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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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3:40 | ||||
2. |
| 2:52 | ||||
비릿내 나는 부둣가를
내 세상처럼 누벼가며 두주먹으로 또 하루를 겁없이 살아간다 희망도 없고 꿈도 없이 사랑에 속고 돈에 울고 기막힌 세상 돌아보면 서러움에 눈물이나 비겁하다 욕하지마 더러운 뒷골목을 해메고 다녀도 내상처를 끌어 안은 그대가 곁에 있어 행복했다 촛불처럼 짧은사랑 내 한몸 아낌없이 바치려 했건만 저 하늘이 외면하는 그 순간 내 생에 봄날은 간다 이세상 어느 무엇과도 언제나 나는 혼자였고 시린고독과 악수하며 외길을 걸어왔다 멋진 남자로 살고싶어 안간힘으로 버텼는데 막다른 길에 가로막혀 비참하게 부서졌다 비겁하다 욕하지마 더러운 뒷골목을 헤매고 다녀도 내상처를 끌어안은 그대가 곁에 있어 행복했다 촛불처럼 짧은사랑 내한몸 아낌없이 바치려 했던맘 저하늘이 외면하는 그순간 내생에 봄날은 간다 비겁하다 욕하지마 더러운 뒷골목을 헤매고 다녀도 내상처를 끌어안은 그대가 곁에 있어 행복했다 촛불처럼 짧은사랑 내한몸 아낌없이 바치려 했던맘 저하늘이 외면하는 그순간 내생에 봄날은 간다 무엇하나 내뜻대로 잡지도 가질수도 없었던 이세상 내한목숨 사랑으로 남김체 이제는 떠나고 싶다 바람처럼 또 그렇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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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2:50 | ||||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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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촌마을 어귀에서서 마을의 평안함을 기원하는 진또배기 진또배기 진또배기~ 오리 세마리 솟대에 앉아 물불 바람을 막아주는 진또배기 진또배기 진또배기~ 모진 바람을 견디며 삼재의 재앙을 막아주고 말없이 마을을 지켜온 진또배기 진또배기 진또배기 허야듸야 허야듸야 어허 허야듸야 허야듸야 풍어와 풍년을 빌며서 일년내내 기원하는 진또배기 진또배기 진또배기~ 진또배기 2. 배띄워라 노를 저어라 파도가 노래한다 춤을 춘다 진또배기 진또배기 진또배기~ 오리세마리 솟대에 앉아 천재지변을 막아주는 진또배기 진또배기 진또배기~ 세찬 눈보라를 견디며 바다의 심술을 막아주고 묵묵히 마을를 지켜온 진도배기 진또배기 진또배기~ 허야듸야 허야듸야 어허 허야듸야 허야듸야 풍악을 울려라 만선이다 신나게 춤을추자 풍년이다 진또배기 진또배기 진또배기~ 진또배기 모진 바람을 견디며 삼재의 재앙을 막아주고 말없이 마을을 지켜온 진또배기 진또배기 진또배기 허야듸야 허야듸야 어허 허야듸야 허야듸야 풍어와 풍년을 빌며서 일년내내 기원하는 진또배기 진또배기 진또배기~ 진또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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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2:08 | ||||
아직도 너는 날 이해못하니 왜그렇게 넌 고집센거야.
진짜로 나에게 잘못있어도 때로는 눈감아줄수 있잖아. 언제나 우린 내가 두손을 들지 한번도 널 이겨 본 적이 없어. 가깝다 느끼지만 때론 너무 멀어 친군지 애인인지 난 잘 모르겠어. 니가만일 나와 결혼 해 준다면 널 왕자처럼 모시고 살 꺼야. 밤마다 나는 너의 곁에 잠들꺼야 베게 하나로 충분 하니까~~ 너의 생일날 화사앞 커피 ?에서 니가 좋아하는 해즐넛 커피에 니생일 기억하는 선물과 축하의 꽃다발도 샀지. 세상 모든 사람들이 살아가면서 사랑하는 너너 당연 한 거야. 니가바로 내가되고 내가 계속 니가되고 이렇게 서로 같이 있는건 당연한거야. 거리에 걸어가는 주민들 중에 정말로 사랑하는 커플들 이제는 하루세번 볼수 있겠어.한번 생각 해봐 나를 믿어줘 너를 정말 사랑 한거야 농담이아냐. 나 정말널 사랑해. 니가만일 나와 결혼 해준다면 널 왕자처럼 모시고 살꺼 야.밤마다 나는 너의 곁에 잠들꺼야 베게 하나로 충분 하니까~~ 너의 생일날 회사앞 커피 ?에서 니가 좋아하는 해즐넛 커피에 니생일 기억하는 선물과 축하의 꽃다발도 샀지. 너는 나의 주민등록 번호를 아니 운전면허 적성 검사 기간을아니. 얼마나 니가 나를 사랑하는지 네 그마음을 내게 보여줘~ 이제는 애인으로 곁에있어죠. 그래차라리 그게 좋겠어. 난너와 영원히 함께있고싶어 너를 바라 볼 수있게 차라리 그게 좋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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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2:28 | ||||
한국의 전사들이 나간다 다함께 (야~ 야야야)
동방에 횃불들이 모였다 다함께 (야~ 야야야) 모두가 힘을모아 하나로 뭉쳐서 (야~ 야야야) 동방에 백의 민족 기상을 높여라 (야~ 야야야) 붉은태양 단군의 후예가 나간다 모두다 길을 비켜라 붉은 전사 태극기 휘날리면서 한국의 기상을 세계에 떨쳐라 꼬레아 아리아리랑 오에헤야디야 오어허야디야 꼬레아 아리아리랑 오에헤야디야 오어허야디야 K, O, R, E, A, 꼬레아 화이팅 (오~~~~) K, O, R, E, A, 꼬레아 화이팅 (오~~~~) 한국의 전사들이 나간다 다함께 (야~ 야야야) 동방에 횃불들이 모였다 다함께 (야~ 야야야) 모두가 힘을모아 하나로 뭉쳐서 (야~ 야야야) 동방에 백의 민족 기상을 높여라 (야~ 야야야) 붉은태양 단군의 후예가 나간다 모두다 길을 비켜라 붉은 전사 태극기 휘날리면서 한국의 기상을 세계에 떨쳐라 꼬레아 아리아리랑 오에헤야디야 오어허야디야 꼬레아 아리아리랑 오에헤야디야 오어허야디야 꼬레아 아리아리랑 오에헤야디야 오어허야디야 꼬레아 아리아리랑 오에헤야디야 오어허야디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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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2:02 | ||||
미안하지만 우리 그만 헤어져
태연한 니 목소리 다시 말해봐봐 장난치지마 나를 놀리지도마 감히 니가 나에게 이럴 수 있어 지지배배 우는 저 새들도 내 마음을 알고 우는데 우지마라 그깟 사랑땜에 쓰러져 버릴 내가 아냐 막막하지만 살고 싶지 않지만 남자답게 그렇게 웃고 살아봐봐 세월이 가면 너무 힘든 지금을 한잔 술로 웃으며 추억하겠지 지지배배 우는 저 새들도 내 마음을 알고 우는데 우지마라 그깟 사랑땜에 쓰러져 버릴 내가 아냐 가라 가라 가라 내맘 변해 너의 다리 붙잡기 전에 짜가짜가 짱가 짜짜짱가 짜가짜가 짱가 짜짱가 니가 가면 난 이제 어떻하라고 너만 믿고 살아왔는데 나를 버리고 다른 남잘 만나서 행복하게 지내길 바래 그럴 수 있어 이해할 수도 있어 오죽하면 나에게 그런 말했겠니 내가 준 선물 모두 가져와 새로 생길 내 애인 다 줄꺼다 가지가지 많은 나무처럼 바람잘 날 없는 나인데 궂이궂이 니가 아니라도 남은 가진 아직 많은데 생각해보니 별로 준 것도 없어 반지하나 빽하나 딸랑 구두두개 내가 받은건 그냥 내가 가질께 니가 준게 어떤 건지 헷갈리니까 지지배배 우는 저 새들도 내 마음을 알고 우는데 우지마라 그깟 사랑땜에 쓰러져 버릴 내가 아냐 가라가라 다신 남자한테 사랑 갖고 장난치지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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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2:44 | ||||
밤별들이 내려와 창문틈에 머물고
너의 맘이 다가와 따뜻하게 나를 안으면 예전부터 내곁에 있는 듯한 네모습에 내가 가진 모든 것을 네게 주고 싶었는데 골목길에 돌아서 뛰어가는 네 그림자 동그랗게 버려진 나의 사랑이여 아 어쩌란 말이냐 흩어진 이 마음을 아 어쩌란 말이냐 이 아픈 가슴을 아 어쩌란 말이냐 흩어진 이 마음을 아 어쩌한 말이냐 이 아픈 가슴을 그 큰 두눈에 하나 가득 눈물 고이면 세상 모든 슬픔이 내 가슴에 와닿고 네가 웃는 그모습에 세상 기쁨 담길 때 내 가슴에 환한 빛이 따뜻하게 비췄는데 안녕하며 돌아서 뛰어가는 네 뒷모습 동그랗게 버려진 나의 사랑이여 아 어쩌란 말이냐 이 아픈 가슴을 아 어쩌란 말이냐 흩어진 이 마음을 아 어쩌란 말이냐 이 아픈 가슴을 아 어쩌란 말이냐 흩어진 이 마음을 아 어쩌란 말이냐 이 아픈 가슴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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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2:29 | ||||
검은 밤의 가운데 서 있어
한치 앞도 보이질 않아! 어디로 가야 하나 어디에 있을까 둘러 봐도 소용없었지 인생이란 강물위를 뜻 없이 부초처럼 떠다니다가 어느 고요한 호숫가에 닿으면 물과 함께 썩어가겠지 일어나 일어나 다시 한 번 해보는 거야!! 일어나 일어나 봄의 새싹들 처럼. 끝이 없는 말들 속에 나와 너는 지쳐가고 또 다른 행동으로 또 다른 말들로 스스로를 안심시키지 인정함이 많을수록 새로움은 점점 더 멀어지고 그저 왔다갔다 시계추와 같이 매일 매일 흔들리겠지 일어나 일어나 다시 한 번 해보는 거야!! 일어나 일어나 봄의 새싹들 처럼. 가볍게 산다는 건 결국은 스스로를 얽어매고 세상이 외면해도 나는 어차피 살아 살아 있는 걸. 아름다운 꽃일수록 빨리 시들어가고 햇살이 비치면 투명하던 이슬도 한 순간에 말라버리지 일어나 일어나 다시 한 번 해보는 거야!! 일어나 일어나 봄의 새싹들 처럼. 일어나 일어나 다시 한 번 해보는 거야!! 일어나 일어나 봄의 새싹들 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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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1:52 | ||||
처음만난 날부터 다정했던 사람
생각하는 하루는 너무 짧아요 둘이 만나 하던말 생각하다가 지나간 하루는 너무 짧아요 하루해는 너무 짧아요 하루해는 너무 짧아요오오- 처음만난 날부터 그리워진 사람 생각하는 하루는 너무 짧아요 만나서도 못한말 생각하다가 지나간 하루는 너무 짧아요 하루해는 너무 짧아요 하루해는 너무 짧아요 하루해는 너무 짧아요 하루해는 너무 짧아요 하루해는 너무 짧아요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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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2:03 | ||||
흔들리는 네 눈빛에 끌렸어
애써 나를 피하지는 마 버려졌던 기억 따윈 덮어둬 이미 나도 겪어봤으니 다시 한번 내게 말해봐 너도 나를 사랑했다고 나 역시 너 처럼 사랑이 두려워도 외로운건 싫으니까 반만 나를 믿어봐 반만 나를 닮아봐 정말 사랑하다가 끝나도 후회 없도록 암만 사랑해봤자 뒤돌아서면 남이야 어차피 이 세상에서 완전한 사랑은 없어 더 이상은 네게 강요하지마 너 하나만 사랑할꺼야 쓸데없는 욕심 따윈 버렸어 이젠 나를 시험하지마 사랑하진 않았었다고 헤어진다 말했었지만 그렇게 몰랐니 나에게 솔직해봐 이젠 나를 책임져봐 반만 나를 믿어봐 반만 나를 닮아봐 정말 사랑하다가 끝나도 후회없도록 암만 사랑해봤자 뒤돌아서면 남이야 어차피 이 세상에서 완전한 사랑은 없어 rap) 나나나 나하나 땜에괜한 자책 하지마 괜히 미안해지고 괜한 자책감만 느껴 너와나 함께할 때에 그냥 좋았던것 뿐야 이젠 끝날수 없어 날 받아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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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2:03 | ||||
작사 서세건
작곡 서세건 노래 이종용 낙엽지던 그 숲속에 파란 바닷가에 떨리는 손 잡아주던 너 별빛같은 눈망울로 영원을 약속하며 나를 위해 기도하던 너 웃음지~며 눈감은 너 내곁을 떠난뒤 외로운~ 집시처~럼 밤을 태워버린 숱한 나~날들 오늘도 추억속에 맴돌다~ 지쳐버린 창백한 나~의~ 넋@ 바람에 실려가~고 빗소리에 몰~리는 잃어버린 너의 목소리 부서지는 머리결~을 은빛처럼 날리우~고 되돌아선 너의 옛모습 웃음지~며 눈감은 너 내곁을 떠난뒤 외로운~ 집시처~럼 밤을 태워버린 숱한 나~날들 오늘도 추억속에 맴돌다~ 지쳐버린 창백한 나~의~ 넋 창백한 나~의~ 넋 창백한 나~의~ 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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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 2:07 | ||||
머 니머 니 해 도 돈 이 많 으 면 좋 겠 지 만
머 니 머 니 해 도 마 음 이 예 뻐 야 남 자 지 허 니 허 니 나 의 허 니 진 정 날 사 랑 하 니 맘 이 맘 이 예 쁜 남 자 남 자 가 필 요 해 머 니 로 뭐 든 다 할 수 있 고 행 복 한 삶 을 살 수 도 있 어 머 니 로 예 뻐 질 수 도 있 고 사 랑 도 쉽 게 얻 을 수 있 어 그 만 그 만 그 게 뭔 데 자 꾸 날 울 려 거 짓 없 고 순 수 한 사 랑 을 난 원 해 필 요 해 머 니 머 니 해 도 돈 이 많 으 면 좋 겠 지 만 머 니 머 니 해 도 마 음 이 예 뻐 야 남 자 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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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 2:15 | ||||
너 이제껏 나를 갖고 장난친거야
너 없이도 살 수 있어 잘가라 잘가 잡지 못해 막지도 못해 잘가라고 그랬어 내가 싫어 떠나는 너를 보내고야 말았어 사랑아 왜 나를 선택했다 나를 버리고 말았니 잘가 너무나 사랑했었어 앞으로가 곧바로가 뒤도 보지 말고 뛰어가 (막 뛰어가) 혹시 내가 붙잡아도 흔들리지 말고 막 뛰어가 (막 뛰어가) 아프지마 울지도마 내 생각은 제발 하지마 (하지도마) 혹시 그가 널 버리면 그때 가서 나를 찾아와 차라리 욕해 욕해 따귀나 때려 때려 나를 이해한 척 하지마 볼 수 없어 만질 수 없어 이제 나는 어떡해 떠나는 길 편히 가라고 태연한 척 했었어 바람아 더 세게 불어다오 눈물 다 날려 버리게 잘가 널 만나 행복했었어 앞으로가 곧바로가 뒤도 보지 말고 뛰어가 (막 뛰어가) 혹시 내가 붙잡아도 흔들리지 말고 막 뛰어가 (막 뛰어가) 아프지마 울지도마 내 생각은 제발 하지마 (하지도마) 혹시 그가 널 버리면 그때 가서 나를 찾아와 바보 내 마음을 왜 몰라 나는 너 없으면 못살아 그렇게 가라고 말하면 내게로 다시 돌아올 줄 알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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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 3:54 | ||||
벌써 며칠째야 애만 태우는게
날 사랑한단 한마디 말조차 하지 못한채 용기가 없는 넌 다가오지 못하고 언제까지나 그렇게 멀리서 바라볼꺼야 이젠 내가 너보다 먼저 다가 갈꺼야 널 사랑한단 그 말을 내가 먼저 하고 말꺼야 서로가 사랑인 걸 알고 있는데 왜 이러고만 있어야 하는지도 정말 답답해 이런얘길 내가 먼저 한다면 언제나 남자들은 부담스러워하지 너 역시 그렇다면 어쩔수 없어 넌 사랑받을 자격도 없는거니까 이제와서 이런 얘길하기가 조금은 껄그럽고 어색하긴 하지만 사랑은 그리 쉽게 얻을수 없어 언제까지나 이럴순 없잖아 누가 먼저란건 그리 중요하지 않아 짧은 생을 사랑 하나만으로 산다면 너를 사랑하는 내가 달라진건 외롭던 나의 시간을 채워준 너의 생각뿐 불처럼 타오른 열정은 아니지만 깨지지않는 사랑의 믿음이 생겨난거야 이젠 내가 너보다 먼저 다가 갈꺼야 널 사랑한단 그 말을 내가 먼저 하고 말꺼야 서로가 사랑인 걸 알고 있는데 왜 이러고만 있어야 하는지도 정말 답답해 이런얘길 내가 먼저 한다면 언제나 남자들은 부담스러워하지 너 역시 그렇다면 어쩔수 없어 넌 사랑받을 자격도 없는거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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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 2:06 | ||||
그때 내가 아니야 니 얼굴만 봐도 눈물짓던
그런 표정 하지마 잔인한 너에게 후회 뿐야 널 우연히 만나면 나에 달라진 모습을 너 보여 주면 혹시 내게 다시 돌아 올까봐 하지만 끝난 거야 니가 나를 잊는데 도움만 됐을 뿐 오히려 헤어진 게 잘됐다고 안심했을 너야 다짐하고 또 했어 널 모조리 잊어버리자고 죽기 직전까지만 널 그리워하다 끝내자고 널 우연히 만나면 나에 달라진 모습을 너 보여주면 혹시 내게 다시 돌아 올까봐 하지만 끝난 거야 니가 나를 잊는데 도움만 됐을 뿐 오히려 헤어진 게 잘됐다고 안심했을 너야 난 달라졌어 너 때문에 더 이상 아파하진 않아 그 때완 다를 거야 누가 봐도 강한 내가 됐어 rap)그대 날 떠나가 왜 날 버리나 나없이 행복했었나 why left alone with sothing but a tears mow you and I ah! 너와 나 그대 나에게 그렇게 냉정해야했나 back in time when you were by my side 이제 나 그렇게 무너지지 않아 no one is going to bring me dow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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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 3:00 | ||||
뭐하는 거야 지금 너는
내 앞에서 장난치지마 겉으로 슬픈척 괴로운척해도 속으론 웃는걸 알아 날보고 있지만 지금 니 마음속엔 이미 다른 사람이 지금껏 너를 사랑했던 내 모습을 모두 지운걸 알아 넌 이미 변했어 지금껏 내가 알던 니가 아니야 니가 낯설어 너무 어색해서 차마 널 볼 수가 없어 내가 사랑했던 상냥한 니 모습을 찾을 순 없어 그런 널 보면 너무 화가 나서 나는 견딜 수가 없어 후렴) 모두 가져가 내게 주었던 지난날의 너의 사랑도 내가 너 땜에 괴로워하며 다시는 너를 찾지 않도록 그냥 가버려 좀더 냉정히 어설픈 미련 남기지 말고 그게 마지막 니가 나에게 해주는 배려가 될테니까 변명하지마 이젠 내게 솔직하게 모두다 털어놔 괜히 날 위로한답시고 맘에 없는 말로 날 놀리지 말고 내앞에선 울고 뒤돌아 서면 웃을꺼라는걸 난 알아 차라리 그럴 바엔 내가 싫어졌다 내게 솔직히 말해 줘 어차피 갈거면 어설픈 거짓말로 위로하지마 그냥 솔직히 다른 사람 만나 사랑하게 됐다 말해 줘 널 잊을 수 있게 조금더 냉정하게 내게 말해 줘 그래야 나도 아무 미련 없이 너를 잊을 수 있으니 후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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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 2:46 | ||||
1.
괜찮아 나의 걱정은 하지도 마 어차피 떠나갈 사람이면 너 없이 혼자 울거라고 믿었다면 미안해 조금도 울 생각 없는걸 누구나 한번 쯤은 헤어져 어떻게 이별 없이 살아 우리는 조금 일찍 왔을 뿐 사랑이 끝난것은 아니야 살다가 만약 인연 닿으면 그때 또 다시 만나면돼 세상이 끝난 것도 아닌데 왜 그리 슬퍼하는 거야 다시는 못 볼 사이라 해도 한번만 나를 위로 좀 해줘 사랑하지만 이별이라면 받아 들여야 하잖아 괜찮아 너를 달래 웃었지만 사실 나 너보다 자신 없어 하지만 끝내 헤어져야 한다기에 이별이 쉽도록 눈물을 참을 뿐 2. 그렇게! 어린애처럼 울지 좀 마 나까지 손잡고 울지 몰라 이렇게 애써 참고있는 나를 위해 미소를 보이며 내 곁을 떠나줘 누구나 처음해본 사랑에 이별이 어려운건 알아 하지만 다른 시간 다른 곳 더 좋은 날도 있을거야 다시는 못 볼 사이라 해도 한번만 나를 위로 좀 해줘 사랑하지만 이별이라면 받아 들여야 하잖아 괜찮아 너를 달래며 웃었지만 사실 나 너보다 자신 없어 하지만 끝내 헤어져야 한다기에 이별이 쉽도록 눈물을 참을 뿐 괜찮아 나의 걱정은 하지도 마 어차피 떠나갈 사람이면 너 없이 혼자 울거라고 믿었다면 미안해 조금도 울 생각 없는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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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 2:42 | ||||
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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