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월 ’개’의 첫 싱글 앨범 공개!
이 앨범은 각 트랙당 1명씩 총 4명의 프로듀서가 참여하였다. 이미 한 차례의 싱글을 발표한 남성 힙합 듀오 CnR의 멤버 Ryu-K가 ’아빠는’을 Cuz-D가 ’취한 아침’을 각각 프로듀싱 하였고, 개의 오랜 음악적 파트너인 부산 2tong이 ’불의의 사고’라는 곡으로 참여하였다. 이전에 공개된바 있는 DJ Blau의 ’한편의 영화’도 이번 싱글에 수록되었다. 참여진으로는 개의 소속사인 GTR Entertainment의 동료 ’용규’와 인디씬에서 왕성한 활동으로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미모의 싱어송라이터 ’HEENAIN’. 그리고 오래 전에 해체된 ’개’의 팀이 였던 ’흙’의 또 다른 멤버 ’Thug soo’가 참여하였다.
앨범의 수록 곡 들은 전반적으로 무거운 주제들을 이야기 하며, 뮤지션 자신인 ’개’의 살아온 인생을 솔직하고 진실하게 풀어내고 있다. 또한, 지나친 패배주의에 물들어 살아왔던 자신의 지난 날들에 대한 깊은 후회들이 담겨있을 뿐만 아니라 앞으로 더욱 다양한 형태의 완성도 높은 곡들로 자신의 자리를 찾을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마지막으로 ’개’는 추후에 공개될 뮤직비디오와 앞으로의 다양한 활동에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리며, 2009년에는 더욱 성숙하고 새로운 음악으로 자신의 자리를 만들어가고 싶다고 전했다. .... ....