깊이패인 그리움만 남긴 너 미스고 미스고 나는 나는 사랑의 삐에로 미스고 미스고 나는 너를 잊지 못했다 짧은순간 내가슴에 머물다간 그 흔적 너무 깊더라 시인처럼 사랑하고 시인처럼 가버린 너 계곡처럼 깊이패인 그리움만 남긴 너 미스고 미스고 나는 나는 사랑의 삐에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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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하 님 떠나가네 내 님 실은 연락선이
(어야디야 어야디야 어야디야) 해풍에 날리는 옷고름을 손에 쥐고 가지말라고 가지말라고 붙잡아도 매달려도 보았는데(어허야 디야) 떠나가네 연락선은 물거품만 남기고 (어야디야 어야디야 어야디야) ~ 간 주 중 ~ 어허야 님 떠나가네 내 님 실은 연락선이 (어야디야 어야디야 어야디야) 해풍에 날리는 옷고름을 손에 쥐고 가지말라고 가지말라고 붙잡아도 매달려도 보았는데(어허야 디야) 떠나가네 연락선은 물거품만 남기고 (어야디야 어야디야 어야디야) ~ 간 주 중 ~ 어허야 가지말라고 가지말라고 붙잡아도 매달려도 보았는데(어허야 디야) 떠나가네 연락선은 물거품만 남기고 물거품만 남기고 (어야디야 어야디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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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없이 기약 없이 닷새 한 번 열흘 한 번
비가오면 못 오는데 섬에 나서 섬에 자란 수줍은 섬처녀 첫사랑 맺어놓고 서울로 간 그 사람은 아~ 나를 찾아 돌아온다네 구름 가네 바람 가네 나도 한 번 물새처럼 훨훨 날아가 봤으면 등대불도 서러워라 외로운 섬처녀 동백꽃 꽂아주던 서울로 간 그 사람은 아~ 나를 찾아 돌아온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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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이 흐느끼며 혼자 서있는
싸늘한 호수가에 물새 한마리 짝을지어 놀던님은 어디로 떠났기에 외로이 서서 머나먼 저하늘만 바라보고 울고있나 아~아~ 떠난님은 떠난님은 못오는데 갈곳이 없어서 홀로 서있나 날저문 호수가에 물새한마리 다정하게 놀던님은 간곳이 어디기에 눈물지으며 어두운 먼 하늘만 지켜보고 울고있나 아~아~기다려도 기다려도 안오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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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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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 2 |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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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 보고싶어서 꿈 속에도 울었습니다 죄 많은 이 자식의 못다한 도리 가슴ㅇ에 사무칩니다 얼마나 울었습니까 얼마나 걱정했나요 아프신 몸 이끌면서 자나깨나 자식걱정 눈못감고 가시던 날 하늘마저 울었는데 왜 왜 가셔야 합니까?
어머님 죄 많은 자식 영전을 붙들고 맞아 아무리 통곡해도 뵐 길이 없어 한없이 울었습니다 얼마나 아프셨나요 얼마나 걱정했나요 붙잡아 두려해도 가는 것이 세월인가요 고통 없는 세상에서 자식거정 잊으시고 꼭 꼭 편하게 쉬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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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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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옆전 한잎 없는 무일푼 빈털터리
그러나 마음은 항상 행복이란다 막걸리 한 사발에 마음을 비웠다 지나간 과거사는 묻지 말아라 못 생겨도 잘 생겨도 애당초 빈손 애당초 빈손 바람에 구름 가듯 그렇게 가는 인생 아 오직 남은 것은 새하얀 머리카락 외로운 인생길에 선물이더냐 따르는 한잔 술에 과거를 마신다 왕년의 이야기는 하지 말아라 잘 살아도 못 살아도 애당초 빈손 애당초 빈손 구름에 세월 가듯 그렇게 가는 인생 막걸리 한 사발에 마음을 비웠다 지나간 과거사는 묻지 말아라 못 생겨도 잘 생겨도 애당초 빈손 애당초 빈손 바람에 구름 가듯 그렇게 가는 인생 그렇게 가는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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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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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을 보고 옆을 보고 뒤돌아 봐도
보이는것 낯선얼굴 낯선 사람들 이밤도 내게 들려온다 추억의 그 노래가 룸바 룸바 룸바 룸바 룸바 룸바 룸바 룸바 텍사스 룸바 한때는 사랑을 했다 그 누구보다 지금은 가고 없는 첫사랑 여인 이~ 밤도 내가 운다 사랑아 세월 흘러가도 나는 너를 못잊어 룸바 룸바 룸바 룸바 룸바 룸바 룸바 룸바 텍사스 루비 루비 루비 룸바 세월 가고 너도 가고 사랑도 가고 눈물 처럼 쏟아지는 슬픈 추억들 이~ 밤도 내게 들려온다 추억의 그 노래가 룸바 룸바 룸바 룸바 룸바 룸바 룸바 룸바 텍사스 룸바 지금은 어느 하늘 어디에선가 나보다 행복하게 살아갈 당신 이~ 밤도 내가 운다 사랑아 세월 흘러가도 나는 너를 못잊어 룸바 룸바 룸바 룸바 룸바 룸바 룸바 룸바 텍사스 루비 루비 루비 룸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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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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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고향 진달래꽃 정든 다보사 맑고 푸른 금성산은 옛날 같은데 울던 물새 영산강은 어디로 가고 영산포 빈 나룻터 노을에 젖나 아, 임간곳 어드메냐 배꽃에 물어보자 그리운 옛시절 내고향 나주 추억이 새롭구나
태편사 물한모금 마시고 나면 맑아지는 정신은 옛날 같은데 고기잡던 그 배는 어디로 가고 향교의 달빛만이 애달프구나 아 임간곳 어드메냐 배꽃에 물어보자 영원히 잊지 못할 내고향 나주 옛날이 그립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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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 소리 울리며 가자
경의선 열차에 몸을 싣고 삼팔선 거두며 가자 내 형제 만나러 가자 얼마나 기다려 왔던 북녘의 내 동포냐 얼싸 안고 울어 보리 칙칙 폭폭 칙칙 폭폭 한을 푸는 통일 열차야 기적 소리 울리며 가자 경의선 열차에 꿈을 싣고 철조망 거두며 가자 내 부모 만나러 가자 얼마나 꿈에 그리던 내 조국 내 산하냐 흙 냄새를 묻혀 본다 칙칙 폭폭 칙칙 폭폭 달려가자 통일 열차야 얼마나 기다려 왔던 북녘의 내 동포냐 얼싸 안고 울어 보리 칙칙 폭폭 칙칙 폭폭 한을 푸는 통일 열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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